요지 : 헌법재판소가 자동차세 균등부과가 헌법위배라고 판결할 경우
지난 6월경 납부하 자동차세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납부고지를 받은 날부터 90일 이내에 "심사청구"를 해놓아야 합니다.
따라서 아래 내용을 읽어보시고 필요서류를 준비하여 청구하시기 바랍니다.

이내용은 http://www.carten.or.kr 에서 퍼온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동차 10년타기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퍼온글-------
==============================
배기량따라 과세는 잘못 위헌제청
==============================

승용차의 차령(車齡) 에 관계없이 배기량에 따라 일률적으로 자동차세를 부과해온 구(舊) 지방세법은 위헌소지가 있다며 법원이 헌법재판소에 위헌제청 신청을 했다.

앞으로 헌법재판소가 위헌 결정을 하고 모든 자동차세 납부자가 이의신청을 할 경우 자칫 1조원대의 자동차세 환급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

서울 행정법원 행정2부(재판장 金治中부장판사) 는 31일 비영업용 승용차(자가용) 의 자동차세를 배기량 기준으로 정하도록 한 구 지방세법(196조 1항) 이 평등원칙과 재산권 보장에 위배된다며 한국납세자연맹이 제기한 위헌심판 제청신청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자동차는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내려가는데도 동일 차종에 일률적으로 같은 세액이 부과돼 심지어 자동차 세액이 자동차 가격을 초과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헌법상 평등원칙과 재산권 보장 등에 위배된다" 고 덧붙였다.

◇ 자동차세 돌려받게 되나=헌법재판소가 위헌결정을 내리게 되면 올 상반기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근거법이 없는 행정처분이 된다. 따라서 지방자치단체는 기한내에 불복신청을 한 납세자들에게는 세금 전액을 돌려줘야 한다. 단 위헌제청 신청이 비영업용 승용차에 대해서만 제기됐기 때문에 영업용 자동차는 제외된다. 올 상반기에 납부된 비영업용 승용차의 자동차세 규모는 1조1천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헌재가 위헌결정이 아닌 한정위헌 또는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된 새 지방세법이 자동차세 부과 방식을 위헌제청 취지대로 자동차 연식을 고려하는 계산법으로 보완된 상태이기 때문에 위헌 가능성은 크다. 개정안은 연식이 3년 이상된 자동차에 대해 매년 5%씩 세금을 깎아주도록 규정하고 있다.

◇ 세금 돌려받으려면=위헌 결정이 나더라도 세금이 부과된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이의 신청을 해둬야 한다.
올 상반기 납부한 세금은 지난 6월 중순 부과됐기 때문에 9월 중순쯤이면 불복 기한을 채우게 된다. 따라서 위헌결정을 대비해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는 조건을 갖추려면 일단 이 기간 내에 자동차세를 고지한 지방자치단체에 불복 청구서를 제출하거나 행정소송 또는 감사원 심사청구를 제출하면 된다.





 - 192.35.17.26 김성준 09/14[16:14]
중요 : 반드시 세금청구서 수령일을 6월19로 써야 9/17까지 해당됨
Posted by 카즈앤미
,
안녕하세요.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항상 모든 도로의 소통상태를 알수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출처는 건설교통부 종합교통정보센터입니다.

프로그램 배포 => 건교부 종합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프로그램 다운 => 설치화일
설명서 (아래한글) => 설명서 받기
사용법 ? 간단하게 ....
- 설치는 압축풀고 setup.exe를 클릭하면 됨
- 사용시, 왼쪽아래에 "서버연결"버튼 누르고.
- 왼쪽밑에 있는 전국지도에서 원하는 지역을 클릭하면 오른쪽 화면에 정보가 나타남
=> 더 자세한건 메뉴얼을 보시기 바람
Posted by 카즈앤미
,
흔히 4,5년 정도 사용하던 타이어를 새타이어로 바꿀 때 헌타이어와 같이 쓰던 림밸브(공기주입구)도 새것으로 바꿔 끼우도록 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고 헌것을 재사용할 경우 장시간 사용으로 산화된 고무의 탄성 및 강도저하로 밸브파열에 의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여야 할 것이다.
Posted by 카즈앤미
,
작년말 현재 우리나라의 자동차 등록대수가 12.059.276대이며 운전면허소지자는 18.679.346명으로 자동차는 1가구 1차시대에 진입했으며 운전면허 보유율은 39%로 미성년자를 제외하고 보면 두사람중 한명은 운전을 할 줄 아는 셈이 된다.

이러한 현실에서 가장 먼저 문제점으로 대두되는 것이 주차문제와 환경오염과 교통사고의 증가라는 문제일 것이다. 그런데 이가운데 매일 같이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문제가 주차문제일 것이다. 최근에 신축한 대형 빌딩이나 신설된 아파트는 비교적 주차장 시설이 잘 되어 있으나 오래된 빌딩과 아파트와 일반 단독주택가에서는 매일 같이 주차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웃간에 화목을 깨트리고 있으니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여기서 지적코자 하는 정면주차(또는 전면주차)와 후면주차의 문제는 특히 아파트라는 집단주거지의 주차장에서 많이 논란이 되는 문제 일 것이다.

그런데 최근에 새로 짛은 아파트는 거의 옥외주차장과 지하옥내주차장을 갖추고 있는데 옥외 주차장에서는 화단이나 1,2층 세대에게 자동차배출가스의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반드시 정면주차를 하는 것을 에티켓으로 여기고 이를 잘 지켜 가는 운전자들이 많아 지고 있다.

한편 아파트나 백화점, 호텔 또는 각종 오피스빌딩내에 있는 지하 옥내주차장이나 주차빌딩내의 주차장에서는 그것도 주차장 통로가 넓고 여유가 있는 경우에는 정면주차를 하여도 무방하나 대부분의 주차장이 차 한대라도 더 주차시키기 위하여 아주 좁은 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니 만큼 옥내 주차장에서는 반드시 정면주차를 강요해서는 안 될 것이다. 왜냐 하면 좁은 공간에서나 또는 일렬주차의 경우 자동차를 후진하여 후면주차하는 방법이 훨씬 용이할 뿐만 아니라 주위의 다른 차량과 접촉사고를 낼 위험성이 적기 때문에 단지 뒷벽면에 매연자국이 시커멓게 나는 것을 예방한다는 목적하나 만으로 굳이 정면주차를 강요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리고 벽면 아랫쪽은 흰색등 연한 색이 아닌 짙은 회색계통의 페인트로 도장하거나 벽면과 일정한 간격을 두게 하는 stopper침목을 설치하여 미관상의 단점을 보완하면 될 것이다. 그리고 좁은 파킹롯드에서는 각자가 편리한대로 정면주차와 후면주차를 하게 하므로서 운전자석쪽의 차문을 열고 닫는데 공간여유를 더 확보케 해 줄 수 있는 잇점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옥내주차장에서는 어느정도 핸들 조작에 숙달된 운전자들이 선호하는 후면주차를 허용하고 굳이 정면주차를 강요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Posted by 카즈앤미
,



휴가철 여행지/드라이빙 코스





bordercolor="#666600">



face="굴림" size="2"> size="2">[휴가철 여행지/드라이빙 코스]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5; margin-left:5;"> size="2" color="#4F4F4F">
color="#525252"> 떠난다는
것은 얼마나 기분 좋은 일인지 모른다. 발목이 잡혀 허우적거려도 어찌
잠시라도 이런 현실을 잊을 수야 없겠는가. 단지 잊는 것만도 아니다.
소득도 있다. 새 기운을 얻을 수도 있다. 바가지 요금과 교통체증에
짜증도 나지만 그래도 이런 불편을 치르고라도 가볼만한 산과 바다.섬.계곡
등 가치있는 여행지는 전국에 산재해 있다.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3; margin-left:3;"> face="굴림" size="2" color="blue">동해안 7번 국도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from
문화일보>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동해바다는
해수욕장 천국이다. 7번 국도를 타고 고성 화진포에서 시작해
속초 양양 강릉을 거쳐 삼척에서 멈출 때까지 모두 해수욕장이다.
그러나 7번 국도에는 해수욕장만 있는 것이 아니다. 설악산
오대산 등 백두대간 등줄기와 나란히 달리며 도로 곳곳에
울창한 원시림과 협곡의 진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양양은 강원권에서 계곡이 가장 밀집한 지역이다.
양양에서 44번 국도를 타고 한계령 방향으로 길을 잡으면
설악산 대청봉 산행기점인 오색약수와 주전골이 반긴다.
특히 56번 국도를 타고 구룡령 방향으로 가면 용소골계곡,
공수전계곡, 미천골계곡, 갈천계곡이 줄줄이 퍼레이드를
펼쳐 보인다. 이 중에서도 미천골에는 자연휴양림(033-673-1806)과
야영장이 갖춰져 있다. 갈천에는 초입에 단물 가득한 탄산사이다맛의
신갈천약수(약수골산장 033-673-2991)가 폭염의 갈증을
단숨에 해소시켜 준다.
양양에서 조금
더 남쪽으로 내려가 하조대해수욕장 인근에서는 은어떼가
오르는 남대천을 따라 어성천계곡으로 들어가 법수치(민박·033-673-1482)까지
가면 계곡과 산자락 따라 옹기종기 자리잡은 20여가구 산촌마을
정취가 곳곳에 펼쳐진다. 어성전에서 법수치까진 포장·비포장도로가
반복하고 있어 운전에 주의를 요한다.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3; margin-left:3;"> face="굴림" size="2" color="blue">남도 문학 열차
여행


<from 한국일보>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국내
대하소설의 큰 줄기인 박경리의‘토지’와 조정래의 ‘태백산맥’의
현장을 찾는다. 전남 구례, 보성, 여수시, 경남하동이 행선지이다.
2박 3일의 일정으로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총 6차례 출발한다.

첫 날 오전 7시 서울역을 출발해 구례로 향한다.
구례구(口)역에서 하차, 섬진강을따라 ‘토지’의 무대인
경남 하동군 송림공원에 닿는다. 1만여 평의 백사장에 800여
그루의 소나무가 서있는 송림공원에서 최참판댁이 살았던
악양의 넓은 들을 바라보고, 쌍계사의 계곡물로 더위를
씻는다. 구례 산수유마을의 지리산온천랜드 잔디밭에서
‘섬진강문학의 밤’이 열린다. 클래식 기타, 오카리나,
하모니카 연주와 포크송을 들으면 ‘시인과의만남’이 이어진다.
첫 회는 안도현 시인, 제2회와 3회는 곽재구 시인, 제4회는
송수권 시인이참가할 예정이다.
둘째날은 ‘태백산맥’의현장인
보성군 벌교읍으로 향한다. 벌교읍내를 가로지르는 홍교,
소화다리, 철교와 현부자집 등 소설 속에 실제로 등장한곳을
답사한다.
낙안읍성을 들렀다가 여수 돌산도로 향한다.
셋째날은 4대 관음기도처의 하나인 향일암과 지구상의 해양생물
중 70% 정도가 잘 정리된전남 수산종합관 등을 둘러본다.

이 여행의 또 다른 매력은 먹거리. 구례와 하동에서는
지리산 자락의 향긋한 산채,벌교에서는 곰삭은 젓갈이 일품인
남도백반, 여수에서는 청정해역에서 잡 아올린 해물정식이
기다린다. 홍익여행사(02-717-1002)에서 참가신청을 받으며
참가비는 16만 8,000원.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3; margin-left:3;"> face="굴림" size="2" color="blue">안면도
face="굴림" size="2" color="#525252"><from 경향신문>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안면도는
본래 육지였지만 조선시대 운하를 파 섬을 만들었다. 지금은
안면교를 통해 다시 육지와 연결된다. 섬 전체를 에워싼
우람한 소나무 숲 사이로 크고 작은 해수욕장들이 몰려
있다. 모래밭이 길게 펼쳐진 백사장해수욕장 북쪽 포구는
가을철 대하와 꽃게의 집산지다. 백사장 남쪽 삼봉해수욕장은
긴 해안선과 부드러운 모래가 일품이다.
기지포는
해질 무렵 내파수도 등으로 떨어지는 낙조가 아름답다.
안면해수욕장은 두여,갯개와 한 묶음이다. 매우 넓고 깨끗하지만
사람은 적은 편이다. 진입로의 송림이 울창하다. 두여해수욕장에는
충남도에서 지정한 깨끗한 민박마을이 있다. 방포해수욕장은
안면도의 중심지인 안면읍 승언리와 안면휴양림에서 가깝다.
'젖개'로도 불린다. 모래의 질이 좋고 야영하기에 적합하다.
근처에 천연기념물 138호인 모감주나무 군락지가 있다.

꽃지해수욕장은 할미, 할아비 바위를
배경으로 사진작가들이 몰려드는 낙조 촬영의 명소. 샛별해수욕장은
조약돌 백사장에서 지압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장삼해수욕장은
장돌(장곡), 바람아래로 이어지는 넓은 해안선을 따라 조용한
바닷가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다. 해변이 아담하고 조용하다.
바람아래는 서해에서 동해의 푸른 물결을 느낄 수 있는
해수욕장. 탁 트인 해변과 골을 이룬 모래사장이 아름답다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3; margin-left:3;"> face="굴림" size="2" color="blue">보길도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보길도의
해수욕장은 총 3곳이 있는데 모두다 천혜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다도해의 청정지역에 보길도가 위치해 있는
만큼 에메랄드 빛의 바다가 해수욕의 즐거움을 한층 더하고
특히 검은 갯돌로 이루어진 예송리 해수욕장은 천연기념물
상록수림과 어우러져 남국의 정취를 물씬 풍긴다. 통리
해수욕장과 중리 해수욕장은 백사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수심이 깊지 않고 물이 따뜻해서 가족이 함께 해수욕하기에
적당하다.
예송리 해수욕장은 약 1km의 해변에
타조알 크기에서부터 바둑알 정도크기의 깻돌이 폭 50m의
넓이로 분포하고 수심이 약간 깊어 물이 다소 차갑게 느껴지며
앞 바다에 떠있는 기도, 갈마섬, 예작도, 당사도,
복생도, 소안도..등의 주변 섬들은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하고 이곳의 일출은 완도 팔경중의 하나로 유명하다.

중리해수욕장은 해송과 함께 조화를 갖춘 길이 약
1km의 천연 백사장으로 300m정도 들어가도 사람 키가 넘지
않아 어린이와 수영에 미숙한 사람들이 이용하 기에 편리한
해수욕장이다.앞에 떠있는 섬들은 마치 한 폭의 그림과
같으며 해송 군락지에는 야 영장이 깔끔하게 마련되어 있다.

통리해수욕장은 중리해수욕장 서쪽 1.5km 지점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해송과 난대림 수목이 어우러져 길이
1.5km, 폭 30m의 백사장으로 바로 앞에 위치한 목섬은 하루에
두번 간조때 신비의 바닷길처럼 갈라져 왕래할 수 있어서
싱싱한 석화와 각종 고동류 및 해초류를 직접 채취할 수
있다.




Posted by 카즈앤미
,



휴가철 중고차 구입요령





bordercolor="#666600">



face="굴림" size="2"> size="2">[휴가철 중고차 구입요령] --- 출처 : 뉴스피플(주간)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5; margin-left:5;"> size="2" color="#4F4F4F">
color="#525252"> 중고차 매매가
가장 활발한 여름 휴가철을 맞아 김씨처럼 억울한 피해자들이 속출할
태세다.복마전 양상을 탈피하지 못하고 있는 중고차 시장에서 피해를
당하지 않으려면 소비자들은 구입하기 전에 오감(五感)을 총동원해 차를
꼼꼼히 점검하는 수밖에 없다.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3; margin-left:3;"> face="굴림" size="2" color="white">구입에 앞서 반드시

평균시세를 확인해야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차의
가격이나 사양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소비자는 각 지역의
자동차매매 사업조합이나 신문, 케이블TV 등에서 제공하는
시세표를 참고로 하는 것이 좋다. 일부 중고차 업체가 독자적으로
만든 시세표는 공인가격이 아니므로 참고로 하는 수준에서만
검토해야 한 다.
모델과 연식(제작 연도)을 우선
결정한다. 출고 1년 미만의 최저 연식차를 사거나,3∼4년된
차를 구입하는 게 유리하다. 최저 연식차는 가격이 신차보다
10∼20% 싸 금방 나온 신모델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3∼4년된 차는 신차보다 40%가량 싼데다 원하는 차종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3; margin-left:3;"> face="굴림" size="2" color="white">샅샅이 훑어 보자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맑은
날 정오∼오후 4시까지 역광이 비칠 때 살펴보는 것이 좋다.
충돌이나 접촉사고가 있는 경우 도색한 흔적은 역광상태에서
잘 구별된다. 연식에 비해 유난히 차가 광이 나면 도색한
차량으로 의심해야 한다. 문과 유리만 잘 살펴도
사고 유무를 알 수 있다. 문짝이 모두 같은 강도로 부드럽게
열리고 닫히는지 확인한다. 문 안쪽 테두리에 실리콘의
접착 여부로 사고 경력을 가늠할 수 있다. 또 문과 차체가
연결된 볼트 머리에 교체로 인한 마모 흔적이 있다면 일단
의심해야 한다.
자동차의 심장인 엔진은 특히
세밀하게 관찰해야 한다.보닛을 열고 앞쪽 패널 부위에서
뒤쪽 방향으로 또는 그 역순으로 엔진 부위에 칠을 했거나
용접흔적이 있는지 꼼꼼히 살핀다.전륜구동인 경우에는
앞쪽 휠 하우스(바퀴 안쪽부분)의 사고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엔진룸에 기름이 많이 묻어 있고 지저분한지,
팬 벨트가 느슨하고 낡았는지, 시동을 걸었을 때 엔진 소리가
고르게 나는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 성능은 엔진이 결정하지만
안전은 하체에 달렸다.하체의 건강 여부는 타이 어의 마모상태를
보면 알 수 있다.편마모가 심한 차량은 쇽업쇼버,조인트
등 하체의 핵심 부품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해도 무리가
없다.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3; margin-left:3;"> face="굴림" size="2" color="white">시운전은 필수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계기판의
주행거리가 1년 평균 2만㎞면 적당하다. 그 이상이면 엔진에
다소 무리가 간 것으로 의심할 수 있다. 공회전시 rpm 바늘의
진동이 있는지, 공회전 상태에서 가속페달을 밟았을 때
엔진 소음이나 rpm 상승 정도가 적당한지도 살핀다.

차를 출발시키고 속도가 높아질 때의 엔진 상태,핸들 및
차체가 떨리는지 확인하고 저속, 중속, 고속 영역별로 소음정도를
체크한다. 코너링을 할 때 한 쪽으로 심하게 쏠리는지 여부와
클러치,브레이크,가속페달의 유격을 가늠해 본다. 위험하긴
하지만 급제동을 해보는 것도 좋다.급제동으로 핸들 및
조향 장치,브레이크 계통의 이상 유무를 가늠할 수 있다.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3; margin-left:3;"> face="굴림" size="2" color="white">서류가 깨끗해야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계약이
이루어질 때는 검사증과 구입차종이 일치하는지 살펴보고
등록 원부를 확인해야 본다. 등록원부는 갑부, 을부로 구별되는데
갑부에는 소유권 및 압류사항, 을부에는 저당권 설정 내용이
기록된 영수증이 담겨져 있다. 압류, 저당권 설정 차량은
두고두고 말썽일 가능성이 높다.
중고차
매매업자와 거래할 경우에는 하자 보증보험에 가입돼 있어
법적 보 호를 받을 수 있다.계약서 작성시 반드시 관인
계약서를 이용해야 하며, 사고 유무에 대해 정확히 기록해야
차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 매매 업자의 사업자 등록번호,상호
등이 올바로 적혀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개인에게 중고차를
살 경우 법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차량을 인수할 때 반드시 계약서를 작성하고 작성
날짜를 기준으로 세금,과태료,주차위반 등을 명확히 적어
놓아야 한다.




Posted by 카즈앤미
,



휴가철 자동차 무료 서비스 안내





bordercolor="#666600">



face="굴림" size="2"> size="2">[휴가철 자동차 무료 서비스 안내] --- 출처 : 스포츠 조선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5; margin-left:5;"> size="2" color="#4F4F4F">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현대-기아, 대우,쌍용
등 자동차 메이커는 휴가철을 맞아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공동으로
무료정비 점검서비스를 한다. 행사는 전국 고속도로 및 국도 등 상설
코너와 자동차 5사가 합동 운영하는 9개 임시 코너(낙산-삼포-연곡-을왕리-화진-상주-대천해수욕장,
정동진, 화엄사)에서 실시된다.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임시코너는 오후 7시30분까지) 운영하며
업체별 긴급출동 봉사반은 24시간 가동된다.
  종합상황실
전화번호는 현대차(02)703-8204, 기아차 (02)784-1212, 대우차(02)797-8255,
쌍용차 (02)818-5582.

width="380" height="551" border="0">




Posted by 카즈앤미
,



휴가철 교통사고 처리 요령





bordercolor="#666600">



face="굴림" size="2"> size="2">[휴가철 교통사고 처리 요령] --- 출처 : 무등일보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5; margin-left:5;"> size="2" color="#4F4F4F">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휴가철이다. 무더운
도심을 피해 산과 바다로 향한다. 가족끼리 또는 연인과 함께 나서는
즐거운 피서길. 그러나 들뜬 마음만 앞서 면 자칫 사고라도 낼 수 있다.
특히 장거리를 달리는 피서길에서는 교통사고를 가장 경계해야 한다.
소중한 사람들과 떠나는 여름 휴가 길에서 만날 수 있는 교통사고, 그
처리요령을 알아본다.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3; margin-left:3;"> face="굴림" size="2" color="white">떠나기 전 준비사항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차량을
꼼꼼히 살펴보고 정비하는 것은 기본 . 여기에다 만일에
대비해 보험료 영수증, 검사증, 운전면허증과 주민등록증은
꼭 챙겨야 한다.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3; margin-left:3;"> face="굴림" size="2" color="white">사고발생시 행동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사고장소에
즉시 멈춤과 동시에 사고현장을 보존해야 한다. 다음 주위사람의
협력을 구해 사고상황 및 자동차 위치를 표시하고 상대방
운전자의 신상 등도 확인한다. 목격자의 연락 처를 확보하는
것도 필수.
부상자가 있을 경우에는 즉시
인근병원에 후송조처하고 가벼운 상인 경우에는 반드시
경찰에 신고 하는 것이 사후에 예상치 않은 불이익을 피할
수 있다. 만약 부상자에 대한 구호조치 또는 경찰에 인사사고
신고 등을 하지 않은 경우 뺑소니로 처리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보험회사는 경찰
신고 여부와 관계없이 보험 보상을 실시한다. 교통사고는
대부분 서로의 과실로 발생되므로 일방적으로 자신의 과실을
인정하거나 면허증·검사증을 상대방에게 넘겨주는 것은
금물이다. 피해자가 다툼할 필요없이 쌍방의 보험회사에
사고처리 위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3; margin-left:3;"> face="굴림" size="2" color="white">간단한 차량 접촉
사고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사고발생
즉시 가입한 보험회사에 전화해 사고발생 사실을 신고하고
보험처리가 유리한지, 자비처리가 유리한지 여부와 사고처리에
대한 필요한 자문을 받는다.
보험회사에 연락이 어려운
경우에는 사고현장에서 불필요하게 다투지 말고 사고장소·사고내용·운전자
및 목격자 인적사항 등을 서로 확인한 후 돌아와서 보험회사에
연락, 보험처리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3; margin-left:3;"> face="굴림" size="2" color="white">차량 견인시 유의사항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사고가
났다고 무조건 차량견인에 응할 필요는 없다. 견인이 필요하다고
여겨질 경우 견인장소, 거리, 비용 등을 정확히 정한 후
견인해야 한다.




Posted by 카즈앤미
,
그냥 참고사항 입니다,
한번 할인마트에서 타이어를 산적이 있습니다, 좀 쌌죠.
하지만 장착하려고 보니, 타이어 밸런스를 맞춰야 하고 또 폐타이어
버려야 하고, 걍 카센터에 가서 만원 주고 갈았죠.
계산해 보니 싼게 하나도 없더군요.
그런데 그때 산 타이어가 모델이 달라 이번에도 할 수 없이
지난 번과 똑같은 케이스가 됬습니다. 따블로 손해 ㅠ.ㅠ

여러분은 타이어 사실때 타이어 전문점에 가셔서 교환하세요
거기가 싸더군요. 전 세피아인데, 금호 파워레이서2를 55,000에 팔더군요.
열좀 받았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Posted by 카즈앤미
,
이제는 우리도 인터넷을 통한 사회운동에 힘써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연예나 유머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이런 사이트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고,
또 클릭에도 인색해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의 효용이 확실하게 보여질 수 있는 또 다른 대상으로 만들어 보자구요.
이런 사이트가 왜 이제서야 보이는 것일까요?
Posted by 카즈앤미
,
엘란트라라느넘이.......^^
알피엠을 고속으로 사용하게끔 만들어진 엔진을 쓰는것땜시 그런겁니당~^^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3000정도 달려야 속도가 90정도 나올겁니다.

그건 알피엠을 고속으로 써야힘이 생기는 차란야그져...머 자세한건
다음의 카페 엘란트라 동호회로 함오셔염~^^

엘란트라를 사랑하는 매니아들이 마나서리...도움이 될겁니당....^^
저도 가입초보라.....^^ 참..저도 1.6 수동 92년식입니다.

주주



┼─ 김영진(yjinkim@krihs.re.kr) : 고속주행 후기 5/21 [09:25] ─┼
│ 차 종 : 엘란트라 DOHC
│ 년 식 : 1992
│ 주행거리 :179000
│ 지 역 : 경기도 의왕시
│ 연 락 처 : 016-627-7345

│ 안녕하세요? 운전한지 이제 4개월 정도 되어가는 초보입니다.
│ 지난 20일 처음으로 안양에서 일산까지 서울외관 순환도로를 왔다갔다 하며 처음으로 고속도로를 1시간 넘게 달렸습니다.평균속도는 아마 시속 95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추월시에는 시속 100 조금 넘게 내고 주행시에는 85에서 90정도로 달렸습니다.

│ 그전에도 몇번 고속도로를 몰아봤지만 왕복 40분정도가 최장기록이었지요.
│ 한달에 한번 정도는 차를 고속으로 몰아줘야지 실린더나 쇼크플러그에 침적된 카본이 타 없어진다는 말이 있지요. 이번에 그 효과를 확실히 실감했습니다.

│ 몇일전 연료필터를 바꾸고 이번에 처음으로 고속주행을 했는데, 바꾸고 금방은 주행성능이 별로 달라진 것을 못느끼겠더군요. 근데 오늘 아침 운전을 해 보니, 차가 마치 뒤에 스프링을 단 것 마냥 탄력을 너무너무 잘 받는 겁니다. 운전하다가 놀랄정도로...

│ 이번 고속주행 후 그동안 차가 제대로 가속능력을 발휘못했다는 사실을 알았지요.
│ 연료필터바꾸고 고속주행으로 플러그 청소까지 되니 이 둘의 시너지 효과로 차의 가속능력이 향상된 것 같습니다. 그전 차주가 차계부를 썼다면 제가 차관리하고 상태를 파악하는데 훨씬 도움이 되었겠지요. 그간 좋지않은 상태로 차도 고생을 덜 했을 거구요... 정말 중고차 매매시 차계부 없는 차량과 있는 차량 분명히 차별을 둬야 할 것 같습니다.

┼ 안전운전하세요 여러분.... ┼
Posted by 카즈앤미
,
안녕하세요ㅣㅣ
저희 동반자인 아내의 차량으로 마티즈를 구입해 잘 몰고 다니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어느날 고속도로를 달리게 되었답니다. 경차라서 그런지 그만 고속도로에서 뒤집혔답니다.. 다행히 뒤에 오는 차량이 없어서 후속사고는 없었지만 그만..
안전밸트를 단단히 매고 다니는 습성이 있어서 계도하기 전부터 습관화 되어서 이번 사고에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사고는 경부고속도로 105km상행선에서 발생했는데 약간 굽은 도는 코너인데 갑자기 끼어든 하얀차량때문에 그만 당황하여핸들을 급히 조작했다는 말인데 2차선을 주행하고 가다가 중앙분리대를 받아서 그만 앞바퀴가 빵구가 나면서 그만 뒤집히는 사고를 당하였답니다.. 앞유리창과 운전석 유리창 그리고 뒷쪽유리가 깨어져서 있었구요. 4바퀴가 하늘으르 보고 있었답니다.. 안전밸트를 풀고 꺠어진 뒷유리 쪽으로 나와서 지나가는 차량의 도움을 받아서 연락했더군요...그래서 차량은 정비공장으로 보내고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찎어보고 했는데 그만 웃으면서 나오지 뭡니까....? 이번에 참 놀래기도 했지만 큰 경험했답니다... 운전조심 하세요.. 그리고 행운이 함꼐 하시길 기원합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
안녕하십니까? 운전한지 겨우 3개월 하지만 느끼는 점이 있어 몇자 적습니다.
누구나 초보때는 앞차랑 간격을 충분히... 아니 교통흐름을 깰 정도로 과도하게 주고 가기도 하지요.
그러나 이 안전거리 확보가 안전은 물론이고 연비개선에도 아주 한몫 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교통흐름에 방해를 주냐 안주냐는 거리를 얼마나 두냐보다 어떻게 부드럽게 가감속을 하느냐에 달린 것 같습니다.

시내운전은 사실 좀 뚫린다고 과속을 할 필요도 없고, 급하게 추월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신호등이란게 있어서 열라 달리던 사람들 보면 대부분은 빨리 달리니 교통흐름 파악하고 적기에 차선을 바꾸거나 하는게 안돼기 때문에 오히려 밀리는 차선뒤에 서가지고 신호대기 후 출발은 추월당한 저보다 오히려 늦더라구요.

전 밀리는 정체구간에서도 앞차 브레이크 등이 들어올때 동시에 브레이크 밟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엑셀에서 발만 떼어도 4단에서 시속 40에서 50정도 속력였으면 만족할만한 감속효과를 얻을 수 있고 - 물론 제차경우에만 해당할수도 있지만 - 앞차와 간격이 더욱 가까워 지면 그재야 서서히 브레이크를 밟지요. 그럼 앞차 뒤에 완전히 정치하기 전에 앞차가 슬금슬금 움직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런 경우 3단이나 2단정도로 낮춰 엔진공회전 힘과 관성력으로 그냥 뒤를 따라가다가 다시 좀 간다 싶으면 가속을 하지요... 그러니 급가감속을 할 일이 거의 없구요. 엘란트라 1.6 수동 DOHC, 92년식인데도 시내연비가 10.9킬로미터 정도 나옵니다.

끼어들기요? 그거 흐름따라서 쭈욱 달리고 있으면, 앞차랑 간격이 좀 있다 하더라도 옆차선에서 거의 하기가 힘들어요. 특히 정체구간에서는요. 물론 양보해야 될 경우는 양보해야죠.

결론적으로 안전거리를 충분히 두면 차의 조작이 훨씬 부드러워지고, 덕분에 연비가 향상되는 거지요. 운전자가 연비향상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책은 올바른 운전습관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이만...
Posted by 카즈앤미
,
또 글을 올립니다. 아래에 운전연습 장소를 물으신 걸 보고 좀 늦었지만 글을 올립니다.
답변하신 님께선 자유로를 권하셨는데, 툭터진 도로는 주행연습하기는 좋지만 운전대 조작에는 좀 꼬불꼬불한 길이 좋겠지요...

그래서 서울에서 조금 멀긴하지만, 백운호수변 길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백운호수는 사당네거리에서 과천쪽으로 빠져서, 과천청사 지나 의왕시쪽으로 오시다 보면 있는데 운전대 조작 연습코스로는 아주 제격이죠.
낮에는 통행량도 적고, 차들도 보통 호수전경을 감상하며 여유있게 다니기 때문에 시속 50이상 내지 않습니다.
오르막 내리막 급커브 등등 저도 연수받을 때 운전대 조작은 이 곳에서 받았지요. 그리고 호수 주변을 뱅뱅 돌면서 한차례 좀 복잡한 교차로도 지나기 때문에 운전연습하기 아주 좋아요. 또 주변에 차를 잠시 세우고 자판기 커피한잔 할수 있는 곳도 한군데 있구요(수상수키 연습장). 괜히 주변 레스토랑은 들어가지 마세요. 무지 비싸요 *^^*
안전운전 하세요. 그럼 이만...
Posted by 카즈앤미
,
차 종 : 엘란트라 DOHC
년 식 : 1992
주행거리 :179000
지 역 : 경기도 의왕시
연 락 처 : 016-627-7345

안녕하세요? 운전한지 이제 4개월 정도 되어가는 초보입니다.
지난 20일 처음으로 안양에서 일산까지 서울외관 순환도로를 왔다갔다 하며 처음으로 고속도로를 1시간 넘게 달렸습니다.평균속도는 아마 시속 95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추월시에는 시속 100 조금 넘게 내고 주행시에는 85에서 90정도로 달렸습니다.

그전에도 몇번 고속도로를 몰아봤지만 왕복 40분정도가 최장기록이었지요.
한달에 한번 정도는 차를 고속으로 몰아줘야지 실린더나 쇼크플러그에 침적된 카본이 타 없어진다는 말이 있지요. 이번에 그 효과를 확실히 실감했습니다.

몇일전 연료필터를 바꾸고 이번에 처음으로 고속주행을 했는데, 바꾸고 금방은 주행성능이 별로 달라진 것을 못느끼겠더군요. 근데 오늘 아침 운전을 해 보니, 차가 마치 뒤에 스프링을 단 것 마냥 탄력을 너무너무 잘 받는 겁니다. 운전하다가 놀랄정도로...

이번 고속주행 후 그동안 차가 제대로 가속능력을 발휘못했다는 사실을 알았지요.
연료필터바꾸고 고속주행으로 플러그 청소까지 되니 이 둘의 시너지 효과로 차의 가속능력이 향상된 것 같습니다. 그전 차주가 차계부를 썼다면 제가 차관리하고 상태를 파악하는데 훨씬 도움이 되었겠지요. 그간 좋지않은 상태로 차도 고생을 덜 했을 거구요... 정말 중고차 매매시 차계부 없는 차량과 있는 차량 분명히 차별을 둬야 할 것 같습니다.

안전운전하세요 여러분....
Posted by 카즈앤미
,
여러분 들 같은 경우에는 자동차 레이서들이 많이 쓰는 용어인 힐 앤 토우라는 것을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힐 앤 토우는 말 그대로 오른 발의 발가락과 발 뒤꿈치를 이용하여 액셀레이터 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을 동시에 밟는 방법으로 이 방법은 정말 숙련된 운전자?쓸 수 있는 방법으로 인식되어 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경주차 레이서들이 왜 이렇게 까다로운 방법을 쓰고 있을까요? 단순히 고급 운전을 위해서라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먼저 자동차의 속도를 줄이려면 우선적으로 액셀 페달에서 발을 떼겠지요 . 그런데 고단 기어일 경우에는 액셀 페달에서 발을 떼더라도 그리 속도가 크게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속도를 더 빨리 줄이면서 동시에 엔진 브레이크를 강하게 작동시키기 위해서 쓰는 방법이 바로 힐 앤 토우입니다. 이 힐 앤 토우를 쓰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클러치 페달을 밟은 후 기어를 중립에 놓고 오른 발 뒤꿈치로는 브레이크 페달을 살짝 밟아주고 아울러 오른 발 발가락으로는 액셀 페달을 밟는 방법입니다. 액셀 페달을 밟은 후 기어를 저단에 넣는 것인데 왜 기어를 중립에 놓고 액셀 페달을 밟는지 아세요?
그것은 고단 기어로 가다가 기어를 저단으로 변속시키게 될 때 이렇게 액셀 페달을 밟지 않으면 엔진 회전 수 차이에 의해 저단 변속시 엔진의 회전 수가 그 차량 속력을 맞추기 위해 갑자기 올라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엔진에 적잖이 무리가 가게 되므로 이렇게 엔진에 무리하게 曠構?걸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 중립에서 액셀 페달을 살짝 밟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너무 쓰기 어려워서 경주차 레이서나 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글을 통해 소개해 드리고 싶은 것은 바로 더블 클러치입니다. 물론 이 더블 클러치도 어떻게 보면 힐 앤토우와 방법은 비슷하지만 브레이크 페달에 발을 걸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 차이가 있습니다. 방법을 설명해 드리죠. 먼저 고단으로 주행을 하다가 기어를 중립에 놓은 후 클러치 페달에서 발을 놓은 후 액셀페달을 가볍게 밟습니다. 액셀 페달을 밟은 즉시 클러치를 밟음과 동시에 기어를 저단에 놓은 후 클러치에서 발을 뗍니다. 이런 방법을 쓰면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고도 거의 정지 직전의 속력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방법은 도로 사정을 운전자가 훤히 알고 있으며 아울러 차량의 통행량이 비교적 적은 곳에서나 쓸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완전하게 터득하고 있으면 만약에 브레이크가 고장이 나더라도 절대로 당황하지 않고 차량을 정지 시킬 수가 있습니다. 다만 브레이크가 고장 나서 이 방법을 쓰려고 할 때 앞에 차량이 있거나 사람이 있으면 별다른 방법이 없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그러니 한적한 시골길에서는 한번 차간 거리가 비교적 여유가 있고 통행량이 적다면 이 방법을 써 보도록 하세요. 아마도 브레이크 페달을 거의 안 밟고도 차량을 거의 정지 직전 속력까지 줄일 수 있으니까요.

 - 211.42.218.217 웹지기 05/14[21:39]
이방법은 엔진 브레이크와 비슷하군요^^




 - 211.196.133.153 PUSAN 03/13[11:26]
일반인이라면 그냥 하던데로 운전하세요.
몇몇 사람들이 한다고 따라하다가 사고납니다.
위에 글을보니 힐앤토방법도 잘못되었군요.
발가락으로 브레이크를 밟고 뒷굼치로 엑셀페달을
튕겨주어 RPM을 맞춰주지요.
간간히 뒷굼치로 브레이크를 밟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잘못된 것임니다. 브레이크를 밟으면서도 강약을 조절해야
하기때문에 뒷굼치보다는 발가락이 적당하죠.
레이싱팀에 가입하시어 정식으로 배우시던지 아
Posted by 카즈앤미
,
웹지기입니다. 저희 사이트의 초기화면에 "The Hunger Site"라는 배너를 넣었습니다. 하루에 한 번만 방문하셔서 클릭 두 번만 하시면 됩니다. 배고픔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인터넷 관련으로는 세계1위인 한국이 이런 활동에서는 취약한 것 같아 시도하는 것입니다. 현재까지의 국가별 실적(첫 화면에서 Donation Totals라는 버튼을 눌러보면 알 수 있습니다.)을 보면 필리핀,태국,터어키 등 우리 한국만 못하다고 생각하는 나라들의 실적이 우리보다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인터넷에서 만큼은 이기고 있다고 만만하게 보고 있는 일본도 하루에 1000클릭정도 됩니다. 우리는 겨우 50정도?
이런 일은 많이 할수록 좋은 것 아닌가요?
Posted by 카즈앤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