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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팔로 300Kg을 지탱할 수 있습니까? | |
■유아를 보호하는 것은 부모의 역할 |
생후 6개월까지의 유아는 시속25Km/h정도의 속도에서 일어나는 충돌사고에서도 사망하는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조수석에 앉아서 유아를 품에 안고 시트벨트를 체결하지 않은 부모, 유아를 가슴에 안고 운전하는 어머니, 이런 광경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것이 현실이며, 이런 무책임이 있는 한 비참한 사고는 오늘도 어디에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유아용시트가 당신의 자녀를 보호합니다. |
시속50Km에서 충돌하는 경우,유아에게는 약 30배의 힘이 전해진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체중10Kg의 유아를 안고 있을 때, 충돌순간에는 유아에게서 300Kg의 힘이 전달 될 수 있으므로 이 무게를 당신의 팔힘만으로 버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만일 안고 있는 사람이 시트벨트를 하지 않았다면 유아는 수백Kg의 힘이 더 추가가 된 상태로 전면 물체와의 사이에서 압박받게 됩니다. 유아와 함께 시트벨트를 하는 경우도 안전하지 못합니다. 시트벨트와 성인의 사이에서 압박받기 때문입니다. |
유아용 시트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봅시다!!!! |
유아와 동승 할 때에는, 유아의 안전을 위하여, 반드시 유아용 시트를 사용해야 합니다. 유아를 안고서 보호자만 시트벨트를 하는 경우, 유아와 보호자가 같은 시트벨트를 착용하는 경우, 보호자도 시트벨트를 하지 않은 경우 모두 보호자의 앞에 안긴 상태로 있는 유아는 낮은 속도의 충돌사고에서도 대단히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
★ 유아용시트의 선택 방법
유아의 성장정도에 따라 적절한 것을 사용한다 |
머리를 들 수 없는 신생아용 베드타입,4세미만의 아이용 시트타입 등 유아의 성장정도에 따라 적절한 것을 선택한다. |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차량의 뒷좌석에 맞는 시트를 선택한다 뒷좌석의 형상은 자동차에 따라 다릅니다. 따라서 시트가 좌석에 맞는지 실제로 차량에서 확인합시다. |
(1) 등받이의 높이와 강도는 충분합니까? 차량이 회전을 할 경우에 머리가 시트 밖으로 빠져 나오는 일이 없도록 등받이의 높이는 충분해야 합니다. |
(2) 탈착이 간단하며 용이하게 고정할 수 있습니까? | |
(3) 쿠션이 좋습니까? | |
(4) 통기성은 양호합니까? | |
(5) 유아를 앉혔을 때 좌면이 너무 높지는 않습니까? 좌면이 너무 높으면 안정성이 떨어져 불안합니다. |
★ 유아의 시트 이용 교육 방법 제안
신생아 |
- 차안의 분위기 조건이 쾌적한 상태가 되도록 배려한다. |
1세 이하 |
- 이 시기에 자신의 지정석을 교육시킨다. 집안에서도 시트에 앉아서 놀도록 하여 시트에 앉는 것이 습관이 되도록 한다 |
1세 이상 2세 미만 |
- 호기심이 많고 그만큼 동작도 많아지는 시기이므로, 동승자가 계속 주의를 기울이면서 바깥 풍경을 보게하거나 노래를 부르게 하는 등 주의를 다른 곳으로 분산시킨다 |
2 ~ 3세 |
- 이 시기는 호기심이 많고 자기주장도 강하여 시트에 앉는 것을 강하게 거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므로 시트에 앉도록 억압하는 것은 금물. 장시간 주행 할 경우에는 적당한 시간에 충분히 휴식을 취하게 하며 가능한 한 휴식공간에서 에너지를 발산하도록 유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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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BAG을 장착하셨다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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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백이 운전사측 외에도 조수석에도 설치된 차량의 경우엔 사고시에 에어백이 터지면 조수석에 탄 어린이나 유아가 에어백에 의해 질식사하거나 맞을 염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 12세 이하의 어린이는 반드시 뒷 좌석에 태우고 안전벨트를 매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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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그림처럼 뒤를 보도록 눞히는 유아시트에 아기를 앉혔을 경우 에어백이 터지면서 아기 시트를 쳐서 아기가 원 조수석 의자로 넘어지면서 다치거나 질식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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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애들을 태우면 안되겠죠. 사고시 에어백이 터질 경우 잘못하면 에어백에 맞아 아이들의 목을 다치거나, 질식등의 사고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정상적으로 안전벨트를 매고 뒤로 여유있게 앉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
브레이크를 밟을 때, |
약간의 소음은 정상이지만, 어떤 물체가 갈리는 것 같은 소리, 삐그덕거리는 소리, 덜덜거리는 소리 등이 새롭게 들리기 시작하면, 브레이크시스템을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
브레이크를 밟을 때, |
타이어의 마모가 고르지 않거나, 브레이크 부품이 마모된 경우, 진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브레이크를 밟을 때, |
브레이크 페달계통을 점검 해 보시길 바랍니다. |
브레이크를 밟을 때, |
브레이크 시스템의 유압계통의 고장이나 기계적 손상이 염려됩니다. |
브레이크를 밟을 때, |
브레이크 라이닝이 오염되었거나 이상이 있는가 점검합니다. |
브레이크를 밟을 때, |
브레이크가 제대로 조정되어 있지 않는 경우이거나 고장 난 경우입니다. |
브레이크 경고등이 켜진다. |
주차용 브레이크가 작동되고 있는 경우이거나,브레이크의 유압이 심각하게 떨어져 있는 경우입니다. |
자동차의 브레이크 시스템은 최소한 일 년에 한 번, 또는 약 15,000Km를 주행할 때 마다 기술자에게 점검을 받는 것이 바림직합니다. 물론, 고속주행을 자주 한다든지, 차량에 많은 물건을 적재하고 다니는 경우는 점검주기가 짧아져야겠지요?
실제 운전자들이 차량을 운전하기 시작한 후에 가장 많이 경험하는 실수가 아마도 key를 놓아둔 채로 차량 문을 잠근 경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누구나 예외 없이 한 번쯤은 경험하는 것이지요. 특히,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상황에서는 깜박 key를 잊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key를 차 안에 놓아둔 채로 차 문을 잠그고 내리게 되는 이유를 아래에 나열해 봅니다.
운전자 여러분께서 이런 경우에 해당될 때라고 생각되시거든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길 바랍니다.
주요 요인 구분
요인 |
상황 |
퍼센트 |
일련의 동작 중단 |
가지고 내려야 할 짐이 많다. |
18 |
다음 일을 생각 |
차에서 내려서 곧바로 할 일을 생각한다. |
16 |
다른 생각 |
예정된 다른 일을 생각한다. |
12 |
급한일 |
급한 용무가 있다. |
11 |
기 타 |
주변 여건이 혼잡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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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런 일이 안 생기게 하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