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현대자동차가 제작.판매한 아반떼XD 측면 에어백의 제작
결함을 확인, 리콜을 명령했다고 20일 발표했다.

건교부는 올 4월부터 현대자동차가 유럽.미국지역에 수출한 아반떼 XD
의 측면에어백 센서에 불량이 확인돼 현지에서 리콜명령을 받아 국내 동일
차종에 대해서도리콜을 실시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아반떼 XD의 측면 에어백 센서가 불량할 경우 에어백 경고등이 수시로
점등되거나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고 건교부는 밝혔다.

아반떼 XD의 경우 측면 에어백이 소비자 선택사용 품목이어서 실제 리
콜대상은국내에서 판매된 대상차량 3만9천542대중 10대에 그칠 것으로 보인
다.

현대자동차는 아반떼 XD중 측면 에어백이 장착된 자동차 소유자에 이런
사실을통보, 오는 23일부터 직영 A/S사업소 및 지정 정비공장에서 무상으로
점검, 수리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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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현대자동차가 판매한 아반떼 1천500cc DOHC 승용차의 부품
이 자동차 안전기준에 미달한다며 1만3천여대에 대해 리콜명령을 내렸다
고 13일 밝혔다.
건교부는 2계통 이상의 가속제어 복귀장치 가운데 1계통에 고장이 발생
하면 1초이내에 가속페달이 공회전 위치로 복귀해야 하지만 아반떼의 경우
에는 1계통이 고장나더라도 공회전 위치로 돌아가지 않는 등 개정 자동차
안전기준에 미달한 것으로드러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작년 5월27일부터 지난 3월30일까지 생산된 아반떼
1천500cc DOHC 1만3천484대 소유자들에게 이런 사실을 통보, 오는 16일부터
직영 A/S사업소와 지정 정비공장에서 무상 점검수리를 받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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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보호원은 ㈜현대자동차에서 판매한 그랜저XG 3.0 일부 차량
에서 주행 중 엔진이 멈추는 현상이 발견돼 현대측에 관련 부품에 대한 점
검 및 무상 수리를 권고했다고 8일 밝혔다.

소보원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5월까지 모두 30건의 그랜저XG 3.0 엔
진 멈춤현상과 관련된 상담이 접수돼 조사에 나선 결과, ECU(전자제어기구:
운전상태에 따라연료분사량을 제어하는 장치)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추정됐
다.

소보원 관계자는 "주로 신호대기 중 엔진 멈춤 현상이 발견됐지만 드물
게 주행중에도 이런 현상을 경험한 소비자들도 있었다"며 "주행중 멈춤 현
상이 발생하면 사고로 연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현대자동차측은 지난 98년9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판매한 약
6천대의그랜저XG 운전자에게 결함내용을 통보하고 직영정비소를 통해 이달
중 ECU 정비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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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기아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하고 있는 카렌스 2.0 Di LPG 승
합차량의 일부 결함을 확인해 리콜을 실시토록 했다고 6일 밝혔다.

건교부는 LPG차량 기화기 나사의 조정편차가 매우 커 운행중 시동이 꺼지
는 등의 위험이 있다고 지적, 기화기 나사조정을 위한 리콜을 실시하도록
했다.

리콜대상은 올해 6월12일부터 7월29일까지 생산된 4,921대로 기아자동차
는 차량 소유자에게 이런 사실을 직접 통보하고 7일부터 기아자동차 직영
AS사업소와 지정정비공장에서 무상으로 점검·수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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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기아자동차가 제작, 판매하고 있는경차 타우너와 프레지오
, 프론티어 1t 및 1.4t에 결함이 드러남에 따라 해당 차종에대한 리콜을 실
시토록 했다고 2일 밝혔다.

타우너는 엔진구동에 필요한 고압의 전류를 생성, 공급하는 점화기의 회
로재질이 불량, 시동이 걸리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해당 회로부품을 교환해
야 한다고 건교부는 설명했다.

또 프레지오와 프론티어는 라디에이터 캡에서 냉각수가 유출되기 시작하
는 압력이 낮게 설정돼 정상주행 상태에서도 캡으로 냉각수가 유출, 엔진
냉각수가 줄어들수 있어 설정압력을 조정한 캡으로 교환해야 할 것으로 지
적됐다.

리콜대상은 타우너의 경우 작년 8월 25일부터 올해 5월 31일까지 생산된
1만630대, 프레지오와 프론티어는 올해 3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제작된 1
만2천629대이며대상차량 소유자에게 해당사실을 통보해야 한다.

기아자동차는 3일부터 직영 애프터서비스사업소 및 지정 정비공장에서
해당차량을 무상으로 점검, 수리하게 된다.(문의처:기아자동차 고객센터 08
0-2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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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는 미니밴 레조 일부차량에서 액화석유가스(LPG) 과충전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25일부터 공개리콜을 실시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올해 1월 7일부터 5월 10일까지 판매된 레조 1만8천924대로, 이들 차량은 점검을 거쳐 불량이 발견되면 무료로 LPG 연료탱크를 교체 받을 수 있다. 해당 차량 소유자들은 대우차가 개별안내를 통해 정해준 리콜 기간에 전국 대우차 정비사업소와 정비센터에 차량을 입고하면 된다.
대우차는 고객의 요구가 있을 경우 5월 판매차량에 대해서도 무상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는 ☎ 080-728-7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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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미국산 닷지캐러밴, 그랜드캐러밴2개 차종에 대해 연료펌
프의 고무실링과 고정용 너트를 교체하는 리콜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9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이들 차종은 연료탱크에 장착돼 있는 연료펌프
고정장치의 누유 방지용 고무실링 불량으로 인해 기름이 샐 가능성이 있으
며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우려도 있다.
이에 따라 다임러크라이슬러 한국판매㈜는 10일부터 리콜을 실시하며 대
상은 96년에 생산된 닷지캐러밴 100대, 그랜드캐러밴 250대 등 350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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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는 미국산 크라이슬러 콩코,비전 2개 차종도 자동차휠과
차체를 연결하는 장치의 균열이 우려돼 (차체와 휠을 연결,지지하는
'하부 컨트롤암'의 '고정용 브라켓'에 균열 위험이 있어)
다임러크라이슬러 한국판매(주)가 자체 리콜을 실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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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소형승용차 베르나와 승합차 트라제 XG 3만4천여대에 대한 리콜이
4월17일부터 직영 및 지정 정비센터를 통해 실시된다는 소식.

건설교통부는 2000년1월15일 이전에 생산된 베르나 만3천여대와
3월13일 이전에 생산된 트라제 XG 2만여대에 결함이 발생,현대자동차가
리콜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런데 트라제 XG는 지난 1월 점화코일 불량이 확인돼 개선품으로
교환하는 리콜을 실시했으나 "리콜 후에도 동일한 현상이 발생"해
부품업체를 바꿔 다시리콜에 들어가는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베르나는 와이퍼를 작동시키는 모터의 연결부위를 덮고 있는 고무덮개가
잘못 설치되어 리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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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7일 엔진오일 누유가 발생한 현대자동차 EF쏘나타에 대해 리콜 실시를 권고,현대자동차가 이를 받아들여 자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11월2일 이전에 출고된10만여대에 대해 엔진헤드 결합용 너트와 개스킷을 8일부터 무료로 교환해 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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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승합차 카니발이 또 리콜.
건설교통부는 21일 카니발에 타이어 이상마모 현상이 발생해 99년 2월 이전에 출고된 차량 3만8천여대를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기아차의 자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발표했다. 지난 98년 8월 카니발 생산이 시작된 뒤 네번째 리콜이다.
이번 조처는 지난 19일 일부 방송보도를 통해 지적된 카니발 뒤 타이어의 이상 마모 때문이다. 이 보도에서 인터넷의 카니발 동호회 회원 등 사용자들은 타이어 옆면이 차체에 닿는 현상이 발견돼 지난해부터 동호회 회원의 10%가 이미 부품을 교체했다고 전했다.
건교부는 "뒤 타이어와 차체 휠하우스의 간격은 48mm로 평상 시에는 지장이 없으나 공기압이 부족하거나 물건을 많이 싣게 되면 무게 때문에 타이어가 눌리게 돼 고속으로 방향을 바꿀 때 뒤 타이어의 안쪽이 차체에 닿아 마모되는 경우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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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밴 트라제 XG의 일부 부품에 결함이 발견돼 또다시 자발적 리콜을 실시키로 했다고. 리콜 대상차종은 지난해 10월15일부터 12월22일까지 생산,판매된 트라제XG 9인승차량 1만여대다.
트라제 XG의 이번 리콜은 지난해 11월 출시되자 마자 액화석유 가스와 충전방지 밸브관련 부품 결함으로 실시한 3천여대 리콜과 올 1월 점화코일 일부 결함에 따른 1만3천여대 리콜에 이은 3번째 리콜.
이들 차량은 좌석 등받이 고정장치가 약해 균열이 발생할 수 있으며 발로 조작하는 주차브레이크가 주변의 전기배선과 마찰을 일으켜 전선의 껍질이 벗겨져 오작동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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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밴 트라제 XG의 점화코일부품의 결함을 발견, 자발적인 리콜을 실시한다고. 대상 차종은 지난해 11월4일부터 올해 1월10일 사이에 생산된 트라제 XG LPG 1만3천여대다.
원인은 트라제 XG의 점화코일중 일부가 품질상 결함으로 공회전중 또는 저속주행중 간헐적으로 엔진진동이 발생,이를 교체키로 했다고.

후유증은 본 사이트 "자동차 2580"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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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자동차는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제조된 세피아차종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고 미 자동차 업계 소식통들이 23일 밝혔다.기아자동차사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제조돼 미국에 판매된 10만3천여대의 세피아가 연료분사계통 기기 불량을 이유로 리콜된다고.
세피아에서 발생한 하자는 연료펌프와 엔진사이에 이상이 있어 차량의 정지나 엔진멈춤 등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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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XG 2.0 자동변속기 차량등 일부 차종에 대해 리콜을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차종은 지난 8월 16일부터 10월30일 사이에 생산된 그랜저 XG 2.0 자동변속기 차량 3천여대와 지난 6월16~7월12 사이 생산된 베르나수동변속기차량 3천여대다.

현대차는 그랜저XG는 동력 전달부분에서 연결 부위 마모와 소음유발 가능성 때문에,베르나는 변속 연결볼트가 장기간 운행때 조기마모 가능성 때문에각각 리콜대상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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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미니밴인 트라제 XG LPG 차의 일부 부품에 이상이 발견돼 리콜하기 로 했다고. 현대자동차는 가스통의 과충전 방지밸브 흡입부를 공급한 업체의 부주의로 밸브가 정도 이상으로 죄어 지는 현상이 발생해 균열이 생길 가능성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리콜 대상은 지난 11.8~20일 사이에 생산.판매된 트라제 XG LPG차 3천여대로,23부터 1년 동안 무상수리 및 교환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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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쏘나타 2.0 LPG 차량 일부 부품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현대차는 28일 EF쏘나타 LPG차량 일부에서 라디에이터 팬모터 내열성 부족으로 소음현상이 발견돼 관련 부품을 신규사양으로 교환하는 서비스를 한다고. 대상은 EF쏘나타 2.0 LPG차량으로 영업용 택시와 장애인 차량 중 올 1월6일부터 8월29일 사이에 생산 판매된 3만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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