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의 전조등(Headlight)는 차량의 앞부분에 장착되어 차량이 진행할 방향을 밝은 빛으로 비추어 주는 장치로 안전에 매우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 이 전조등은 전구, 반사체, 그리고 전원공급장치로 구성되어 있다. 또, 차량 전면에는 전조등과 더불어 안개등도 장착되어 있는데,  이 안개등은 전조등 보다 더 낮은 영역을 더 넓게 비추는 기능을 한다.
  치량 전조등은 Low Beam과 High Beam을 별도의 전구로 조사하는 4 Headlight system과 하나의 전구에서 필라멘트를 다르게 하여 Low Beam과 High Beam을 만들어 내는 2 Headlight system으로 구별할 수 있다.
  아래 그림에 4 Headlight system과 2 Headlight system을 소개한다.
4 Headlight System
                           
2 Headlight System

                                  

Posted by 카즈앤미
,

차량 통행량이 많은 교차로에서는 출,퇴근 시간과 같이 교통량이 많을 때 교차로 중앙부에 여러 방향의 차량들이 서로 엉켜서 전체적으로 교통이 마비되는 현상이 자주 발생합니다. 의도적이든, 비의도적이든 운전자들의 양보심이 부족할 때 발생하는 이런 현상들을 개선하고자 교차로에 신호위반 카메라를 설치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운전자들은 과속 카메라에는 익숙해졌지만, 이제는 신호 위반을 적발하는 카메라에도 익숙해져야 할 것입니다. 신호 위반 카메라 시스템의 구성을 간단하게 살펴봅니다.

차량 진행 방향의 신호등과 연계되어 신호등의 빨간 신호등 정보가 입력됩니다.
                                     

차량 진행방향의 교차로 진입 전에 표시된 정지선 부근에 과속 카메라에서와 같은 루프검출기가 2개 설치되어서, 차량의 진행 여부를 판단합니다.
이때 차량이 멈추지 않고 진행하고 있다고 판단되면 이 부근을 조준하고 있는 카메라가 작동합니다.
           

카메라 촬영의 결과를 보면 위반 차량의 차량번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

이제 여름의 초입에 들어섰지만, 기온은 한 여름을 방불케 합니다. 이런 날씨가 계속되면, 단순히 창문을 열어놓고 운전하는 것만으로는 더위를 참아내기 힘들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에어컨이 저절로 찾아집니다. 이미 에어컨 점검은 모두 마쳤을 것으로 믿고, 에어컨 사용 상에 있어서 운전자들이 주의해야 할 점들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아래 표는 인슈넷에서 정리된 자료로 정보의 효용 가치가 높아 인용합니다.

에어컨 냉매(Gas)는
매년 갈아야 한다?

 여름철만 되면 냉매를 교환해야 되는 것으로 아는 운전자들이 많지만, 사실은 본격 여름철이 되기 전에 냉매의 누설 여부를 확인한 뒤 부족분만 채우면 된다.

 에어컨 냉매는
꽉 채워야 시원하다?

냉매는 양이 부족할 때뿐만 아니라 너무 많아도 냉각 성능을 떨어뜨린다. 냉매의 양이 많으면 엔진과 압축기에 부담을 주고 에어컨 작동 때 소음도 발생시킨다.

에어컨을 처음 켤 때는
저단부터 시작한다?

에어컨을 처음 켤 때는 풍량 모드를 3·4단부터 시작하는 것이 냉각 효율과 에너지 절약에 좋다.

에어컨은 주행 중에
가동을 시작해도 된다?

차량이 주행할 때 에어컨을 가동하면 압축기에 순간적인 과부하가 걸려 손상되거나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 운행 중에 부득이 에어컨을 켜야 한다면 신호대기 등으로 정차한 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에어컨 스위치는
늘 켜두어도 괜찮다?

에어컨 스위치를 켜둔 상태에서 시동을 걸면 압축기에 무리가 간다. 시동모터도 고장 나기 쉽다. 에어컨을 사용한 후에는 운행 정지 2~3분전에 미리 스위치를 꺼두는 것이 좋은 습관이다.

에어컨 통풍구에서 흰색 기체가
나면 고장 난 것이다?

 이 현상은 습도가 높은 날 외부 공기를 유입모드로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다. 에어컨 고장과는 무관하므로 안심해도 된다. 공기유입 레버를 실내순환으로 변경하면 이 현상은 줄어든다.

에어컨을 켤 때는
늘 창문을 닫아야 한다?

에어컨은 습기제거 작용이 있어 시간이 오래되면 실내 습도가 낮아지고 눈이 따갑게 된다. 이때는 창문을 약간 열거나 공기 유입레버를 외기유입으로 변경할 필요가 있다.

에어컨 냄새 제거는
약품으로 하는 것이 좋다?

 가끔 햇볕이 좋은 날 창문을 열고 에어컨을 OFF 시킨 채 송풍 팬을 2, 3단으로 작동한다. 더해서 매트 밑에 신문지를 넣어두면 냄새와 습기 제거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에어컨을 써도
연료소모에 큰 차이가 없다?

 소형승용차의 경우 에어컨 OFF일 때에 비해서 풍량 4단의 연료소비율은 18.7%가 증가한다.

오토 에어컨은 비싸기만 하고
쓸모가 없다?

오토 에어컨은 실내 외 온도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작동하므로 운전자의 집중력을 높여주고 연비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제습기능도 탁월하다.

Posted by 카즈앤미
,

유가가 상승함에 따라 다시금 차량 연료 소모를 줄이는 방안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석유생산량 증가는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이 관련 전문가들의 지배적인 예상이므로, 현재의 유가가 다시 인하될 것으로는 생각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래 표에 일본의 차량 전문가들이 연구하고 있는 차량 연비 개선 테마를 소개합니다.

 

연비 개선 신기술

 잔존 문제점

비용 경제성

차량 관련

공회전 금지 장치 확대

 장치 비용 저감

4

저공해 경유 자동차

 배출가스(NOx, PM) 저감

5

연료 관련

가솔린 옥탄가 Up

유가 상승

3

바이오 연료(Bio-Fuel) 사용

 공급 인프라 구축
공급 방안 확보

6

운전자 관련

환경친화적 운전

 운전자 의식 개선 홍보 확대

1

교통 관련

자동 요금 정산 시스템 확대

기술 신뢰성 확보

2

Posted by 카즈앤미
,

차량 제원


기아 세도나

연식

2002년식

중량

4,665lbs

엔진

3.5 liter Gasoline V6


평가 결과 설명
    G (Good) > A (Acceptable) > M (Marginal) > P (Poor)

기아 세도나

 

평 가

전체 (Overall)

A

구조 안정성

A

Head / Neck

A

Chest

G

Leg / Foot

G

Bumper

P


 도요타 시에나

 

평 가

전체 (Overall)

G

구조 안정성

G

Head / Neck

G

Chest

G

Leg / Foot

G

Bumper

M

Posted by 카즈앤미
,

현재 적용 중인 신기술과 적용 차종
 

 

 Vehicle models

엔진 기술

VTEC

 Most Honda vehicles

Variable valve timing

 Most Toyota vehicles, Ford F-150
(5.4 L Triton)

Cylinder deactivation

Honda Accord (V6),
GM Vortec V8 engine family

Throttleless engine

 BMW 3 series

변속기 기술

Continuously variable transmission

 Nissan Murano, Mini Cooper, Saturn Ion,
Saturn Vue, Toyota Prius,
Honda Civic hybrid, Honda Civic CNG

Six speed automatic transmissions

 Jaguar S-Type and XK series

Dual clutch transmission

 Audi TT 3.2 quattro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

 Honda Civic, Honda Insight,
Toyota Prius,
Ford Escape (announced),
Toyota Camry (announced)

Posted by 카즈앤미
,

단조품 알루미늄 휠

주조품에 비해 약 20~30%의 경량화를 실현하여 Sporty성과 고속주행성을 강화한 단조품 알루미늄 휠.
중량이 3.4Kg으로 서스펜션과 완충장치의 부하를 경감시킬 수 있음.
질소가스를 주입하는 경우에 동시에 공기를 배출시키는 트윈밸브를 설치.
색깔은 White, Silver, Gold로 3색.
사이즈는 15인치.

차체 보강 바
(Floor Support Bar)

차체 뒷부분 floor의 좌, 우를 연결하여 차체의 고강성화를 꾀하는 차체보강용 Floor Support Bar.
소형으로 고강도를 실현하기 위해 Steel제 Oval타입을 설정.
각 부분의 용접은 아르곤 티그 용접으로 하였고, 표면에 우레탄 도장을 실시하였음.
이 부품을 장착하면, 차체 후부의 강성이 향상되고, 핸들의 조작성이 양호해짐. 발진시에 타이어 추력의 좌,우 차이를 억제하여 신속한 발진과 직진안정성 향상이 가능.

 TV 안테나

앞좌석의 햇빛가리개인 선바이저나 뒷좌석 사이드윈도우에 쉽게 탈착할 수 있는 TV용 안테나.
앰프 내장으로 수신성능 개선.

Posted by 카즈앤미
,

차량 제원


현대 아반테

기아 스펙트라

연식

2001~2005년식

2004~2005년식

중량

2892lbs

2870lbs

엔진

2.0 liter In-Line4

2.0 liter In-Line4

측면 에어백

장착

장착


평가 결과 설명
    G (Good) > A (Acceptable) > M (Marginal) > P (Poor)

현대 아반테


운전석

조수석

머리 / 목

G

A

가슴

P

A

다리

A

G

머리 보호

G

M

구조 / 안전성


M


 기아 스펙트라


운전석

조수석

머리 / 목

G

G

가슴

P

M

다리

M

A

머리 보호

G

G

구조 / 안전성


M

Posted by 카즈앤미
,

  귀하가 운전 중인 차량의 머리 지지대는 안전합니까? 좌석 시트의 등받이 위에 설치된 머리 지지대(Head Restraint)는 뒤에서 추돌하는 차량 사고시 탑승객의 목 부근 상해를 줄이는데 필수 역할을 합니다. 보험사 자료에 따르면 연간 3천억원 가량이 목부 상해 치료비로 지급되는데 이것은 총 치료비의 24%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뒷좌석에 앉아 있는 탑승자들의 시야를 가리는 별 볼일 없는 것으로 취급되기 쉬운 머리 지지대가 사실은 중요한 안전장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험개발원은 국내 처음으로 2004년 11월에 차종별 머리 지지대의 평가 등급을 우수, 양호, 보통, 미흡의 4단계로 구분하여 발표했습니다. “우수” 등급이란 평균 키의 성인 남자보다 키가 큰 사람도 목부 상해로부터 보호할 수 있을 정도를 의미하며, "미흡" 등급은 평균 키의 성인 남자조차 목부 상해로부터 보호할 수 없을 정도를 의미합니다. “보통” 등급은 안전기준에 겨우 합격한 정도입니다. 그러므로 "보통"과 "미흡" 등급의 머리 지지대가 부착된 차량을 구입하고자 한다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배기량별 평가결과 경차(배기량 1,000cc 미만)에서는 모닝이 가장 좋은 "우수"등급을 받았고 마티즈가 "미흡"등급을 받았다. 소형(배기량 1,000~1,500cc 미만)에서는 클릭, 스펙트라 등이 "우수", SM3가 "미흡"등급을 받았으며, 중형(배기량 1,500~2,000cc 미만)에서는 투스카니와 옵티마가 가장 좋은 "우수"등급을 받았고, 크레도스가 "미흡"등급을 받았습니다. 2,000cc 이상의 대형에서는 능동형(Active) 머리 지지대가 장착된 오피러스가 "우수"등급으로 나타난 반면, 다이너스티와 엔터프라이즈는 "미흡"등급으로 평가되었습니다. RV(SUV 및 Jeep 포함)에서는 쏘렌토, 레조 등이 "우수", 카렌스Ⅱ가 "미흡"등급을 받았습니다. 승합차량의 경우 트라제XG, 스타렉스 등이 가장 좋은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미흡"등급을 받은 차량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 차를 산다면 능동형(Active) 머리 지지대가 장착되어 있는지를 확인하십시오. 미국의 IIHS(교통안전 보험연구소)에 따르면 능동형 머리 지지대를 장착할 경우 전체 목부 상해의 약 43%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능동형 머리 지지대는 후면추돌 시 머리 지지대가 운전자의 머리에 가까운 위치로 자동 이동하여 부상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안전장치입니다. 국내에서는 오피러스, 에쿠스, 뉴 아반떼 XD, 쎄라토, NF 쏘나타 등 최신 차량의 일부 모델에만 적용되고 있습니다.능동형 머리 지지대가 없는 차량이라면, 탑승자의 앉은키에 맞게 머리 지지대 높이를 충분히 확보하고 시트 각도를 조절하여 탑승자 머리와 머리 지지대의 간격을 최소화하면 추돌사고 시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차종별 머리 지지대의 평가등급은 아래와 같습니다.

등급

차                                      종

우수

  모닝, 베르나, 클릭, 아반떼XD, 스펙트라, 리오SF, 쎄라토, 칼로스, 옵티마,
  투스카니, 오피러스, 쏘렌토, 싼타페, 테라칸, 레조, 스타렉스, 트라제XG, 레토나

양호

  아토스, 아반떼, 리오, 누비라, 라세티, 라노스II, 누비라II, 옵티마리갈, 포텐샤,
  레간자, EF쏘나타, 에쿠스, 그랜져XG, 렉스턴, 싼타모, 카니발 

보통

  비스토, 엑센트, 스펙트라윙, 쏘나타II, 뉴그랜져, 매그너스, SM520, SM525,
  카렌스, 갤로퍼II, 뉴코란도, 무쏘, 카스타

미흡

  마티즈, 라노스, SM3, 크레도스, 다이너스티, 엔터프라이즈, 카렌스II

 [참고] 차량의 제작연도에 따라 평가 등급이 달라질 수 있음.

Posted by 카즈앤미
,

  2005년2월 4일, 세녹스나 LP파워 등 휘발유 첨가제의 판매를 규제하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제8조 1항에 대해 헌법재판소의 합헌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합헌 결정에 대한 신문 기사를 인용하면,

"
세녹스나 LP파워 등 휘발유 첨가제의 판매를 규제하는 대기환경보전법에 대해 헌재가 합헌 결정이 내려졌다.
  4일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세녹스 제조회사인 (주)프리플라이트와 LP파워 제조사인 (주)아이베넥스가 휘발유 첨가제의 판매규제가 부당하다며 제기한 헌법소원에 대해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내렸다.
  이들 두 회사는 2003년 8월 개정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8조 1호가 자동차 연료용 첨가제의 첨가비율을 1% 미만으로, 공급용기를 0.55 이하로 규정해 자신들의 직업선택 자유와 재산권, 평등권이 침해됐다며 헌법소원을 낸 바 있다.
  헌법재판소는 이에 대해 사실상 대체 연료로 사용되는 LP파워나 세녹스가 명목상 첨가제로 유통돼 휘발유에 부과되는 각종 조세를 회피하고 있기 때문에 첨가제 본연의 사용량에 부합하는 정도인 1%로 첨가비율을 규제한 것은 입법목적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또 "대기환경보전법이 첨가제 비율을 '소량'으로만 규정하고 따로 제한하지 않은 상태에서 LP파워나 세녹스의 첨가비율 40%는 '소량'으로 보기 어렵고 제조사들 역시 사실상 첨가제가 아닌 대체연료로 이 물질을 유통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첨가제를 담아 판매하는 용기를 0.55 로 제한한 것과 관련해서도 재판부는 "소비자들이 대량으로 구매해 연료로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적절한 방법"이며 일반 정유사가 사용하는 첨가제인 MTBE에는 이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 것은 탈세, 또는 유사휘발유로 사용될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참고로 자동차용 연료의 품질 기준을 인용합니다.


1호(보통 휘발유)

2호(고급 휘발유)

옥탄가(리서어치법)

91이상~94a미만

94이상

증류성상

10% 유출온도(℃)

70이하

50% 유출온도(℃)

125이하

90% 유출온도(℃)

175이하

종말점(℃)

225이하

잔류량(부피%)

2.0이하

물과 침전물(부피%)

0.01이하

동판부식(50℃,3h)

1이하

증기압(37.8℃,kPa)

44~82(여름용:44~70, 겨울용:44~96)

산화안정도(분)

480이상

세척현존검(mg/100mL)

5이하

황분(질량mg/kg)

130이하

색(육안식별)

노란색

초록색

납 함량(g/L)

0.013이하

인 함량(g/L)

0.0013이하

방향족화합물 함량(부피%)

35이하

벤젠 함량(부피%)

1.5이하

올레핀 함량(부피%)

18(23)이하

산소 함량(무게%)

0.5이상 2.3이하  (겨울용: 1.0이상 2.3이하)

메탄올 함량(무게%)

0.1이하

Posted by 카즈앤미
,

개선용
퓨즈(Fuse)

전기회로 보호용 퓨즈를 교환하는 것만으로도 연비 개선, 유해배출가스 저감 등을 도모할 수 있는 퓨즈.
차량의 전기 특성을 향상시키는 것. 발진 및 가속 성능이 향상되고 헤드라이트의 광량과 에어컨 효율도 향상.
자동변속기 차량의 변속쇼크를 줄이는 효과도 있음.

도난방지장치

미세한 충격도 감지할 수 있는 4종류의 센서를 탑재하여 도난 사고를 억제하는 효과를 높인 도난방지장치.
미세 충격 증폭 센서, 도어 개방 검출 센서, 엔진 시동 검출 센서, 연료분사 검출 센서의 4종류의 서로 다른 목적의 4종류 센서를 적용하여 도난 방지 기능의 정밀성을 향상.
차량의 상황을 리모콘에 표시하는 기능도 있음.

 엔진 내부
표면 코팅제

엔진 내부의 금속 표면에 티탄막을 코팅하여 소음 감소, 연비 개선을 실현한 제품.
연료에 첨가하여 사용하는 첨가제 형태.
이온개질 후의 티탄막이 엔진 내부의 금속표면을 코팅함으로써 마찰을 줄이고 작동성을 향상.
연비개선과 엔진 성능 향상을 꾀함.
고속회전시 엔진의 소손 방지 효과도 부가적으로 얻을 수 있음.
엔진 소음을 저감하여 운전 쾌적성을 개선.

Posted by 카즈앤미
,

2005년부터 7∼10인승 차량의 자동차세와 등록세가 단계적으로 오릅니다. 또 에너지세제 개편 방침에 따라 경유 가격도 단계적으로 인상됩니다. 그 외에도 차량 구입과 관련이 있는 사항들이 2005년에는 어떻게 바뀌나 알아봅니다.

7∼10인승 차량
자동차세·등록세 인상

2005년부터 7∼10인승 차량에 물리는 세금이 단계적으로 올라 2008년에는 승용차와 같은 수준으로 인상된다.
정부는 경기침체에 따른 소득감소 등의 최근 경제여건을 고려해 7∼10인승 차량의 세금 인상을 당초보다 3년 동안 50% 경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7∼10인승 자동차세는 2005년 1월 승용차 대비 16.5%, 2006년 33%, 2007년 50%로 오른다.
그러나 봉고, 베스타, 프레지오, 이스타나, 그레이스 등 승합차는 대부분 생계형이고 단종됐다는 점을 감안해 세율 인상 대상에서 제외됐다. 따라서 현재와 같이 매년 6만5000원의 자동차세를 내면 된다.
등록세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올라 2007년부터 승용차와 같아진다. 7∼10인승 차량의 등록세는 올해까지 승합차 기준으로 차량 가격(부가세 제외)의 3%를 물렸지만 2005년에는 3.66%, 2006년 4.32%, 2007년에는 5%로 오른다.

특소세 인하
내년 6월까지 연장

정부의 자동차 특소세 인하조치 연장에 따라 현재 배기량 2000cc 초과 승용차와 2000cc 이하 승용차에 적용되는 10%와 5%의 특소세율이 각각 8%, 4%로 내린 상태가 2005년 6월까지 지속된다.
그러나 2005년 7월 특소세가 환원되면 대당 최소 16만∼56만원의 세금 부담이 늘어난다. 소비자가격 2060만원짜리 쏘나타(1997cc)의 세금은 교육세와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280만원에서 305만원으로 25만원 증가한다. 또 소비자가격 2384만원인 쏘렌토(2497cc)는 421만원에서 477만원으로 56만원 늘어난다.

경차에
농특세도 면제

2005년부터 배기량 800cc 미만의 경차에 농어촌특별세가 면제되는 등 인센티브가 강화된다. 정부는 그동안 800cc 미만의 경차에 대해 차량 가격(부가세 제외)의 4%인 취득세와 등록세를 면제해 주되 0.8%의 농특세를 물려왔다. 2005년부터 GM대우의 마티즈를 사는 소비자는 구입 모델에 따라 최고 6만9600원의 세금을 덜 내게 된다.

경유값 인상


정부가 휘발유·경유·LPG의 가격 비율을 현행 ‘100 : 70 : 53’에서 2007년까지 ‘100 : 85 : 50’으로 조정키로 함에 따라, ℓ당 가격이 현재 휘발유 1382원, 경유 962원, LPG 728원에서 경유는 앞으로 3년 동안 해마다 휘발유 가격 대비 5%포인트(ℓ당 60∼70원)씩 오르는 반면, LPG는 3년 동안 3%포인트(ℓ당 30원 안팎) 내린다. 경유는 2005년 7월 ℓ당 1046원, 2006년 7월 1115원, 2007년 7월 1185원으로 인상되지만, LPG는 현재 ℓ당 728원에서 내년 7월 ℓ당 697원으로 인하된 뒤 이 가격을 유지하게 된다.

Posted by 카즈앤미
,


  * 충돌시 문 열림 여부 : 충돌하는 순간에 문이 열릴 경우 탑승자가 밖으로 튕겨 나갈 수 있으므로
                                     충돌하는 순간에 문이 열렸는지 여부 확인
  * 충돌 후 문 열림 용이성 : 충돌한 후에는 문이 쉽게 열려야 탑승자 스스로 밖으로 나오거나
                                          외부에서 쉽게 구조할 수 있으므로 충돌 후 실제 문을 여는데 소요되는
                                          힘의 크기를 측정
  * 충돌 후 연료누출 여부 : 충돌로 인해 연료가 새어 나오게 되면 엔진열로 인해 화재가 날 위험이
                                         있으므로 연료누출여부를 확인
 

연도

차 종

문열림 하중

문 열림
용이성

연료누출 여부

좌측 문

우측 문

1999

기아 세피아 2

6

9

3

9

용이

없음

대우 누비라2

35

6

197

26

용이

없음

현대 아반떼

16

78

10

20

용이

없음

2000

기아 옵티마

7

5

18

6

용이

없음

대우 매그너스

15

8

18

9

용이

없음

르노삼성 SM5

20

14

20

20

용이

없음

현대 소나타

10

56

14

6

용이

없음

2001

기아 리오

5

5

4

4

용이

없음

대우 라노스2

4

4

4

4

용이

없음

현대 베르나

4

4

29

2

용이

없음

기아 카렌스

14

7

6

5

용이

없음

기아 카스타

48

3

161

68

용이

없음

기아 카니발2

10

17

60

10

용이

없음

대우 레조

12

14

16

35

용이

없음

현대 산타모

25

4

124

196

용이

없음

현대 트라제XG

10

12

6

10

용이

없음

2002

현대 비스토

4

2

9

2

용이

없음

대우 마티즈2

17

5

5

4

용이

없음

현대 아토스

3

2

2

2

용이

없음

기아 뉴스펙트라

5

4

4

4

용이

없음

현대 아반떼XD

3

3

7

2

용이

없음

현대 라비타

5

2

4

2

용이

없음

GM대우 칼로스

4

3

7

2

용이

없음

현대 클릭

4

5

3

Posted by 카즈앤미
,

전 회에 이어 1600CC이상 승용차와 RV차량의 수정 손해율을 정리합니다.

배기량 1501cc ~ 2000cc 승용차

차명

수정 손해율

차명

수정 손해율

EF쏘나타 2.0오토

39.0

매그너스

48.1

NEWEF쏘나타 1.8오토

40.4

레간자 1.8

50.5

옵티마 2.0오토

40.5

쏘나타Ⅲ 2.0

52.1

SM5 2.0오토

41.4

포텐샤 2.0오토

53.4

NEWEF쏘나타 2.0오토

41.6

뉴그랜져 2.0오토

54.0

레간자 2.0오토

42.0

쏘나타Ⅲ 1.8

55.5

마르샤 2.0오토

42.2

크레도스 2.0오토

60.4

레간자 1.8오토

44.3

뉴크레도스 1.8

60.8

EF쏘나타 1.8오토

45.5

크레도스 1.8오토

61.5

쏘나타Ⅲ 2.0오토

45.9

뉴크레도스 1.8오토

63.7

EF쏘나타 2.0

46.1

뉴프린스 1.8오토

64.9

NEWEF쏘나타 2.0

46.3

크레도스 1.8

67.0

그랜져XG 2.0오토

47.5

뉴프린스 1.8

72.8

쏘나타Ⅲ 1.8오토

47.7



평균 수정손해율: 46.2


배기량 2000cc ~ 승용차

차명

수정 손해율

차명

수정 손해율

SM5 2.5오토

35.4

그랜져XG 2.5오토

41.7

에쿠스 3.5오토

36.8

에쿠스 3.0오토

45.8

다이너스티 3.0오토

37.9

뉴그랜져 2.5오토

50.6

그랜져XG 3.0오토

39.1

 


평균 수정손해율: 40.6


 RV차량

차명

수정 손해율

차명

수정 손해율

싼타페 2.7(LPG)오토

31.8

트라제XG(LPG)오토

43.3

싼타페 2.0디젤

32.2

싼타모(LPG)

43.4

싼타페 2.0디젤오토

32.2

스타렉스(디젤)

43.7

카니발(디젤) 오토

35.7

무쏘(디젤)

44.3

테라칸 2.5인터쿨러디젤

36.7

렉스턴 오토

44.6

스포티지그랜드(웨곤형)

37.1

싼타모 2.0오토

47.5

트라제XG2.0(디젤)오토

38.4

카스타(LPG)

47.7

싼타모(LPG)오토

38.6

쏘렌토 2.5오토

49.1

카니발(LPG) 오토

40.6

싼타모 2.0

49.2

무쏘(디젤) 오토

40.7

카렌스 1.8(LPG)오토

52.1

카니발Ⅱ(디젤,9인)오토

41.6

카렌스 2.0(LPG)오토

52.4

카니발(디젤)

41.9

카렌스 1.8(LPG)

53.7

카스타(LPG)오토

42.1

레조(LPG) 오토

57.7

뉴코란도(디젤) 오토

42.4

레조(LPG)

59.6


평균 수정손해율: 43.1

Posted by 카즈앤미
,

정전기제거 및
배기효율 개선
접지시스템

머플러 내부에 대전된 정전기를 제거하는 것에 의해 배기효율을 개선하는 머플러용 접지 시스템.
정전기를 축적하는 방전관을 사용하지 않고 독자적인 방전회로를 내장함으로써, 높은 방전특성을 가지는 장치.
파워와 토오크의 향상 및 저연비 실현과 더불어 소음 효과도 높음.
머플러 부근 어디에라도 장착이 가능하도록 설계됨.

도난방지장치

듀얼 에어리어 마이크로파 센서와 음압 센서를 사용하여 도난방지장치의 감지 정확도를 높인 제품.
차량의 이상, 접근자 등을 감지함으로써 도난을 미연에 에방하는 기능을 강화.
조작 리모콘은 차량의 상태, 기기의 작동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기능을 갖추고 있음.
제품의 디자인을 이탈리아의 차량디자이너가 담당하여, 디자인 측면에서도 수려한 외양을 보이고 있음.

 Off-Road용
타이어

모래언덕, 암석 길 등의 험로와 포장도로에서의 고속 주행을 모두 가능하게 하는 cross-country type의 4륜규동차량 전용 타이어.
사이드부와 림부에 2개의 protect bar를 추가하여 횡방향으로부터의 충격에 대해서도 높은 내구성을 확보.
진흙 길, V형 도랑 등에서의 탈출이 용이하도록 제작되어 모래지형이나 강가 등의 악로 주파성능을 대폭 개선.
컴파운드는 포장도로의 주행을 고려하여 개발. 건조로에서의 조정안정성을 높이고 내마찰성도 종래에 비해 34% 개선.
주행소음을 개선하여 운전 정숙성 확보.

Posted by 카즈앤미
,

보험사에서 보험료의 책정은 수정손해율 약 70%정도를 기준으로 삼는다고 합니다. 아래 표에서 수정손해율이 이 기준율 보다 작은 차량은 보험료를 더 많이 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80%이상인 차량들은 자차의 실력(?)에 비해  더 적은 보험료를 내는 것이랍니다.
  애석하게도 우리나라는 아직 차량모델별로 보험료가 차등화되지 않고, 배기량이 동일하면 모두 동일한 보험료를 내고 있기 때문에, 이처럼 손해(?)보는 운전자와 이익을 보는 운전자가 있다고 하네요.

   
수정 결과 보험료 = 경과 보험료 * 변경 후 요율 상대도 / 변경 전 요율 상대도
                            상대도는 할인할증, 가입
경력, 연령특약,가족특약,중고차요율의 상대도를 말함.  
   수정 손해율 = 손해액 / 수정 경과 보험료


배기량 1000cc 이하 승용차

차명

수정손해율

차명

수정손해율

마티즈 오토

51.6

마티즈Ⅱ CVT

65.0

마티즈 CVT

54.5

티코

67.1

아토스 오토

58.7

비스토

68.1

마티즈

62.1

아토스

69.6

티코 오토

62.9

마티즈Ⅱ

71.7

비스토 오토

63.3

 

 

평균 수정손해율: 61.7

배기량 1000cc ~ 1500cc 승용차

차명

수정손해율

차명

수정손해율

아반떼XD 1.5오토

55.6

세피아 1.5오토

69.9

엑센트 1.5(4-DOOR)오토

58.5

라노스 1.5

69.9

올뉴아반떼 1.5오토

58.9

올뉴아반떼 1.5

70.6

베르나 1.5오토

59.3

베르나 1.3오토

71.1

엑센트 1.5(5-DOOR)오토

60.7

세피아Ⅱ 1.5

71.3

라노스 1.5오토

61.9

엑센트 1.5(5-DOOR)

71.6

세피아Ⅱ 1.5오토

63.6

누비라 1.5

73.7

아반떼XD 1.5

65.7

엑센트 1.5(4-DOOR)

74.3

누비라 1.5오토

66.8

누비라Ⅱ 1.5

75.2

스펙트라 1.5오토

67.3

세피아 1.5

75.3

누비라Ⅱ 1.5오토

67.9

아반떼 1.5

84.8

베르나 1.5

69.3

스펙트라 1.5

85.3

아반떼 1.5오토

69.6

 

 

평균 수정손해율: 67.0

Posted by 카즈앤미
,

제거제

차량 내부의 악취에 대하여 나노입자를 통한 냄새 제거, 제균, 그리고 항균 작용을 하는 훈연형식의 냄새제거제.
규정량의 물을 용기에 주입하고 약제를 넣으면 냄새제거용 연기가 발생하는 것.
나노입자의 연기가 시트나 매트로부터 천장에까지 냄새를 제거. 가죽이나 비닐 소재의 부품에도 사용 가능.
에어컨을 내부공기 순환으로 하여 에어컨의 오염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에어컨 컴프레서
오일용 첨가제

에어컨 컴프레서의 작동 마찰을 경감시켜 엔진의 부담을 감소시키는 에어컨 컴프레서 오일용 첨가제.
불소계 첨거제가 에어컨 컴프레서의 내부 금속면에 피막을 형성하여 작동시에 마찰을 경감시킨다.
그 결과, 에어컨의 냉각효과를 높일 수 있고, 소음의 저감 및 컴프레서의 내구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음.

 후방 장애물
감지 시스템

테이프 형태의 센서를 범퍼의 안 쪽 면에 부착하여 후방의 장애물을 감지하는 시스템.
일본, 유럽, 중국, 러시아에 특허 출원.
전자파식 센서를 사용하여, 방사상 초음파를 사용하는 종래의 초음파식에 비해 감도가 우수.
근거리나 그물 형태의 펜스 등에도 감지 정밀도가 양호함.
범퍼 안 쪽 면에 테이프식으로 부착하기 때문에 설치를 위해 범퍼에 별도의 가공작업을 할 필요가 없음.

Posted by 카즈앤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