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문 리서치회사인 에프인사이드(www.f-inside.com)가 다음 커뮤니케이션과 함께 2001년에 새차를 구입한 소비자 1만3천781명을 대상으로 차량 품질에 대한 불편함과 불안감, 손실 정도 등에 대한 10개 문항을 설문조사해 고장 등의 이유로 운전자들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차량 리스트를 발표했습니다. 자동차의 댓수는 엄청나게 증가했고 그로 인해 자동차 제작사들의 사세 팽창은 괄목할 만하지만, 자동차에 관한 의견 조사는 미미한 국내 사정으로 인해 소비자의 힘이 아직은 결집된 형태로 나타나지 않는 형편에서, 이런 종류의 의견조사라도 시행되었다는 것은 향후 소비자 파워를 키워 나가는 데에 있어서 좋은 자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게 합니다. 앞으로도 좀 더 의미있는 의견조사를 계속 시행해주길 바라면서, 이번에 발표된 "품질스트레스" 관련 내용을 요약하여 소개합니다.
여기에서 사용된 불편차원, 불안차원, 손실차원, 분노차원의 세부 항목은 다음과 같으며, 숫자가 높을수록 지적을 많이 당한 것으로 품질스트레스가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불편차원 :(1) 불편하지만 참고 지내는 잔고장이 있다.
(2) 제조회사에서도 잘 못고쳐 2회이상 고치러 간 적이 있다.
(3) 내 차는 고장이 많은 편이다.
* 불안차원 :(1) 예기치 않은 고장 때문에 크게 불편한 적이 있다.
(2) 언제 문제가 생길지 항상 불안하다.
(3)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고장이 있었다.
* 손실차원 :(1) 예상보다 많은 돈을 수리비용으로 쓰고 있다.
(2) 고장 때문에 차를 쓰지 못한 날이 많다.
* 분노차원 :(1) 차의 문제점 때문에 제조회사에 항의한 적이 있다.
(2) 누가 이 모델을 사겠다고 하면 말리겠다.
아래 그림은 승용차와 RV차량 전체의 평균을 1로 하였을 때, 승용차와 RV 각각의 비율을 나타낸 그림입니다. 전반적으로 RV에 대한 불만이 승용차에 대한 불만보다 더 큼을 알 수 있습니다. 역사가 더 짧은 RV의 수준이 아직은 승용차를 따라오지 못하고 있음을 짐작하게 합니다.
아래 그림은 승용차 전체의 평균을 1로 하였을 때 각 차급별로 상대비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주목해야 할 것은 가장 싼 경차와 더불어 가장 비싼 대형차의 품질스트레스가 높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대형차가 절대적으로 값어치를 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비싼 가격으로 말미암아 운전자가 기대하는 수준이 실제보다 더 높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불안차원에서도 대형차가 높은 품질스트레스를 보이는 것은 대형차의 전반적인 품질이 기대 이하라는 점을 강력하게 시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2580/이야기 보따리'에 해당되는 글 83건
- 2003.02.09 www.f-inside.com의 "품질 스트레스"를 주목한다
- 2003.01.26 일본에서 주목받는 자동차용품 소개 [2003.1]
- 2003.01.19 거꾸로 가는 자동차 세금 정책?
- 2002.12.22 일본에서 주목받는 자동차용품 소개[2002.12]
- 2002.12.15 차량의 내구성은 곧 돈?
- 2002.11.24 일본에서 주목받는 자동차용품 소개[2002.11]
- 2002.11.17 차량의 플랫폼 공유는 누구를 위한 것?
- 2002.10.27 일본에서 주목받는 자동차용품 소개 [2002. 10]
- 2002.10.20 차량별 잠금장치 개방성 비교
- 2002.09.29 일본에서 주목받는 자동차용품 소개 [2002. 9]
- 2002.09.01 일반 자동차의 부분별 고장발생율
- 2002.08.25 미끄러운 도로에서 차량이 미끄러질 때
- 2002.07.21 연료소모에 영향을 미치는 고속도로 특성 요인
- 2002.07.14 일본에서 주목받는 자동차용품 소개 [2002. 7]
- 2002.06.23 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
- 2002.06.16 일본에서 주목받는 자동차용품 소개 [2002. 6]
- 2002.05.26 H.I.D 헤드 램프
램프용 LED |
빛의 조사각이 120도로 넓음. |
운전자용 신발 |
안정성 우수. |
티켙 홀더 |
선바이저 등에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는 티켙 보관함. |
도난 방지 장치 |
Key홀더와 장치 사이에서 전파를 송수신하여 암호를 확인. |
내년 1월부터 자동차 특소세를 인하하는 방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소세 인하에 의한 자동차 가격의 하락은 배기량이 2000cc를 초과하는 대형차에서 가장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지금까지 중형차의 대표로 인식되어 왔던 1,800~2,000cc 차량은 가격이 소폭 오를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관련된 신문 기사를 인용하면....
<< 내년 1월부터 자동차 특별소비세가 인하돼 승용차 값이 전반적으로 내리게 된다. 특히 배기량 2천cc초과 대형차의 판매가격이 최고 5백만원까지 내릴 전망이다. 반면 1천8백cc와 2천cc급 중형 승용차는 가격이 소폭 오르게 된다. 재정경제부는 7일 조세연구원으로부터 "차량특소세 개편방안"(용역자료)을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재경부는 이 개편안을 보완한 뒤 공청회를 거쳐 오는 3월까지 정부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정부안은 올해 정기국회에 제출돼 통과되면 내년부터 시행된다. 현행 자동차 특소세 부과단계는 <>배기량 1천5백 이하(세율 7%) <>1천5백 초과~2천 이하(10%) <>2천 초과(14%) 등 3단계이다. 조세연구원의 개편안에선 1천6백 이하(6%)와 1천6백 초과(11%) 등 2단계로 축소하고 세율도 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개편안대로 특소세가 인하될 경우 배기량 2천cc 를 넘는 그랜저XG, 쏘렌토, 체어맨, 벤츠S600, BMW 745Li 등 대형.고급 승용차의 가격이 큰 폭으로 인하될 전망이다. 반면 1천8백~2천 급 뉴EF쏘나타와 SM5, 싼타페 등 중형 승용차는 세율이 높아져 중.대형 승용차간의 가격차이가 좁혀질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대형.외제 승용차 값을 가장 큰 폭으로 내려 과소비를 조장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
자동차가 보편화된 지금, 특소세를 인하하는 것은 바람직한 정책이라는 데에 이견이 없습니다. 그러나, 인하 정책의 방향이 정부의 자동차 정책 및 환경 정책과 아무런 어긋남이 없이 설정되었는가는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에너지 수급정책과 맞물려서 소형차 및 경차의 보급에 힘써왔던 정부가 자동차의 판매에 있어서 가장 민감한 특소세 인하에 있어서는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은 과연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차량을 제작, 판매 해보았자 별로 이득을 남길 수 없는 소형차나 경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이득을 남길 수 있는 대형차의 판매를 유발할 수 있는 세금정책은 분명 소비자 보다는 제작사의 입장에 기울어진 정책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정부가 시행해왔던 '경차소비진작정책'이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데, 이처럼 경차를 다시 한 번 외면하게 하는 정책은 정부의 자동차 정책에 있어서의 일관성을 의심하게 합니다.
대형차는 소형차에 비해 유류의 소비가 많고, 또 그 결과로 대기오염에 더 많은 기여(?)를 한다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 다 알고 있는 상식에 속합니다. '석유 한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서는 에너지 절약이 살 길이라며 경차 보급에 힘써왔으면서(결과와 상관없이...), 에너지 절약과는 반대의 결과를 야기할 세금 정책을 편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군요.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행정수도를 이전하겠다는 새정부의 구상에 적합한 결정인지 다시 한번 따져봐야 할 것입니다.
실내 탈취제 1 |
산화티탄을 주성분으로 하는 액체로 된 스프레이 상품. |
실내 탈취제 2 |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식물성분을 사용한 탈취제. |
유리창 세척Sheet |
유리창을 깨끗하게 하고 또 유리창이 뿌옇게 흐려지는 것을 억제. |
자동차가 갖추어야 할 기본성능 중에 우리 운전자들이 그다지 관심을 보이지 않는 듯한 분야가 있습니다. 운전자들이 선호하는 차량을 선택하라는 요청을 받을 때, 아마도 가장 먼저 내세우는 조건이 차량의 외관일 것입니다. 날렵하고, 세련되게 보이는 차량이 우선적으로 선택됩니다. 물론, 차량의 성능이나 그 차량을 제작한 자동차제작사의 브랜드 가치(Name Value)도 한 몫 하겠지만..... 그러나, 중요한 것들 중에 하나가 "내구성"입니다. 국내 자동차의 수명이 평균 7~8년에 지나지 않아 내구성에 특별히 관심을 가질 만한 환경이 조성되지 않는 문제도 있지만, 차량의 내구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려는 시도조차 아직까지 한 번도 없었기에 지난 2002년 11월 5일자 동아일보와 12월 5일자 매일경제에 실린 기사는 주목할 만 했습니다.
<< 동아 2002.11.05 >>
----국내 자동차 소비자조사업체 ‘에프인사이드’에 따르면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의 회원 15만여명을 대상으로 품질노화지수(QAI)를 조사한 결과 현대차는 승용차부문 2.59, 레저용차량(RV) 부문 2.82로 국산차 중 가장 높았다. QAI는 최근 차를 산 소비자들이 느낀 문제경험횟수(PPH)를 5년 전 같은 차를 산 소비자들이 느낀 5년 간 종합 PPH로 나눈 수치다. 낮을수록 품질이 새 차 당시와 비슷해 내구성이 높다는 것을 뜻한다.
현대차의 PPH는 2002년 260PPH로 기아차 323PPH, 대우차(현 GM대우차) 357PPH보다 100PPH 가까이 초기 품질이 좋았으나 98∼2002년 종합 PPH조사에선 673PPH로 기아차 677PPH, 대우차 701PPH와 별 차이가 없었다. RV부문에서도 현대차는 2002년 초기 품질점수가 305PPH로 쌍용차 411PPH를 크게 앞섰으나 99∼2002년 사용 경험에선 쌍용차 794PPH보다 뒤진 860PPH를 나타냈다. 한편 대우차는 승용차 부문에서, 쌍용차는 RV 부문에서 가장 품질이 잘 유지되는 브랜드로 꼽혔다. -----
<< 매일경제 2002.12.05 >>
----미국자동차딜러협회(NADA)에 따르면 98년형 8만마일을 달린 쏘나타 모델(Sedan 4 Door GLS V6)의 중고차 평균 도매가격(Average Retail Price)은 6275달러다. 이에 비해 동급인 도요타 캠리(Sedan 4 Door X LE V6)는 쏘나타의 2배 수준인 1만2825달러다. 새차 가격(Base Invoi ce Price)은 쏘나타(2003-4 Door Sedan)가 1만4104달러, 캠리(2003-L E 4 Door)가 1만6976달러로 큰 차이가 없지만 중고차 가격 격차가 벌어지는 이유는 품질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JD파워앤드어소시에이츠가 지난 10월 독일 운전자 1만5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동차 브랜드 만족도 조사에서 도요타가 총점 831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총 32개 브랜드 132 종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된 당시 조사에서 도요타를 포함해 마쓰다, 다이하쓰, 스바루, 미쓰비시 등 5개 일본업체가 10위권에 들었다. 이에 비해 현대차와 대우차, 기아차 등 한국산 자동차는 모두 평균점 수인 767점을 하회한 것으로 조사돼 순위권 내에 들지 못했다.----
차량도난방지장치 |
타이어를 고정시켜서 차량 도난을 방지하는 장치. |
겨울(雪)용 와이퍼 블레이드 |
표면에 탄소미립자의 graphite를 도포하여 마찰저항을 감소시킨 불소계 고무의 와이퍼 블레이드. |
시트 클리너 |
천으로 만들어진 시트나 플로어매트의 오염을 간단하게 제거하는 상품. |
플랫폼은 디자인적 요소가 많이 작용하는 차체의 외관을 제외한 것으로 엔진ㆍ섀시 등 차량의 크기나 성능을 결정하는 자동차의 기본 골격을 말하는 것입니다. 신차 개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이것에 입각하여 차량 조립라인이 구성됩니다. 따라서, 신차 개발에 투입되는 자금 중에 많은 부분이 이 부문과 관련이 있습니다. 신문에 현대, 기아자동차의 차량 플랫폼 공유에 대한 서로 다른 관점에서의 기사가 있어 이야기거리로 삼아봅니다.
우선, 신문 기사에 따르면 향후에 현대와 기아는 아래 표에 정리된 바와 같이 서로 플랫폼을 공유하기로 계획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두 회사의 차량들을 모두 껍데기만 다르고 알맹이는 같은 차량들로 바꾸는 이유는 바로 "생산비용의 절감" 때문입니다. 이전에는 하니의 알맹이로 20만~30만대밖에 판매하지 못했다면, 앞으로는 하나의 알맹이로 그 두배 이상을 판매해서 생산비용을 줄인다는 계획인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다른 국내 자동차 회사에 비해서 엄청난 경쟁력을 가지는 것입니다. 이 계획 하나만으로도 당분간 국내에서의 위치가 흔들리는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
공유 플랫폼 |
현대 차량 |
기아 차량 |
경차 |
아토즈용 |
|
SA |
소형차 |
베르나용 |
베르나 |
리오 후속 |
준중형 |
아반떼XD용 |
아반떼XD |
스펙트라 후속 |
중형 |
EF소나타용 |
EF소나타, 그랜저XG |
옵티마 |
대형 |
다이너스티용 |
다이너스티 |
엔터프라이즈 후속 |
소형 SUV |
아반떼XD용 |
신차JM |
스포티지 후속 |
위 표에서도 알 수 있듯이 현대, 기아가 플랫폼을 완전히 공유하게 되면 "기아"라는 브랜드 이름만 남을 뿐이지, 예전의 기아자동차는 기술의 역사속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회사가 됩니다.
한편, 이미 플랫폼을 공유한 EF소나타와 옵티마에서는 별로 달갑지 않은 일들이 문제점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내외경제의 기사를 인용하면,
>>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개발비 절감과 생산효율성을 위해 추진해 온 플랫폼(Platform·차량 작업대) 통합작업이 두 회사의 여러 차종에서 연쇄 리콜(제작자 결함시정) 가능성을 높이는 등 부작용을 빚고 있다.
건설교통부가 안전벨트의 프리텐셔너에서 동일 한 결함이 발생된 뉴그랜저XG와 옵티마 리갈에 6일 리콜조치를 취했는데 이들 차종은 현대 뉴EF쏘나타, 기아 옵티마 등과 함께 중형승용 플랫폼을 공유하는 모델이다. 이럴 경우 한 차종에서 결함이 발생하면 다른 차종으로 번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 결국 광범위한 리콜이 초래된다.
이에 대해 현대차 측은 "플랫폼 통합이 연쇄 리콜이라는 부작용을 낳는다는 문제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바 없다"면서 "다만 전 차종에 대 해 지속적인 생산품질관리를 통해 리콜을 줄여 나겠다"고 만 밝히고 있다. 기아차 측도 "양사 AS 및 품질관리 부서가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통해 동일한 사양에 대한 결함 발생가능성은 늘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
플랫폼을 공유하여 생산비용을 절감하고 그 절감 비용이 차량가격의 인하에 반영된다면 운전자들에게도 좋은 일이지만, 품질관리에도 상응하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연쇄리콜의 양산으로 운전자들의 불편함만 가중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것을 예고하는 셈입니다.
미러 코팅제 |
사이드 미러에 물방울이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코팅제품. |
발수가공된 유리용 |
표면에서 물기를 내보내는 발수(發水)기능을 하도록 표면을 가공한 유리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와이퍼. |
발수 와이퍼용 고무 |
사용하는 것만으로 유리창을 발수코팅하는 와이퍼용 고무. |
한편, 차량별로 잠금장치를 해제하는 데에 걸린 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승용 |
순위 |
차 종 |
최단시간(초) |
최장시간(초) |
3회 평균(초) |
1 |
체어맨 |
16.36 |
90.00 |
65.45 | |
2 |
SM525 |
15.30 |
40.80 |
29.03 | |
3 |
에쿠스 |
10.82 |
24.02 |
18.14 | |
4 |
아반떼 XD |
9.91 |
37.77 |
21.14 | |
5 |
옵티마 |
8.80 |
13.33 |
11.58 | |
6 |
티뷰론 |
8.78 |
31.78 |
17.23 | |
7 |
베르나 |
8.16 |
9.47 |
8.92 | |
8 |
그랜저 XG |
7.51 |
8.75 |
8.10 | |
9 |
투스카니 |
6.35 |
10.45 |
8.98 | |
10 |
라노스 |
5.78 |
10.02 |
7.33 | |
11 |
EF 소나타 |
5.53 |
12.95 |
9.08 | |
12 |
소나타 III |
5.22 |
12.19 |
6.05 | |
13 |
누비라 |
5.03 |
9.85 |
7.03 | |
14 |
매그너스 |
4.66 |
9.01 |
6.13 | |
15 |
마티즈 |
3.95 |
4.34 |
4.14 | |
16 |
아토즈 |
3.78 |
5.49 |
4.85 | |
17 |
아반테 |
3.77 |
4.96 |
4.17 | |
18 |
크레도스 |
3.43 |
5.28 |
4.24 | |
19 |
엔터프라이즈 |
2.77 |
10.82 |
5.63 | |
20 |
레간자 |
2.70 |
5.00 |
4.08 | |
21 |
세피아 |
2.30 |
4.96 |
3.41 | |
22 |
다이너스티 |
2.27 |
3.76 |
2.78 | |
전체 평균 |
|
6.51 |
16.59 |
11.84 | |
S |
1 |
트라제 XG |
13.76 |
19.00 |
15.71 |
2 |
싼타페 |
10.42 |
36.04 |
21.06 | |
3 |
싼타모 |
7.79 |
19.23 |
12.04 | |
4 |
테라칸 |
7.31 |
22.10 |
12.89 | |
5 |
카니발 |
4.65 |
9.37 |
6.55 | |
6 |
무쏘 |
4.15 |
8.58 |
6.36 | |
7 |
스타렉스 |
3.05 |
5.57 |
4.72 | |
8 |
카렌스 |
2.70 |
3.75 |
3.13 | |
전체 평균 |
|
6.73 |
15.46 |
10.31 |
캔 쿨러 |
담배불 점화용 소켙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음료수 쿨러". |
냉,온장고(12리터) |
영하 5도에서 영상 60도까지의 보냉기능에서 보온기능까지 갖춘 Multi-type의 냉,온장고. |
백 레스트 |
인체공학적 Seat설계로 유명한 오스트리아의 슈크라사의 허리 받침대. |
아래 표는 미국에서 2000년에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에 고장 난 부품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을 확률은 77%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엔진오일이나 냉각수 등 자동차의 작동에 필요한 액체(Operation Fluid)들의 상태도 포함됩니다.
작동 유체 |
엔진 오일 |
고장율 22% |
변속기 오일 |
18% | |
파워 스티어링 오일 |
9% | |
브레이크 오일 |
12% | |
와셔액 |
10% | |
배터리 액 |
2% | |
냉각수 |
20% | |
외부 부품 |
윈도우 와이퍼 |
19% |
경음기 |
4% | |
에어 필터 |
10% | |
벨트류 |
16% | |
호스류 |
12% | |
배터리 케이블 |
13% | |
배터리 진단 창 |
3% | |
타이어 공기압 |
13% | |
Lamp류 |
번호판 Lamp |
10% |
제동Lamp |
7% | |
차폭Lamp |
3% | |
방향지시Lamp |
3% | |
헤드Lamp |
1% |
後輪 미끄러짐 |
|
1. 차량의 뒷바퀴가 미끄러지는 원인을 제공한 브레이크페달 또는 액셀페달을 놓는다. | |
2. 변속기의 기어를 중립으로. | |
3. 원하는 방향으로 핸들을 조작. | |
4. 뒷바퀴의 미끄러짐이 거의 끝날 무렵에, 원하는 방향과 반대방향으로 핸들을 조작. | |
5. 방향이 제대로 잡히면 변속기 기어를 변속한다. | |
前輪 미끄러짐 |
|
1. 차량의 뒷바퀴가 미끄러지는 원인을 제공한 브레이크페달 또는 액셀페달을 놓는다. | |
2. 변속기의 기어를 중립으로. | |
3. 앞바퀴의 방향이 미끄러지기 전의 방향으로 돌아올 때까지 핸들을 조작하지 않는다. | |
4. 앞바퀴에 추진력이 생길 때까지 기다린다. | |
5. 변속기 기어를 변속한다. | |
全輪 미끄러짐 |
|
1. 차량의 뒷바퀴가 미끄러지는 원인을 제공한 브레이크페달 또는 액셀페달을 놓는다. | |
2. 변속기의 기어를 중립으로. | |
3. 원하는 방향으로 핸들을 조작. | |
4. 앞바퀴에 추진력이 생길 때까지 기다린다. | |
5. 변속기 기어를 변속한다. |
도로의 경사도 |
고속도로를 주행하고 있는 차량의 연료 소모를 줄이는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인 것은 차량의 중량을 가볍게 하는 것이지만, 차량의 조건이 동일할 경우에는 연료소모를 줄이려면 가능한 한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도로의 경사도가 심하면,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차속 저하를 막기 위하여 액셀페달을 더 깊게 밟게 되기 때문에 많은 연료가 소모됩니다. 또, 오르막 길을 오르는 시간이 길게 걸려도 그동안 계속해서 연료가 많이 공급되어야 하므로 전체적으로 연료소모가 많아집니다. |
도로의 굴곡 |
도로의 굴곡이 심하면 운전자는 안전운전을 위하여 1차적으로 차량의 속도를 떨어뜨리게 됩니다. 속도가 떨어진 다음에 다시 가속하기 위해서는 연료가 추가적으로 공급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연료소모를 줄이는 방향으로 고속도로를 설계하려면 가능한 한 차량의 속도를 많이 떨어뜨리지 않고서도 안전하게 선회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로의 굴곡을 완만하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노면의 평탄도 |
도로의 노면저항에 영향을 주는 인자들로는 노면의 평탄도 뿐만 아니라 타이어의 공기압, 노면의 습도 등을 함께 들 수 있습니다. 노면이 평탄하지 않으면 운전자는 당연히 차량의 속도를 떨어뜨리게 되므로 연료 소모가 많아지게 됩니다. 노면의 평탄도가 차량의 연료소모에 약 4~5%의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
기타 |
이외에도 고속도로의 차선 수, 차선 폭, 제한속도, 인터체인지 배치, 갓길 유무 및 넓이 등이 차량의 연료 소모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
에어컨 악취제거제 |
뜨거운 날씨가 계속되어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에어컨의 찬바람이 나오는 덕트에 직접 분사하여 냄새를 없애주는 상품입니다. |
차체 표면 관리제 |
차체 표면을 깨끗이 하는 세차와 광택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
차량용 Meter |
유기 EL식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Meter입니다. |
ITS가 적용되는 예로써 아래와 같은 시스템을 들 수 있습니다.
교통 정보 |
|
자동 요금 징수 |
|
정체구간 경보 |
|
전기접점 개선제 |
금속제로 되어 있는 전기접점의 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상품. |
윈도우 착색제 |
전용 제거제로 탈색시킬 수 있는 윈도우 착색제. |
차량TV용 |
투명수지제의 Separator로 손상을 방지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필름 안테나로 안테나 선의 폭은 0.1mm. |
차량 도난 |
차량의 스타터와 연결된 특수한 릴레이와 전자chip이 내장된 Key로 구성됨. |
역사 |
자동차의 헤드라이트에 방전관을 사용한 것은 BMW에서 7series에 처음으로 1991년에 탑재하였음. |
기본 원리 |
전극에 고전압을 가하면, 전구 안에 봉입되어 있는 가스(Xenon)가 전리되어 방전을 개시합니다. 이것에 의해 전구 안의 온도가 상승하고, 이로 인해 수은이 아크방전(Arc Discharge)을 개시하여 금속옥화물을 증발시키면, 금속원자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스펙트럼을 발광하게 됩니다. |
주의할 점 |
HID는 넓은 범위로 밝은 빛을 방사하기 때문에 마주 오는 차량의 운전자가 눈부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HID로 장착된 차량은 광축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장치를 같이 장착하는 예가 많습니다. 따라서, 차량 출고 후에 HID헤드라이트를 장착한 차량은 반드시 광축을 재조절하여, 상대방의 안전도 배려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