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위험신호 알려주
   여러분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전 차를 처음 구입해서 운전하기 시작할 때, 앞차나 반대편 차선에서 오는 차들이 방향신호등을 깜박이던가, 헤드라이트를 번쩍 거리는 것을 처음 보고 무슨 뜻인지 모르고 상대를 나쁘게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여러 사람에게 많이 배워서 무슨 뜻인지 알고 신호를 보내준 상대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지만, 그렇게 간단한 신호를 모르고 있었을 땐 정말 황당하기 까지 하더군요.
   상식일지도 모르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그리고 다른 운전자들에게 위험을 알려 주는 신호를 평상시에 숙지하고 있다가 위급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가 아는 정보를 정리해서 올려 놓습니다. 부족한 점도 있겠지만, 제가 모르는 신호나 추가 해야 할 신호가 있으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접수 되는대로 정리해서 올려 놓죠.
정보는 공유하는데 의미가 있고, 표준화된 신호를 모두가 알고 있으면 운전 중이라도 상대편 운전자에게 위험을 알려 줄 수 있을테니까요.

 항목

 언제 ?

어떻게

고맙습니다

끼어들기를 했을 때

오른손을 잠시 들어준다

비상등을 2~3초간 깜박인다

밤에 외길에서 비켜 줄 때

지나 가면서 헤드라이트를 잠시 끈다 (윙크하듯)

경찰 있어요

가까운 거리일수록 빨리

헤드라이트를 하이빔으로 깜박 깜박

펑크 났어요

(정말 난감 하더군요)

- 크랙숀을 울리고, 손가락으로 펑크난 타이어측 땅바닥을 가르킨다. 그래도 안되면 ...
- 먼저 하이빔을 켜서 상대편 운전자의 시선을 끈 다음, 엄지와 나머지 손가락을 붙였다 떼었다 하며 펑크난 것처럼 손짓을 한다.

본넷이 열렸어요

정말 위험해요

특별한 방법이 없는데 ....
어떻게 해서든 반드시 그 차에 알려 줘야 합니다.
운전 중 본넷이 열리면 전방 시야를 가리고 앞 유리창이 깨지기 때문에 치명적인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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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로 기름값이 많이 올라 갑자기 LPG차량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과거 안전성과, 파워, 충전소 부족,  열악한 주행성등으로 천대받던 차가 하루 아침에 스타가 된겁니다. 저도 LPG로 바꾸고 싶지만 돈이... T.T(ㅠ.ㅠ).
    어쨌든 LPG차는 아직 일반 운전자에게는 생소한 차량입니다. 휘발유 차량에 대해서는 제법 안다는 파워 운전자도 LPG차 앞에서는 주눅이 들수밖에 없지요. 그래서 LPG 차량을 운행/관리하는데 필요한 상식을 찾아 보았습니다.

나, LPG 차 샀다.
자~ 출발

잠깐! 가스 안전교육은 받으셨나요 ? 법에 LPG차량을 구입한 운전자는 "액화석유 가스안전 및 사업 관리법"에 의거 한국 가스안전공사에서 실시하는 "가스안전교육" 받아야 한다는거 알고 계시나요 ? 교육은 3시간 짜리를 한국 가스안전공사 본사나 전국 시/도시사에서 실시하는데, 비용은 약 만원입니다. 반드시 차량 구입 후(세금계산서 발행 후) 1개월 이내에 받아야 합니다. 교육을 받지 않고 운행할 경우 300백만원이하의 벌금형이 있으니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LPG충전할 때
주의사항

- LPG 스위치를 OFF에 놓아 연료를 차단한다.
- 차의 시동이 완전히 꺼졌는지 확인하고 차 키를 LOCK위치로 돌려 놓는다.
- 연료 주입구를 연다.
- LPG를 충전한다.
- LPG는 연료탱크 용량의 약 85%까지만 충전된다는 점, 알아두시길..
- 연료충전이 끝나면 LPG 스위치를 ON으로 한다.
- 기어가 중립또는 P(파킹)인지 확인하고 시동을 건다(브레이크 밟고..)
- LPG 가스 공급라인에 LPG가 차는데 시간이 좀 걸리므로 잠시 2분정도 엔진을 공회전 시킨후 출발한다.

차가 이상해요
엔진성능이...

타르를 빼자

LPG 연료는 특성상 타르라는 이물질이 발생하므로 주기적으로 제거해야 하는데,
통상 1만키로 마다 타르 제거를 해 줘야 한다.
아래 타르 제거 순서를 참고해서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하세요
- 자동차 취급설명서를 한번 읽어 타르 제거 방법을 숙지(Best!!)
- 베이퍼라이저(기화기)가 장착위치와 타르 배출 콕 사용법을 숙지
- 엔진을 충분히 웜업한다.(베이퍼라이저 내의 굳은 타르를 녹이기 위함)
- LPG스위치를 OFF한다.(시동이 꺼질 때 까지 기다린다)
- 시동이 꺼지면 타르 배출 콕을 열어 타르를 배출한다.
- 타르 배출후 반드시 배출 콕을 꼭 잠근다.

고속도로로 가려는데 어디에 LPG충전소가 있죠?

고속도로

상행선

하행선

경부

안성, 옥천,
칠곡, 언양

망향, 추풍령

중부

이천, 음성

음성

영동

여주

용인, 소사

호남

정읍, 사천

정읍

구마(88), 중부, 서해, 대전-통영

없음

없음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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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급설명서 내용숙지

취급설명서는 그 차의 제원 및 각종 부품의 명칭과 기능, 조작요령, 응급처치에 이르기까지 모든 내용이 포괄돼 있는 「종합 매뉴얼」이다. 설명서의 내용에 따라 차를 정확히 조작하고 관리하는것이 자동차 길들이기의 기본이라는 점을 잊지말고 늘 가까운 곳에 두고 활용해야 한다.

◇과적은 금물

새차를 운행할 때 짐을 가득 싣고 달리는 것은 좋지 않다. 자동차의 정상적인 파워배분에 무리가 따르기 때문이다. 새차가 길들때까지는 빈차로 에어컨을 끄고 비포장길은 가급적 피해 달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과속은 삼가야

장거리 선수가 단거리 선수처럼 뛴다면 풀코스를 무사히 달려 결승점에 골인할수 없다. 마찬가지로 새차는 단계적으로 속력을 올리고 유연하게 달려야 한다. 새차는 출고전 공장에서 기본적인 주행테스트를 마친 것이기 때문에 길들이기를 한다고 일부러 과속하는 것은 차에 좋지 않다. 특히 과속하면 기름도 많이 들기 때문에 경제속도를 지키는 것이 좋다. 승용차의 경제속도는 시속 70~80㎞. 시속 100㎞로 달리면 80㎞로 달릴 때보다 20%정도 기름이 많이 든다. 아주 느리게 달려도 기름은 마찬가지로 소모된다. 시속 80㎞로 달리면 시속 40㎞의 저속으로 달릴 때보다 휘발유를 20%이상 아낄수 있다. 

◇시프트 업은 느리게,
  시프트 다운은 빠르게

수동변속기 장착차량의 경우 초보자일수록 기어변속에 인색하기 마련이다. 차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행하려면 기어변속을 제대로 해줘야 하는데 초보자의 경우 타이밍을 잡기 힘들기 때문이다. 타이밍을 맞추기 어렵다고 3단으로 달려서는 안된다. 속도에 적합한 스피드와 기어단수를 맞추는 요령을 빨리 터득해야 한다. 

◇난폭운전은 절대 삼가

자동차 길들이기 기간일수록 급가속,급제동,급핸들 조작 등 난폭운전은 삼가야 한다. 막 세상에 태어난 어린 생명체를 함부로 다루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동차 수명단축을 초래하기 쉽다. 그렇다고 너무 조심스럽게 운전을 해서 자동차생활에 불편을 느낄 필요는 없다. 

◇적절한 시기에
   윤활유 교환

새차는 기계와 기계가 서로 맞물리는 부분이 길들여지는 과정에서 마모가 발생한다. 이때 생기는 작은 금속가루는기관 내부를 순환하면서 마찰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엔진오일을 5,000㎞ 이내에 반드시 새것으로 교환해야 한다. 

◇불필요한 공회전은
   금한다

10분간 공회전을 하면 휘발유차는 2㎞이상 달릴수 있는 기름이 없어지고 공해물질이 두배나 나온다. 자원낭비를 막고 환경을 보호한다는 생각으로 불필요한 공회전은 금해야 한다. 아주 추운날에도 1~2분이면 충분하다. 지프나 승합차 등 디젤차는 5분이상 공회전할 필요가 없고 재시동때는 바로 출발해도 된다. 공회전을 삼가고 3분이상 주-정차 할 경우 시동을 끄는 것이 바람직하다. 

◇길들이기 기간은 얼마나

통상 주행거리를 기준으로 해서 500㎞에서 1만㎞까지를 말하지만 1,000㎞ 전후를 길들이기 기간으로 보고 있다.

◇계기판을 제대로
   봐야 한다

계기판은 차량운행의 필수적인 사항을 확인하는 안내판이다. 따라서 자동차를 운행할 때는 반드시 계기판에 나타나는 각각 계기가 무엇을 나타내는 것인지를 분명히 이해해야 한다. 계기판은 속도계등 계기와 차량상태를 알려주는 경고등으로 구성돼 있다.

◇LPG차량 운전요령

시동걸때는 LPG 스위치를 누른 다음 쵸크레버를 당기고 클러치 페달을 밟으며 건다. 주행때는 휘발유차보다 500~1,000 정도 높은 rpm을 유지해야 성능을 높일수 있다. 시동을 끌때는 공회전 상태에서 먼저 LPG 스위치를 꺼 엔진을 멈추고 시동스위치를 끈다. 겨울철에는 남아 있는 가스가 얼어 시동이 잘 안 걸릴수 있으므로 히터 스위치를 쿨로 돌려놓아야 한다. 충전할 때는 반드시 엔진을 끄고 충전은 85%이상을 넘지 않게 한다. 엔진오일은 꼭 LPG 전용제품을 쓴다. 주행중 교통사고로 차량이 파손되거나 화재가 발생했을 때 즉시 엔진을 끄고 LPG 탱크에 설치된 적색 및 황색 밸브를 잠그고 대피해야 한다. LPG차량 운전자는 차량 구입후 1개월 이내에 반드시 안전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육은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안전교육 신청서와 교육비 8,400원을 납부하면 교육일정을 안내 받게 된다. 안전교육 시간은 3시간이며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300만원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

(출처:1999/08/26 서울경제신문)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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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정확한 정보는 차 구입시 따라오는 취급설명서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본 란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보편적인 값이므로 각 차량에 상태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항목

 최초

 교환 주기

점검주기

비 고

 엔진오일

1,000

약 10,000 키로

연료 급유할 때 마다

- 오일레벨은 반드시 확인(시동 걸기전에 확인)
- 부족시 보충
- 색깔이 검게 변색되면 조기 교환
- 주차했던 자리에 오일 샌 흔적체크

오토미션오일


약 40,000 키로

매달 점검

- 부족시 보충
_ 오일레벨 점검은
3키로 이상주행후 시동끄기 전에 확인

브레이크 액


약 20,000 키로

매달 점검

- 수시로 레벨 점검 후 부족분은 보충
- 용기의 MIN/MAX 사이에 있는지 확인

파워핸들오일



매달 점검

- 부족시 보충

 에어클리너

 

약 30,000 키로

약 2개월 마다

- 비포장 또는 먼지가 많은 곳 주행차량은 조기 교환

 오일 필터

 



- 엔진오일 교환시 함께 교환

냉각수

 

약 40,000 키로

매주

- 부족시 수시로 보충
- 보충비율은 = 부동액:물=50:50
- 절대 우물 물,냇물은 사용금지

에어컨

 

 


- 필요시 부족분만 보충

점화 플러그

 

약 40,000 키로


- 짧은 거리 주행 반복, 추운 곳 등은 주기 보다 일찍 교환

배터리



오일교환시

- 오일 갈 때 비중 점검해 달라고 하세요

전구류




- 항상 비상용 퓨즈와 전구 준비

타이어



매달

- 고속도로 주행시 10%정도 공기압을 높게
- 타이어 교환 후 반드시 기록해 놓으셔요

워셔액



매주

- 늦가을엔 겨울용 워셔액을 준비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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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 점검

차를 산지 2년 정도가 지났거나 그동안 한번도  냉각수를 보충한 적이 없다면, 꼬옥~ 냉각수를 확인해 보세요.   또한, 부동액이 아닌 물로 냉각수를 보충한 적이 있으시면   반드시 냉각수의 빛깔을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손수 냉각수를 보충하시려면
부동액과 물을 5:5로 섞어 보충해주세요

배터리 점검

겨울철 시동시 키 포인트입니다. 바테리가 약하거나 과도하게 방전된 상태인지 점검하세요. 바테리 위에 있는 배터리 점검 창을 통해 규정 색을 띠고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워셔액 점검

요즘 주유소에서 워셔액을 무료로 보충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름엔 별 탈 없이 사용하실 수 있지만, 겨울엔 좀 곤란합니다. 왜냐면, 주유소에서 주는 워셔액은 물이 너무 많이 섞여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뭐 돈을 아끼려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겨울엔 그런 워셔액을 쓰면 아주 위험 합니다. 반드시 날씨가 추울 때 그 워셔액은 앞창에 얼어 붙어 창을 뿌옇게 만들어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버리기 때문이죠. 저도 그런 경우를 두어번 당해 보았기 때문에 겨울엔 주유소에서 주는 워셔액은 절대로 쓰지 않습니다. 참고하세요.

시동후 급출발 자제

요즘 나오는 차량은 통상의 온도 조건하에서는 시동후 즉시  급출발등을 해도 엔진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만, 날이 너무 추운 겨울엔 조금 문제가 올수 있습니다. 시동후 잠깐 1~2분 여유를 둔 후 출발하시면 엔진 건강에 좋습니다. 겨울에만 ^^

주차할 때

스키장에 가서 차를 주차해 놓고 신나게 스키를 탄 후 집에 가려고 시동을 걸고 기어 넣고 엑셀을 밟았는데 차가 움직이지 않는 경험 있으십니까 ?
그건 주차 브레이크를 당겨 놓았기 때문입니다. 금속의 열팽창이나 물등의 이물질등에 의해 주차 브레이크가 얼어 버렸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죠. 따라서 겨울에 주차할 땐 주차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마시고 (살짝 거는건 괜찮지만^^)
차가 움직일수 있는 방향의 반대 기어로 넣어 두세요.
즉, 평지에선 1단 기어를, 차를 언덕에 세웠을 땐 차가 앞으로 기울었을 땐 후진기어, 반대로 위로 기울었을 땐 1단기어를 넣어 두세요. 기울어진 방향은 차량의 앞을 기준합니다.
이유는 앞으로 기운 상태일 땐 차가 앞으로 가려고 하니까 후진 기어에 넣어 놓으면 차는 앞으로 굴러 가지 못하니까 주차 브레이크가 채워진 것과 동일한 효과를 내는 겁니다.
참 ! 출발할 땐 기어 넣어 놓은 것 잊지 말고 빼시구요 ^^

스노우 체인

스노우 체인 채우는 바퀴는 앞일 까  뒤 일까
가끔 엉뚱한 바퀴에 체인을 감고 가는 차를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대부분의  승용차는 앞바퀴에 체인을 채웁니다. 그러나 고급차량중에는 후륜구동차가 있으니 주의해서 후륜구동 차는 뒷바퀴에 체인을 채우세요. 그리고 체인은 만능이 아닙니다. 과신하지 마세요.
참, 체인이 싫으시거나 여성 운전자 분들은
스프레이로 되어있는 걸 하나 사 놓으시면 좋겠죠. 차 바퀴에 한번 뿌리면 2~3시간은 스노우 체인 채운 것과 같으니까요.

팁! 성에 제거하기

아침에 나와보니 차창에 성에가 하얗게 ....
성에 긁는게 있으면 좋지만 없을 땐 정말 난감하죠 ?
CD케이스를 이용해서 긁어내도 됩니다. 쓸 만하죠 ^^
그리고 주차위반 스티커는 접착제 때문에 잘 안떨어지는데
커터나이프를 이용하면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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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어떤 고장이 많이 발생할까 ? (가을,겨울)

이번 회에는 일본에서 1998년부터 1999년에 걸쳐 조사된,가을과 겨울철의 도로주행 중의 고장유형에 대한 것입니다. 어떤 고장들이 가을과 겨울에 많이 발생했는지, 계절에 관계없이 많이 발생하는 고장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가을]

일반 도로

고속 도로

No.

고    장

비율(%)

No.

고 장

비율(%)

1

키를 놓아둔 채 문을 잠금

30.7

1

타이어 손상,공기압 보충

18.9

2

배터리 방전

25.4

2

연료 부족

11.7

3

사고

7.6

3

사고

7.3

4

타이어 손상,공기압 보충

7.1

4

키를 놓아둔 채 문을 잠금

4.7

5

타이어 빠짐

5.8

5

배터리 방전

4.1

6

배터리 파손,노후

3.2

6

벨트 조정

3.4

7

알터네이터

1.8

7

타이밍 벨트

3.3

8

연료 부족

1.4

8

알터네이터

3.0

9

스타터 모터

0.9

9

자동 변속기

2.7

10

타이밍 벨트

0.8

10

실린더 가스켓

2.6


[겨울]

일반 도로

고속 도로

No.

고 장

비율(%)

No.

고 장

비율(%)

1

배터리 방전

25.7

1

사고

16.0

2

키를 놓아둔 채 문을 잠금

24.7

2

타이어 손상,공기압 보충

14.3

3

타이어 빠짐

12.7

3

연료 부족

13.1

4

사고

9.4

4

키를 놓아둔 채 문을 잠금

4.1

5

타이어 손상,공기압 보충

5.8

5

배터리 방전

3.8

6

배터리 파손,노후

2.8

6

타이밍 벨트

3.1

7

연료 부족

1.7

7

알터네이터

3.0

8

알터네이터

1.5

8

엔진파손,이음

2.7

9

스파크플러그

1.3

9

클러치

2.7

10

스타터 모터

0.7

10

자동변속기

2.3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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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어떤 고장이 많이 발생할까 ? (봄,여름)

 운전자들이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경험하게 되는 고장은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타이어 펑크와 같이 원인을 분명하게 알 수 있고,또한 후속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고장이 있는 반면에, 원인을 알 수 없어 자동차를 전혀 움직일 수 없는 고장도 있습니다. 아직 자동차의 주행년수가 그다지 많지 않을 때는 그래도 고장의 염려가 적지만,자동차를 오래 탈수록 언제,어떤 고장이 나서 자동차가 덜컥 정지해 버리지는 않을까 하는 염려가 많아집니다.

 하지만 다른 운전자들은 대개 어떤 종류의 고장들을 경험하는지를 알고,어느날 생길지도 모르는 그런 고장들에 대해서 평소에 대비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면,좀 더 안전하고 편안한 운전이 되지 않을까요?

아래의 표들은 일본에서 봄,여름,가을,겨울 각 계절별로 1998년부터 1999년에 걸쳐 조사된,도로주행 중의 고장유형에 대한 것입니다. 어떤 고장들이 어느 계절에 많이 발생했는지,계절에 관계없이 많이 발생하는 고장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이 페이지에는 봄과 여름철의 조사내용을 소개합니다.

[봄]

일반 도로

고속 도로

No.

 고  장

비율(%)

No.

고  장

비율(%)

1

키를 놓아둔 채 문을 잠금

30.2

1

타이어 손상,공기압 보충

13.2

2

배터리 방전

20.2

2

연료 부족

9.6

3

사고

7.6

3

사고

8.5

4

타이어 빠짐

5.9

4

키를 놓아둔 채 문을 잠금

4.8

5

타이어 손상,공기압 보충

5.5

5

타이밍 벨트

4.3

6

배터리 파손,노후

2.9

6

배터리 방전

4.3

7

알터네이터

2.3

7

벨트 조정

3.4

8

연료 부족

1.4

8

알터네이터

3.0

9

스타터 모터

1.1

9

실린더 가스켓

3.0

10

타이밍 벨트

1.0

10

자동 변속기

2.7


[여름]

일반 도로

고속 도로

No.

고 장

비율(%)

No.

고 장

비율(%)

1

배터리 방전

28.3

1

타이어 손상,공기압 보충

13

2

키를 놓아둔 채 문을 잠금

23

2

연료 부족

8.2

3

사고

6.2

3

사고

6.9

4

타이어 빠짐

5.3

4

알터네이터

5.8

5

타이어 손상,공기압 보충

4.7

5

배터리 방전

5.7

6

알터네이터

3.8

6

키를 놓아둔 채 문을 잠금

4.6

7

배터리 파손,노후

3.6

7

실린더 가스켓

4.1

8

연료 부족

1.4

8

타이밍 벨트

3.8

9

벨트 조정

1.2

9

벨트 조정

3.6

10

스타터 모터

1.1

10

냉각수 부족

3.2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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