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려주시는 질문에 대해 현물을 보지 못하고 답변을 하게 되어
사실 상당한 부담감이 있습니다. 하지만,답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정말로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샥샥'하면서 무엇인가가 갈리는 소리가 뒷바퀴쪽에서 난다고
하셨는데,아마도 '허브베어링'이 손상받은 것 같군요.안전사고를
일으키기 전에 수리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더불어서 브레이크계통도 점검을 받으십시오.
좋은 하루되세요.^^

잠이나자자 wrote:
>전 저번에 차에서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난다고 질문을 했던 학생입니당.....
>웹지기 님의 저번 답변 정말로 감사드리고여..
>
>이번에는 차에서 샥샥 하면서 바퀴 갈리는 소리가 나여..
>창문을 열고 주행하면 그 소리가 들릴 정도고여..
>바퀴에서 나는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바퀴 근처에서 나는 것 같아여...
>그리고 후진을 할 ��는 끼익~~ 하는 소리가 나고여..
>정비소에 가기 전에 이게 무엇때문에 그런 것인지 알고 싶어서여...
>
>답변 부탁드립니다...
>차종은 현대 액센트 오토 96년식 입니당...
>
>행복한 하루 되시고여..
>안녕히 계세여...

Posted by 카즈앤미
,
차를 후진하다가 벽에 긁혔어여...TT
하얀색 벽이어서 하얀색 페인트가 묻고,,,
약간 긁혔고,,,
차가 초록색이라서 긁히고 나서 검은색이 보여서 별로 티는 안 나는데 하얀색 페인트는 어떻게 벗겨내져??
무슨 약품이 있을 것 같은데...
그리고 긁힌 부분은 무엇을 칠해서 깔끔하게 해야 하나여??
차가 초록색이라서 티는 별로 안 나더라도 자세히 보면 티는 나니까 아무래도 초록색으로 다시 깔끔하게 칠해야 할텐데...
아시는 분은 제발 가르쳐 주세여...TT
그럼 더운데 잘들 지내시구여..
안녕히 계세여...(^^)(--)(__) 꾸벅...
Posted by 카즈앤미
,
안녕하세요..
우연히 이 사이트를 보게 되었는데 내용이 굉장히 알차고 충실하군요.. ^.^
관리자 분께서 굉장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곳곳에 묻어 있습니다.
저는 현재 자동차 부품업체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리콜소식 코너에서 트라제XG(2000.04.01;주차브레이크 전선)과
일본 도요타(2000.04.01;현가장치 리콜) 소식을 보고 좀 더 상세한 자료를
얻고 싶어 이렇게 올립니다.
상세한 자료를 얻을 수 있는 곳이라도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Posted by 카즈앤미
,
안녕하세요..
전 95년식 소나타2를 타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차는 중고이거든요.. 사고차량은 아니구요..개인매매한것임.

그런데 사오자마자 가이드고무가 나가서 가이드 고무를 교환했는데도 불구하고
엔진오일을 먹더군요.. 한 500킬로 정도 주행시에 엔진오일이
max에서 min과 max사이 2/3 지점으로 떨어집니다.

평균적으로 자동차들이 5000에서 10000킬로에 엔진오일을 교환한다고 하니.
제 차는 그럴수 없겠지요.. 그 전에 오일이 없어져 버리니..

가이드 고무 교환한지 3주정도 되었습니다. 누구말로는 가이드고무 교환하고
얼마정도는 엔진오일을 먹는다고 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다른 차들고 엔진오일을 이정도 먹는지..현대자동차가 엔진오일을 좀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아참.. 뒤에서 흰 연기는 나지 않습니다. 시동시, 주행시 포함..
그렇다고 해서 주차한 자리에 오일 흔적이 남는것도 아니구.. 엔진오일이 어디로 갔는지 참... 제 생각엔 아마도 흰 연기로 보이지 않을 만큼.. 소량으로 같이 연소되는것 같습니다.

다른 5년 정도 된 차량들도 이런가요? 이 상태에서 제가 취해야 할 가장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거럼 이만~
Posted by 카즈앤미
,
건설교통부는 기아자동차가 제작, 판매하고 있는경차 타우너와 프레지오
, 프론티어 1t 및 1.4t에 결함이 드러남에 따라 해당 차종에대한 리콜을 실
시토록 했다고 2일 밝혔다.

타우너는 엔진구동에 필요한 고압의 전류를 생성, 공급하는 점화기의 회
로재질이 불량, 시동이 걸리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해당 회로부품을 교환해
야 한다고 건교부는 설명했다.

또 프레지오와 프론티어는 라디에이터 캡에서 냉각수가 유출되기 시작하
는 압력이 낮게 설정돼 정상주행 상태에서도 캡으로 냉각수가 유출, 엔진
냉각수가 줄어들수 있어 설정압력을 조정한 캡으로 교환해야 할 것으로 지
적됐다.

리콜대상은 타우너의 경우 작년 8월 25일부터 올해 5월 31일까지 생산된
1만630대, 프레지오와 프론티어는 올해 3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제작된 1
만2천629대이며대상차량 소유자에게 해당사실을 통보해야 한다.

기아자동차는 3일부터 직영 애프터서비스사업소 및 지정 정비공장에서
해당차량을 무상으로 점검, 수리하게 된다.(문의처:기아자동차 고객센터 08
0-200-2000)
Posted by 카즈앤미
,
전 저번에 차에서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난다고 질문을 했던 학생입니당.....
웹지기 님의 저번 답변 정말로 감사드리고여..

이번에는 차에서 샥샥 하면서 바퀴 갈리는 소리가 나여..
창문을 열고 주행하면 그 소리가 들릴 정도고여..
바퀴에서 나는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바퀴 근처에서 나는 것 같아여...
그리고 후진을 할 ��는 끼익~~ 하는 소리가 나고여..
정비소에 가기 전에 이게 무엇때문에 그런 것인지 알고 싶어서여...

답변 부탁드립니다...
차종은 현대 액센트 오토 96년식 입니당...

행복한 하루 되시고여..
안녕히 계세여...
Posted by 카즈앤미
,
카플러스엔지니어클럽 wrote:

>안녕하세요

>저희는 광주 지역, 젊은 정비인의 모임 입니다.

>한번쯤들리셔서 (아직 많이 부족함)

>많은얘기좀 들려주세요.



어딘지 주소를 가르쳐 주셔야 가보죠^^





Posted by 카즈앤미
,
기아에서 새로 생산 할 중형 세단은 이미 TV광고를 하고 있던데요.
차명은 옵티마(Optima)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시장에 판매될 기종은
1.8리터와 2.0리터,그리고 2.5리터로 알고 있습니다. EF소나타의 변형모델
이기 때문에 옆모습은 비슷하지만,전,후모습은 많이 다르다고 해요.
르노/삼성과 대우가 전열을 재정비하게 되는 금년 연말쯤에 다시 한 번
중형차 판매전쟁이 벌어질텐데, 옵티마가 얼마나 선전할 지 기대되네요.

gaslee wrote:
> 기아에서 신차가 중형 세단으로 나온다고 하는데
> 무슨차인가요

Posted by 카즈앤미
,
안녕하세요? 답장이 늦어서 죄송하네요.^^
설명내용으로 짐작컨데
인터쿨러쪽에서 배기가스나 냉각수가 새는 것 같은데,
냉각수가 새는 것이라면 빨리 정비소에 가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장강식 wrote:
>안녕하세요? 우선 좋은 홈페이지를 여서서 축하드립니다.
>날로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전 99년12월식 무쏘(터보 인터쿨러)를 타고 다닙니다.
>그런데,언제부터인가 배기가스를 재순환해서 냉각시키는 과정에서 배기가스인지
>아니면 오일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누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배기가스 재순환하는 호스가 두개 있지 않습니까? 그 호스가 냉각장치에서 만나는 지점에서 누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제 소견으로는 만약에 배기가스가 누출이 되고 있고 또, 연소실 내부로 유입이 된다면 문제가 심각하지 않나 하는 것입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서 설명이 서툴어서 죄송합니다.
>써비스센터에 가기 전에 알고 가면 좋을까 싶어서 문의합니다.
>웹지기님!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하여 ,그리고 자가정비를 위하여 힘써 주십시오. 앞으로도 열심히 클릭하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수고 하십시요.

Posted by 카즈앤미
,
기아에서 신차가 증형 세단으로 나온다고 한다는데
무슨차인가요
Posted by 카즈앤미
,
안녕하세요

저희는 광주 지역, 젊은 정비인의 모임 입니다.

한번쯤들리셔서 (아직 많이 부족함)

많은얘기좀 들려주세요.



http://www.junmotor.com.ne.kr

Posted by 카즈앤미
,
이상필 wrote:
>안녕하세요..
>
>전, 어제 공원에 주차를 해 놓았는데,
>
>누가 그랬는지, 제차의 왼쪽 백밀러 유리를 빼 갔더군요..
>
>너무 황당해서 말도 안나오더군요..
>
>배밀러 자체는 멀쩡한데, 유리만 달랑 빼 갔어요..
>
>그래서, 정비소에 갔더니, 백밀러를 23,000원 달라더군요..
>
>유리만 따로 팔지 않는다는 군요..
>
>그래서, 열받아서, 제가 부품을 사서 교체할려고 합니다.
>
>혹시나 자동차 부품 전문 공급업체를 아시는 분 연락 부탁드립니다.
>
>제가 바로 사서 교체할려구요..
>
>그럼.
>
>참고로 제차는 대우 마티즈입니다.

기분이 좋진 않으셨겠네요.
저는 정비사 입니다
정비사 입장 에서의 의견을 드리죠
현재 사이드미러는 커버와 거울이 일체형의로 공급이되어집니다
언젠가 뉴스에서도 과소비쪽으로 몰더군요.
대게, 플라스틱 키(암,수), 또는 몰드접착식이더군요
거울이 분리가 되지않으려면 굉장히 강한 힘으로 물려 있어야겠죠
그렇지않다면 운전중의 충격으로 쉽게 이탈이 될지모르니까요
둘째, 같은차라면 이런경우 양심불량으로 저녁에 노견에 주차되어진 동종의
차량이라면 가져가서 내차에 달면 될까요?
셋, 만일 정비사에게 왔을경우 분리작업중 외부의 파손 ,또는 주의의 다른 부분의 손상으로 자동 조절이 되지 않는다면? 그건 정비사 책임?
그리고, 23,000원이라고 하셨는데 지역에 따라차이는 있겠지만 도매가격이
18,000~20,000정도에 보급이되어집니다
만약 가셨던곳이
단골업소 였다면 써비스차원에서20,000원에 해드려도 비싸다고 하셨겠죠.
20,000원이라는 돈은 정비사의 주머니로 들어가는 금액이 아니라
부품의가격으로 차주님이 당연히 부담하셔야할 돈이라고 생각 됩니다.
마지막으로 대부분의 파손차량을 보면 그 이유가 꼭따라다니더군요
주차하실때는 꼭 정해진 구획선안에 안전하게,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
안녕하세요.
해도 너무 했군요 ^^(앗 죄송...)

제가 알기론 미러 제조 업체에서 직접 팔진 않을거 같구요.
판다구 해도 그 공장까지 갔다 오려면 기름값이 만만치 않을거
같습니다. 남는게 없다는 거죠. 돈 시간....등등

대우 직영 A/S에 가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거기서 미러를 사면, 훨씬 싸게 살수 있을거 같거든요.
미리 전화해서 물어 보시면 아실수 있습니다.
운전자 매뉴얼에 전화번호는 있을겁니다.
그럼


이상필 wrote:

>안녕하세요..
>
>전, 어제 공원에 주차를 해 놓았는데,
>
>누가 그랬는지, 제차의 왼쪽 백밀러 유리를 빼 갔더군요..
>
>너무 황당해서 말도 안나오더군요..
>
>배밀러 자체는 멀쩡한데, 유리만 달랑 빼 갔어요..
>
>그래서, 정비소에 갔더니, 백밀러를 23,000원 달라더군요..
>
>유리만 따로 팔지 않는다는 군요..
>
>그래서, 열받아서, 제가 부품을 사서 교체할려고 합니다.
>
>혹시나 자동차 부품 전문 공급업체를 아시는 분 연락 부탁드립니다.
>
>제가 바로 사서 교체할려구요..
>
>그럼.
>
>참고로 제차는 대우 마티즈입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셔서 많은 도움 �營윱求�
Posted by 카즈앤미
,
안녕하세요..

말로 설명하기가 아주 힘들지만, 일단 최선을 다해보죠..

음, 먼저, 자기차의 크기를 알아야 합니다.
처음에는 자기차의 크기를 짐작할수 없기 때문에 빠져나갈수 있는 골목길에서 고생을 많이 합니다.
자기차의 크기를 아는 방법은 항상 자기차를 관심을 가지고 요리조리 살피고, 오른쪽 왼쪽 백밀러를 주시하면 백밀러에 보이는 차의 끝부분인지, 뒤좌석 손잡이 부분인지등 백밀러로 어디까지 보이더라 라는 것을 숙지해 두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1. 먼저 평형 주차입니다.(길 오른쪽에 주차공간이 있다고 가정합니다)
주차 공간이 보통 자기차 크기의 2배이상 이면 차 머리를 먼저넣고 들어갔다가 뒤로 후진하면서 조금만 수정하면됩니다.
주차공간이 자기차 크기의 2배 이하이면, 뒤쪽을 먼저 넣는 것이 좋습니다.
방법은 먼저 차를 주차 공간의 끝까지 갑니다. 그러니까 주차공간을 완전히 앞질러서 가는거죠. 그러면 주차공간이 자기차의 우측 뒤에 있겠죠..
그러면 이제 후진 기어를 넣고 핸들을 오른쪽으로 한바퀴쯤 돌리고 전천히 오른쪽 뒤로 갑니다. 이때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오르쪽 백밀러를 유의해서 보라는 겁니다. 그리고 자기 주차공간 바로 앞에 있는 차도 조심해야 겠죠.. 어떤 사람은 몸을 돌려서 차안으로 뒤를 보는 사람이 있던데, 전 그방법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만약에 차안에 사람이 많거나 짐이 있으면 뒤가 안보이기 때문에 항상 백밀러를 보고 감각을 익히죠..
이제 차가 뒤로 어느정도 들어오변 핸들을 다시 왼쪽으로 돌려서 차를 길하고 평행하게 바로 잡습니다. 이제 차가 들어왔으면 앞뒤로 조금 움직이면서 수정이 필요하겠죠..


2. 수직 주차입니다.(길 오른쪽에 주차공간이 있다고 가정합니다.)
주차공간의 끝에 자기차의 머리가 오면 왼쪽으로 핸들을 한바퀴 반쯤 돌리고 앞으로 가면 자기차의 뒤부분이 주차공간의 입구에 와 있고 차가 주차공간과 45도 정도 어긋나 있겠죠..
그러면 이제 후진기어를 넣고 핸들을 다시 오르쪽으로 모두 돌립니다.
서서히 후진을 하면 차가 주차공간으로 가볍게 들어가겠죠..
그대 좌우 백밀러는 유의해서 주시하고 차와 주차공간이 평행이 되도록
핸들을 왼쪽으로 살살 풀어줍니다.
혹시 좌, 우로 지우치면 다시 차를 앞으로 (주차공간과 일직선이 되게)
쭉 빼서 수정을 하면 되겠네요..

말로 설명하기가 참 힘들네요....

먼저 자기차의 크기를 알고 백밀러를 잘 보고 해보시고,
집에서 차모양의 장난감 같을 것을 가지고 연습을 해보시는 것도 좋고.
주차하기 전에 이쪽으로 갔다가 저쪽으로 가면 되겠다는 생각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혹시 더 필요하시면 연락 주세요. 그럼.

Posted by 카즈앤미
,
안녕하세요..

전, 어제 공원에 주차를 해 놓았는데,

누가 그랬는지, 제차의 왼쪽 백밀러 유리를 빼 갔더군요..

너무 황당해서 말도 안나오더군요..

배밀러 자체는 멀쩡한데, 유리만 달랑 빼 갔어요..

그래서, 정비소에 갔더니, 백밀러를 23,000원 달라더군요..

유리만 따로 팔지 않는다는 군요..

그래서, 열받아서, 제가 부품을 사서 교체할려고 합니다.

혹시나 자동차 부품 전문 공급업체를 아시는 분 연락 부탁드립니다.

제가 바로 사서 교체할려구요..

그럼.

참고로 제차는 대우 마티즈입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
왕초보운전자입니다.창피함을 무릅쓰고 물어보는건데요,도무지 주차하기가힘들어서요 평행주차라든가 후진으로들어가는주차요령에대해서 공식같은거없나요?
관련사이트라도...아울러 바른 주차예절에대해서도,부탁드립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