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어떤 엔진코팅제가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엔진오일의 입장에서 엔진코팅제가 이물질이 되면 곤란하겠죠?
엔진코팅제가 엔진오일의 점성 등 물성을 변화시키면,
엔진오일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좁은 오일통로 내에서 막히면 엔진이 망가질 수도 있겠죠.

차인환 wrote:
> 최근에 시중에서 구입한 엔진 코팅제를 엔진 오일 교환시 섞어서 넣엇는 데 현대차 ?써비스 센터에서 기사가 엔진코팅제로 인한 엔진 기능이 불능이 되어서 들어 온 차를 많이 보앗다고 하는데 엔진 오일로 인한 엔진 기능정지가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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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이 특정회사의 제품이어서 직접적으로 좋다,나쁘다를
말하기가 조금은 곤란하지만...
말씀하신대로 기아의 브레이크는 크레도스초창기부터 말썽(?)이 있었죠.
사실,지금쯤은 당연히 괜찮아져야 하지요.시간이 상당히 지났으니까...
얼마 전에 세피아 브레이크도 많이 좋아졌다고 들었습니다.참고하시길...

백창기 wrote:
>안냐세요?
>제차는요 세피아 96 1.5 인데요 현재 10100km 주행거리에 한번 라이닝 패드를 교체했습니다. 얼마전 부터 앞브레이크에서 소리가 많이나서 기아정비업체에 갔더니 패드가 마모되어서 교체해야하고 디스크도 편마모가 되어서 교체해야한다고 합니다. 새차일때 부터 브레이크는 밀렸고 기아차 브레이크 문제 아는 사람은 다 아는데 다시 기아 정품으로 교체해야 하나요.
>튜닝도 알아 봤는데 경기용 브레이크는 28만원이나 하더군요.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할까요.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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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시중에서 구입한 엔진 코팅제를 엔진 오일 교환시 섞어서 넣엇는 데 현대차 ?써비스 센터에서 기사가 엔진코팅제로 인한 엔진 기능이 불능이 되어서 들어 온 차를 많이 보앗다고 하는데 엔진 오일로 인한 엔진 기능정지가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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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요?
제차는요 세피아 96 1.5 인데요 현재 10100km 주행거리에 한번 라이닝 패드를 교체했습니다. 얼마전 부터 앞브레이크에서 소리가 많이나서 기아정비업체에 갔더니 패드가 마모되어서 교체해야하고 디스크도 편마모가 되어서 교체해야한다고 합니다. 새차일때 부터 브레이크는 밀렸고 기아차 브레이크 문제 아는 사람은 다 아는데 다시 기아 정품으로 교체해야 하나요.
튜닝도 알아 봤는데 경기용 브레이크는 28만원이나 하더군요.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할까요.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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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기어 변속에 관해서는 비교적 잘하고 계신겁니다.
단,현재 운전하고 계시는 차량이 경차인 관계로, 차량의 속도가 높아지면,
더 큰 차량들에 비해 엔진회전수가 다소 높기 때문에 엔진소음이 상당할 것
입니다. 그러므로 실제 운전하시는 분들이 성능과 소음을 적절히 고려하여
변속하시길 바랍니다. 알고 계시다시피 너무 낮은 엔진회전수에서 윗단으로
변속을 하게 되면 엔진성능도 시원찮고 또한 엔진에게도 그렇게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오일교환에 대해서는 각 차량의 사용자설명서를 참조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나,
평소의 주행패턴이 고속주행인 경우가 많거나,무거운 짐 또는 승차인원이 많은
상태의 주행이 많다면, 사용자설명서에 적혀 있는 오일교환주기보다 조금 빨리
교환해주십시오.통상 5000~7000km정도 운전 후에 교환하는 것이 무난한 것 같습니다.


정문숙 wrote: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들어와봤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가 많네요. 자주 들러봐야겠네요.
>2000. 5월식 비스토 수동을 운전하고 있습니다.
>신차길들이기에도 보면 rpm을 보고 기어변속을 하면 된다고 되어있긴한데
>경차인 경우에는 rpm이 없답니다.
>그래서,저의 경우는 출발 1단, 2단은 10-20정도 3단은 30-40, 4단은 50-80 5단은 80이상. 이렇게 기어 변속을 하고 있는데, 특히 4단일 때가 웅 ∼하는 엔진소리가 너무 심하게 나거든요. 그래서 5단을 70에서 변속할 때도 종종 있거든요.
>속도가 낮은 상태에서 변속하면 차가 힘이 없다고 해서요.
>그렇잖아도, 경사진 길 올라가는데 힘이 딸리는데, 더 이상 딸리면 안되잖아요.
>제가 뒤에서 밀고갈 수도 없구 말입니다.
>
>그리고, 10000km 될때까지 3번정도 엔진오일을 갈아줘야 엔진상태가 좋아 차도 오래
>간다고 하던데 맞는 말인가요?
>지금 현재 1000km가 조금 넘어서, 엔진오일을 새로 교환할려고 하는데, 위의 말이
>맞다면 지금 교환하고 또 언제쯤 갈아야 됩니까? 교환후 5000정도 더 뛰고 나서
>교환하면 되나요? 답변 기다립니다.
> = = = rpm이 없어 감으로 운전하며, 답답함을 느끼는 운전자 올림 = = =
>
>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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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들어와봤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가 많네요. 자주 들러봐야겠네요.
2000. 5월식 비스토 수동을 운전하고 있습니다.
신차길들이기에도 보면 rpm을 보고 기어변속을 하면 된다고 되어있긴한데
경차인 경우에는 rpm이 없답니다.
그래서,저의 경우는 출발 1단, 2단은 10-20정도 3단은 30-40, 4단은 50-80 5단은 80이상. 이렇게 기어 변속을 하고 있는데, 특히 4단일 때가 웅 ∼하는 엔진소리가 너무 심하게 나거든요. 그래서 5단을 70에서 변속할 때도 종종 있거든요.
속도가 낮은 상태에서 변속하면 차가 힘이 없다고 해서요.
그렇잖아도, 경사진 길 올라가는데 힘이 딸리는데, 더 이상 딸리면 안되잖아요.
제가 뒤에서 밀고갈 수도 없구 말입니다.

그리고, 10000km 될때까지 3번정도 엔진오일을 갈아줘야 엔진상태가 좋아 차도 오래
간다고 하던데 맞는 말인가요?
지금 현재 1000km가 조금 넘어서, 엔진오일을 새로 교환할려고 하는데, 위의 말이
맞다면 지금 교환하고 또 언제쯤 갈아야 됩니까? 교환후 5000정도 더 뛰고 나서
교환하면 되나요? 답변 기다립니다.
= = = rpm이 없어 감으로 운전하며, 답답함을 느끼는 운전자 올림 = = =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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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질문이네요.
엔진부품들 중에 실린더헤드,실린더블럭 등과 같은 대물은 대개
자동차제작사가 직접 제작합니다.그리고 캠축,크랭크축,콘로드 등도
제작사가 직접 제작하거나 일부차종에 대해서는 하청을 주고 있습니다.
각각의 구성부품에 있어서 제작(가공)방법이 동일할 수는 없겠죠?
교과서 외적인 가공방법을 원하신다면 Maker와 직접 접촉할 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참고로 피스톤은 에,그리고 콘로드는
w에 contact해보십시오.



박영호 wrote:
>안녕하세요...
>저는 기계과에 재학중인 학생인데요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어서요...
>자동차 엔진에 대해서 무척이나 관심이 많은 학생인데요
>엔진 부품의 가공 방법을 알 수 없을까요?
>예를 들어 피스톤이나 커넥팅 로드 등..
>제 이메일은 dlthfk9@snu.ac.kr 이구요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자동차 정말 멋져요 ^^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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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의 역화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개조차의 경우,역화발생 빈도는 개조업체의 실력(?)과 관계가 있지만,
이를 조금이라도 완화시키려면,
출력이 떨어진다 싶으면 변속기 기어 단수를 하나 낮추시고,
연료를 현재보다 약간 농후하게 조정하십시오.

양승원 wrote:
>96년식 산타모 개조차량입니다. 요근래 출력이 떨어진다 싶으면 퍽하고 뭔가
>터지는 소리가 납니다 정비소에 같더니 개조 차량은 원래 그런다고 하면서
>제대로 봐주질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 현상을 막을수 있을까요 아주 심장
>이 떨릴 정도로 심한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제발 가르쳐 주세요..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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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기계과에 재학중인 학생인데요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어서요...
자동차 엔진에 대해서 무척이나 관심이 많은 학생인데요
엔진 부품의 가공 방법을 알 수 없을까요?
예를 들어 피스톤이나 커넥팅 로드 등..
제 이메일은 dlthfk9@snu.ac.kr 이구요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자동차 정말 멋져요 ^^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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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식 산타모 개조차량입니다. 요근래 출력이 떨어진다 싶으면 퍽하고 뭔가
터지는 소리가 납니다 정비소에 같더니 개조 차량은 원래 그런다고 하면서
제대로 봐주질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 현상을 막을수 있을까요 아주 심장
이 떨릴 정도로 심한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제발 가르쳐 주세요..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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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 실제 연비가 궁금하신 분은 보세요..



딴 사람들보다 제차 연비가 좀 높은것 같으니 연비가 너무 낮은 분들은 저처럼 한번 해보심이 어떨런지.



지금 주행거리는 1만3000Km 되었고, 99년 7월 구입했습니다.

차종은 베르나 1.5 SV(SOHC) 수동5단입니다. 자동차는 처음나왔을때 사지 말라고 권고하는 분도 계시던데, 제 경우는 다행스럽게도 아무문제가 없더군요.





시내연비를 계산해 보면 13Km/L 를 왔다갔다 합니다.

(3만원어치=26리터=340Km)

고속도로 주행시에는 공인연비인 16.6 정도 나오는것 같습니다.





제가 운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1. 연료는 절대 꽉 채우지 않는다.(저는 한번에 3만원어치만 넣습니다)



2. 가능하면 브레이크를 쓰지않고 엑셀로 속도를 조절한다.

(이렇게 하려면 앞차와의 거리를 여유있게 확보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위급상황에서 쳐박겠지요. 많은 운전자가 100미터 앞 신호등이 적색인데도 쌩쌩달려가서 킥하고 급정지하는 경우가 많은데 연비와는 상극입니다. 천천히 가도 늦지 않고요 천천히 가다보면 어느새 빠란불로 바뀌지요.... 그렇다고 기어가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3. 엔진오일은 6천킬로마다 교환합니다. (합성유 같은 고급오일을 쓰지않습니다만 엔진오일을 교환하면 연비가 조금 올라가는것을 느낌니다)



4. 급가속이나 급제동은 안합니다. (베르나는 원래 출발할때 굼뜬현상이 있는데 신호대기 후 출발할때 맨 꼴치로 갑니다. 그러나 출발후 가속력이 좋기땜에 금방 앞차를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5. 변속은 항상 2400~2500RPM에서 합니다 (옛날에 프라이드 몰때는 2000RPM이 넘으면 변속을 했었는데 이렇게 하니까 힘이 없이 빌빌대더군요... 2500RPM정도 올라가면 엔진소리가 좀 과격해 지지만 변속후에 아주아주 부드럽게 잘 나갑니다.)



6.트렁크에는 공구�V과 먼지떨이 하나만 갖고 다닙니다. (트렁크는 가능하면 비워두세요)



덧붙여서 한가지만 권해드리면 DOHC SOHC를 놓고 고민하시는 분들.. SOHC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SOHC가 연비면에서 우위이고, 소음이 적습니다, 값도 몇십만원 쌉니다.



제작사에서는 DOHC가 힘이 좋다고 선전합니다만 DOHC가 힘을 발휘하는것은 4000RPM이상의 평상시에는 사용하지 않는 영역(고속도로에서 추월할때 정도)이죠.

DOHC의 경우 밸브가 망가지면 수리비가 왕창나옵니다. 구조가 봅잡하기 때문이죠.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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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해결된후에 메일드리겠습니다.



웹지기 wrote:
>휘발유로 갈 때에도 마찬가지라면 꼭 LPG 때문은 아니겠죠?
>또한 엔진회전수가 높을 때는 괜찮다고 하셨으니
>문제가 되는 영역은 공회전 할 때겠군요.
>점화계나 배선은 교환을 하였으니 연료계와 엔진마운팅부위를
>점검해 보시기를...특히 엔진마운팅 부위를...
>
>기섭 wrote:
>>답변을 늦게드려서 죄송..
>>휘발유로 갈때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면 좋아지려니 했지만 똑같더군요.
>>제가 개인적으로 다니던 카센타에서는 구형 소나타(휘발유만쓰는)에서도
>>이런 현상이 많이 보았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오래된 차에서 주로 발생하고요.
>>그리고 RPM이 높아지면 떨림이나 소음도 없습니다.
>>주행시에는 포텐샤보다도 더 정숙한 느낌이 듭니다.
>>
>>
>>
>>웹지기 wrote:
>>>현상파악에 정보가 필요하군요^^
>>>일단 휘발유,LPG겸용차량이니,말씀하신 현상이
>>>휘발유로 운전할 때는 일어나지 않습니까?
>>>그리고 주로 어느 때 그 현상이 일어나는지요?
>>>
>>>기섭 wrote:
>>>>안녕하십니까.
>>>>저는 휘발유 차량을 LPG로 개조한 96년식 산타모를 타고 있습니다.
>>>>6개월전에 중고차로 산것인데 처음에는 못 느꼇었는데 타다보니
>>>>핸들이 약간 떨고(엔진 자체가 떠는 현상임) 있어서 현대A/S에 가서
>>>>플러그나 배선 등 여러가지를 갈아보았으나 변함이 없습니다.
>>>>LPG로 개조했기 때문이라면서 왠만하면 그냥 타라고 하는데
>>>>해결책이 없습니까?
>>>
>>
>


Posted by 카즈앤미
,
휘발유로 갈 때에도 마찬가지라면 꼭 LPG 때문은 아니겠죠?
또한 엔진회전수가 높을 때는 괜찮다고 하셨으니
문제가 되는 영역은 공회전 할 때겠군요.
점화계나 배선은 교환을 하였으니 연료계와 엔진마운팅부위를
점검해 보시기를...특히 엔진마운팅 부위를...

기섭 wrote:
>답변을 늦게드려서 죄송..
>휘발유로 갈때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면 좋아지려니 했지만 똑같더군요.
>제가 개인적으로 다니던 카센타에서는 구형 소나타(휘발유만쓰는)에서도
>이런 현상이 많이 보았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오래된 차에서 주로 발생하고요.
>그리고 RPM이 높아지면 떨림이나 소음도 없습니다.
>주행시에는 포텐샤보다도 더 정숙한 느낌이 듭니다.
>
>
>
>웹지기 wrote:
>>현상파악에 정보가 필요하군요^^
>>일단 휘발유,LPG겸용차량이니,말씀하신 현상이
>>휘발유로 운전할 때는 일어나지 않습니까?
>>그리고 주로 어느 때 그 현상이 일어나는지요?
>>
>>기섭 wrote:
>>>안녕하십니까.
>>>저는 휘발유 차량을 LPG로 개조한 96년식 산타모를 타고 있습니다.
>>>6개월전에 중고차로 산것인데 처음에는 못 느꼇었는데 타다보니
>>>핸들이 약간 떨고(엔진 자체가 떠는 현상임) 있어서 현대A/S에 가서
>>>플러그나 배선 등 여러가지를 갈아보았으나 변함이 없습니다.
>>>LPG로 개조했기 때문이라면서 왠만하면 그냥 타라고 하는데
>>>해결책이 없습니까?
>>
>


Posted by 카즈앤미
,
정보! 감사합니다.
말씀해 주신 정보로 "내차돌보기"의 LPG 충전소 정보를
수정했습니다.

정웅남 wrote: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음성휴게소에도 LPG 충전소 있슴

Posted by 카즈앤미
,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음성휴게소에도 LPG 충전소 있슴
Posted by 카즈앤미
,
답변을 늦게드려서 죄송..
휘발유로 갈때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면 좋아지려니 했지만 똑같더군요.
제가 개인적으로 다니던 카센타에서는 구형 소나타(휘발유만쓰는)에서도
이런 현상이 많이 보았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오래된 차에서 주로 발생하고요.
그리고 RPM이 높아지면 떨림이나 소음도 없습니다.
주행시에는 포텐샤보다도 더 정숙한 느낌이 듭니다.



웹지기 wrote:
>현상파악에 정보가 필요하군요^^
>일단 휘발유,LPG겸용차량이니,말씀하신 현상이
>휘발유로 운전할 때는 일어나지 않습니까?
>그리고 주로 어느 때 그 현상이 일어나는지요?
>
>기섭 wrote:
>>안녕하십니까.
>>저는 휘발유 차량을 LPG로 개조한 96년식 산타모를 타고 있습니다.
>>6개월전에 중고차로 산것인데 처음에는 못 느꼇었는데 타다보니
>>핸들이 약간 떨고(엔진 자체가 떠는 현상임) 있어서 현대A/S에 가서
>>플러그나 배선 등 여러가지를 갈아보았으나 변함이 없습니다.
>>LPG로 개조했기 때문이라면서 왠만하면 그냥 타라고 하는데
>>해결책이 없습니까?
>


Posted by 카즈앤미
,
안녕하세요?
궁금한점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자동차에 대해선 잘 모르기 때문에 아시는 분 답변좀 구체적으로 부탁드립니다.
96년식 에스페로 오토입니다.
장거리 고속주행시 소음이 심하게 납니다.
어떤 소리냐면 무슨 관에서 나는 소리같은데 꼭 쇠파이프를 수직으로 세워놓고
피리처럼 불때 바람새는 소리와 같습니다.
선수님들은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단거리를 달릴 때는 안나는데 꼭 장거리 고속 주행시 납니다.
처음에는 소리가 작았는데 최근에는 시끄러울 정도로 나는데요
시동을 꺼놓고 5분정도 있다가 다시 출발을 하면 1시간 후에 또 다시 소음이
납니다.
어떤 조치를 취해야 될까요 아시는 분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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