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는 엑셀 밟으면 알피엠 올라 가면서 괜찬킬래 몰고 나갔지요
근데 앞에 버스가 빌빌 거리길래 속도를 줄였드니..바로 알피엠이 떨아지면서
부들부들 떨었지요..그래서 기름이 없나해서 2만원 어치 넣고 자신있게 시동걸었지요
근데 서있는 상태인데도 곧바로 알피엠이 뚝 떨어지고 계기판(연료부분)이 깜박깜박하드니
시동이 바로 꺼지더라구요. 그래서 주유소에 차 맡겨놓고 버스타고 일 보고 와서
물어보니 주유소 아저씨가 시동 걸어봤는데 대더래요
그래서 갈라고 시동 갈었드니 이그..바로 꺼지네요
응급견인 불러 카센타에 가지고 가서 점검요망.(.참..차종은 소타타골드 오토 93년식 엔진힘은 아직 좋아요 팍팍 나가요..) 점검기계 끼우고 점검하니 산소센서가 이상하다네요..그래서 맡겨 놓고 산소센서 간 다음에 연락이 왔는데요..마찬가지래요.찐바 난데요 .엔진에 이상이 있는것 같으니 돈 많이들거래요..그래서 이걸 폐차 시켜야하나 아니면 간단한 건데 못 고치는건가>.궁금해서요
아저씨 말로는 몇십만원 들이느니 폐차시키는게 좋다나요..바킈 새로 간지도 멀마 안돼고 6개월전에 엔진 손봤서 돈도 만이 들었는데..넘 아깝네요..도와주세요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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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졸음운전을 하다가 영동대교 공사부분에서 운전석쪽으로 약간 접촉이 있었습니다..
다행이 다치지는 않았는데 정신차리니깐 사이드 미러 접어져 있고 내릴려고 하니깐 문이 잘 안열리던군요..;;;
휀다가 좀 찌그러지고 긁혔는데(바퀴 바로 위 볼록한 부분) 약간 밀려서 문 하고 닿아서 걸립니다.
아침에 공업사 들렸는데 교체하라고 하고 아는 사람한테 물어보니 교체하면 나중에 중고차 가격 떨어진다고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하네요. 전 판금도색으로 가능할거 같은데..
판금도색 비용과 교체비용 차이가 많이 날까요?
아시는 분 있으면 답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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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요?
배기가스에 관심이 많은 학생인데
배기가스도 하나의 에너지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다름아니고 연소실에서 연소후 나오는 배기가스의 출력(kW)을 구할 수 있을까요?
가능하다면, 어떻게 구하는지도 알고 싶거든요
제가 생각해보기로는
아주 단순하게,
에너지 이용율 차원에서
100의 에너지 중에 30은 실제동력, 30은 배기가스 손실, 30은 냉각, 10은 마찰손실로 이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혹시 엔진출력이 100마력이라면 배기가스의 출력도 100마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배기 매니폴드 근처에서의 배기가스를 말하는 것입니다....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가르쳐주시와요~~

수고하세욥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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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웹지기님?
요즘 무척 바쁘신가봐요? ㅋㅋ
업데이트 글을 볼수 없어서요 ~

한가지 또 궁금한게 있어 이렇게 질문올립니다.
좀 황당한 질문일수도 있지만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시간 나실때 천천히 답변 부탁드립니다.
장마가 시작되려나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




[ 자동차 마후라에 과자봉지 끼어넣으면.. ]



안녕하세요.

요즘 사고/사건 란에 테러방법을 묻는 글이 몇건 눈에 뛰네요..

걍 읽다보니까.. 순간 궁금한것이 생겨 욕먹을걸 알면서 이렇게 글을 올려보네요.

마후라에 과자봉지나 혹은 여러가지 등등을 이용해서 후려막으면,, 어떻게 되죠..?

시동걸었을때.. 차에 이상이 생기게 되나요..?

너무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ㅠㅠ

매연이 차 안으로 흡입되나요-_-?



단순 궁금증이니까 알려주세요~

그리고 아래 못살게 구는 이웃사람들 차에 테러한다는 분들!!
참으세요.



속상하고, 열받는 심정은 저도 자주 격어봐서 알지만, 남의 기물 파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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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댓글 들 ]


1. 000
아주 확실하게 틀어막지 않은 한 시동 걸려요~ 대신 찐빠 현상 정도는 나구요.

엔드 머플러는 별루 안비싸니까 그런 정도의 테러로는 약하죠~

진짜로 맘 먹구 이 색휘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연료주입구 덮개를 일자
드라이버로 확 제껴서 여시고(플라스틱이라 생각보다 강성이 무지 약합니다),
연료통 마개 여시고 설탕을 한 봉다리 쏟아부으시면, 그 담날 엔진이 들러붙어 버립니다.
어지간해서는 폐차죠. ㅡ.ㅡ;;;

하지만 철천지 웬수가 아닌 바에야 이런 방법은 권해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 06/23




2. 육갑이

폼테잎 아시나요?? 양면테잎인데 중간에 스폰지가 있는거...문구점 좀 큰데 가면 팝니다.
그거 동그랗게 만드세요. 마후라 구멍 보다 지름이 좀 더 크게...그렇게 만들어서
마후라 구녁 깊숙히 넣어주세요. 2~3개 넣어 주면 효과 만점입니다. 시동 안걸립니다.
글구 빼내지도 못합니다. 마후라 잘라야 합니다. 쵝오의 방법입니다. ㅋㅋㅋ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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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덤 파는목사

갑자기 로그인하고 싶은 생각이... ...
테러라... 1)일단 문구점에서 초강력 순간 접착제를 사세요.
2)테러하고 싶은 차로 다가 가세요. 3.양쪽유리 있죠? 그 틈을 접착제로 쭈~욱 발라주세요. 네

군데 전부다.
그러면 견적 꽤 나올겁니다. 창문도 못내리고 답답헤 죽져. ㅋㅋ 06/23



4. 차도둑놈

희안하게 어제 새벽에 이글 쓰고,, 아침에 나가보니까..
연료통부터 뒷 브레이크 등까지.. 누가 긁어놨습니다.
스크래치 한줄로 쫙 -+=''




5. 흰둥이액돌이

그냥 그러지 말구요...불질러 버리세요... 그건 아셔야해요..이런방법을 쓰는분은
다음에 다른사람도 님차에 똑같이 하는 사람이 생기는 거에요..자동차는 소중한 재산입니다.
조금만 참고 양보 하시면 좋을거에요..*^^* 06/23



6. !Eminem!

1) 껌을 100 통 산다
2) 죽어라 씹는다.
3) 다 씹은 껌을 뭉친다.(꼭 100통)
4) 4등분한다.
5) 타이어에 꼭꼭 붙인다.(마무리는 식용유바른 발로 꾹꾹 마무리)

이 테러 당한 운전자는 황당해서 죽음.

p.s

복수하실때 꼭 보험 드시고요.
껌 100통이면 턱 아작 납니다.





[ 출처 :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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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위 글을 봤습니다.


굉장히 웃기고 넘 재밌기도 하네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엽기 질문 좀 드립니다.





1. 위 댓글중에 정말로 자동차 연료통에 설탕을 집어 넣으면 정말 엔진이 달라 붙는지요 ?





2. 자동차 머플러를 완전히 막으면(위에서 말한 과자봉지 또는 폼 테이프로)

정말 아예 시동도 안걸리는지요 ?



배기 저항이 생겨 분명 트러블이 있을거 같은데요 ?



정말로 그럴까 궁금하네요 ㅋㅋ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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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인문게 고등학교 기술교사로 너무나 궁금한 것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제 생각에 자동차의 배기가스중 이산화탄소가 지구온난화는 물론이고,
최근 우리 나라에서 일어나는 이상기후, 게릴라성 폭우, 폭설, 태풍의 세력이 점차 세어지는것 등의 모든 원인이 되는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또, 자동차 중에서도 휘발유를 사용하는 승용차보다는 경유를 사용하는 찝차류, 봉고차, 소형트럭 등의 경유자동차가 더 심각하기에 경유자동차를 정부차원에서 억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트럭이나 버스, 중장비 차도 해당되겠지만, 휘발유차가 힘이 약하기때문에 힘을 필요로 하는 이들 차량은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물론, 그외의 해로운 배기가스도 규제해야겠지만, 이러한 것은 우리의 안전과 직결되기때문에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몇 년전만 해도 인터넷 곳곳에 경유자동차가 이산화탄소를 많이 내뿜는것으로 되어있었고, 이로 인해서 유럽같은 경우에는 전체 차량의 8%이하, 특히 이탈리아 같은 곳에서는 4%이하만 경유자동차를 허용하는것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의 인터넷 내용은 어디를 보아도 그런 내용은 간 곳이 없고, 오히려 환경을 위해서 경유자동차를 더 많이 이용해야 한다는 해괴망측한 기사뿐이군요.

그 논리대로 우리 나라에서는 경유승용차도 판매하면서 유럽은 대부분 경유 승용차라고 합니다.

제 짧은 생각으로는 경유차가 휘발유자동차보다 훨씬 이산화탄소가 적다는 말이 이해가 안갑니다.

왜냐하면 이 이산화탄소야 말로 앞서 이야기 하였듯이 모든 환경오염의 주범이라해도 과언이 아닌데, 만약 휘발유를 사용하는 승용차가 더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한다면 정말 휘발유 자동차 운행을 억제 해야겠지요.

그런데, 제 생각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경유차가 여러가지 오염물질과 함께 이산화탄소도 많이 내뿜을 것으로 봅니다.

그 이유는 휘발유자동차는 아시다시피 공기와 휘발유를 14.87 : 1 의 비율로 대부분 공기를 많이 넣기때문에 100% 경유를 뜨거운 공기에 뿜어넣어서 연소시키는 경유차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째서 휘발유 자동차가 더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한다는 것인지 이 홈페이지 운영자님께서는 그런 내용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잘 아실 것 같으니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행복교육119
http://sonedu.com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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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93년식 소나타2 구요. 수동입니다.

증상이 차가 악셀을 밟으면 가속이 잘 안되구요.

주행중에 차가 울컥불컥 합니다.

꼭 말탄거 같은.. 증상이 심한날도 있고 덜한날도

있구요,,

어딜 손봐야 하는건가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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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은 티코 수동이구여
년식은 94년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며칠전 시동이 꺼지기전에 rpm이 급속이 올라갔었는데
괜찮으려니 하고 신경쓰지 않았는데 퇴근때
차 시동을 키고 점 기다리니 그냥 시동이 꺼지더군요
그렇게 세번정도 다시 시동을 걸어서 운행을 했구요
운행하는동안 세번이나 시동이 꺼지더군요
꺼지기전에 상황은 rpm이 올라가면서 꺼지구요
그렇게 해서 카센타에 차를 넣으니 이상이 없다면서 괜찮다고 운행에 지장이 없다고 하던데
다시 운행을 하니 똑같은 증상으로 시동이 꺼지더군요
게다가 운행중에요...
다시 카센타에 차를 넣으니 차가 노후가 되서 그런거라고
수리를 할바엔 차를 다시 사라고만 말을 하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엔진오일도 다 있는 상태이구요
첨에는 밧데리 이상인가 싶어서 물어보니 밧데리도 정상이라고만 말씀을 하시는데
정말 차가 노후가 되서 그런건지
도통 잘 모르겠어요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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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 만에 들어 와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국내 모터쇼 부족한 것들이 참으로 많지요. 주로 주최측의 태도, 무지, 무신경에 관한 문제입니다. 조명이 어두웠던 것 부터...
Posted by 카즈앤미
,
마티즈2를 타고 있는데 확실히 안전성에대한 불안한 마음은 없어지지 않는군요

저연비와 세금혜택등 많은 혜택이 따르지만 경제적인 여건만 받쳐주면 저도 인제 경차를 타고 싶

진 한네요 ㅠ,.ㅠ

경차를 어떻게 발전시켜야 할까요? 미래형 경차가 나올수는 있을까요?

심심해서 몇자 끄적여 봅니다. 많은 의견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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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사이트 처음 방문했어요

사이트를 들러보니 자료가 좋네요

전 학생이구요 학교에서 연구생이로 일하고 있어요 그런데 학교 선배가 이걸시켜서

머가 먼지...

블록런인터 그레이티드

뎃셈보정량

곱셈보정량

자료 좀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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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무더워지네요.. 건강하시죠?

웹지기님이 올리신 아래글 중에서...


인젝터의 토출구가 작다 보니 토출구가 조금만 오염되어 있어도 인젝터의 성능이 심각하게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토출구가 오염되면 연료 유량이 달라지거나 연료가 잘못된 방향으로 분사되거나 하는 일이 발생하게 되어, 시동이 어렵거나, 엔진의 진동이 심해지거나, 또는 엔진 회전수 변동이 심해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연료 소모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심각한 경우에는 엔진 시동이 꺼질 수도 있습니다


인젝터의 [토출구]의 사이즈가 평균적으로 얼마나 되나요 ?

궁금해서 또 질문드립니다. ㅎㅎ

시간 나실때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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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지기님의 올려주신 소중한 자료 [주행저항] 중에서



0 구름저항 = μr * m * g
(타이어와 노면 사이의 마찰에 의한 저항)

0 공기저항 =μa * A * V2

차체와 공기와의 마찰력, 차체의 앞면이 공기와 충돌하는 힘, 그리고 차체 후부에 생성되는 소용돌이에 의한 에너지 손실의 합으로, 차체前面投影면적(A)과 차량속도(V)의 제곱에 비례

0 등판저항 = m*g*sinΘ
경사면을 주행할 때, 경사면 방향으로 작용하는 중력의 分力

0 가속저항 = (m+Δm)*α


위 공식중에서

- 구름저항중 저항계수의 값= μ 는 고정값인가요? 그렇다면 얼마인지 ?
또 r 은 무슨 의미죠? 설명이 없어서요

- 위 4가지 최종 저항값의 도량 단위가 뭘로 적나요 ?

- 그리고 공기저항에서는 [공기저항계수]가 변수 요인이 될것 같은데
자동차의 공기저항계수(dB)위 공식에 들어가질 않나요 ?

또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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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와 관련이 적긴 하지만 일부 고가품 등을 인터넷으로 거래시 사기당하지 않도록 거래자가 사기를 벌인 적이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
아래 사이트를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thecheat.co.kr/
Posted by 카즈앤미
,
웹지기님이 올리신 Fuel Cooling - 글중에서


한편, 장착 위치상 삼원촉매 이전에 장착되어 있는 산소센서도 열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산소센서 내부는 기밀을 유지하기 위하여 정밀하게 구성되어 있는데, 이 산소센서가 고온에 노출되면 산소센서 내부에 있는 구성품들의 열팽창의 차이로 인해 기밀유지가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더 이상 산소센서가 제 구실을 하지 못하므로 정확한 연료 제어를 얻을 수 없게 됩니다.
삼원촉매 자체도 900℃ 이상의 고온은 달갑지 않은 상황입니다. 배기가스의 정화를 위해 일정량의 귀금속(예를 들면, 백금 등)이 삼원촉매에 들어 있는데, 이 귀금속들을 삼원촉매 내부에 붙들어 놓는 것은 알루미나입니다. 삼원촉매에 있어서 알루미나는 일종의 접착제입니다. 이 알루미나는 800℃이상이 되면서부터 벌써 상변화(Phase Change)를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알루미나의 상변화는 삼원촉매의 정화효율을 저하를 유발합니다. 즉, 배기가스의 온도가 높을수록 삼원촉매의 효율저하가 쉽게 유발되고 그로 인해 유해배기가스의 배출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정 주행거리 이상 동안 유해배출가스가 일정범위 안에 있게끔 개발하는 것을 요구받고 있는 자동차 제작사 입장에서는 배기가스의 온도를 제한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이런 현실적인 이유들 때문에 Fuel Cooling이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

배기 가스 온도를 제한하기 위해 Fuel Cooling 보정을 하는것 보다는
차라리 배기 다기관이나 삼원촉매가 있는 부품을
[강제 냉각팬] 형식으로 만들거나 오토바이 엔진처럼 [공랭식]으로 구조룰 변경해서
강제 냉각 시키면 아주 쉽게 그리고 충분히 온도가 감소될것 같은데
그런 방법은 왜 사용 하질 않나요 ?

그리고 Fuel Cooling 으로 연료를 보정하면 [유해 배기가스]가 순간적으로
더 많이 배출되지 않나요 ?

자꾸 질문드려서 죄송합니다.
너무 궁굼해서요.. ^^*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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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식 아반테XD입니다.
GS주유소 Auto Oasys에서 얼마전 드라이브샤프트를 교환(재생품)했는데
교환후 주행을 하면(특히 고속주행) 차체에 잔진동이 몸(다리)에 느껴집니다.
교환전엔 안그랬는데 말이죠.
재생품이라 그런지요.
카센터에 가면 드라이브샤프트하고 차체 진동하고는 관계가 없다고 하면서
미미안에 고무, 고무호스가 딱딱해져서 진동이 올라온다고 합니다.
맞는 말인지요?
이때 같이 교환한 것은 라이닝패드와 미션오일,엔진오일이었는데 차체진동과는
관계 없는 것들이고 의심가는 것은 드라이브샤프트뿐인데...
이런 경험이 있거나 아시는분 도움 바랍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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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레도스 96년식 1.8DOHC 오토 오너 입니다.
>중고차 구입 후 8개월, 구입 후 1개월 후 부터 노킹이 발생하였습니다.
>지금은 여기저기 손봐서 차량 구입비 보다 더많은 수리비가 지출되었구요
>또 정들어 못버리겠습니다 ㅡㅡ;;;
>노킹에 대해 여기저기 알아보고 나름대로 노력을 해 보았지만 잡히지 않으며
>웬간한 공업사도 노킹은 고개를 흔들기만 하더군요
>제가 지금까지 나름대로 노력을 기울인것은
>
>트리트먼트 3회 사용
>엔진오일 3만~4만에 교환
>타이밍벨트 냉각수펜 교환
>플러그, 배선교환
>냉각수교환
>연로필터 교환
>위 항목 모두 모비스 순정.
>스로틀바디, 매닙폴더? 상단부 청소(스로를 바디와 연결된 부분만)->완전분해후 청소
>휘발유만 주유(S-Oil90%, SK, 가끔 LG나 현대-남어지 10%주유)
>초기에 연료를 바꾸어서 주행해 보아도 계속 노킹이 발생하는것으로 보아
>연료문제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제가 차 가지고기전에 오너가 신너를 사용했음이 100% 확실합니다.
>
>이놈의 노킹이 엔진 냉간시에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고속주행에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고속주행시는 자연 냉각되기에 이러리라 생각하고 있으며, 시내주생시 매우많이 발생
>엔진이 어느정도 열 받으면 발생, 1800rpm~2200rpm에서발생.
>요즘은 거의매일 노킹음을 듣고있습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노킹 잡는데 필요한 시간과 소요비용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수리불가하시다면 엔진 잘보는 업체라도 추천해 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믿을만 하다면 전국 어디든 달려가 차 맏기고 수리할 용의도 있습니다.
>정말 노킹없는 차를 타고싶어요~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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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지기님이 쓰신 글 중에서,

이렇게 점화시기를 엔진 전자제어장치가 제어하려면 제어장치와 엔진 사이에 명확한 기준이 성립되어 있어야 합니다. 엔진 하드웨어적으로 제대로 조립되어 있지 않으면, 점화시기를 올바르게 제어할 수 없습니다. 이 하드웨어적인 약속이 바로 타이밍벨트의 올바른 조립입니다. 타이밍벨트가 올바르게 조립되지 않고 틀리게 조립되어 있다면 점화시기는 규정값 범위 내에서 조절되지 않습니다. 반대로 점화시기가 범위 내에서 잘 맞고 있다면 타이밍벨트의 조립에 이상이 없다는 것이며, 차량을 사용하다 보니 점화시기가 달라졌다는 것은 타이밍벨트의 슬립(Slip)을 의심해봐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엔진의 점화 시기가 전자식으로 제어되는 차량에서는 이렇게 엔진 공회전에 관련된 제어 인자가 모두 엔진 전자제어장치의 직접적인 제어에 의해서 이루어지므로, 만약 공회전시 엔진 회전수가 규정값 보다 너무 높거나, 또는 소음이 크다면, 이것은 관련 부품의 고장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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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 중에서 [타이밍 벨트의 슬립(Slip)]이 발생하면
구체적으로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자세한 부연 설명 부탁 드려도 될까요? 궁금합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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