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차하고 첨 인연 맺을려고 하는데요...(여성)
넘 머리가 아파서요..아는 것도 없고...이사람 저사람 말 들으니 다덜 다르고..
이젠 결절을 내려야 하는데...

지금 생각중에 있는건 대우 레조 입니다...LPG차져..
차가 비싼데..유지비가 저렴하다는 장점으로 할려고 합니다.
LPG차라서 여성이 그것도 초보가 몰기엔 관리가 힘들거라 하는 사람도 있구여..

또...한 5년 정도 타면 유지비에서 차값이 빠지겠구나 싶어서 생각은 하고 있는데요..LPG값이 오른다니...고것도 망설여 지고요...
휘발유 차 사면 차값 따로 유지비 따로 돈들어 갈것 같구요...
어~~고민되네요......어�丙� 더 경제적인지..잘 모르겠어요...

LPG차는 여자가 관리하기 힘든차인가요?
글고...황당하시겠지만..대충...생각하시는게...LPG값이 대충 얼마나 오를것 같으세요? 글고 이유는요?

호호...질문들이 좀 그렇져??그래두 전 넘 고민되여..지금 벌써 몇주짼지...

빠른 시일내에 답장주세요~~~
목 빼고 저 기다려요~~^,^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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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성질이 급해서.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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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LNG차가 실용화되어 거리를 운행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LNG로 가는차를 만들어 운행하고
있지요. 국내에서는 LNG 차량개발에 따른 이익이 작아서 자동차 회사가
실용화는 시키려고 하고 있지 않습니다. LNG 사용기술을 연구해야
하고 필요한 부품도 개발해야 하는데, 개발한다고 해도 소형차에는
적용할 수 없어 자동차 회사는 이익이 남지 않아 만들려고 하지 않는 거죠.
나라에서 연구하기 전에는 한국에서 LNG 차를 구경하기는 힘들겁니다.

주로 미국에서 LNG차를 대형차량 즉 버스나 트럭에 응용하고 있어요.
참고로 브라질에서는 알코올과 휘발유를 섞어 쓰는 차를 사용하고
있고요. 이렇게 나라별로 조금씩 다르게 휘발유와 디젤 이외의 연료를
자동차에 응용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석탄도 쓰던데요.

한가지, LNG는 자연가스(Natural Gas)를 액체 상태로 된것인데
LPG는 영하 30도 부근에서 액체가 되지만 LNG는 영하 260 가
되어야 액체가 되기 때문에 보관할 때 불편한 단점이 있습니다.
(특수 탱크가 필요하다는 얘기지요. 길에 보면 질소나 산소를 운반하는
트럭을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요즘엔 LNG 보다는 LNG를 압축한 CNG를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LNG를 쓰면 좋은 점은 연료비가 싸고, 아직은 땅속(또는 바다속)에
매장된량이 풍부하고, 더욱이 LNG는 태워도 해로운 개스가 상당히 적게
발생되기 때문에 대기오염을 크게 줄일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임정민 wrote: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5학년인 임정민 이라고 합니다.
>우연히 자동차의 연료를 찾아보다가 궁금한 점을 발견했어요, LPG는 연료로 쓰이는데 LNG는 쓰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LNG관련 사이트를 찾아보니까 끓는 점의 차이가 다르더라구요. 왜 자동차계에선 LNG가 외면을 당하고 있죠?
>저의 궁금증을 꼭 풀어주세요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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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음에 관련해서는 절대적인 관점이냐,아니면 상대적인 관점이냐가
중요할 것 같군요. 특히나 중형승용차이상을 타셔서 그 소음에
익숙하시다면 그보다 낮은 차격의 경우에는 꽤 시끄럽다고 느끼시겠죠?
LPG의 튜닝에 관해서는 튜닝의 정도가 문제이겠군요.
그러나,LPG자동차가 가솔린자동차에 비해 튜닝에 있어 분명한 한계가
있음도 사실입니다. 일단은 LPG의 경우,기계적인 특성이 공기와 연료의
혼합비 조절폭에 영향을 주는 바가 가솔린보다 더 크니까요.

홍석일 wrote:
>카렌스를 어렵게 한대 장만 했습니다.
>제가 차를 여러대 몰아 봤는데 유별나게 소음이 심한 것 같더군요
>차가 문제인지 원래 카렌스가 소음이 심한건지요
>그리고 LPG차도 휘발유차량처럼 어느정도 튜닝이 가능한건지요
>꼭 좀 알려 주세요

Posted by 카즈앤미
,
글쎄요 이음은 쉽지 않은 테마인데...
주행 중에도 계속 이음이 들린다니 일단은 완충기
(쇼크옵서버:흔히들 쇼바라고 부르는 것)를
점검해보시길...그리고 시동을 끈 후에 들린 이음하고는
성격이 다를 수도 있으니(차거운 날씨에 주행을 멈췄을 때
배기관의 냉각에 의해 소리가 닐 수도 있으니까..)
우선은 주행 중에 나는 소리부터 점검하시길...

유길상 wrote:
>안녕하십니까?
>
>저는 작년 10월에 출고된 카니발 LPG를 가지고 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카니발이지만 저는 아직까지 몇 문제없이 운행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구정이후부터 하체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차를 주차 한 후 시동을 끈 상태에서 약 10초~20초 정도 지났을까 하체에서
>
>'딱 딱' 하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
>예전에 아반테를 가지고 있을 때도 하체에서 소리가 난 적이 있었습니다. 의심은
>
>배기통쪽이라 생각을 하던중 봄이 와서 주행중 유리창문을 열고 달리는데
>
>주행중에도 소리가 나는 겁니다. 또는 잠시 신호대기중에도,,,
>
>도대체 이 소리를 어떻게 하면 잡을 수 있을까요.
>
>기아 서비스에 들어가도 싶어도 이 '딱 딱'하는 소리를 어떻게 들려줄지가
>
>걱정입니다.
>
>혹시 이 소리의 원인 또는 기아서비스에 들어갈때 정비사에게 이 소리를 들려줄
>
>좋은 방법이 없을지요...

Posted by 카즈앤미
,
클러치를 놓아둔 상태에서만 소리가 나고
클러치를 밟은 상태에서는 괜찮다면,
일단은 클러치의 연결부분들을 살펴보시길...
클러치링크의 기계적인 연결부위가
느슨해진 것은 아닌지 의심이 되는군요.

정민호 wrote:
>안녕하세요!
>제차는 95년3월식 티코입니다. 현재 84,000Km정도 사용했는데 지난 1월부터 차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합니다.
>
>그 소리란? 정차 또는 신호대기시(기어는 중립, 클러치는 떼고, 브레이크만 밟고 있는 상태) 덜덜거리는 소리가 나는 겁니다. 하지만 클러치를 밟으면 소리는 감쪽같이 사라지지요... 주행중에는 나지 않는것 같습니다.
>
>몇몇 카센타에 문의를 해봤지만 괜찮으니 신경 쓰지 말고 그냥 타라만 하고 전 신경이 쓰이고...
>
>도대체 제차에 어떤 이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수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 도와 주세요!
>
>-2000년 4월 8일 경기도 성남에서 초보 정민호(드림)-
>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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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5학년인 임정민 이라고 합니다.
우연히 자동차의 연료를 찾아보다가 궁금한 점을 발견했어요, LPG는 연료로 쓰이는데 LNG는 쓰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LNG관련 사이트를 찾아보니까 끓는 점의 차이가 다르더라구요. 왜 자동차계에선 LNG가 외면을 당하고 있죠?
저의 궁금증을 꼭 풀어주세요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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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를 간과해서 문제의 본질을 피해 갔군요^^
암뭍튼, 제너레다 교환해서 수리가 되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다시 문의하신 야간에 전조등을 켤때만 냉각수온이 상승한다
는건, 다른 카센터의 말마따나, 냉각수온과 전조등은 특히 야간주행은
상관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낮엔 이상이 없고 밤에만 그렇다니, 아마도, 계기판의 이상인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안전을 위해 다시 확인해 보시죠.
낮에 냉각수온이 괜찮을 때 전조등을 한번 켜보시는게...
그때도 냉각수온 게이지가 올라간다면 계기판 회로 결선 문제일
가능성이 크거든요.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냉각수온과 계기판과는 이론적으로 관계가
없습니다.




윤경석 wrote:
>답장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프래지오 시동이 걸리지않는 문제는 제네래다 이상으로 확인되었읍니다..
>전원이 11--12몰트를 왓따갔따 하길래 수리했떠니 더이상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읍니다..
>하지만 엔진온도는 그전보다 좀 떨어졌구요..
>이상하게도 밤에 전조등을 켜고 달리면 엔진온도가 급 상승합니다 .. 낮에는 별문제가 없는데요,,
>여기저기 물어봐도 전기계통하구 엔진온도하구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데 ..
>이게 정말 엔진에 이상이 있는지 몰겠읍니다..
>글구 엔진에 이상이오면 어떤 증상들이 나타나는지.. 전 전혀 눈치채지 몰랐걸랑요..
>부탁드립니다..
>다른분(전문가)에게서 이런답변을 들이니 속이다 시원합니다..
>카센타 같은데는 좀 속는기분이 들걸랑요..
>좋은하루 되시고 늘 발전하는 사이트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
답장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프래지오 시동이 걸리지않는 문제는 제네래다 이상으로 확인되었읍니다..
전원이 11--12몰트를 왓따갔따 하길래 수리했떠니 더이상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읍니다..
하지만 엔진온도는 그전보다 좀 떨어졌구요..
이상하게도 밤에 전조등을 켜고 달리면 엔진온도가 급 상승합니다 .. 낮에는 별문제가 없는데요,,
여기저기 물어봐도 전기계통하구 엔진온도하구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데 ..
이게 정말 엔진에 이상이 있는지 몰겠읍니다..
글구 엔진에 이상이오면 어떤 증상들이 나타나는지.. 전 전혀 눈치채지 몰랐걸랑요..
부탁드립니다..
다른분(전문가)에게서 이런답변을 들이니 속이다 시원합니다..
카센타 같은데는 좀 속는기분이 들걸랑요..
좋은하루 되시고 늘 발전하는 사이트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neoart99 wrote:
>윤경석 wrote:
>>4년째접어드는 프래지오를 소유하고 있읍니다..
>>15만키로정도 되었고요..
>>그런데 이차가 갑짜기 말성을 부립니다..
>>증상은 이렇읍니다..
>>
>>1 시동이 잘않걸립니다(밧대리 교체했음 에도 불구하고)
>>처음엔 밧데리 문제인줄알고 교체(1주일 전에)했으나.. 처음엔 괜찬다가 지금은 똑같아 졌읍니다..
>>혹 제네래다문제인가싶어 정비공장에 물어�f지만 아니랍니다.
>>충전이 되기는 되는데 아주 천천히 되는것 같아요. 밤에 전조등을 키고 달린후 시동을 껏다가 다시 시동을 걸면 걸리지 않읍니다..
>>
>>
>>2 엔진온도가 많이 높읍니다.(계기판 끝까지 올라가 중간중간 쉬었다가 갑니다.) 서머스타트도 갈았고요..
>>얼마전(2월) 카센타에서 라지에타를 세로 갈앗거든요40만원도 넘게 주면서..
>>이두가지가 상관관계가 잇는지요..
>>참고로 얼마전(2주) 엔진오일이 줄줄세서 정비공장에 갔더니 고무패킹이 빠 병鳴� 하더군요..
>>그사람왈 엔진에 혹 이상이 있을수 도 있다고 하던데 .. 이모든증상이 엔진때문인지..
>>요즘 차때문에 머리가 터질지경입니다. 더군다나 학원차라서 운행을 않할 수도 없고요..
>>여기저기 쫏아다녀두 이것저것 수리비만많이들구 ...
>>참고로 저는 구미에 거주합니다..빠른답변 부탁드립니다..
>
>
>=>> 1. 디젤 차량이 시동이 잘 걸리진 않을 경우,
> 가. 밧데리의 상태(사용기간 및 완전방전의 회수 등)에 따라 다르나, 새로 교환을 해도 비슷하다면,
> 나. 글로우 플러그의 상태 및 글로우 릴레이의 정상작동 여부 등을 점검을 하여야하며,
> 다. 추가로 노즐의 분무상태 및 개변압, 실린더의 압축압력을 확인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
>=>> 2. 그리고 냉각수온의 상승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나, 서모스타트 및 라디에이터의 교환에도 불구하고 동일현상이 나타나는 것과 1항의 시동불량 및 주행거리 등을 종합하여 볼 때 상기차량의 증상은 다소 심한 상태로 파악이 됩니다.
>
>=>> 상기 차량의 경우, 기록된 내용으로 만 판단할 경우, 엔진내부의 문제일 가능성이 크며, 일례로 실린더 헤드의 변형 또는 실린더 헤드가스켓의 손상등이 예상됩니다.
> 위와 같은 경우는 사전에 증상이 보였을 것으로 예상되며, 정기점검이나 일일점검에서 예방이 될 수도 있었으리라는 점에서 아쉬움이 생깁니다.
> 정비공장이나 직영정비사업소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리라 판단됩니다.
>--땡--

Posted by 카즈앤미
,
안녕하세요!
제차는 95년3월식 티코입니다. 현재 84,000Km정도 사용했는데 지난 1월부터 차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합니다.

그 소리란? 정차 또는 신호대기시(기어는 중립, 클러치는 떼고, 브레이크만 밟고 있는 상태) 덜덜거리는 소리가 나는 겁니다. 하지만 클러치를 밟으면 소리는 감쪽같이 사라지지요... 주행중에는 나지 않는것 같습니다.

몇몇 카센타에 문의를 해봤지만 괜찮으니 신경 쓰지 말고 그냥 타라만 하고 전 신경이 쓰이고...

도대체 제차에 어떤 이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수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 도와 주세요!

-2000년 4월 8일 경기도 성남에서 초보 정민호(드림)-


Posted by 카즈앤미
,
웹지기 wrote:
>혹시 어떤 문제인지 아시면 증상을 알려 줄수
>없나요 ?
>전 95년식이고, 물론 문제가 좀 있긴 했습니다만
>디스크 저더라는 게 있어서 수리했습니다.

문제가 뭐냐하면 rotor가 변형(warp)되는 겁니다.
그리구 패드도 엄청 빨리 닳고 쇠 갉아 먹는
소리가 나구요.
어떤 차는 2만 마일 정돈데 패드와 디스크를
7번이나 갈았답니다.
그리구 또 한가지 페달을 밟으면 바닥으로 푹 꺼져버리는 문제.
이 앞 브레이크 문제는 95년 부터 보고되기 시작해서 98년이
최악의 해였고 2000년 모델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세피아 앞 브레이크는 도대체 어느 회사에서 만드는 겁니까?
원인은 차치하고 이 회사 이름이라도 알았으면 합니라.
이 기아 차들에 대한 불만은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거의 폭발 일보 직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
안녕하세요.

알아 보니까, 주행중에 쏠림 현상이 없다면 휠얼라이먼트는
정상이구요, 아마 핸들 조립시에 잘못 조립이 된것으로
보입니다. 핸들을 풀어서 다시 위치를 맞추시면 될것 같습니다.


(최성남) wrote:
>하우피씨에서 이 사이트를 보고 들렀읍니다.
>정비사에게 물어봐도 시원하게 대답을 못하는
>문제가 있어 저도 답답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제 차는 슈마 99년식입니다. 문제는 차에 특별한
>충격이 가해지지도 않았는데 핸들이 심하지는
>않지만 왼쪽으로 틀어져 있고, 주행시에 차가 편향되는
>경우는 없읍니다. 전에도 이와 비슷한 문제가 있어서
>휠얼라인먼트를 조정한 적이 있읍니다. 이 때는
>차가 한쪽으로 쏠렸었는데 이번에는 차가 한쪽으로
>쏠리는 일은 없읍니다. 뭐가 문제인가요 ?

Posted by 카즈앤미
,
고생이 많으시네요 ^^
문의하신 내용보고 제가 답을 드릴 사안이 아닌것 같았지만,
오늘 집에 오는 길에 갤로퍼가 있길래 한번 살펴 보았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요.

앞 범퍼위에 붙은 노란색 안개등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맞죠?
그 안개등을 유심히 보니까,


이쪽면 원주방향을 보시면, 노치가 있습니다.
거길 드라이버로 벌리시면 앞 덮개가 열릴것
같더군요.
|
V
+ --+
앞덮개 | |---
/ | |
| | |
앞 | | | |
| | | | 뒤 : 엔진측
| | | |
| | | /
| | | /
| |---/
| |
+---+
범퍼 |--------------===
|







박시현 wrote:
>항상 좋은 정보를 알리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시는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도 운전만 할 줄 알았지 제대로 차에 관하여 몰랐는데, 정말 많은 것을 알게되어 기뻤습니다.
>근래에 들어 제 차를 제가 정비해보려고 하는데, 글쎄 생각처럼 쉽지가 않군요.
>그래서 이렇게 메일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초보인 저를 위하여 부디 조언을 바라며.....
>먼저 제 차량은 97년식 갤로퍼2 터보디젤이구요.
>얼마전 안개등 하나가 나가서 안개등을 교체를 하려고 안개등을 사기는 했는데, 이 안개등을 어떻게 교체해야 할지 막막하더군요.
>혼자서 이렇게 저렇게 해봤는데, 도무지 안개등이 빠질 기미는 없구....
>정말 답답한 마음에 문의 드립니다.
>부디 제가 교체 할 수 있는 방법을 꼭 좀.....
>그럼 수고하십시요....

Posted by 카즈앤미
,
말씀은 동감합니다.



자동차 회사가 발표하는 연비도 실제와 맞지 않아 문제지만

왜 연비 등급이 배기량별로 세분화 되어 있는지도 불합리하다고

봅니다. 연비 등급을 매기려면 모든 차종, 배기량에 관계없이

연비만으로 표시해야 합리적이 아닌가요?

그걸 배기량별로 별도로 분리해서 등급을 매기고 있는 현행

제도도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연비를 측정할때 사용하는 모드도 한국적으로 만들어져야

하지만 말입니다.



오르독 wrote:

>연비와 관련해서는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았는데 EMS란분과 웹지기의 "가르쳐드립니다"란 답변을보고 광분하여 다시 몇자 적습니다. 빵구나기 직전의 타이어를 장착한후 주행하면 연비가 올라간다구요?, 정속으로 주행하면 최고의 연비가 나온다구요? 참, 한심들하네요. 그게 진정한 연비인가요? 현재 연비인증시험시 주행하고 있는 MODE는 미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주행MODE죠? 미국의 도로가 한국의 도로와 비슷한가요? 이런것부터 짚고 넘어가야되지않을까요? EMS란분 현재 자동차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사람의 입장에서 그런답변을 보내주시다니.. HMC의 냄새가 물씬풍기네요. 답답한 실정입니다.

> 인증시험기관에 당장 한국실정에 맞는 주행 MODE부터 개발하도록 해주세요.

>정속으로 주행하고, 타이어를 바꾼다고 차량의 창문에 붙어있는 연비가 나오나요?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연비 LABEL은 장착하지 않는것이 USER들에게도 떳떳하겠네요. 기술적인면에서의 내용은 조금이라도 차량에 대해서 공부한 사람이면 알수 있겠지요. USER가 원하는 연비는 그런 기술적인 내용이 아니라 실제 그차에서 주행하면 나오는 측정이 가능한 연비를 원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몇자적습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
항상 좋은 정보를 알리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시는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도 운전만 할 줄 알았지 제대로 차에 관하여 몰랐는데, 정말 많은 것을 알게되어 기뻤습니다.
근래에 들어 제 차를 제가 정비해보려고 하는데, 글쎄 생각처럼 쉽지가 않군요.
그래서 이렇게 메일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초보인 저를 위하여 부디 조언을 바라며.....
먼저 제 차량은 97년식 갤로퍼2 터보디젤이구요.
얼마전 안개등 하나가 나가서 안개등을 교체를 하려고 안개등을 사기는 했는데, 이 안개등을 어떻게 교체해야 할지 막막하더군요.
혼자서 이렇게 저렇게 해봤는데, 도무지 안개등이 빠질 기미는 없구....
정말 답답한 마음에 문의 드립니다.
부디 제가 교체 할 수 있는 방법을 꼭 좀.....
그럼 수고하십시요....
Posted by 카즈앤미
,
혹시 어떤 문제인지 아시면 증상을 알려 줄수
없나요 ?
전 95년식이고, 물론 문제가 좀 있긴 했습니다만
디스크 저더라는 게 있어서 수리했습니다.
그외엔 저도 들은게 없고, 또 세피아2는 아직
문제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요. 알려주시면 한번
조사해 보죠.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송도영 wrote:
>전에 세피아를 몬다고 하셔서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요. 현재 미국에서 세피아는 앞 브레이크
>문제로 똥차로 아주 악명이 높습니다.
>세피아의 앞 브레이크에 관한 웹마스터의 의견을 듣고 십습니다.
>단순히 부품 불량인가 디자인이 잘못됐는가..뭐 이런거에 대해서..


Posted by 카즈앤미
,
하우피씨에서 이 사이트를 보고 들렀읍니다.
정비사에게 물어봐도 시원하게 대답을 못하는
문제가 있어 저도 답답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제 차는 슈마 99년식입니다. 문제는 차에 특별한
충격이 가해지지도 않았는데 핸들이 심하지는
않지만 왼쪽으로 틀어져 있고, 주행시에 차가 편향되는
경우는 없읍니다. 전에도 이와 비슷한 문제가 있어서
휠얼라인먼트를 조정한 적이 있읍니다. 이 때는
차가 한쪽으로 쏠렸었는데 이번에는 차가 한쪽으로
쏠리는 일은 없읍니다. 뭐가 문제인가요 ?
Posted by 카즈앤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