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s님도 너무 흥분하지 마세요^^

동일한 영역의 업무를 하시는 분들끼리 서로 의견이

다를 수도 있는 경우는 흔합니다. 부디 그렇게 생각해

주시기를...^^웹지기가 부탁드립니다.

이 분야에 지식이 많은 분들이 서로 다투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 이 글들을 접하는 일반 운전자들이 별로 유쾌하지는

않겠죠? 서로 건설적인 의견을 제시해서 현재의 문제점을

보다 발전적으로 해결해 가는데에 앞장서야 하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ems wrote:

>가명이라고 해서 너무 함부로 이야기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우리나라의 연비가 무엇이 문제이 실상어떤지를 떳떳이 실명으로 이야기 해봅시다. 저는 현재 삼성자동차에서 ems설계를 담당하고 있고요, 얼마전까지는 ems calibration 및 독자ems개발을 담당했읍니다. 오르독님 진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으시면 저에게 메일주시죠. unitel에 들어가서 검색하면 제 이름과 소속을 아실겁니다. 만약 게시판에 밝히기를 원하시면 떳떳이 밝히고 이야기 하겠읍니다.

>

>

>감사합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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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독님! 너무 흥분하지 마시길^^

운전자의 주행패턴에 맞는 연비mode를 하루 빨리

개발하여 소모적인 mode논쟁을 종식시키고,

실질적인 연비개선이 이루어지도록 해야한다는

오르독님의 의견에 웹지기도 동감합니다.

우선 '가르쳐드립니다'는 웹지기가 올린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고 싶네요.

한국 실정에 맞는 연비mode를 개발하는 것은

지금 일부에서나마 시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일을 현실화시키는 것,다시 말해서

모든 운전자들이 불만없이 만족할 수 있는 mode를

만드는 것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과연 운전자들의 주행패턴에 평균적인 mode가 있을까요?

어려운 일이겠지만 한국적 mode(?)를 만드는 것도 나름대로의

의미는 있을 것입니다.

이 시점에서 운전자의 입장에서 보다 현실적인 것은 자동차에

붙어 있는 연비가, 과속을 하지 않고 평균40km/h~50km/h의 속도로 주행

할 때 얻을 수 있는 최대연비라 생각하고, 가능하면 그 연비를

얻을 수 있도록 경제적인 운전을 하는 것이 아닐까요?

물론,앞서 말한대로 현실과 이상의 괴리는 점차 줄여가야겠죠?

그리고 오르독님이 지적하신대로 이상도 현실에 기반을 둔

달성가능한 이상이어야겠죠? 감사합니다.



오르독 wrote:

>연비와 관련해서는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았는데 EMS란분과 웹지기의 "가르쳐드립니다"란 답변을보고 광분하여 다시 몇자 적습니다. 빵구나기 직전의 타이어를 장착한후 주행하면 연비가 올라간다구요?, 정속으로 주행하면 최고의 연비가 나온다구요? 참, 한심들하네요. 그게 진정한 연비인가요? 현재 연비인증시험시 주행하고 있는 MODE는 미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주행MODE죠? 미국의 도로가 한국의 도로와 비슷한가요? 이런것부터 짚고 넘어가야되지않을까요? EMS란분 현재 자동차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사람의 입장에서 그런답변을 보내주시다니.. HMC의 냄새가 물씬풍기네요. 답답한 실정입니다.

> 인증시험기관에 당장 한국실정에 맞는 주행 MODE부터 개발하도록 해주세요.

>정속으로 주행하고, 타이어를 바꾼다고 차량의 창문에 붙어있는 연비가 나오나요?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연비 LABEL은 장착하지 않는것이 USER들에게도 떳떳하겠네요. 기술적인면에서의 내용은 조금이라도 차량에 대해서 공부한 사람이면 알수 있겠지요. USER가 원하는 연비는 그런 기술적인 내용이 아니라 실제 그차에서 주행하면 나오는 측정이 가능한 연비를 원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몇자적습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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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세피아를 몬다고 하셔서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요. 현재 미국에서 세피아는 앞 브레이크
문제로 똥차로 아주 악명이 높습니다.
세피아의 앞 브레이크에 관한 웹마스터의 의견을 듣고 십습니다.
단순히 부품 불량인가 디자인이 잘못됐는가..뭐 이런거에 대해서..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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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명이라고 해서 너무 함부로 이야기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우리나라의 연비가 무엇이 문제이 실상어떤지를 떳떳이 실명으로 이야기 해봅시다. 저는 현재 삼성자동차에서 ems설계를 담당하고 있고요, 얼마전까지는 ems calibration 및 독자ems개발을 담당했읍니다. 오르독님 진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으시면 저에게 메일주시죠. unitel에 들어가서 검색하면 제 이름과 소속을 아실겁니다. 만약 게시판에 밝히기를 원하시면 떳떳이 밝히고 이야기 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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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석 wrote:
>4년째접어드는 프래지오를 소유하고 있읍니다..
>15만키로정도 되었고요..
>그런데 이차가 갑짜기 말성을 부립니다..
>증상은 이렇읍니다..
>
>1 시동이 잘않걸립니다(밧대리 교체했음 에도 불구하고)
>처음엔 밧데리 문제인줄알고 교체(1주일 전에)했으나.. 처음엔 괜찬다가 지금은 똑같아 졌읍니다..
>혹 제네래다문제인가싶어 정비공장에 물어�f지만 아니랍니다.
>충전이 되기는 되는데 아주 천천히 되는것 같아요. 밤에 전조등을 키고 달린후 시동을 껏다가 다시 시동을 걸면 걸리지 않읍니다..
>
>
>2 엔진온도가 많이 높읍니다.(계기판 끝까지 올라가 중간중간 쉬었다가 갑니다.) 서머스타트도 갈았고요..
>얼마전(2월) 카센타에서 라지에타를 세로 갈앗거든요40만원도 넘게 주면서..
>이두가지가 상관관계가 잇는지요..
>참고로 얼마전(2주) 엔진오일이 줄줄세서 정비공장에 갔더니 고무패킹이 빠 병鳴� 하더군요..
>그사람왈 엔진에 혹 이상이 있을수 도 있다고 하던데 .. 이모든증상이 엔진때문인지..
>요즘 차때문에 머리가 터질지경입니다. 더군다나 학원차라서 운행을 않할 수도 없고요..
>여기저기 쫏아다녀두 이것저것 수리비만많이들구 ...
>참고로 저는 구미에 거주합니다..빠른답변 부탁드립니다..


=>> 1. 디젤 차량이 시동이 잘 걸리진 않을 경우,
가. 밧데리의 상태(사용기간 및 완전방전의 회수 등)에 따라 다르나, 새로 교환을 해도 비슷하다면,
나. 글로우 플러그의 상태 및 글로우 릴레이의 정상작동 여부 등을 점검을 하여야하며,
다. 추가로 노즐의 분무상태 및 개변압, 실린더의 압축압력을 확인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 2. 그리고 냉각수온의 상승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나, 서모스타트 및 라디에이터의 교환에도 불구하고 동일현상이 나타나는 것과 1항의 시동불량 및 주행거리 등을 종합하여 볼 때 상기차량의 증상은 다소 심한 상태로 파악이 됩니다.

=>> 상기 차량의 경우, 기록된 내용으로 만 판단할 경우, 엔진내부의 문제일 가능성이 크며, 일례로 실린더 헤드의 변형 또는 실린더 헤드가스켓의 손상등이 예상됩니다.
위와 같은 경우는 사전에 증상이 보였을 것으로 예상되며, 정기점검이나 일일점검에서 예방이 될 수도 있었으리라는 점에서 아쉬움이 생깁니다.
정비공장이나 직영정비사업소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리라 판단됩니다.
--땡--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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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와 관련해서는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았는데 EMS란분과 웹지기의 "가르쳐드립니다"란 답변을보고 광분하여 다시 몇자 적습니다. 빵구나기 직전의 타이어를 장착한후 주행하면 연비가 올라간다구요?, 정속으로 주행하면 최고의 연비가 나온다구요? 참, 한심들하네요. 그게 진정한 연비인가요? 현재 연비인증시험시 주행하고 있는 MODE는 미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주행MODE죠? 미국의 도로가 한국의 도로와 비슷한가요? 이런것부터 짚고 넘어가야되지않을까요? EMS란분 현재 자동차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사람의 입장에서 그런답변을 보내주시다니.. HMC의 냄새가 물씬풍기네요. 답답한 실정입니다.

인증시험기관에 당장 한국실정에 맞는 주행 MODE부터 개발하도록 해주세요.

정속으로 주행하고, 타이어를 바꾼다고 차량의 창문에 붙어있는 연비가 나오나요?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연비 LABEL은 장착하지 않는것이 USER들에게도 떳떳하겠네요. 기술적인면에서의 내용은 조금이라도 차량에 대해서 공부한 사람이면 알수 있겠지요. USER가 원하는 연비는 그런 기술적인 내용이 아니라 실제 그차에서 주행하면 나오는 측정이 가능한 연비를 원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몇자적습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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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접어드는 프래지오를 소유하고 있읍니다..
15만키로정도 되었고요..
그런데 이차가 갑짜기 말성을 부립니다..
증상은 이렇읍니다..

1 시동이 잘않걸립니다(밧대리 교체했음 에도 불구하고)
처음엔 밧데리 문제인줄알고 교체(1주일 전에)했으나.. 처음엔 괜찬다가 지금은 똑같아 졌읍니다..
혹 제네래다문제인가싶어 정비공장에 물어�f지만 아니랍니다.
충전이 되기는 되는데 아주 천천히 되는것 같아요. 밤에 전조등을 키고 달린후 시동을 껏다가 다시 시동을 걸면 걸리지 않읍니다..또 엔진온도가 급상승한답니다..


2 엔진온도가 많이 높읍니다.(계기판 끝까지 올라가 중간중간 쉬었다가 갑니다.) 서머스타트도 갈았고요..
얼마전(2월) 카센타에서 라지에타를 세로 갈앗거든요40만원도 넘게 주면서..
이두가지가 상관관계가 잇는지요..
참고로 얼마전(2주) 엔진오일이 줄줄세서 정비공장에 갔더니 고무패킹이 빠�병鳴� 하더군요..
그사람왈 엔진에 혹 이상이 있을수 도 있다고 하던데 .. 이모든증상이 엔진때문인지..
요즘 차때문에 머리가 터질지경입니다. 더군다나 학원차라서 운행을 않할 수도 없고요..
여기저기 쫏아다녀두 이것저것 수리비만많이들구 ...
참고로 저는 구미에 거주합니다..빠른답변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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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작년 10월에 출고된 카니발 LPG를 가지고 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카니발이지만 저는 아직까지 몇 문제없이 운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정이후부터 하체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차를 주차 한 후 시동을 끈 상태에서 약 10초~20초 정도 지났을까 하체에서

'딱 딱' 하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아반테를 가지고 있을 때도 하체에서 소리가 난 적이 있었습니다. 의심은

배기통쪽이라 생각을 하던중 봄이 와서 주행중 유리창문을 열고 달리는데

주행중에도 소리가 나는 겁니다. 또는 잠시 신호대기중에도,,,

도대체 이 소리를 어떻게 하면 잡을 수 있을까요.

기아 서비스에 들어가도 싶어도 이 '딱 딱'하는 소리를 어떻게 들려줄지가

걱정입니다.

혹시 이 소리의 원인 또는 기아서비스에 들어갈때 정비사에게 이 소리를 들려줄

좋은 방법이 없을지요...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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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 내용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EMS"님 처럼 자동차 회사에 계신 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면 좋겠습니다. 더 많은 정보가 공유될 수 있을 테니까요



말씀하신 내용은 일반적으로 맞습니다. 엔진을 제어할 때 가능하면 모든

영역에서 이론 공연비에 맞추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중요한건 이론공연비를 맞추는 목표는 연소실 내이지, 연료공급시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연소실내 이론공연비를 맞추기 위해 인젝터(연료분사기)에서는 약간

농후(RICH)하게 연료를 공급합니다.

예를들면

- 시동시 : 한번에 시동에 걸리는것이 목적이므로 상당히 농후

- 냉간 웝업시 : Warm-up enrich 라고 하죠

- 전개가속시 : 예전에는 동력성능을 증가 시키려고, 요즘엔 배기가스 온도

과열방지.

이유는 : 최대 토크는 약간 농후한 공연비에서 나오며,

배기가스는 이론 공연비에서 조금 높아 가솔린 쿨링

즉, 연소 온도를 낮추기 위함.

- 가속시 : 이때는 흡기 다기관(인매니폴드) 내의 압력이 높아져서 분사된

연료의 일부가 흡기 다기관에 축적되어 연소실로 100% 흡입되지 않기

때문에 약간 더 농후하게 연료를 공급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연소실내의

혼합비는 희박해져서 배기가스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감속시에는 위에 얘기한것과 반대의 현상이

나타나 약간 희박하게 연료를 공급합니다. 물론 감속 초기의 극히 짧은 시간

일뿐이지만 이론 공연비가 아닌 영역이니까 말씀 드립니다.



연료아끼기는 장미와 핸들 "연비의 속성, 또 어떻게 올리나 ?"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정속구간에서 연비가 가장 좋습니다.





ems wrote:

>안녕하십니까?

>

> 저는 자동차 회사에 근무하고 있읍니다.

>그런데 연비에 관한 본 사이트에 잘못된 설명이 있는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가속할때 공연비를 평소보다 rich하게 한다는 설명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그런 경우가 있었지만, 우리나라도 배기법규가 강화되어(2000년규제: 미국의 94년 규제와 동일) 항상 이론공연비(14.7)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

>그리고 연비를 생각할 때는 항상 자동차가 받는 저항력을 생각해야합니다. 고속으로 달릴경우, 가장 큰 저항은 공기저항입니다. 따라서 엔진이 모든 운전영역에서 효률이 같아면, 가장 느리게 운전하는 것이 가장 연비가 좋읍니다.

>

> 그러나 실제로 엔진은 모든영역에서 효률이 같지 않읍니다. 대체로 2500-3000알피엠의 중부하 정도에서 가장 좋읍니다. 따라서 연비가 최고로 좋은 운전습관은 이영역에서 일정속도로 달리는 것입니다.

>

> 일정속도가 연비에 좋은이유는 결국 가속을 하면 브레이크를 밟게되고 이것은 열로 에너지(이 에너지는 결국 엔진에서 나옵니다)를 소비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연비가 나빠지지요.

>

> 너무 전문적인 설명이 되었는지도 모르겠읍니다.

>

>메일 주시면 좀더 쉽게 설명해보겠읍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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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7일 엔진오일 누유가 발생한 현대자동차 EF쏘나타에 대해 리콜 실시를 권고,현대자동차가 이를 받아들여 자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11월2일 이전에 출고된10만여대에 대해 엔진헤드 결합용 너트와 개스킷을 8일부터 무료로 교환해 주기로.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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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승합차 카니발이 또 리콜.
건설교통부는 21일 카니발에 타이어 이상마모 현상이 발생해 99년 2월 이전에 출고된 차량 3만8천여대를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기아차의 자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발표했다. 지난 98년 8월 카니발 생산이 시작된 뒤 네번째 리콜이다.
이번 조처는 지난 19일 일부 방송보도를 통해 지적된 카니발 뒤 타이어의 이상 마모 때문이다. 이 보도에서 인터넷의 카니발 동호회 회원 등 사용자들은 타이어 옆면이 차체에 닿는 현상이 발견돼 지난해부터 동호회 회원의 10%가 이미 부품을 교체했다고 전했다.
건교부는 "뒤 타이어와 차체 휠하우스의 간격은 48mm로 평상 시에는 지장이 없으나 공기압이 부족하거나 물건을 많이 싣게 되면 무게 때문에 타이어가 눌리게 돼 고속으로 방향을 바꿀 때 뒤 타이어의 안쪽이 차체에 닿아 마모되는 경우가 있다"고 밝혔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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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밴 트라제 XG의 일부 부품에 결함이 발견돼 또다시 자발적 리콜을 실시키로 했다고. 리콜 대상차종은 지난해 10월15일부터 12월22일까지 생산,판매된 트라제XG 9인승차량 1만여대다.
트라제 XG의 이번 리콜은 지난해 11월 출시되자 마자 액화석유 가스와 충전방지 밸브관련 부품 결함으로 실시한 3천여대 리콜과 올 1월 점화코일 일부 결함에 따른 1만3천여대 리콜에 이은 3번째 리콜.
이들 차량은 좌석 등받이 고정장치가 약해 균열이 발생할 수 있으며 발로 조작하는 주차브레이크가 주변의 전기배선과 마찰을 일으켜 전선의 껍질이 벗겨져 오작동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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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밴 트라제 XG의 점화코일부품의 결함을 발견, 자발적인 리콜을 실시한다고. 대상 차종은 지난해 11월4일부터 올해 1월10일 사이에 생산된 트라제 XG LPG 1만3천여대다.
원인은 트라제 XG의 점화코일중 일부가 품질상 결함으로 공회전중 또는 저속주행중 간헐적으로 엔진진동이 발생,이를 교체키로 했다고.

후유증은 본 사이트 "자동차 2580"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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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자동차는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제조된 세피아차종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고 미 자동차 업계 소식통들이 23일 밝혔다.기아자동차사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제조돼 미국에 판매된 10만3천여대의 세피아가 연료분사계통 기기 불량을 이유로 리콜된다고.
세피아에서 발생한 하자는 연료펌프와 엔진사이에 이상이 있어 차량의 정지나 엔진멈춤 등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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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XG 2.0 자동변속기 차량등 일부 차종에 대해 리콜을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차종은 지난 8월 16일부터 10월30일 사이에 생산된 그랜저 XG 2.0 자동변속기 차량 3천여대와 지난 6월16~7월12 사이 생산된 베르나수동변속기차량 3천여대다.

현대차는 그랜저XG는 동력 전달부분에서 연결 부위 마모와 소음유발 가능성 때문에,베르나는 변속 연결볼트가 장기간 운행때 조기마모 가능성 때문에각각 리콜대상이 됐다고 밝혔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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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미니밴인 트라제 XG LPG 차의 일부 부품에 이상이 발견돼 리콜하기 로 했다고. 현대자동차는 가스통의 과충전 방지밸브 흡입부를 공급한 업체의 부주의로 밸브가 정도 이상으로 죄어 지는 현상이 발생해 균열이 생길 가능성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리콜 대상은 지난 11.8~20일 사이에 생산.판매된 트라제 XG LPG차 3천여대로,23부터 1년 동안 무상수리 및 교환서비스를 실시한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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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쏘나타 2.0 LPG 차량 일부 부품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현대차는 28일 EF쏘나타 LPG차량 일부에서 라디에이터 팬모터 내열성 부족으로 소음현상이 발견돼 관련 부품을 신규사양으로 교환하는 서비스를 한다고. 대상은 EF쏘나타 2.0 LPG차량으로 영업용 택시와 장애인 차량 중 올 1월6일부터 8월29일 사이에 생산 판매된 3만여대.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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