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탐구 size="2"> size="2">LPG자동차 엔진 제어 이론② size="2" color="#6936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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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223" height="141" border="0"> | style="line-height:150%;"> color="#4F4F4F">2000년 10월호 카테크를 보면<< LPG자동차 엔진 제어 이론>>의 연재물로 혼합비 제어에 대한 기사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LPG만을 연료로 사용하는 LPG전용자동차에서의 공기와 연료의 혼합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언급되어 있습니다. 공기와 연료의 혼합비를 제어하는 필요성,혼합비제어에 관계되는 센서 등에 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
style="line-height:150%;"> color="#4F4F4F">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만이 중요하다'라는 관점에서 보면 세세한 내용까지 넓게 언급하고 있어 그다지 잘못되어 있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언급하고 있는 기술적 내용의 세부사항은 그냥 지나쳐도 좋을 만큼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주로 정비업계에 종사하는 이 잡지의 독자층을 고려해서, 그 중의 하나에 대해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을 언급하고자 합니다. |
style="line-height:150%;"> color="white">혼합비 제어에 관계되는 센서 LPG엔진의 경우 각각의 실린더로 한 번 흡입되는 공기량의 계산은 벤투리에서 발생하는 부압으로 한다. 따라서 기본분사량을 결정하기 위한 흡입공기량센서와 엔진회전수센서가 필요없다.하지만 흡입공기량센서(맵센서)와 엔진회전수센서는 슬로듀티제어를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
color="white">**단어를 올바르게 쓰는 것에 관련된 것인데..... | style="line-height:150%;"> color="#4F4F4F"> color="teal">(1) 각각의 실린더로 한 번 흡입되는 공기량의 계산은 벤투리에서 발생하는 부압으로 한다. face="굴림" size="2" color="#4F4F4F"> 이 말은 벤투리에서 발생하는 부압을 측정해서 이를 바탕으로 공기량을 계산하는 것처럼 보이게 합니다. 그러나, LPG엔진에서는 특별히 공기량을 계산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벤투리에는 압력센서가 없으므로 그 부분의 부압을 알 수 있는 방법도 없습니다. |
style="line-height:150%;"> color="teal">(2) 기본분사량을 결정하기 위한 face="굴림" size="2" color="white"> face="굴림" size="2" color="#4F4F4F">LPG엔진에서 연료공급은 기계적인 요소와 전자적제어 요소 두가지를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엔진의 회전수와 부하에 따라 기계적으로 결정되어 있는 양의 연료공급과 전자제어에 의한 연료공급이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이때 배출가스를 정화하기 위한 촉매의 성능을 최고로 하기 위하여 이론혼합비영역에서의 농후/희박제어를 필요로 하는데 이것을 전자제어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솔린에서와 같은 '기본분사량'이란 용어는 LPG에서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분사량'이란 용어 자체가 LPG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 |
style="line-height:150%;"> color="teal">(3) 흡입공기량센서(맵센서)와 엔진회전수센서는 슬로듀티제어를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 size="2" color="#4F4F4F"> 엔진회전수가 낮은 영역에서 주로 사용하는 슬로듀티제어 뿐만 아니라, 엔진작동의 전영역에 있어서 연료공급을 위해서는 맵센서와 엔진회전수센서가 필요합니다. 엔진의 회전수와 부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흡기부압에 따라 연료가 공급되는 MAS통로 외에, 듀티밸브를 통해 연료가 공급되는 통로가 있습니다. 이 통로를 통해 공급되는 연료의 양을 적절하게 제어하기 위해서는 엔진회전수와 부하에 대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맵센서와 엔진회전수센서는 연료량 공급을 위한 기본 센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