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품 알루미늄 휠

주조품에 비해 약 20~30%의 경량화를 실현하여 Sporty성과 고속주행성을 강화한 단조품 알루미늄 휠.
중량이 3.4Kg으로 서스펜션과 완충장치의 부하를 경감시킬 수 있음.
질소가스를 주입하는 경우에 동시에 공기를 배출시키는 트윈밸브를 설치.
색깔은 White, Silver, Gold로 3색.
사이즈는 15인치.

차체 보강 바
(Floor Support Bar)

차체 뒷부분 floor의 좌, 우를 연결하여 차체의 고강성화를 꾀하는 차체보강용 Floor Support Bar.
소형으로 고강도를 실현하기 위해 Steel제 Oval타입을 설정.
각 부분의 용접은 아르곤 티그 용접으로 하였고, 표면에 우레탄 도장을 실시하였음.
이 부품을 장착하면, 차체 후부의 강성이 향상되고, 핸들의 조작성이 양호해짐. 발진시에 타이어 추력의 좌,우 차이를 억제하여 신속한 발진과 직진안정성 향상이 가능.

 TV 안테나

앞좌석의 햇빛가리개인 선바이저나 뒷좌석 사이드윈도우에 쉽게 탈착할 수 있는 TV용 안테나.
앰프 내장으로 수신성능 개선.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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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 > 열린 광장 > 임기상 칼럼
 - 꼭 알아야 할 자동차 상식

    국내에서 "자동차 리콜"하면 떠오르는 이름이 바로 자동차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입니다.온라인 상에서 설왕설래하는 자동차 관련 불만을 정리하여 하나로 통합하고, 그 통합된 힘을 오프라인에서 현실화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위의 제목의 글을 읽어 보면서 운전자들의 이해를 도와야 할 부분이 있어 몇 가지 보충설명
을 하고자 합니다.

겨울철 주차는 해 뜨는 동쪽이 좋다. 겨울에는 차가운 북서풍이 주로 불기 때문에 특히 야간 주차 시 차량 앞 쪽을 해 뜨는 동쪽으로 향하게 할 경우 아침에 태양열의 보온으로 시동성이 용이하다. .... LPG차량은 그 지방 충전소를 이용해야 그 다음날 영하의 날씨에는 시동이 잘 걸린다.

 우선 설명을 읽고 이해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문맥의 전,후 관계가 관련이 있으면서도 내용에 축약이 많아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정확하게 전달되지 못하고 있고, 또 주어-술어, 주어-목적어 관계가 우리말 문법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겨울철 주차는 해 뜨는 동쪽이 좋다는 것은 차량을 주차할 때 동쪽을 향하게 하라는 의미입니다. 해가 동쪽에서 뜨므로 햇빛을 받아 조금이라도 엔진 쪽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이 겨울철 시동에 유리하다는 의미입니다.
 LPG차량은 그 지방 충전소를 이용해야 다음날 영하의 날씨에 시동이 잘 걸린다는 것은, 지방마다 겨울철 기온이 달라서, LPG충전소에서 판매되는 LPG연료의 성분이 다를 수 있으며, 연료 성분의 차이는 바로 시동성에 있어서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는 하절기용과 동절기용 LPG연료가 구분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동절기용에는 시동성을 좋게 하는 프로판이 더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료는 "Full"을 우선한다. 겨울철에는 연료탱크 내. 외부의 온도차로 연료탱크 안쪽 벽에 물방울이 맺힌다. 이를 예방하려면 추운 물질에 의해 연료공급이 차단되지 않도록 한다......그러나 무리한 가감 속으로 비경제적인 운전을 하면 이보다 빨리 연료가 소모돼 연료펌프 및 각종 부품이 조기 마모된다. 자동차 연료탱크를 지나치게 적게 유지하면 대기 중의 수분이 온도차에 의해 수증기로 변해 연료탱크를 부식시킨다.

 겨울철에 연료 탱크 내,외부의 온도차로 연료탱크 내의 공기에 함유되어 있는 수증기가 응결되는 현상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이렇게 응결된 물은 자연히 연료탱크 내의 연료와 혼합되므로 응결되는 물의 양이 많을수록, 연료탱크의 부식이나 엔진 작동에 불리합니다.
 따라서, 응결될 수 있는 물의 줄이는 방법이 효과적이고, 이를 위해서는 가능한 한 연료탱크를 가득 채우는 것이 권장됩니다.
 연료탱크 내에 남아 있는 연료의 잔량이 극도로 적으면, 연료탱크 내에 있는 연료펌프가 공기 중에 노출될 위험이 있습니다. 단시간 동안의 연료펌프 노출은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으나, 연료펌프가 원래 연료를 윤활제로 사용하도록 제작되어 있으므로, 장시간동안 연료펌프가 공기 중에 노출되는 것은 연료펌프의 수명에 영향을 미칩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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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제원


현대 아반테

기아 스펙트라

연식

2001~2005년식

2004~2005년식

중량

2892lbs

2870lbs

엔진

2.0 liter In-Line4

2.0 liter In-Line4

측면 에어백

장착

장착


평가 결과 설명
    G (Good) > A (Acceptable) > M (Marginal) > P (Poor)

현대 아반테


운전석

조수석

머리 / 목

G

A

가슴

P

A

다리

A

G

머리 보호

G

M

구조 / 안전성


M


 기아 스펙트라


운전석

조수석

머리 / 목

G

G

가슴

P

M

다리

M

A

머리 보호

G

G

구조 / 안전성


M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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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안 안정세를 보이던 유가가 올해 들어 다시 급상승하면서 미국 등 각국이 에너지 대책마련을 서두르고 있다. 2005년 1월 27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중질유 가격은 48.84달러로 마감됐다. 2004년 말 배럴당 41.32달러까지 떨어졌던 유가는 2005년 들어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배럴당 50달러선을 위협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테러에 대한 공포, 중국의 석유 소비 급증을 유가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하면서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에너지 안보 확보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OPEC 소속 일부 국가가 감산을 지지하는 발언을 한 것과 이라크 정국의 불안, 미국 북부 지역의 이례적인 한파 등도 유가 상승의 원인으로 꼽힌다."
그동안 유가가 배럴당 50달러에 육박하는 것이 1회성에 그치는 이례적인 일로 치부되어 왔지만, 이제는 더 이상 이례적인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가가 40달러 이상의 가격대에서 변동한다는 것은 40달러선을 상시가격대로 인정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동안 석유전문가들은 향후 석유자원의 부족이 몰고올 충격을 예상하고는 있었으나, 그 충격이 언제 현실적인 현상이 되느냐에 대해선 확신이 없었습니다. 대개 2010년쯤을 예상하고 있었는데, 그 시점이 국가간의 이해관계 충돌로 조금 앞당겨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인지, 미국과 유럽은 벌써 고유가에 대한 대비를 시작하기로 한 모양입니다. 사실 미국의 "테러와의 전쟁"이 자원쟁탈전 양상으로 진행된 것에서 미국의 다급함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만....

" 미국에서는 강경 보수파들과 환경운동가들이 이례적으로 연대, 원유 수급에 대한 해외의존도를 줄여 원유 때문에 생기는 안보상 위협으로부터 미국을 해방시키자는 ‘미국을 자유롭게(Set America Free)’ 정책의 입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정책은 현재 미국 원유 수요의 3분의2를 차지하는 운송부문의 소비 감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앞으로 4년 동안 하이브리드카 등 석유를 적게 쓰는 차량을 보급하는 데 필요한 120억달러(약 12조 3000억원) 규모의 보조금을 자동차 제조업체와 소비자들에게 지급하라고 의회에 촉구하고 있다."
운송부문의 소비감축이란 바로 자동차의 연료 소모 줄이기를 말합니다. 연료 소모가 적은 차량에 인센티브를 주어서 연료 소모가 적은 차량의 이용을 확대하자는 것입니다.
애석하게도 우리나라는 현재 반대방향으로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연료 소모가 적은 경유자동차의 시장 진출이 허용되었으므로 우리도 대비를 하는 셈 아니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아무런 대책없이 무작정 경유차량을 증가시키는 것은 막대한 환경비용만 초래하는 결과를 야기할 것입니다. 차량의 이용을 줄이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차량을 이용하도록 하는 것과는 거리가 있는 정책입니다.
또, 환경부와 건설교통부에서 내놓고 있는 자동차 관련 정책들이 대부분 현재 구축되어 있는 에너지체계에 최소한의 영향을 주는 한도 내에서 전시 효과(?)만을 노리는 정책인 것 같아서, 매년 변경을 거듭하는 환경부와 건설교통부의 정책만으로 대기환경과 경제라는 큰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을지... 힘있는 경제 관련 부처의 의견조정 한 방에 뒤집힐지도 모르는 정책들이 과연 등대구실을 할 수 있을지...
원유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라는 기본 입장을 이해한다면, 석유자원 부족시대에 대비하여 지금이라도 무엇인가 대비에 나서야 할 때가 아닐까요?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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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하가 운전 중인 차량의 머리 지지대는 안전합니까? 좌석 시트의 등받이 위에 설치된 머리 지지대(Head Restraint)는 뒤에서 추돌하는 차량 사고시 탑승객의 목 부근 상해를 줄이는데 필수 역할을 합니다. 보험사 자료에 따르면 연간 3천억원 가량이 목부 상해 치료비로 지급되는데 이것은 총 치료비의 24%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뒷좌석에 앉아 있는 탑승자들의 시야를 가리는 별 볼일 없는 것으로 취급되기 쉬운 머리 지지대가 사실은 중요한 안전장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험개발원은 국내 처음으로 2004년 11월에 차종별 머리 지지대의 평가 등급을 우수, 양호, 보통, 미흡의 4단계로 구분하여 발표했습니다. “우수” 등급이란 평균 키의 성인 남자보다 키가 큰 사람도 목부 상해로부터 보호할 수 있을 정도를 의미하며, "미흡" 등급은 평균 키의 성인 남자조차 목부 상해로부터 보호할 수 없을 정도를 의미합니다. “보통” 등급은 안전기준에 겨우 합격한 정도입니다. 그러므로 "보통"과 "미흡" 등급의 머리 지지대가 부착된 차량을 구입하고자 한다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배기량별 평가결과 경차(배기량 1,000cc 미만)에서는 모닝이 가장 좋은 "우수"등급을 받았고 마티즈가 "미흡"등급을 받았다. 소형(배기량 1,000~1,500cc 미만)에서는 클릭, 스펙트라 등이 "우수", SM3가 "미흡"등급을 받았으며, 중형(배기량 1,500~2,000cc 미만)에서는 투스카니와 옵티마가 가장 좋은 "우수"등급을 받았고, 크레도스가 "미흡"등급을 받았습니다. 2,000cc 이상의 대형에서는 능동형(Active) 머리 지지대가 장착된 오피러스가 "우수"등급으로 나타난 반면, 다이너스티와 엔터프라이즈는 "미흡"등급으로 평가되었습니다. RV(SUV 및 Jeep 포함)에서는 쏘렌토, 레조 등이 "우수", 카렌스Ⅱ가 "미흡"등급을 받았습니다. 승합차량의 경우 트라제XG, 스타렉스 등이 가장 좋은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미흡"등급을 받은 차량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 차를 산다면 능동형(Active) 머리 지지대가 장착되어 있는지를 확인하십시오. 미국의 IIHS(교통안전 보험연구소)에 따르면 능동형 머리 지지대를 장착할 경우 전체 목부 상해의 약 43%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능동형 머리 지지대는 후면추돌 시 머리 지지대가 운전자의 머리에 가까운 위치로 자동 이동하여 부상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안전장치입니다. 국내에서는 오피러스, 에쿠스, 뉴 아반떼 XD, 쎄라토, NF 쏘나타 등 최신 차량의 일부 모델에만 적용되고 있습니다.능동형 머리 지지대가 없는 차량이라면, 탑승자의 앉은키에 맞게 머리 지지대 높이를 충분히 확보하고 시트 각도를 조절하여 탑승자 머리와 머리 지지대의 간격을 최소화하면 추돌사고 시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차종별 머리 지지대의 평가등급은 아래와 같습니다.

등급

차                                      종

우수

  모닝, 베르나, 클릭, 아반떼XD, 스펙트라, 리오SF, 쎄라토, 칼로스, 옵티마,
  투스카니, 오피러스, 쏘렌토, 싼타페, 테라칸, 레조, 스타렉스, 트라제XG, 레토나

양호

  아토스, 아반떼, 리오, 누비라, 라세티, 라노스II, 누비라II, 옵티마리갈, 포텐샤,
  레간자, EF쏘나타, 에쿠스, 그랜져XG, 렉스턴, 싼타모, 카니발 

보통

  비스토, 엑센트, 스펙트라윙, 쏘나타II, 뉴그랜져, 매그너스, SM520, SM525,
  카렌스, 갤로퍼II, 뉴코란도, 무쏘, 카스타

미흡

  마티즈, 라노스, SM3, 크레도스, 다이너스티, 엔터프라이즈, 카렌스II

 [참고] 차량의 제작연도에 따라 평가 등급이 달라질 수 있음.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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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2월 4일, 세녹스나 LP파워 등 휘발유 첨가제의 판매를 규제하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제8조 1항에 대해 헌법재판소의 합헌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합헌 결정에 대한 신문 기사를 인용하면,

"
세녹스나 LP파워 등 휘발유 첨가제의 판매를 규제하는 대기환경보전법에 대해 헌재가 합헌 결정이 내려졌다.
  4일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세녹스 제조회사인 (주)프리플라이트와 LP파워 제조사인 (주)아이베넥스가 휘발유 첨가제의 판매규제가 부당하다며 제기한 헌법소원에 대해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내렸다.
  이들 두 회사는 2003년 8월 개정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8조 1호가 자동차 연료용 첨가제의 첨가비율을 1% 미만으로, 공급용기를 0.55 이하로 규정해 자신들의 직업선택 자유와 재산권, 평등권이 침해됐다며 헌법소원을 낸 바 있다.
  헌법재판소는 이에 대해 사실상 대체 연료로 사용되는 LP파워나 세녹스가 명목상 첨가제로 유통돼 휘발유에 부과되는 각종 조세를 회피하고 있기 때문에 첨가제 본연의 사용량에 부합하는 정도인 1%로 첨가비율을 규제한 것은 입법목적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또 "대기환경보전법이 첨가제 비율을 '소량'으로만 규정하고 따로 제한하지 않은 상태에서 LP파워나 세녹스의 첨가비율 40%는 '소량'으로 보기 어렵고 제조사들 역시 사실상 첨가제가 아닌 대체연료로 이 물질을 유통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첨가제를 담아 판매하는 용기를 0.55 로 제한한 것과 관련해서도 재판부는 "소비자들이 대량으로 구매해 연료로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적절한 방법"이며 일반 정유사가 사용하는 첨가제인 MTBE에는 이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 것은 탈세, 또는 유사휘발유로 사용될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참고로 자동차용 연료의 품질 기준을 인용합니다.


1호(보통 휘발유)

2호(고급 휘발유)

옥탄가(리서어치법)

91이상~94a미만

94이상

증류성상

10% 유출온도(℃)

70이하

50% 유출온도(℃)

125이하

90% 유출온도(℃)

175이하

종말점(℃)

225이하

잔류량(부피%)

2.0이하

물과 침전물(부피%)

0.01이하

동판부식(50℃,3h)

1이하

증기압(37.8℃,kPa)

44~82(여름용:44~70, 겨울용:44~96)

산화안정도(분)

480이상

세척현존검(mg/100mL)

5이하

황분(질량mg/kg)

130이하

색(육안식별)

노란색

초록색

납 함량(g/L)

0.013이하

인 함량(g/L)

0.0013이하

방향족화합물 함량(부피%)

35이하

벤젠 함량(부피%)

1.5이하

올레핀 함량(부피%)

18(23)이하

산소 함량(무게%)

0.5이상 2.3이하  (겨울용: 1.0이상 2.3이하)

메탄올 함량(무게%)

0.1이하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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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as > 지식 센터 > -자동차 연비를 올릴 방법 좀 알려 주세요

    위의 제목으로 empas 지식센터에 올라와 있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보았습니다. 질문자와 네티즌이 선정한 대표 답변이라고 되어 있더군요. 엄청 많은 내용의 답변을 읽어 보면서 답변자가 상당한 지식을 소유하고 있고, 일부 내용에는 웹지기도 놀랐습니다만, 또 다른 일부 내용은 잘못된 내용을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부 잘못된 내용에 대한 comment를 하고자 합니다.

▲배터리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면 전기(충전전류)를 많이 소모시켜 엔진출력을 빼앗아간다. ..... 또 성능이 떨어진 배터리를 사용하면 컴퓨터가 인젝터 분사시간을 연장시켜 연료소모량이 늘어난다.
차의 모든 전기장치는 배터리가 작동시키는 것이므로 .....

차량 배터리의 기능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정리됩니다. (1)차량의 시동 (2) 일반적인 주행 중에는 충전 장치가 전원을 공급하나, 엔진이 공회전일 경우 배터리가 보조역할을 수행.
따라서, 차량의 모든 전기,전자 부품의 전원 역할을 배터리가 혼자 떠맡고 있다는 표현이나 전기 소모가 많다는 표현은 오류입니다.
 또, 배터리 전압이 낮으면 인젝터 분사시간이 연장된다는 것은 맞는 말이나, 그렇다고 연료분사량이 많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배터리 전압이 정상일 때와 동일하게 연료를 분사하기 위해서 연료분사시간을 줄이는 것입니다.

▲엔진오일
.....엔진오일이 규정량보다 많으면 엔진내 마찰손실이 생겨 고속주행시 출력이 떨어진다.....
에어클리너에 먼지가 끼어도 엔진으로 신선한 공기가 들어가는 것을 방해해 불완전연소 및 출력약화의 원인이 된다.

엔진오일을 적정량 보다 너무 많이 주입하면 유리할 것은 없으나, 그렇다고 적정량 보다 약간 더 많이 주입하는 것도 절대로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일을 더 넣은 만큼 차량 중량이 무거워진 것과 크랭크축이 회전하면서 부딪히게 되는 오일의 양이 많아져서 생기는 마찰의 증가가 불리한 점이 될 것입니다.
에어클리너 필터에 불순물이 많아서 엔진에 유입되는 공기의 흐름을 방해하면, 그만큼 적은 양의 연료를 연소시켜서 그 결과 출력이 부족할 것입니다. 운전자는 이것을 보상하려고 가속페달을 더 많이 밟을테고.... 엔진의 전자제어장치는 엔진에 흡입되는 공기량을 기준으로 연료를 분사합니다.

▲연료필터
전자제어엔진은 컴퓨터가 연료분사량을 결정한다.
그러나 연료필터를 제 때 바꾸지 않으면 인젝터에 걸리는 압력이 낮아져 충분한 연료를 분사하지 못한다. 따라서 컴퓨터는 연료분사시간을 늘려 결국 연료가 더 많이 소모된다.

또 연료분사시간의 연장이 연료소모를 늘인다는 표현이 나오는데, 엔진전자제어장치가 연료분사시간을 늘이는 것은 여러 가지 조건 변화로 인하여 분사되는 연료의 양이 부족하다고 판단될 때, 그 부족분을 보충하기 위해 수행하는 보완책입니다. 단순히 연료분사시간이 늘어났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전체 연료분사량의 증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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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업체들이 엔진 성능을 개선하고 배기량을 높인 차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이 고(高)성능 차를 요구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소형차와 준중형차, 고급 중형차와 대형차 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자동차 수준이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기아차는 리오 후속 모델인 ‘프라이드’에 배기량 1400㏄와 1600㏄급 신형 엔진을 장착키로 했고, 현대차도 그랜저XG 후속 차종의 배기량을 2700㏄와 3300㏄로 높일 예정이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에서 이미 주력 모델의 배기량을 2000㏄와 2400㏄로 상향 조정했다. 1500㏄급 준중형차의 배기량은 이미 1600㏄로 확대됐다."
 
그동안 국내자동차 제작사가 가장 많이 들어왔던 고질적인 불만사항이 "파워 부족"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지금 벌어지고 있는 엔진배기량 늘리기의 배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국내에서 날로 수입차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상품성을 좋게 하기 위해 꼭 필요한 변화라는 주장도 일견 수긍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 엔진 배기량 늘리기는 2004년에 준중형차의 기준이었던 1500cc 기준이 허물어지고 그 대신 1600cc 기준이 대두되었을 때부터 엔진배기량 늘리기는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준중형차가 1600cc가 되면 중형차에서 1800cc가 사라져야 하고, 따라서 중,대형 차량에 걸쳐 엔진배기량 늘리기가 도미노현상을 불러 일으킬 것은 자명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자동차 엔진은 1~2년만 사용하고 교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데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습니다. 지금과 같이 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해 있고, 이라크 상황이 호전된다고 해도 상승한 유가가 다시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 에너지 효율성에서 불리한 방향으로 차종체계가 개편되면, 향후 10년 이상동안, 석유사정에 따라 국내 정세가 널뛰기하는 경향은 심화될 것입니다. 자동차제작사가 그토록 주창하는 세계적 추세라는 것이 바로 "온실가스의 배출 저감"입니다. 경유승용차의 등장 배경에서 큰 몫을 차지하고 있는 것도 바로 온실가스의 배출 저감입니다. 그런데, 온실가스 배출 저감이라는 세계적 추세에 반하여 전체 자동차 라인업을 온실가스의 배출을 증대시킬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엔진 쪽으로 새롭게 구축하는 것은 너무 현재에만 매몰된 생각이 아닌가하는 염려가 있습니다. 대형엔진만 가지고 있다가 오일쇼크를 계기로 시장의 주도권을 독일이나 일본의 자동차업계에 빼앗긴 미국의 Big 3를 모르나요? 석유 공급에 불안감이 있을 때에는 연료효율성이 좋은 차량이 시장을 선도한다는 것이 그동안의 자동차 산업계의 교훈입니다. 굳이 엔진배기량 늘리기로 매진한다면, 석유 가격이 오를 때마다 자동차 판매에 어려움을 더 많이 겪을 것이라는 예상도 해야 할 것입니다.
 마치 이런 반론이 제기될 것을 알고 그런 것처럼, 엔진배기량 늘리기가 연료소비에 유리하다는 내용이 뒤따르고 있더군요.
" 자동차 배기량이 올라가면 소비자들은 다소 인상된 가격에 차를 구입해야 하지만 연비 향상으로 인해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같은 크기의 승용차에 엔진 배기량이 올라가면 연비가 오히려 향상되기 때문이다. "
 일정 부분은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연비를 측정하는 주행패턴과 유사하게 항상 주행할 수 있는 도로사정이라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차량의 상당부분이 집중되어 있는 대도시의 교통상황을 봅시다. 평균 시속 30km/h정도에 그치고 있어서 꽤 많은 시간을 정체도로에서 가다 서다를 반복해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엔진배기량이 크다는 것은 차량이 서 있는 동안에 쓸데없이 소모하는 연료도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실제 주행에서는 연비가 향상되기 보다는 현상유지도 힘들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길게 보는 안목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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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용
퓨즈(Fuse)

전기회로 보호용 퓨즈를 교환하는 것만으로도 연비 개선, 유해배출가스 저감 등을 도모할 수 있는 퓨즈.
차량의 전기 특성을 향상시키는 것. 발진 및 가속 성능이 향상되고 헤드라이트의 광량과 에어컨 효율도 향상.
자동변속기 차량의 변속쇼크를 줄이는 효과도 있음.

도난방지장치

미세한 충격도 감지할 수 있는 4종류의 센서를 탑재하여 도난 사고를 억제하는 효과를 높인 도난방지장치.
미세 충격 증폭 센서, 도어 개방 검출 센서, 엔진 시동 검출 센서, 연료분사 검출 센서의 4종류의 서로 다른 목적의 4종류 센서를 적용하여 도난 방지 기능의 정밀성을 향상.
차량의 상황을 리모콘에 표시하는 기능도 있음.

 엔진 내부
표면 코팅제

엔진 내부의 금속 표면에 티탄막을 코팅하여 소음 감소, 연비 개선을 실현한 제품.
연료에 첨가하여 사용하는 첨가제 형태.
이온개질 후의 티탄막이 엔진 내부의 금속표면을 코팅함으로써 마찰을 줄이고 작동성을 향상.
연비개선과 엔진 성능 향상을 꾀함.
고속회전시 엔진의 소손 방지 효과도 부가적으로 얻을 수 있음.
엔진 소음을 저감하여 운전 쾌적성을 개선.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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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한국 > 겨울철 타이어 선택법 - 2005. 1. 1 기사

                                    
  스포츠 한국에 타이어 선택법에 관한 기사가 있었습니다. 타이어도 나름대로 성격이 있으므로 운전습관이나 차량 용도에 따라 적절한 타이어를 선택하여 장착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그 기사 내용 중에서 comment가 필요한 부분을 언급하고자 합니다.

자기 차의 성능을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광폭타이어로 바꾸는 것은 좋은 게 아니다. 광폭타이어는 노면과 접촉하는 부분이 넓어 안전하고 접지력이 좋다. 그래서 고속 주행과 코너링에 유리하다. 반면에 타이어 높이가 낮아 노면에 받는 충격이 차체와 운전자에게 바로 전달되기 때문에 승차감이 떨어지고 소음이 커지고 기름 소비가 늘어나는 단점을 갖고 있다.

맞습니다. 일부 운전자들이 유행을 쫓아서 불필요하게 광폭타이어로 교환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광폭타이어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광폭타이어로 교환한다고 해서 타이어의 지름이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기사의 내용에 "타이어의 높이가 낮아"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 의미는 타이어의 고무 부분의 높이가 낮아진다는 것이지, 타이어의 지름이 작아진다는 것이 아닙니다. 광폭타이어로 교환하면, 타이어의 폭이 넓어지는 대신에 타이어 높이는 낮아집니다. 따라서, 타이어 전체 지름을 교환 전과 동일하게 하기 위해서는 타이어 중앙 부분의 림(Rim)의 직경이 커져야 하는 것입니다.
광폭타이어로 교환할 때의 제1원칙이 바로 "타이어 지름은 동일하게"입니다.
또, 핸들을 좌,우로 최대한 꺾었을 때 타이어와 차체가 서로 간섭을 일으키지 않아야 합니다. 광폭으로 교환하고나서 타이어와 차체가 서로 간섭된다면, 타이어의 마모가 심해지거나 선회반경이 커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타이어의 한쪽만 특히 많이 닳았다면 바퀴의 위치를 바꾸는 것도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승용차는 앞쪽에 엔진을 탑재해 뒤쪽보다 힘을 많이 받는다. 정지, 출발 시에 앞바퀴가 먼저 노면과 마찰을 일으키게 되 뒤쪽 타이어보다 빨리 닳게 된다. 따라서 앞바퀴와 뒷바퀴의 균일한 마모를 위하여 1만km 주행 후 앞뒤 바퀴의 위치를 교환해 주는 것이 좋다.

타이어의 마모는 바퀴의 정렬상태를 알려주는 지표가 됩니다. 바퀴의 정렬상태가 정상이어야 운전자가 안심하고 핸들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의 마모가 한쪽으로 치우친 편마모 경향을 보인다면, 타이어의 위치를 서로 바꿔서 왼쪽 바퀴는 오른쪽으로, 오른쪽 바퀴는 왼쪽으로 교환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으나, 이것이 근본적인 치료방법이 될 수 없습니다. 타이어의 편마모는 대개 휠얼라인먼트가 틀어졌을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러므로 타이어의 편마모가 관찰된다면, 우선적으로 휠얼라인먼트를 확인해야 합니다.
앞쪽에 엔진이 있고, 또 구동력도 앞바퀴로 전달되는 FF형식이 대부분인 승용차에서는 경험적으로도 앞바퀴 타이어의 마모가 더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때 타이어의 마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엔진의 위치가 아니라 구동력이 전달되는 바퀴가 어느 것이냐는 점입니다. 엔진이 앞쪽에 있으나 구동바퀴는 뒷바퀴인 FR방식의 차량에 있어서는 뒤바퀴 타이어의 마모가 더 심합니다. 이는 구동력을 전달되는 바퀴의 타이어가 노면을 박차고 나가야 차량이 전진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노면과의 마찰이 심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구동력이 전달되지 않는 바퀴는 단순히 굴러가기만 할 뿐입니다. 그래서 구동바퀴와 구동바퀴가 아닌 바퀴의 타이어 마모가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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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부터 7∼10인승 차량의 자동차세와 등록세가 단계적으로 오릅니다. 또 에너지세제 개편 방침에 따라 경유 가격도 단계적으로 인상됩니다. 그 외에도 차량 구입과 관련이 있는 사항들이 2005년에는 어떻게 바뀌나 알아봅니다.

7∼10인승 차량
자동차세·등록세 인상

2005년부터 7∼10인승 차량에 물리는 세금이 단계적으로 올라 2008년에는 승용차와 같은 수준으로 인상된다.
정부는 경기침체에 따른 소득감소 등의 최근 경제여건을 고려해 7∼10인승 차량의 세금 인상을 당초보다 3년 동안 50% 경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7∼10인승 자동차세는 2005년 1월 승용차 대비 16.5%, 2006년 33%, 2007년 50%로 오른다.
그러나 봉고, 베스타, 프레지오, 이스타나, 그레이스 등 승합차는 대부분 생계형이고 단종됐다는 점을 감안해 세율 인상 대상에서 제외됐다. 따라서 현재와 같이 매년 6만5000원의 자동차세를 내면 된다.
등록세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올라 2007년부터 승용차와 같아진다. 7∼10인승 차량의 등록세는 올해까지 승합차 기준으로 차량 가격(부가세 제외)의 3%를 물렸지만 2005년에는 3.66%, 2006년 4.32%, 2007년에는 5%로 오른다.

특소세 인하
내년 6월까지 연장

정부의 자동차 특소세 인하조치 연장에 따라 현재 배기량 2000cc 초과 승용차와 2000cc 이하 승용차에 적용되는 10%와 5%의 특소세율이 각각 8%, 4%로 내린 상태가 2005년 6월까지 지속된다.
그러나 2005년 7월 특소세가 환원되면 대당 최소 16만∼56만원의 세금 부담이 늘어난다. 소비자가격 2060만원짜리 쏘나타(1997cc)의 세금은 교육세와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280만원에서 305만원으로 25만원 증가한다. 또 소비자가격 2384만원인 쏘렌토(2497cc)는 421만원에서 477만원으로 56만원 늘어난다.

경차에
농특세도 면제

2005년부터 배기량 800cc 미만의 경차에 농어촌특별세가 면제되는 등 인센티브가 강화된다. 정부는 그동안 800cc 미만의 경차에 대해 차량 가격(부가세 제외)의 4%인 취득세와 등록세를 면제해 주되 0.8%의 농특세를 물려왔다. 2005년부터 GM대우의 마티즈를 사는 소비자는 구입 모델에 따라 최고 6만9600원의 세금을 덜 내게 된다.

경유값 인상


정부가 휘발유·경유·LPG의 가격 비율을 현행 ‘100 : 70 : 53’에서 2007년까지 ‘100 : 85 : 50’으로 조정키로 함에 따라, ℓ당 가격이 현재 휘발유 1382원, 경유 962원, LPG 728원에서 경유는 앞으로 3년 동안 해마다 휘발유 가격 대비 5%포인트(ℓ당 60∼70원)씩 오르는 반면, LPG는 3년 동안 3%포인트(ℓ당 30원 안팎) 내린다. 경유는 2005년 7월 ℓ당 1046원, 2006년 7월 1115원, 2007년 7월 1185원으로 인상되지만, LPG는 현재 ℓ당 728원에서 내년 7월 ℓ당 697원으로 인하된 뒤 이 가격을 유지하게 된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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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업체들이 엔진 성능을 개선하고 배기량을 높인 차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이 고(高)성능 차를 요구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소형차와 준중형차, 고급 중형차와 대형차 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자동차 수준이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기아차는 리오 후속 모델인 ‘프라이드’에 배기량 1400㏄와 1600㏄급 신형 엔진을 장착키로 했고, 현대차도 그랜저XG 후속 차종의 배기량을 2700㏄와 3300㏄로 높일 예정이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에서 이미 주력 모델의 배기량을 2000㏄와 2400㏄로 상향 조정했다. 1500㏄급 준중형차의 배기량은 이미 1600㏄로 확대됐다."
 
그동안 국내자동차 제작사가 가장 많이 들어왔던 고질적인 불만사항이 "파워 부족"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지금 벌어지고 있는 엔진배기량 늘리기의 배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국내에서 날로 수입차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상품성을 좋게 하기 위해 꼭 필요한 변화라는 주장도 일견 수긍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 엔진 배기량 늘리기는 2004년에 준중형차의 기준이었던 1500cc 기준이 허물어지고 그 대신 1600cc 기준이 대두되었을 때부터 엔진배기량 늘리기는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준중형차가 1600cc가 되면 중형차에서 1800cc가 사라져야 하고, 따라서 중,대형 차량에 걸쳐 엔진배기량 늘리기가 도미노현상을 불러 일으킬 것은 자명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자동차 엔진은 1~2년만 사용하고 교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데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습니다. 지금과 같이 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해 있고, 이라크 상황이 호전된다고 해도 상승한 유가가 다시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 에너지 효율성에서 불리한 방향으로 차종체계가 개편되면, 향후 10년 이상동안, 석유사정에 따라 국내 정세가 널뛰기하는 경향은 심화될 것입니다. 자동차제작사가 그토록 주창하는 세계적 추세라는 것이 바로 "온실가스의 배출 저감"입니다. 경유승용차의 등장 배경에서 큰 몫을 차지하고 있는 것도 바로 온실가스의 배출 저감입니다. 그런데, 온실가스 배출 저감이라는 세계적 추세에 반하여 전체 자동차 라인업을 온실가스의 배출을 증대시킬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엔진 쪽으로 새롭게 구축하는 것은 너무 현재에만 매몰된 생각이 아닌가하는 염려가 있습니다. 대형엔진만 가지고 있다가 오일쇼크를 계기로 시장의 주도권을 독일이나 일본의 자동차업계에 빼앗긴 미국의 Big 3를 모르나요? 석유 공급에 불안감이 있을 때에는 연료효율성이 좋은 차량이 시장을 선도한다는 것이 그동안의 자동차 산업계의 교훈입니다. 굳이 엔진배기량 늘리기로 매진한다면, 석유 가격이 오를 때마다 자동차 판매에 어려움을 더 많이 겪을 것이라는 예상도 해야 할 것입니다.
 마치 이런 반론이 제기될 것을 알고 그런 것처럼, 엔진배기량 늘리기가 연료소비에 유리하다는 내용이 뒤따르고 있더군요.
" 자동차 배기량이 올라가면 소비자들은 다소 인상된 가격에 차를 구입해야 하지만 연비 향상으로 인해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같은 크기의 승용차에 엔진 배기량이 올라가면 연비가 오히려 향상되기 때문이다. "
 일정 부분은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연비를 측정하는 주행패턴과 유사하게 항상 주행할 수 있는 도로사정이라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차량의 상당부분이 집중되어 있는 대도시의 교통상황을 봅시다. 평균 시속 30km/h정도에 그치고 있어서 꽤 많은 시간을 정체도로에서 가다 서다를 반복해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엔진배기량이 크다는 것은 차량이 서 있는 동안에 쓸데없이 소모하는 연료도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실제 주행에서는 연비가 향상되기 보다는 현상유지도 힘들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길게 보는 안목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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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돌시 문 열림 여부 : 충돌하는 순간에 문이 열릴 경우 탑승자가 밖으로 튕겨 나갈 수 있으므로
                                     충돌하는 순간에 문이 열렸는지 여부 확인
  * 충돌 후 문 열림 용이성 : 충돌한 후에는 문이 쉽게 열려야 탑승자 스스로 밖으로 나오거나
                                          외부에서 쉽게 구조할 수 있으므로 충돌 후 실제 문을 여는데 소요되는
                                          힘의 크기를 측정
  * 충돌 후 연료누출 여부 : 충돌로 인해 연료가 새어 나오게 되면 엔진열로 인해 화재가 날 위험이
                                         있으므로 연료누출여부를 확인
 

연도

차 종

문열림 하중

문 열림
용이성

연료누출 여부

좌측 문

우측 문

1999

기아 세피아 2

6

9

3

9

용이

없음

대우 누비라2

35

6

197

26

용이

없음

현대 아반떼

16

78

10

20

용이

없음

2000

기아 옵티마

7

5

18

6

용이

없음

대우 매그너스

15

8

18

9

용이

없음

르노삼성 SM5

20

14

20

20

용이

없음

현대 소나타

10

56

14

6

용이

없음

2001

기아 리오

5

5

4

4

용이

없음

대우 라노스2

4

4

4

4

용이

없음

현대 베르나

4

4

29

2

용이

없음

기아 카렌스

14

7

6

5

용이

없음

기아 카스타

48

3

161

68

용이

없음

기아 카니발2

10

17

60

10

용이

없음

대우 레조

12

14

16

35

용이

없음

현대 산타모

25

4

124

196

용이

없음

현대 트라제XG

10

12

6

10

용이

없음

2002

현대 비스토

4

2

9

2

용이

없음

대우 마티즈2

17

5

5

4

용이

없음

현대 아토스

3

2

2

2

용이

없음

기아 뉴스펙트라

5

4

4

4

용이

없음

현대 아반떼XD

3

3

7

2

용이

없음

현대 라비타

5

2

4

2

용이

없음

GM대우 칼로스

4

3

7

2

용이

없음

현대 클릭

4

5

3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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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 자동차 DIY - 2004. 11. 14 기사

                                    
  한국일보 자동차 DIY(Do It Youeself) 코너는 웹지기도 관심있게 보는 코너입니다. 11월 14일자에 "시동 제대로 거는 법"이라는 주제로 차량의 수명과 관계된 내용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코너에서 언급된 내용의 상당 부분은 운전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입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 몇 가지는 별도의 comment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엔진이 식어있는 상태에서 시동을 걸면 엔진 분당회전수(RPM)가 높아졌다 점차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초기 시동시 즉 엔진이 식은 상태에서 엔진 회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연료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엔진이 식은 상태에서 시동을 걸 때, 엔진회전수가 높게 올라갔다가 서서히 떨어지는 현상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이것을 보통 Fast Idle Up이라고 말합니다. 용어에서 알 수 있듯이 엔진의 Warm-up을 빨리 완료하기 위해서 Fast Idle Up 기능을 사용하며, 현재의 승용차는 모두 이 기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동시 엔진 냉각수온이 낮을수록 시동 직후 상승되는 회전수가 높습니다.
기사의 내용처럼 단순히 엔진 회전의 안정을 위한 연료 공급을 늘이는 것이라면, 엔진회전수를 높이지 않고도 연료공급을 늘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어차피 냉각수온이 낮을 때는 연료 공급을 더 많이 합니다.
각 자동차 제작사마다 시동 직후에 엔진냉각수온에 따라 엔진회전수를 변동하는 데에 적용하는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위 냉각수온에 따른 목표회전수가 있습니다. 이 목표회전수가 되도록 엔진제어를 합니다. 안정된 연소와 조기 warm-up 완료를 위해서 그렇게 합니다.

그렇다고 겨울에 엔진 온도를 빨리 높이기 위해 가속페달을 밟아 인위적으로 RPM을 올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정상적으로 엔진오일이 데워지지 않고 비정상적으로 RPM만 높아지면 각종 마찰 부위가 조기에 마모돼 불완전 연소된 가스가 다량 배출된다.
따라서 엔진 시동을 걸고 약 2~3분 정도를 기다려 엔진 RPM이 정상에 가까웠을 때 즉 엔진이 80℃이상 충분히 데워진 후 운행하는 것이 좋다.

엔진의 마찰 부위가 조기에 마모되면 엔진오일의 연소에 따른 오일량 감소, 엔진오일의 성능 저하 등이 유발되어 결과적으로 불완전 연소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만, 마찰부위의 마모로 직접적으로 불완전 연소가 야기되지는 않습니다. 물론 엔진오일이 정상적 또는 비정상적으로 데워지는 것과도 관계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엔진의 각 부분으로 엔진오일이 공급되어 정상적인 작용을 할 때까지 가속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엔진 각 부분으로 엔진오일이 공급될 때까지만 공회전(Idle) 상태를 유지하면 됩니다. 여기에 걸리는 시간은 대략 1분 이내입니다. 엔진이 80도 이상 데워진 후 운행하는 것이 좋다고 했는데, 80도 인 것은 엔진이 아니라 냉각수온이겠지요.^^ 겨울철에 엔진 냉각수온이 80도까지 상승하기를 기다린다면 아마 4~5분은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엔진 냉각수온이 80도까지 상승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연료 낭비이며, 유해배기가스의 배출을 증가시키는 행위입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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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로공사 등은 교통사고 예방을 이유로 '낮시간 전조등 켜기' 캠페인을 펼치는 데 반해 환경당국은 대기오염과 연비감소를 이유로 전조등을 끌 것을 홍보하기 때문에 운전자들이 갈피를 못 잡고 있다. 최근 국립환경연구원은 낮 시간에 전조등을 켜고 차량을 운행하면 대기오염 배출량이 더 많고 연비도 나빠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휘발유 승용차를 대상으로 전조등 사용 전·후 오염물질과 연비에 대해 실험한 결과, 밝은 낮 시간 자동차 1대가 1시간 동안 전조등을 켤 경우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질소산화물 등 오염물질은 0.02g/㎞더 배출되고, 연료비는 135원(ℓ당 1천350원 기준)이 더 든다는 것."
 이 기사를 접하면서 가장 먼저 든 의문은 환경부가 추정수치들을 어떻게 산정했을까?입니다. 이 의문에 대한 답은 환경부가 제시했습니다. 환경부는 동일한 차량을 전조등을 켜지 않고 배출가스 인증 시험 모드를 주행한 결과와 전조등을 켜고 동일한 모드를 주행한 결과를 비교하여, 단위 주행거리(Km)당 유해배출가스의 배출량 증가 및 연료 소비량 증가를 계산하고, 이 결과와 서울 시내 주행 평균 차속인 22.9km/h를 대입하여 1시간 주행의 차이를 추정한 것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환경부가 제시한 실험 결과입니다.

엑센트
1495cc
98년식


THC(g/km)

CO(g/km)

NOx(g/km)

연비(Km/l)

전조등 Off

0.13

0.79

0.15

14.0

55W On

0.13

0.81

0.15

13.9

100W On

0.13

0.84

0.18

13.5

아반떼XD
1495cc
03년식


THC(g/km)

CO(g/km)

NOx(g/km)

연비(Km/l)

전조등 Off

0.06

0.26

0.11

12.2

55W On

0.06

0.25

0.15

11.7

100W On

0.06

0.28

0.13

11.6

뉴EF소나타
1997cc
02년식


THC(g/km)

CO(g/km)

NOx(g/km)

연비(Km/l)

전조등 Off

0.07

0.79

0.17

9.1

55W On

0.07

0.79

0.17

9.0

100W On

0.08

0.81

0.17

8.7

그랜져XG
2493cc
03년식


THC(g/km)

CO(g/km)

NOx(g/km)

연비(Km/l)

전조등 Off

0.07

0.37

0.07

9.3

55W On

0.07

0.38

0.08

9.0

100W On

0.10

0.42

0.09

8.2

위 실험 결과를 보면 의문점이 더 많이 생겨납니다.
(1) 실험에 사용된 4차종의 55W On 결과를 보면, 전조등 Off 결과와 비교하여 확실하게 유해배기가스의 배출이 많아졌다는 것을 인지할 수 없습니다. 몇 회의 실험 결과를 가지고 위 수치를 얻었는지는 밝히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위 수치 정도의 차이는 동일한 조건의 차량 실험에서도 있을 수 있는 정도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연비에 있어서는 약간의 차이가 보입니다. 연비에 있어서 가장 큰 차이가 난 것이 아반떼XD의 경우인데, 이 경우에도 배출가스에서는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규격품 전조등(55W)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특별한 차이가 없다고 여겨지는데, 오염물질이 0.02g/km 더 배출된다는 것은 조금 Over인 듯 싶습니다.
(2) 전조등 Off시 소나타의 연비가 그랜져 보다 더 나쁘다는 것을 여기서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랜져도 이상한 놈입니다. 엔진배기량은 더 커서 출력은 더 크기 때문에 100W의 전조등 이라고 할지라도 이 정도의 부하에 엔진이 큰 변화를 보일 것 같지 않은데, 100W 전조등을 켰을 때 소나타 보다도 더 연료소모가 급증하고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덩치가 더 큰 헤비급 선수가 강 펀치도 아니고 잽을 맞고 비틀거리는 꼴입니다. 미들급은 괜찮은 데 말입니다.위 실험 data에서 전조등 off와 비교하여 가장 의미있게 차이를 보이는 data는 그랜져 100W On밖에 없다는 것이 웹지기의 생각입니다. 그런데, 왜 헤비급만 잽에 그렇게 비틀거리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급소를 맞았나?
(3) 실험 결과를 전체적으로 봐서는 환경부가 전조등 On에 대한 반대에 치중하기 보다는 비규격품 사용을 제한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제시한 것으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1994년에 EPA에서 "대낮 전조등 켜기"가 배출가스에는 큰 영향이 없고(does not cause significant emissions increases), 연료소모에서만 "slight, but measurable, decrease"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는 것을 참고로 했는지요?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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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에 이어 1600CC이상 승용차와 RV차량의 수정 손해율을 정리합니다.

배기량 1501cc ~ 2000cc 승용차

차명

수정 손해율

차명

수정 손해율

EF쏘나타 2.0오토

39.0

매그너스

48.1

NEWEF쏘나타 1.8오토

40.4

레간자 1.8

50.5

옵티마 2.0오토

40.5

쏘나타Ⅲ 2.0

52.1

SM5 2.0오토

41.4

포텐샤 2.0오토

53.4

NEWEF쏘나타 2.0오토

41.6

뉴그랜져 2.0오토

54.0

레간자 2.0오토

42.0

쏘나타Ⅲ 1.8

55.5

마르샤 2.0오토

42.2

크레도스 2.0오토

60.4

레간자 1.8오토

44.3

뉴크레도스 1.8

60.8

EF쏘나타 1.8오토

45.5

크레도스 1.8오토

61.5

쏘나타Ⅲ 2.0오토

45.9

뉴크레도스 1.8오토

63.7

EF쏘나타 2.0

46.1

뉴프린스 1.8오토

64.9

NEWEF쏘나타 2.0

46.3

크레도스 1.8

67.0

그랜져XG 2.0오토

47.5

뉴프린스 1.8

72.8

쏘나타Ⅲ 1.8오토

47.7



평균 수정손해율: 46.2


배기량 2000cc ~ 승용차

차명

수정 손해율

차명

수정 손해율

SM5 2.5오토

35.4

그랜져XG 2.5오토

41.7

에쿠스 3.5오토

36.8

에쿠스 3.0오토

45.8

다이너스티 3.0오토

37.9

뉴그랜져 2.5오토

50.6

그랜져XG 3.0오토

39.1

 


평균 수정손해율: 40.6


 RV차량

차명

수정 손해율

차명

수정 손해율

싼타페 2.7(LPG)오토

31.8

트라제XG(LPG)오토

43.3

싼타페 2.0디젤

32.2

싼타모(LPG)

43.4

싼타페 2.0디젤오토

32.2

스타렉스(디젤)

43.7

카니발(디젤) 오토

35.7

무쏘(디젤)

44.3

테라칸 2.5인터쿨러디젤

36.7

렉스턴 오토

44.6

스포티지그랜드(웨곤형)

37.1

싼타모 2.0오토

47.5

트라제XG2.0(디젤)오토

38.4

카스타(LPG)

47.7

싼타모(LPG)오토

38.6

쏘렌토 2.5오토

49.1

카니발(LPG) 오토

40.6

싼타모 2.0

49.2

무쏘(디젤) 오토

40.7

카렌스 1.8(LPG)오토

52.1

카니발Ⅱ(디젤,9인)오토

41.6

카렌스 2.0(LPG)오토

52.4

카니발(디젤)

41.9

카렌스 1.8(LPG)

53.7

카스타(LPG)오토

42.1

레조(LPG) 오토

57.7

뉴코란도(디젤) 오토

42.4

레조(LPG)

59.6


평균 수정손해율: 43.1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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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기제거 및
배기효율 개선
접지시스템

머플러 내부에 대전된 정전기를 제거하는 것에 의해 배기효율을 개선하는 머플러용 접지 시스템.
정전기를 축적하는 방전관을 사용하지 않고 독자적인 방전회로를 내장함으로써, 높은 방전특성을 가지는 장치.
파워와 토오크의 향상 및 저연비 실현과 더불어 소음 효과도 높음.
머플러 부근 어디에라도 장착이 가능하도록 설계됨.

도난방지장치

듀얼 에어리어 마이크로파 센서와 음압 센서를 사용하여 도난방지장치의 감지 정확도를 높인 제품.
차량의 이상, 접근자 등을 감지함으로써 도난을 미연에 에방하는 기능을 강화.
조작 리모콘은 차량의 상태, 기기의 작동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기능을 갖추고 있음.
제품의 디자인을 이탈리아의 차량디자이너가 담당하여, 디자인 측면에서도 수려한 외양을 보이고 있음.

 Off-Road용
타이어

모래언덕, 암석 길 등의 험로와 포장도로에서의 고속 주행을 모두 가능하게 하는 cross-country type의 4륜규동차량 전용 타이어.
사이드부와 림부에 2개의 protect bar를 추가하여 횡방향으로부터의 충격에 대해서도 높은 내구성을 확보.
진흙 길, V형 도랑 등에서의 탈출이 용이하도록 제작되어 모래지형이나 강가 등의 악로 주파성능을 대폭 개선.
컴파운드는 포장도로의 주행을 고려하여 개발. 건조로에서의 조정안정성을 높이고 내마찰성도 종래에 비해 34% 개선.
주행소음을 개선하여 운전 정숙성 확보.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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