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소리는 LPG를 연료로 할 때 나타나는 현상의 하나인
Backfire(역화)현상입니다.
열간재시동시 연료의 양이 부족하거나 시동시 점화진각이
너무 지각되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계속해서 그런 현상이 나면 가솔린시스템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까,시동시에는 꼭 가솔린연료상태로
시동을 거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돈 wrote:
>시동시 펑소리가 가끔납니다 특히날씨가 더운날또는차량에열이받은상태에운행후5분안에 다시시동을걸려고하면펑소리가납니다.
>왜그런현상이나는지요.
>차량은 크레도스1.8 LPG.휘발유겸용이구요.

Posted by 카즈앤미
,
시동시 펑소리가 가끔납니다 특히날씨가 더운날또는차량에열이받은상태에운행후5분안에 다시시동을걸려고하면펑소리가납니다.
왜그런현상이나는지요.
차량은 크레도스1.8 LPG.휘발유겸용이구요.
Posted by 카즈앤미
,
핸드폰에 문자 메세지 전송하기;;
아래에 모여 있군요, 근데 회원 가입을 해야 하니 좀 번거롭습니다.
하지만 많이 사용하시는 분은 가입하고 쓰시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문자 메세지 전송

도움이 되시길....
Posted by 카즈앤미
,
웹서핑을 할때 도움이 되게 소개가 잘 되어있는
사이트를 추천합니다.
주제별 찾기에는
가나다 순으로 주제를 나열해 찾기 쉽게 했고
신종사이트 모음에는
일주일 단위로 신종사이트를 20개씩 소개하고
사이트 소개에는
서핑중 좋은 사이트를 추천할 수 있습니다.
메세지란에는
메일, 카드메일, 휴대폰메세지, 무료전화등
한곳에서 모든 메세지 전달이 가능하게 했습니다.
스타방에는 연예인들의 자료를 얻을수 있고
의견도 올릴수 있으며 프로야구 정보도 있네요.
아무쪼록 즐거운 웹서핑이 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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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utu.co.kr
=======================
Posted by 카즈앤미
,
연비표시가 15km/l인 차량이 시내주행시 10km/l정도의 연비를
보인다면 연비가 나쁜 편은 아닙니다. 물론 막히는 정도,그리고 1회주행거리
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한 번 시동을 걸고서 주행하는 거리가 짧으면 연비는 나쁩니다.
그정도면 보통은 되는 것 같습니다.될 수 있으면 트렁크에 많은 물건을 적재
하지 않도록 하고,연료를 채울 때 Full Tank로 채우기 보다는 Tank용량의 반 정도만(자주 연료보충을 해야 하는 것이 조금 번거롭겠죠?) 채워서 차량의 무게
를 줄이는 것도 연비를 좋게 하는 방법입니다.
연비를 좋게 하는 부품이라고 해서
특별한 장치를 부착하는 것은 효과가 거의 없으니,
그것보다는
오일교환,스파크플러그교환,에어클리너교환 등 정기점검에 더 신경을 쓰시길...
1년에 한 번 정도 흡기계의 카본을 청소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상은 예전에 어떤 분이 연비에 대해서 질문하신 내용에 회답한 걸
다시 쓴 것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은 어느 정도 되었으리라 믿지만 부언한다면,
시내 주행시는 차이는 있지만 대개 차량에 표시된 연비보다 70~80%정도
나옵니다. 요즘과 같이 날씨가 더워서 주행 중에 계속 에어컨을 작동시키면
연료소모가 당연히 더 많아집니다.
하지만 고속도로 연비는 표시된 연비보다 더 잘 나옵니다.
따라서 말씀하신 건 정상입니다. 세피아의 경우도 고속도로를 달리면
기름 가득넣고 부산까지 가도 3/8이상은 남아 있죠. 지나치게 과속을 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고속도로에서는 많은 경우 엔진의 효율이 가장 좋은 엔진회전수에서
엔진이 운전되기때문에 그렇습니다.
흡기계의 카본은 흡기계세척제를 사용하여 간단히 할 수 있지만,
엔진내부의 세척은 만만치 않은 작업이니까 그보다는 고속도로 주행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따로 엔진 내부를 청소하지 않아도 연소실 내부의
카본은 제거가 되니까요.
다만, 주기적인 소모성 부품을 적시에 교환하시는게 연비를 올리는데
아주 좋습니다, 엔진오일교환,에어클리너 엘레멘트, 스파크 플러그등..
특히,자동변속기오일과 스파크플러그는 잊지말고 1만km정도에서 교환하십시오.
물론 차량 중량을 가볍게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죠.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wrote:
>안녕하신지요..??
>저의 애마는 93년에 태어난. 세피아.. 입니다..성격은 오토이구요..
>....
>요즘.. 저의 애마가 여름을 타는지 힘이 없고.. 기름도 많이 먹더라구요..
>그래서.. 한국 자동차 연구회라는 싸이틀에서 자문을 구했더니..
>연소실내에 카본 검이나 다른 이물질이 쌓인경우가 많다고 그러더군요..
>그로인해 출력도 저하되고.. 연비도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그러네요../
>..거품 케미칼 용품등으로 청소를 해주면 훨씬 좋아진 차 상태를 느낄수 있을꺼라 하더군요..
>..
>..
>헌데. 이곳을 들려 다른분들께서 쓰신 글을 읽다가 저와 비슷한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분이 있는듯 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참고로. 저의 애마의 연비는.. 12.5 km/L.. 입니다.
>하지만. 이런 연비는 실제 시내주행시와는 전혀 맞지가 않겠지요ㅣ.
>..
>얼마전까지만 해도.. 기름값이 인상되지 않을적에.. 그래도 출퇴근을 하고 여기저기 시내주행을 하더라도 기름 10,000원 상당(약.. 8.5L정도)에 따른 주행거리는 한 70~80Km는 되었는데.. 지금엔 약..8.2L정도에 주행거리는 60~70정도밖엔 되지 않습니다.
>과연.. 이게 정상적인 연비인지..??
>아직.. 카본을 청소하지 않아서 저의 애마의 상태가 정상적인지는 잘 모르겟지만. 추후에 청소를 하고서 다시한번 그 결과에 대해서 글을 올리겟습니다.
>.....
>이론적으로는 기름 만원상당에 한 100Km는 달려야 되는게 아닙니까..??
>..
>헌데. .. 정말이지 이상한것은 고속도로 주행시의 연비입니다..
>얼마전 4월정도에 서울을 다녀왔는데..(제가 사는곳은 전라도 광주) 여기서 기름을 만땅(약4만원)을 넣고 올라갔는데 서울도착까지 기름이 반틈밖에 소모가 안되었더라구요..
>저도.. 첨엔 믿기 어려웠습니다..
>...
>저의 기름 계기판의 눈금은 4칸으로 그중 2칸밖에 다라지지가 않았다는 얘기지요.
>..
>그리고 남은 기름으로 광주로 다시 되돌아 왔습니다.
>...
>이거 정말.. 이상한 일 .. 아닙니까..
>??
>>>>>>>>>>>
>*^^* 암튼.. 제가 궁금한것은 저의 같은 차종의 연비가 어느정도인지.. 그게 .. 궁금합니다..<<<<<<<<<
>
>그럼. 이만.. 줄일까. 합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
안녕하신지요..??
저의 애마는 93년에 태어난. 세피아.. 입니다..성격은 오토이구요..
....
요즘.. 저의 애마가 여름을 타는지 힘이 없고.. 기름도 많이 먹더라구요..
그래서.. 한국 자동차 연구회라는 싸이틀에서 자문을 구했더니..
연소실내에 카본 검이나 다른 이물질이 쌓인경우가 많다고 그러더군요..
그로인해 출력도 저하되고.. 연비도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그러네요../
..거품 케미칼 용품등으로 청소를 해주면 훨씬 좋아진 차 상태를 느낄수 있을꺼라 하더군요..
..
..
헌데. 이곳을 들려 다른분들께서 쓰신 글을 읽다가 저와 비슷한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분이 있는듯 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참고로. 저의 애마의 연비는.. 12.5 km/L.. 입니다.
하지만. 이런 연비는 실제 시내주행시와는 전혀 맞지가 않겠지요ㅣ.
..
얼마전까지만 해도.. 기름값이 인상되지 않을적에.. 그래도 출퇴근을 하고 여기저기 시내주행을 하더라도 기름 10,000원 상당(약.. 8.5L정도)에 따른 주행거리는 한 70~80Km는 되었는데.. 지금엔 약..8.2L정도에 주행거리는 60~70정도밖엔 되지 않습니다.
과연.. 이게 정상적인 연비인지..??
아직.. 카본을 청소하지 않아서 저의 애마의 상태가 정상적인지는 잘 모르겟지만. 추후에 청소를 하고서 다시한번 그 결과에 대해서 글을 올리겟습니다.
.....
이론적으로는 기름 만원상당에 한 100Km는 달려야 되는게 아닙니까..??
..
헌데. .. 정말이지 이상한것은 고속도로 주행시의 연비입니다..
얼마전 4월정도에 서울을 다녀왔는데..(제가 사는곳은 전라도 광주) 여기서 기름을 만땅(약4만원)을 넣고 올라갔는데 서울도착까지 기름이 반틈밖에 소모가 안되었더라구요..
저도.. 첨엔 믿기 어려웠습니다..
...
저의 기름 계기판의 눈금은 4칸으로 그중 2칸밖에 다라지지가 않았다는 얘기지요.
..
그리고 남은 기름으로 광주로 다시 되돌아 왔습니다.
...
이거 정말.. 이상한 일 .. 아닙니까..
??
>>>>>>>>>>
*^^* 암튼.. 제가 궁금한것은 저의 같은 차종의 연비가 어느정도인지.. 그게 .. 궁금합니다..<<<<<<<<<

그럼. 이만.. 줄일까. 합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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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커브.헷갈리는 진출입로.알 수 없는 도로표지판....
서울 시내의 많은 도로가 구조 결함으로 곳곳에 사고 위험을 안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과속때는 물론이고 제한 속도를 지키더라도 운전자들의 간담을 서늘케 하는 지점이 상당수다. 서울시가 최근 한달 동안 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 정비가 시급한 곳이 82건에 달했다. 시는 2002년 5월까지 개선작업을 벌일 방침이라지만 정비가 되기 전까진 운전자 스스로가 안전운행에 신경써야만 한다.
◇ 도로 경사가 회전방향과 맞지 않는 곳
▶올림픽대로 김포방향 성산대교 아래=급커브 지역이라서 도로 바깥쪽이 높아야 하지만 경사가 부족해 차가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발생한다. 급커브를 알리는 표지판도 없어 곡선 반경을 알리는 표지판을 신설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강변북로 일산 방향 마포대교 1백m전 금호전기 앞=1백여m 구간이 급커브를 이루고 있지만 도로 경사가 반대여서 도로 안쪽이 더 높다. 왕복차선을 일방통행으로 바꾸면서 제한속도는 시간당 20~40㎞ 올렸지만 도로 경사는 그대로 둬 사고 요인이 되고 있다.
▶강변북로 일산방향 서강대교 1백m전 현대아파트 앞=급커브인 50여m 구간의 도로 경사가 반대로 돼있다. 도로 바깥 쪽이 높도록 경사를 조절하고 급커브임을 알 수 있도록 가드레일에 갈매기 표시를 해야 할 것으로 권고됐다.
◇ 급커브=지난해 2월 개통된 내부순환도로 북부구간(23.7㎞)에는 급커브 구간이 많아 차량이 방호벽을 들이 받는 사고가 빈번했다. 경찰청 집계로는 성산~월곡~동부간선도로 연결부까지의 내부순환도로 북부구간에서 지난해 2월부터 지난달까지 교통 사고가 2백20여건에 달한다. 시의 이번 조사 결과 월곡동 램프 부근.정릉사거리 위.유진상가 부근.서대문구청 부근.강변북로 진출 램프 등 5곳이 거의 직각에 가깝거나 S자형 곡선이어서 차량 추돌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곳에는 미끄럼 방지 포장과 경고표지판.무인단속기 설치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 헷갈리는 진출입램프=동부간선도로 상계방향 마들.노원.상계 지하차도 입구는 교차 구간의 길이가 짧아 본선에서 진출하려는 차량과 옆 도로 진입 차량들이 상충한다. 교차길이를 늘리고 진입부 차로를 조정, 차량 속도를 떨어뜨리는 등 정밀대책이 수립돼야 한다.
◇ 도로표지판 미비
▶남부순환로 하행 오류 인터체인지 부천진출로는 급커브 지역이지만 '천천히' 등 예고표지판이 없어 사고가 빈발하고 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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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porizer : 베이퍼라이저 (2)
 
 지난 회에서 설명하였던 베이퍼라이저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봅니다.
   연료Bombe에서 공급되는 액체 연료는 베이퍼라이저의 1차실로 공급됩니다. 1차실은 액체 연료를 기화 시키고,고압으로 공급되는 연료의 압력을 일정 압력으로 감압하여 2차실로 공급하는 기능을 하기 위하여, 아래 그림과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연료가 1차실로 들어오는 입구에 1차 밸브가 있습니다. 이 1차 밸브를 통한 연료공급통로의 개폐에 따라,1차실로의 연료 공급이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1차 밸브를 통하는 연료는 고압의 연료이기 때문에,1차 밸브에서 연료 통로가 확보되어서 1차 밸브를 통하는 연료의 공급이 있게 되면 1차실의 압력이 높아지고, 연료 통로가 막혀서 1차 밸브를 통하는 연료의 공급이 없게 되면 1차실의 압력이 떨어집니다. 결국, 1차실의 압력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1차 밸브가 확보하게 되는 연료 공급 통로를 개폐해야 하는데, 이 연료 공급 통로의 개폐는 1차 다이아프램스프링,1차실다이아프램,후크,그리고 1차다이아프램레버로 구성되어 있는 압력조절기구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1차실의 압력이 높아질 때의 압력조절기구의 작동을 순서에 따라 설명하면
 
(1) 0.3기압의 압력을 유지하고 있는 1차실로 1차 밸브를 통해 연료가 공급되어 1차실의 압력이 0.3기압보다 높게 되면,1차실 다이아프램은 1차 다이아프램스프링의 반발력을 이기면서 위쪽으로 부풀어지게 됩니다.
  (2) 다이아프램이 부풀어지면, 다이아프램에 연결되어 있는 Hook를 통해 그 움직임이 그대로 다이아프램레버로 전달됩니다.
  (3) 다이아프램레버는 밸런스로드에 의해 중앙부가 고정되어 있으므로, 다이아프램레버의 왼쪽이 올라가면 다이아프램레버의 오른쪽은 내려오게 됩니다.
  (4) 다이아프램레버의 오른쪽이 내려오면 1차 밸브는 연료 공급 통로를 막게 되므로 연료의 공급이 중지됩니다. 따라서 더 이상의 압력 증가는 없게 되고,2차실로의 연료 공급에 따른 압력감소로 1차실의 압력은 점차 낮아지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1차실의 압력이 0.3기압보다 낮아지면, 다이아프램은 아래 쪽으로 움직이게 되고, 이 움직임은 위에서 설명한 것과 똑같은 힘의 이동에 의해서, 다이아프램레버의 오른쪽이 위로 움직이게 됩니다. 다이아프램레버의 오른쪽이 들리면, 1차 밸브의 연료 공급 통로가 열리게 되므로 연료가 공급되어 1차실의 압력이 상승하게 됩니다.
   이상에서 설명한 압력조절기구의 작동에 의해서 1차실은 0.3기압의 일정 압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
1997년에 미국에서 6,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위험한 운전'에 대한 전화 의견 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21%가 일주일에 몇 번은 과속 운전을 하고 있고, 응답자의 19%는 한 달에 몇 번 정도로 과속 운전을 하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이렇게 과속을 하게 되는 이유로는, 44%가 '약속시간에 늦어서'라고 대답했으며, 12%는 '신호등에 걸리지 않으려고'라고 대답했습니다.
   위험한 운전을 하게 되는 이유로,23%는 '시간에 맞출려고'를,22%는 '교통 혼잡 때문에'를,그리고 12%는 '부주의한 운전자들 때문'을 들었습니다.
   다른 운전자들의 운전 행태에 대해서는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기 자신에게는 관대한 일면이 보이는 대목입니다.

   (1) 나도 하게 되는 위험한 운전

 유  형

비  율 (%)

신호 바뀔 때 교차로 진입

30

정지선에서 조금씩 전진

26

제한속도보다 16Km/h이상 과속

23

다른 차량보다 16Km/h이상 과속

22

음주운전

8

다른 차량과 경주

6


  (2) 남성운전자와 여성운전자의 위험한 운전 비교
    남성운전자들이 여성운전자들에 비하여 더 많은 운전자(46% : 32%)가 속도감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남성운전자가 여성운전자에 비하여 충돌사고에 대한 염려를 덜 한다고(41% : 51%) 합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차선을 이리 저리 옮겨 다니는 차량을 보게 되면, 나는 저렇게 운전하지 않는데 왜 저렇게 운전하고 다닐까?하는 생각을 해 보았을 것입니다. 나만은 항상 옳다고 여기는 생각에서 그렇겠지요. 1997년에 미국에서 6,000명을 대상으로 '위험한 운전'에 대해서 전화의견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약 33%의 운전자들이 1년 전보다 더 위험해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더 위험한 교통환경이 된 이유로는 차량의 증가,운전자들의 부주의,과속운전자의 증가,제한속도의 상향조정 등을 꼽고 있습니다.
   미국보다 교통환경이 더 나쁜 국내에서는 이 조사결과보다 더 많은 운전자가 더 자주 위험한 운전을 하고 있겠지요. 다만, 환경이 사람을 변화 시킨다고 우리 운전자 스스로가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1) 운전 중에 마주치는 위험한 운전의 유형

 유  형

비  율 (%)

지그재그 운전

24

바짝 뒤쫓는 운전

17

부주의

15

불안한 차선 변경

10

추월

9

정지신호 무시

8

    역시 지그재그운전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불안한 마음이 들게 하는 모양입니다.

  (2) 운전자가 위험하다고 여기는 운전행위

운전 행위

비  율 (%)

어린이 탑승차량 추월

95

다른 차와 경주

90

정지신호 무시

84

신호등 무시

83

음주운전

81

끼어들기

80

추월금지구간에서 추월

80

    우리와는 조금 상황이 다른 것 같은데,역시 어린이들을 위협하는 운전을 가장 많은 운전자들이 위험한 운전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61%의 운전자가 다른 운전자들 때문에 과속을 하게 되며, 또한 66%의 운전자들이 다른 운전자들로 자신 및 가족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조사되었습니다.
    나는 보통으로 여기는 운전 행위가 다른 운전자에게는 위협이 되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볼 때 입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



Untitled





bordercolor="teal">



















인터넷

특징

target="_blank">다이얼 패드

다들
아시죠 ?

face="굴림" size="2">최초의 다이얼폰 (맞나??)

target="_blank">MSN

마이크로
소프트 사가 운영하는 곳,

MSN 메신저를 다운받아 설치하고,

hotmail에 가입하셔야
합니다
. 좀 복잡 ^^

face="굴림" size="2">미국,캐나다만 되지만 품질이 좋음

target="_blank">와우 콜

광고를
눌러 쿠폰을 모은 만큼 통화 무료,

매일 열심히 모아야 합니다.

face="굴림" size="2">핸드폰도 연결됨




Posted by 카즈앤미
,
안녕하세요, 옆 블랙박스의 LPG 자동차에 넣어 놓았는데 못찾으신
모양이군요. 그대로 옮겨 놓았습니다. 참고하시길

잠깐! 가스 안전교육은 받으셨나요 ? 법에 LPG차량을 구입한 운전자는 "액화석유 가스안전 및 사업 관리법"에 의거 한국 가스안전공사에서 실시하는 "가스안전교육" 받아야 한다는거 알고 계시나요 ? 교육은 3시간 짜리를 한국 가스안전공사 본사나 전국 시/도시사에서 실시하는데, 비용은 약 만원입니다. 반드시 차량 구입 후(세금계산서 발행 후) 1개월 이내에 받아야 합니다. 교육을 받지 않고 운행할 경우 3백만원이하의 벌금형이 있으니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김세준 wrote:
>LPG 차량을 운전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가스 안전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하는데 알려주시면 고맙겠읍니다.
>
>문1) 안전교육은 반드시 받아야 하나요?
>문2) 교육 장소 및 위치?
>문3) 그외 도움 주실 내용을 알려 주세요?
>
>감사합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
LPG 차량을 운전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가스 안전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하는데 알려주시면 고맙겠읍니다.

문1) 안전교육은 반드시 받아야 하나요?
문2) 교육 장소 및 위치?
문3) 그외 도움 주실 내용을 알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
다음달부터 차량용 개스요금을 11%인상한다고 보도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자동차 업계와 가스차량 소유자들이 항의한다고 하는데....



우리의 자동차 관련 정책등에 대해 반문하고픈 것이 있다.

지금까지 누구를 위한 정책이었는가..

소를 위한 것인가 대를 위한 것인가..

부의 균형을 위한 것이었는가..

장기적인 정책이었는가..

국민을 위한 정책이었는가 세수확보를 위한 것이었는가..



지금도 가스차 살돈이 없는 서민은 휘발유 중고차나 경차 소형차를

운행하며 그보다 조금 나으면 가스차니 레져용차니 경유차 등을 산다.

그렇다면 전체 차량수는 어떨까

아마도 소형차 중고차 경차가 가장 많을 것이다.

주행세를 보자 휘발유는 600원, 경유 160원, 가스 23.4원

비교 자체가 안될 정도이다.

그렇다고 차값이 비싼 가스차를 사자니 그 차액에 대한 이자 계산하면

엄두도 안 나고..



이런 점을 감안하여 마이카 시대에 맞는 정책은 무엇일까.

삼척동자도 어찌해야 할지 알수 있을 것 같은데

우리의 세금등 자동차 관련 정책은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국민 다수와 서민을 위한 정책은 어디로 출장갔을까.

이제 시대의 변화를 감지하여야 할 것이다.

정책의 혼선보다는 보다 장기적이고 균형적이고 형평성에 맞는

정책조정이 있어야 할 것이다.

부디 소 보다는 대를 위한 정책이 되길..





Posted by 카즈앤미
,

차라리 파워 클러치로 바꾸시는게 좋습니다.

수동을 클러치 조작없이 변속할 수 있어서
수동의 감각과 자동의 노 클러치 이점을 동시에
살릴수도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연비도 오토보다 좋고
또한 변경 작업도 상대적으로 간단합니다.
근처 정비소에 물어 보시면 보다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실 겁니다.

그럼


궁금합니다. wrote:
>자동차스틱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오토로 바꾸고 싶은데 자동차에 문제가 생길지 걱정이군여
>그리고 옵션변경가격은 대략 어느정돈지도 알고 싶습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

 
 

   작년부터 선진국의 자동차관련 법규 강화나 자동차업체의 향후 기술발전에 관한 기사가 종종 나오는데, 1998년까지는 없었던 용어 하나가 새롭게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소위 '유럽 CO2 협약'이라고 일컬어지는 것인데,대중매체에서는 'CO2규제'라는 용어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CO2규제'에서 규제는 Regulation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Europe Committee와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 사이에서 체결된 Voluntary Agreement이므로 규제라는 용어보다는 협약이 더 맞는 표현일 것 같습니다.

   각 나라별로 CO2의 배출량을 줄이기로 한 교토의정서에 따라 유럽위원회는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CO2 도 감축시킬 것을 결정하였고, 그 계획은 1999년에 Europe Committee와 유럽자동차협회(ACEA)사이에 체결된 CO2 감축 계획 협약서를 통하여 구체화되었습니다. 이 협약을 체결하면서 ACEA는 유럽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있는 일본과 한국의 자동차회사들에 대해서도 똑같은 협약을 체결해줄 것을 요청하였고, 이에 따라 Europe Committee는 일본(JAMA)과 한국(KAMA)에 대해서도 동일한 협약 내용을 제시하여, 2000년에 일본과 한국도 CO2협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이 협약의 내용을 정리하면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1)
일정 연도까지 정해진 양으로 CO2의 배출량을 억제 : CO2 Emission Target
 
(2) CO2배출량 개선의 진전을 매년 확인 : CO2 Emission Monitoring
 
(3) 소비자로 하여금 저연비차량을 구입하도록 유도 : Fuel Economy Labelling 입니다.

자동차제작사가 직접적인 대응을 취해야 할 항목은 (1)번 항목으로 이것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한  국

일  본

유  럽

CO2배출량 120g/km이하 차량 판매

2000년이후
가능한 한 빨리

2000년

2000년

전체차량 평균 CO2배출량 165~170g/km

2004년

2003년

2003년

전체차량 평균 CO2배출량 140g/km

2009년

2008년

2008년

대상차량

국내 및 해외 생산 유럽 수출 승용차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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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가 부족하면 뜨거운 여름철에 냉각수의 온도가  보통 때보다 더 많이 올라가므로,엔진의 이상연소 현상인 노킹이 많이 생겨나서 엔진의 출력이 떨어지는 등의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2년에 한 번 정도는 냉각수를 교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만, 냉각수의 통로인 냉각수 호스의 교환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는 자료는 많지 않습니다.
   냉각수 호스의 성능이 떨어지면, 운전자도 인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냉각수가 조금씩 누설되어 결국에는 큰 낭패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대개 냉각수 호스를 점검할 때 냉각수 호스의 외관만을 살펴 보고 마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사실
냉각수 호스의 성능이 떨어져서 기밀유지성이 나빠지는 것은 호스의 안 쪽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냉각수 호스의 성능저하에 대해서 수년 동안의 시간경과를 두고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냉각수 호스에 가늘게 갈라진 틈이 생기게 되거나 길게 줄이 가게 되는 것은 전기화학적 성능저하(ElectroChemical Degradation) 현상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현상은 냉각수 호스의 안 쪽 면에서 발생하여 호스의 바깥 쪽으로 발전하게 되며, 호스의 양 쪽 끝 부분에서 나타납니다. 냉각수는 이렇게 생긴 갈라진 틈을 통하여 새어 나오는 것입니다.

   냉각수 호스에 나타나는 이 현상은 특정 회사의 자동차에서만 보이는 것이 아니고,거의 모든 자동차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데, 냉각수의 온도에 따라서 영향을 받습니다. 냉각수 중에 공기가 섞여 있거나, 냉각수의 온도가 높으면 더 잘 생깁니다. 그러므로 냉각수 호스 중에 라디에이터의 윗 쪽에 연결되어 있는 호스에서 더 빨리,그리고 더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 현상은
냉각수 호스에 열적 스트레스를 더 많이 가하는 운전 습관에서 빨리 진전됩니다. 그러므로,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주행패턴이나 공회전 상태로 방치하는 경우에 더 빨리, 그리고 더 심각하게 나타납니다.

   냉각수 호스를 점검하는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장시간 주차하여 냉각수의 온도가 충분히 떨어졌을 때 점검합니다.
(2) 손가락만을 사용하여 호스를 눌러 봅니다.
(3) 이때 호스 연결부분의 끝 부분에서 5cm 이내의 곳을 눌러 봅니다. 왜냐하면,전기화학적 성능저하는 호스의 5cm 이내에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4) 눌러 보았을 때,호스가 부드럽거나 흐늘흐늘해져 있으면 이상이 있는 것이므로, 호스가 파열되기 전에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냉각수 호스는 4년에 한 번 정도로 교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택시와 같이 가혹한 운전 조건에서 사용된 차량의 것은 조금 더 빨리 교환해 주어야 합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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