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특이사항이 있어서 추가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한여름의 뜨거운 태양아래서만 발생하는 현상이긴 한데,

온도계의 상태는 정상으로 유지되더군요(오버히팅은 아닙니다). 온도계가 고장난것은 아니구요...

그럼..이만..총총...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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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응답 감사드립니다.

교환부품과 정비이력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 실은 처음 시동이 자주 꺼지던 2년전 여름에는, 이런 상황이 발생할때마다 이곳저곳을 기웃거렸고, 뭐가 뭔지도 모르는 (실은 지금도 잘 모릅니다만) 형편이라 대강은 아래와 같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1. 신형/대형 배터리로 교체 (지금도 이 배터리 교체는 속았다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 2년전

2. 점화 플러그 및 주변 케이블 교체 - 2년전

3. ECU 체크 (이상이 없다고 이야기를 들었읍니다.) - 작년

4. 연료계통과 전기계통에 대한 점검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하더군요) - 작년

5. 트로틀 밸브를 비롯한 주변 케이블 교체 - 작년

P.S. 엔진오일이 약간씩 새고 있어, 조금씩 보충하면서 운행하고 있읍니다. 굳이 수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군요..

위의 5건은 모두 현대정비센터에서 수행하였읍니다.
도움말씀의 결과가 "차 버리세요!"라고 하시더라도 담담히 폐차하고 싶을 정도로, 한 여름의 악몽이 두려운 심정입니다... ^ ^

다시한번 상담을 해주신것에 감사드리며, 답변 기다리겠읍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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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마 wrote:
> 저는 1500cc Stick(수동 변속기)을 오래 운전했었는데, 5단으로 주행하다
급코너링시에는 차량속도와 굽은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Shift Down(가령 3단)
하였고, 급제동시에는 2단으로 변속하면서 Foot Brake를 밟아 정지시켰읍니다.
차량을 약 1년전에 2000cc Auto차량으로 바꾸었는데 기분인지 모르겠으나,
Gear변속을 내 마음대로 해 주지 못하니 Cornering및 급제동시 좀 불안한 기분
이랍니다. 물론 Auto 차량에도 Auto Shift Down기능이 있다고 Carznme Home
Page에 나와 있더군요. 실제로 제가 Auto를 몰기 시작하자마자 발생한 일인
데요, 다른 차량이 갑자기 제 차선으로 들어와 제 앞에서 급정지하는 바람에
제가 하마트면 그 차 꽁무니를 들이받을뻔 했답니다. 제가 전에 몰던 Stick
으로 Engine Brake를 사용하면 아무런 문제도 아닌 상황이었을텐데 말이여요.
이와 관련하여 차량 급제동 방법에 대해 질문드려요.
>1. Auto 차량 급제동시 인위적으로 2단으로 변속하며 Foot Brake 를 밟아야
좋은가요? 아니면 O/D Off기능으로 변환하는 것이 좋은가요?
아니면 Gear 변속을 하지않는 것이 좋은가요?

=> O/D off를 하면 4->3단 변속이됩니다. 즉 엔진 브레이크가 되는거죠.
단, 수동과 달리 엔진 브레이크가 금방 걸리지 않고 약간의 시간차가
있습니다. 제차 경우는 약 2~3초 되는거 같더군요.

기어레버를 S,L로 놓아도 같은 결과이고
엔진브레이크 감은 더 좋습니다.
많이, 심하게 사용하시면 기어에 무리를 주어
오토 미션 내구를 보장 못합니다.^^ (값이 좀 비싸죠)


>2. Auto 차량 급제동시 Gear를 "중립"으로 빼면서 Foot Brake를 밟는 것과,
"Drive" Mode 그상태에서 Foot Brake를 밟는 것중 어느것이 제동력이 좋은지요?

=> 기어를 빼지 마시고, 반드시 D 에서 밟으셔야 합니다.
기어를 중립으로 빼면 엔진 브레이크 작동이 되지 않으므로 제동거리가
길어지죠. 수동에서 기어를 빼고 브레이크 밟을 때와 같죠.

>3. France에서는 Stick차량 제동시 (급제동이 아닌데도) 항상 Shift Down
(5단->4단->3단->2단등)을 습관화 한다고 들었는데 사실인지요?
(저는 급제동시만 5단->2단으로 변속했었거든요)
만약 사실이라면 높은 연료소모를 감수할만큼 France인의 운전습관은
가치가 있는 것인가요?

=>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아는게 없거든요.
기회가 닿으면 한번 물어 보겠습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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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의 상당내용을 검토했읍니다만, 저와 같은 경우는 아직 없는듯해서 부득이 웹지기님에게 상담을 드리고자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주행중에 시동이 꺼지는 현상입니다.
먼저 다른분을 상담하실때 질문하셨던 내용을 적어드립니다.

알고 싶은 점:
- 1.차는 수동입니까 아니면 오토인가요 ?
( 수동, 스쿠프 93년식, 15만Km입니다. 아마 현대에서 개발한 '알파'엔진으로 알고 있읍니다. 프로토타입이었다는 설이 있더군요..)

- 2.시동이 꺼지기 시작한 시점은 ?
즉, 전엔 괜찮았는데 뭘 하고 나서 그런가요(최근 또는 몇 개월 ??)
( 한 2년되었읍니다. 아주 특이한 점은 한여름 뙤약볕 아래서만 이같은 현상이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에어컨을 켜나 안켜나 마찬가지구요. 한여름이라도 해가 지면 발생하지 않습니다.)

- 3.시동이 꺼질 때 차의 속도는 얼마인가요 ?
- 4.액셀을 밟고 있을 때 꺼지나요 아니면, (가속중 또는 감속중 ??)
(차의 속도와는 상관이 없읍니다. 주행을 시작한지 1시간정도가 되면, 고속도로 주행(시속 100Km가량)을 하든, 교차로에서 신호대기중이든 시동이 꺼져버립니다.)

- 5.최근에 엔진룸 물 세척 하신 경험은 있으십니까?
(처음 그런 현상이 발생한것이 2년전이라 정확한 기억은 안납니다만, 없는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 6.시동꺼진후 다시 시동걸면 금방 걸립니까 ?
(바로 걸리진 않구요, 5~10분정도 후면 푸드득 거리기만 하구 시동은 걸리지 않습니다. 20분정도 후면 시동이 걸립니다.)

이상입니다만, 그동안 이것저것 정비소에서 많은 걸 교체도 하고 정비도 했는데 도대체 시정이되지 않는군요. 어차피 이번 여름전에 차를 교체할 예정입니다만, 주변의 분에게 중고차로 떠 넘기기에는 양심이 허락치 않아서, 정 불가능하다면 폐기처분할수 밖엔 없습니다.

웹지기님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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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차량 급제동법 누가 좀 확실히 가르쳐 주실 수 있나요?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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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500cc Stick(수동 변속기)을 오래 운전했었는데, 5단으로 주행하다 급코너링시에는 차량속도와 굽은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Shift Down(가령 3단 등) 하였고, 급제동시에는 2단으로 변속하면서 Foot Brake를 밟아 정지시켰읍니다. 차량을 약 1년전에 2000cc Auto차량으로 바꾸었는데 기분인지 모르겠으나, Gear변속을 내 마음대로 해 주지 못하니 Cornering및 급제동시 좀 불안한 기분이랍니다. 물론 Auto 차량에도 Auto Shift Down기능이 있다고 Carznme Home Page에 나와 있더군요. 실제로 제가 Auto를 몰기 시작하자마자 발생한 일인데요, 다른 차량이 갑자기 제 차선으로 들어와 제 앞에서 급정지하는 바람에 제가 하마트면 그 차 꽁무니를 들이받을뻔 했답니다. 제가 전에 몰던 Stick으로 Engine Brake를 사용하면 아무런 문제도 아닌 상황이었을텐데 말이여요. 이와 관련하여 차량 급제동 방법에 대해 질문드려요.
1. Auto 차량 급제동시 인위적으로 2단으로 변속하며 Foot Brake 를 밟아야 좋은가요? 아니면 O/D Off기능으로 변환하는 것이 좋은가요? 아니면 Gear 변속을 하지않는 것이 좋은가요?
2. Auto 차량 급제동시 Gear를 "중립"으로 빼면서 Foot Brake를 밟는 것과, "Drive" Mode 그 상태에서 Foot Brake를 밟는 것중 어느것이 제동력이 좋은지요?
3. France에서는 Stick차량 제동시 (급제동이 아닌데도) 항상 Shift Down(5단->4단->3단->2단등)을 습관화 한다고 들었는데 사실인지요? (저는 급제동시만 5단->2단으로 변속했었거든요) 만약 사실이라면 높은 연료소모를 감수할만큼 France인의 운전습관은 가치가 있는 것인가요?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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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진오일이 엔진 외부로 새는지 아니면 내부로 새는지 먼저 살펴보세요.
일단 저녁에 주차후 아침에 시동거시기 전에 엔진 밑을 조사해 보세요
어쨋든 장거리 주행후 소모량이 많다면 내부로 샐 가능성이 많을거로
보입니다.

중요한건, 외부로 새든 내부로 새든 오일 소모량이 많다면,
빠른 시일내에 직영정비소로 가셔서 점검을 받으세요.
아직 무상 보증기간 이내니까요.
다른데 가시지 마시구요.

박봉준 wrote:
>99년11월8일 출고된 트라제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약 2,500Km정도 타고서 엔진오일을 체크하면 오일량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특히 장거리 운전후에는 더욱 심하구요...
>자문을 구합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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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 홈을 찾아주셔서 너무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것으로 원인 추정은 어렵고, 정확한 원인을 알려면 직영정비소나
엔진점검 테스터 (엔진 고장코드 진단장치)가 있는 카센터에서 고장코드를
조사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아마 단골 카센터가 있다면 가셔서 점검해
보세요. 고장코드 조사한다고 돈은 받지 않을 듯 합니다 ^^

제가 보기엔, 산소센서 아니면 피드백 에러일거 같습니다.
말씀하신 운전조건에서는 엔진에 연료가 공급되지 않는 이른바 감속
FUEL-CUT 조건이거든요. 이조건에 맞는다고 모두 고장이 검출
되는건 아니지만, 너무 긴거 같습니다. 어쨌든 이때 공연비가 너무
희박해서 산소센서 출력이 0 Volt 근처에 오래 머무르기 때문에 ECU가
오작동하는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런 현상이 FUEL-CUT 일때 나타난다고 고장으로 판정은 하지
않도록 되어있는것이 일반적인 알고리듬입니다. 그러니까 ECU가 정상적인
FUEL-CUT로 인식하지 않는다는 거죠.
이유는 드로틀 포지션 센서나, 아이들 스위치가 문제가 있을 듯 합니다.
제가 스쿠프의 제어회로를 보지 못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나, 방금
말씀드린 두 신호를 점검해 보시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제말이 맞는다면, 에어콘작동시 아이들이 좀 불안할 겁니다)

김후소 wrote:
>저는 92년식 스쿠프 LS를 15만키로를 타고 있습니다.
>아직 엔진 힘도 좋고 별 불만은 없습니다.
>그런데 긴 내리막에서 엔진 브레이크를 10초(?)이상 걸면
>체크 엔진 경고등이 들어 옵니다.
>평지로 내려가서 엑셀을 밟아 주면 없어 집니다.
>또 시속 170키로 이상 올리고 5초(?) 정도 지나면
>역시 경고등이 들어 옵니다.
>그냥 타고 다녀도 될지 걱정입니다.
>(참 과속은 거의 하지 않으니 걱정 마십시오...140키로 이상은 1년에
>한번 정도...)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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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92년식 스쿠프 LS를 15만키로를 타고 있습니다.
아직 엔진 힘도 좋고 별 불만은 없습니다.
그런데 긴 내리막에서 엔진 브레이크를 10초(?)이상 걸면
체크 엔진 경고등이 들어 옵니다.
평지로 내려가서 엑셀을 밟아 주면 없어 집니다.
또 시속 170키로 이상 올리고 5초(?) 정도 지나면
역시 경고등이 들어 옵니다.
그냥 타고 다녀도 될지 걱정입니다.
(참 과속은 거의 하지 않으니 걱정 마십시오...140키로 이상은 1년에
한번 정도...)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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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11월8일 출고된 트라제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약 2,500Km정도 타고서 엔진오일을 체크하면 오일량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특히 장거리 운전후에는 더욱 심하구요...
자문을 구합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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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렇게 좋은 사이트가 있다니 기뻐요...
다름이 아니라 뭐좀 여쭤볼려고요...

99년 11월 25일 출고된 카렌스(lpg)입니다.
현재 5500KM 운행중이고요
근데 며칠전 부터 아주 이상한 소리가 엔진룸쪽(하여튼 앞쪽)에서 나는 거에요.
아침에 시동을 켜자마자 물(?)이 순환하는 소리(출렁출렁, 또는 물이 파이프를 통과하는소리)가 약 4분정도 지속되고, 엔진이 예열이 되고나면 소리가 거의 없어집니다. 전엔 이런적이 없었는데...

엔진이 식어 있는 상태에서는 소리가 나고 따뜻해지면 안나고,,,
그동안 연비가 너무 불량하여 베이퍼라이저를 교환한적이 있는데...

어떻게 이 신경쓰이는 물소리를 안나게 할 수 있을까요...
웹지기님 도와주세요.




Posted by 카즈앤미
,
처음 방문하여 질문을 했는데

궁금증을 풀어주는군요.

웹지기님

갑사합니다.

다음에 또.

Posted by 카즈앤미
,
가능성은 몇가지 있습니다만,
만일 개조후 바로 체크램프가 들어왔다면, 개조방법에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이 경우는 시중에서 유통되는 개조장치는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머라고 답을 드릴수 없습니다. 개조한 곳에서 조치를 받으셔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아무래도 연료계통의 이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원인을 찾으려면,시동을 끈상태에서 키를 꼽지 마시고,
본네트를 열어 바테리 마이너스(흑색) 단자를 분리한 다음
약 5분후에 다시 조립하세요. 이렇게 하면 일단 엔진컨트롤러에
저장된 고장이 소거되어 체크램프는 꺼질겁니다.
(위와같이 하고 시동을 켰는데 체크램프가 들어오면 개조방법 문제)

이후 가솔린으로 전환하시고 엘피지를 당분간 (한 며칠) 사용하지
마시고 운전하세요. 이렇게 한뒤 체크램프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엘피지 개조방법상의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엘피지가 너무 많이 공급되거나 적게 공급되기 때문에 제어기가
한계치까지 도달했기 때문일겁니다. 이때는 엘피지 공급량을 적절히
조절해야 하는데, 방법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만, 아이들 CO를 측정해
달라고 하세요. 아이들 CO가 정상인지 점검해서 조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고 며칠 뒤에 체크램프가 점등되면, 원래 장착된 가솔린 제어
장치의 문제일 가능성이 많구요. 직영사업소에 가셔서 잘 얘기 하시는 수
밖에는 ... 자세히 보지도 않고 개조했기 때문이라고 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은순 wrote:
>제가 사용하는 차량은 가솔린과 LPG겸용으로 LPG를 장착한 다음부터 체크엔진램프가 항상점등되어있습니다.
>
>LPG 장착 후 램프가 점등되어 LPG를 시설한 정비소에 검사도 받아보았지만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램프가 점등되는 이유와 그 해결방법은 없는지요?

Posted by 카즈앤미
,
제가 사용하는 차량은 가솔린과 LPG겸용으로 LPG를 장착한 다음부터 체크엔진램프가 항상점등되어있습니다.

LPG 장착 후 램프가 점등되어 LPG를 시설한 정비소에 검사도 받아보았지만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램프가 점등되는 이유와 그 해결방법은 없는지요?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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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ABS와 언덕길 밀림 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ABS를 장착해도 언덕길 정차후 출발시 밀릴수 있다는 거죠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운전에 익숙치 안으면요.



그리고 ABS는 정차시 브레이크가 작동하면서 타이어가 로크되어

구르지 않고 그대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입니다.

바퀴가 구르지 않고 미끄러지면, 구르는 상태에서 보다 정차 거리가

길어 지기 때문이죠. 요즘의 ABS는 두 바퀴중 한 바퀴만 헛 도는 현상

- 주로 얼음판에 한쪽 바퀴만 걸렸을 때 - 을 방지할 수 도 있어

미 장착 차보다 안전합니다.

그리고 ABS는 수동/오토 모두 적용됩니다. 수동/오토 구분없는 거죠.



그리고 린번에 대해서는 저희 홈페이지의 "내차 연비는 왜 나쁠까"에

약간 언급이 되어있습니다만, 연소실 구조가 특이하고 공기의 공급을

특수하게 제어하여 보통 엔진이 14.7:1 의 공기:연료비율로 연료를

공급하는 데 비해, 약 16:1 정도로 연료를 더 적게 넣는 기술을 말합니다.

그렇지만 항상 이렇게 제어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고속도로 같은 데서는

효과를 보지만, 일반적인 시내 주행에서는 그렇게 큰 효과를 기대하지

못합니다.

-> 전혀 연비 향상의 효과가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이순래 wrote:

>저는 새차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ABS의 정확한 기능을 알고 싶습니다.

>언덕길에서의 출발시 자신이 없는데 ABS가 효과가 있는지.

>자동변속차량도 ABS가 필요한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현대의 린번엔진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연비 절감을 위해 린번엔진 차량을 구입해야할지

>답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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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ABS와 언덕길 밀림 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ABS를 장착해도 언덕길 정차후 출발시 밀릴수 있다는 거죠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운전에 익숙치 안으면요.

그리고 ABS는 정차시 브레이크가 작동하면서 타이어가 로크되어
구르지 않고 그대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입니다.
바퀴가 구르지 않고 미끄러지면, 구르는 상태에서 보다 정차 거리가
길어 지기 때문이죠. 요즘의 ABS는 두 바퀴중 한 바퀴만 헛 도는 현상
- 주로 얼음판에 한쪽 바퀴만 걸렸을 때 - 을 방지할 수 도 있어
미 장착 차보다 안전합니다.
그리고 ABS는 수동/오토 모두 적용됩니다. 수동/오토 구분없는 거죠.

그리고 린번에 대해서는 저희 홈페이지의 "내차 연비는 왜 나쁠까"에
약간 언급이 되어있습니다만, 연소실 구조가 특이하고 공기의 공급을
특수하게 제어하여 보통 엔진이 14.7:1 의 연료:공기 비율로 연료를
공급하는 데 비해, 약 16:1 정도로 연료를 더 적게 넣는 기술을 말합니다.
그렇지만 항상 이렇게 제어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고속도로 같은 데서는
효과를 보지만, 일반적인 시내 주행에서는 그렇게 큰 효과를 기대하지
못합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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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정전기는 화학 섬유간의 마찰에 의해 축적되는거야.

옷 다벗구 카페트위에서 굴러봐 정전기가 생기나.

글구 카조선 기사두 틀렸다고 볼 수도 없는데 왜 시비를 거나.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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