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새차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ABS의 정확한 기능을 알고 싶습니다.

언덕길에서의 출발시 자신이 없는데 ABS가 효과가 있는지.

자동변속차량도 ABS가 필요한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현대의 린번엔진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연비 절감을 위해 린번엔진 차량을 구입해야할지

답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
먼저, 자동차 업계에서 자가 정비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거 같습니다만,
문제는 오래된 차는 해당사항이 별로 없다는 거죠.

일단 증상으로 보면,
정확히 어느 부분이 새는지 알아야 합니다.
정비사들의 말대로 워터펌프, 라디에터 등이 원인일 수 있으니까요.
먼저 차를 세워 놓고 시간이 많이 지난후 (하루 정도) 샌다고 의심가는
부분을 잘 살펴 보세요. 이것이 중요합니다.
정비사나 일반인이나 이런 식으로 보니까요.

- 라디에터 본체에서 새는가
=> 본체를 갈아야 하니까 비싸죠
- 라디에터와 엔진 연결 호스부근인가
=> 호스만 교환하면 되니까 싸지만, 잘 보셔야 알 수 있고..
- 호스를 조이고 있는 클램프 부근의 호스 상태는

- 그러나 워터 펌프에서(즉 엔진에서) 샌다면, 워터펌프 혹은 가스켓을
교환해야 합니다. 부품값 보다 인건비가 더 비싸죠. (자가 정비도 어렵고)

그렇지만, 냉각수가 새는 양이 그리 많지 않고 일주일 동안 새는게 패트병
하나 정도 또는 그 이내 라면, 그냥 주기적으로 계속 보충하면서 운전
하시는 것도 방법일 듯 싶습니다.

또하나, 새는양이 적다면, 냉각수와 섞어서 넣으면 새는 부분에 가서
자동적으로 밀봉해 주는 제품도 있습니다. 저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카센터 가셔서 그렇게 해달라고 하면 해줍니다. 그걸 먼저 하시고
추이를 보시는 것도 좋죠.

배일환 wrote:
>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 사는 대학생입니다.
> 저는 아버님이 타시던 91년식 르망을 물려받아 몰고 있습니다. 꽤 오래된 차죠. 그래도 아버님이 워낙 아껴타셔서 아직까지 큰
>고장없이 잘 굴러(?)갔답니다. 주행거리도 9만 8천밖에 안 되었구요.
> 그런데 제 차가 약 3주일전부터 냉각수가 새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새냐면 밤새 주차시켜 놓고 시동을 켜면 차 정면에서 볼때
> 본넷 정면에서 약간 왼쪽 부분에서 냉각수가 한방울씩 똑똑 떨어집니다.
> 그래서 동네에 있는 카 센타를 갔더니 라디에이터가 샌다고 수리비가 약 9,10만원 정도 든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미심쩍어
> 다른 카 센타에 갔더니 여기서는 워터펌프에서 물이 샌다고 역시 수리비가 7,8만원정도 든다고 했습니다. 저는 어느 말을 따라야
> 할지 몰라 이번에는 가장 확실하다고 생각되는 대우 자동차 서비스 공장에 가서 물어보니 정비사가 차가 낡아서 그러니 전체를 다
> 교환해야 된다면서 수리비가 30만원 정도 된다고 했습니다.
> 현재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물을 보충하면서 수시로 본넷을 열고 지켜보고 있는데 정비사의 말을 따르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 어느 정도까지 수리를 하는게 좋을까요?
> 잘 아시는 분은 답변을 해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 그리고 몇년전에는 자동차 회사에서 자가 정비 교실을 연 걸로 알고 있는데 현재도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아니면 다른 곳에서
>배울 만한 곳이 없을까요? 저처럼 오래된 차를 모는 사람들은 최소한 차의 구조와 응급 처치법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정보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 사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아버님이 타시던 91년식 르망을 물려받아 몰고 있습니다. 꽤 오래된 차죠. 그래도 아버님이 워낙 아껴타셔서 아직까지 큰
고장없이 잘 굴러(?)갔답니다. 주행거리도 9만 8천밖에 안 되었구요.
그런데 제 차가 약 3주일전부터 냉각수가 새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새냐면 밤새 주차시켜 놓고 시동을 켜면 차 정면에서 볼때
본넷 정면에서 약간 왼쪽 부분에서 냉각수가 한방울씩 똑똑 떨어집니다.
그래서 동네에 있는 카 센타를 갔더니 라디에이터가 샌다고 수리비가 약 9,10만원 정도 든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미심쩍어
다른 카 센타에 갔더니 여기서는 워터펌프에서 물이 샌다고 역시 수리비가 7,8만원정도 든다고 했습니다. 저는 어느 말을 따라야
할지 몰라 이번에는 가장 확실하다고 생각되는 대우 자동차 서비스 공장에 가서 물어보니 정비사가 차가 낡아서 그러니 전체를 다
교환해야 된다면서 수리비가 30만원 정도 된다고 했습니다.
현재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물을 보충하면서 수시로 본넷을 열고 지켜보고 있는데 정비사의 말을 따르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어느 정도까지 수리를 하는게 좋을까요?
잘 아시는 분은 답변을 해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몇년전에는 자동차 회사에서 자가 정비 교실을 연 걸로 알고 있는데 현재도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아니면 다른 곳에서
배울 만한 곳이 없을까요? 저처럼 오래된 차를 모는 사람들은 최소한 차의 구조와 응급 처치법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보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
안녕하십니까 !

세피아2를 가지고 있는데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습니다.

1. 1단기어가 운행중 잘 안들어감
- 속도가 20이하로 떨어졌는데도 1단기어로 변속할때 무리하게 힘을주어야 됩니다
- 정비공장에서는 정상적인 현상이라며 따고 다니라고 합니다
- 이렇게 계속 무리해소 변속을 해도 차에는 이상이 없는지요

2. 대시보드에서 덜거덕 거리는 (마치 자갈구루는 소리)가 심하게 납니다
- 정비공장에 들어가도 그때뿐입니다

3. 뒷쪽쇼바에서도 자갈구르는 소리가 납니다.
- 정비공장에서는 원래 그런거라고 합니다
- 그래서 포텐샤도 그러냐고 하니 포텐샤는 틀리다고 합니다
- 구제 받는 방법이 없는지요
Posted by 카즈앤미
,
좋은 싸이트이군요 관리자님의 용기와 헌신에 감사 드립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
아마도 원인은 스로틀 보디에 있었던거 같아 보입니다. 아마 아이들 제어용 제트에
이물질이 끼었던거 때문일거 구요.
엔진오일이나 점화플러그는 차의 증상에 큰 영향은 주지 않았던거 같구요.

먼저, 스로틀 보디를 청소하고 나서 엔진회전수가 1000을 넘는 다는 말씀이 그걸
증명하거든요.

그런데 예전과 달리 1000을 넘는게 문제인데, 그건 바테리 단자를 떼었다 붙이세요.
엔진컨트롤러가 회전수 낮을 때 배워 놓은 학습치를 지금 그냥 적용하기 때문에
그런걸 겁니다. 키 빼시고 바테리 단자 검은색을 풀러서 약 5분 뒤에 다시 조립
하세요. 그리고 아이들 방치하시면 얼마간은 엔진 부조가 약간 있을 수도 있지만
금방 정상으로 돌아올 겁니다.

음, 그리고 기화기의 타르를 제거해 주시고요. 본 게시판 밑에 보시면 타르 제거
방법이 나와 있더라구요.

도움이 되시길..
그리고 잘 되면 꼬옥 연락주세요.

= 카 앤미 매니아 드림 =
Posted by 카즈앤미
,
요즘 듣기로는 휘발유대신 신너, 아세톤, 메탄올 등을 연료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사용하였을때의 엔진이나 기타 부품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요. 그리고 실제 이러한 것들이 연료로 사용가능한가? 폭발의 위험성은 없는지? 연비는? 등이 궁금합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
제차는 LPG구조변경차량입니다.
첨엔 그냥 잘타고 다녔는데 몇개월이 지나니까
시동을 걸게 되면 RPM이 1000정도에서 유지되어야
하는데 거의 0 에 가깝게 떨어져 버립니다.
그러면서 차가 덜덜덜 떨리구요
그래서 일부러 액셀을 살짝 밟아줘서 예열을 시켜야 합니다.
다른차들은 그냥 가만히 있다가 예열을 하고 출발을 하던데
제차가 무슨이상이 있는건지,,,
그리고 시동을 거는것도 보통 LPG차들은 키를 꽂고
이,삼초정도만 돌리고 있으면 시동이 그냥 걸리는데
제 차는 그런걸 네번 다섯번을 해야 시동이걸립니다
걸리면 그나마 괜찮게요,
여지없이 차가 덜덜덜 한답니다.
첨에는 날씨가 추워서 그러나보다 했는데
시동을 끄고 일분도 안돼서 다시 시동을 걸어도
차가 덜덜덜 하면서 RPM이 바닥을 해매고 그럽니다.
첨에 개조후 몇개월은 시동도 괜찮았고 시동후 덜덜거리지도
않고 RPM이 1000정도 엔진이 돌았었구요
글고 냉각수 온도게이지의 바늘이 좀 움직이기 시작하면
RPM이 서서히 떨어지곤 했었는데
이거원 뭐가 문제인지 시원스럽게 알려주는 곳이 없어서리...
참 얼마전에 엔진오일하고 점화플러그를 교체했습니다.
그리고 스로틀 바디청소도 하구요
그랬더니 RPM이 예전과는 다르게 아이들링상태에서
1000을 넘어가더군요
이것도 정상입니까?
너무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꼭 답변해 주세요..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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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시판한 트라제XG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그동안 현대차를 타면서

느낀점은 현대자동차의 상도덕 상실과 서비스 부실이다.



RV차의 바람이 불면서 현대에서도 다른 회사에 뒤질세라

급하게 내놓은 것이 트라제XG다.



하지만 이차는 충분한 시험 및 검사도 하지 않고 출고하였는지

그간15,000여대가 수차례에서 수십차례나 서비스를 받은 것 같다.



더욱 중요한 것은 두달간 3차례나 리콜(2회는 건교부명령)을 실시하였음에도

소비자(www.antihyundai.pe.kr)의 불만은 26개항목이 더 남아있으며

리콜을 한 부분도 완전하지 못하고 그것이 안전과 밀접한 부분이라는 것이다.



자동차는 개인 자산이자 교통수단이다.

3회이상 동일하자 발생시 교환 또는 환불이 가능하기에 법적대응까지

생각하는 소비자도 있다.



사태가 이지경인데도 책임자의 사과한마디 없고

건교부의 시정명령도 자발적리콜이라고 상업적으로 이용

소비자를 우롱하고 있다.



이런 현대의 행태를 보면서 그동안 소비자의 한사람으로 무엇을 했는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

아반테를 구입하여 수차례나 서비스를 받으면서 항의도 해 보았지만

현재까지 그냥 탈수 밖에 없었던 현실,

트라제를 구입한 사람들의 모습이 4년전 나와 비슷하기에 더욱 실감나는 것일까



이제라도 소비자의 단결되고 강인한 힘을 보여 주었으면 한다.

트라제를 구입한 모두가 원하는 대로 환불 또는 교환을 요청,

법적대응에서 승리한다면 거대공룡이라도 조금은 변화하지 않을까.



마치 빙하기를 맞은 공룡의 역사를 무시하지는 못할 것이니 말이다.





Posted by 카즈앤미
,
초보.. wrote:

>차산지 2주정도 됐는데..차종은 아벨라고..그런데..정지신호 받고 있다가. 출발할때..다른 차보다 한참 늦는 것 같아서 항상 뒤차가 빵빵거립니다..조금 빨리 출발하는 방법 없나요?



초보시라구요 ?



첨에 출발할 때 1단 기어를 넣고 액셀을 좀 심하게 밟으세요.

평소 밟는 거 보다 1.5~2배 정도, 그리고 엔진회전수가 약 2500~3000 까지 올라

가도록 밟으시면 잘 나갑니다.

그렇지만 이런 식으로 운전하시면, 연비도 나빠지고, 사고 위험도 있고 하니

적당한 선에서 참으시는게 좋습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
99년 11월에 갤로퍼 7인승을 구입했는데요, 요즘 시동을 거니까 차가 덜덜거리면서 심하게 흔들리고, 시동걸리는데 소요되는 시간도 좀 길어진 것 같습니다.. 고장의 조짐일까요?
동생 말로는 경유차는 원래 시동걸 때 좀 튄다고 그랬는데 그 말이 맞나요?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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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가 외국회사에 매각될 경우 가장 기대되는 것은 품질향상과

서비스향상이라는 설문결과(52%, 2.12현재, icomes.com)가 무엇을 의미하는가



대우,기아,삼성자동차 사태에 따른 현대자동차의 독주와 서비스저하등을

보면서 우리소비자는 국제경쟁시대에 맞추어 대등한 경쟁과 선택의 자유를

기대하는 것을 알수 있다.



최근 현대가 발표한 신차 트라제XG를 보면서 외국자동차의 수입을 기다리는

본인생각 또한 설문에 투표로 나타내었으며 몇가지 피력하고자 한다.



첫째, 현대자동차는 신차발표보다 품질향상과 서비스향상에 만전을

기하여야 할 것이다.

국산자동차의 라이프사이클은 3~5년이며 하자보증기간도 1~3년이던것이

최근들어서 그것도 국내보다는 외국에서 3~10년으로 연장되었다.

이를 본 소비자는 어떤 생각을 갖게 되겠는가.

내수에서 수출의 부진을 해소하려한다면 내수마져 넘겨줄 날이 얼마 안

남았으며 이시간에도 트라제XG를 구입하여 인터넷 시위를 벌이는 소비자의

안타까운 마음을 헤아려 깊이 사죄하여야 한다.



둘째, 우리나라 여건상 자동차의 대형화 보다는 양질의 소형화가 중요하다.

자동차회사가 최고수준의 차를 생산하는 것은 기술력을 과시하는 것이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시대 그나라의 형편에 어울리는 차를 생산하여

그지역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서비스의 질적향상을 기하여

자동차회사로서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세째, 기대하건데 정확한 여론을 수렴하여 대우와 삼성자동차의 보다 빠른

정상화로 현대자동차의 현재와 같은 폐혜를 방지하고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할수 있도록 특정자동차회사의 이익보다는 국민의 이익을 고려한

교통, 산업정책이 되길 바란다.

Posted by 카즈앤미
,
차산지 2주정도 됐는데..차종은 아벨라고..그런데..정지신호 받고 있다가. 출발할때..다른 차보다 한참 늦는 것 같아서 항상 뒤차가 빵빵거립니다..조금 빨리 출발하는 방법 없나요?

Posted by 카즈앤미
,
안녕하세요?
운전하고 계시는 차량이 92년식 프라이드라면 아마도 기화기 타입일 것으로생각됩니다.현재 나타나고 있는 현상으로 미루어 짐작해 보아도 기화기 타입이 틀림없는 것 같군요.
우선,3만2천원 주유해서 200킬로미터를 주행하는 것은,연비가 너무 좋지 않습니다.그 이유는 지금 차량의 기화기가의 조정상태가 흐트러진 것 같습니다. 너무 농후한 혼합기가 엔진으로 공급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겨울철이 연료소모가 더 많긴 합니다만 지금 말씀하신 것으로는 굉장히 많은 연료가 엔진으로 들어 가고 있습니다.그래서 시동 직 후에도 엔진회전수가 높지 않고, 또 시동 후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엔진회전수가 떨어지는 것이 보통인데 지금 현상은 조금 다르게 나타나고 있죠?
그리고 엔진이 예열이 다 된 다음에도 엔진에서 힘이 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도 기본적으로 너무 연료 공급이 많기 때문입니다.
헤드라이트를 켜고 끄는 것에 따라 엔진회전수가 많이 변하는 것도 기화기의 조정이 맞지 않아서 그런 것입니다. 이것은 연료량 조정이 아니라 엔진으로 공급되는 공기량 조정이 관련된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92년식 자동차로 꽤 오래된 차량이긴 합니다만 기화기 조정만 제대로 되어 있으면 물어오신 이상현상들의 상당부분은 개선될 수 있습니다.따라서 기아자동차 A/S사업소에 가셔서 정확한 조정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경정비센터에서는 기화기가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요.
프라이드는 튼튼한 차라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이지요.그러므로 제대로 정비하면많이 좋아질 것입니다.
잘 정비해서 좋아지거든 다시 한번 게시판에 올려 주세요^^

김종호 wrote:
>안녕하세요...매스콤에서 알게 되어 가끔씩 와 보는데 좋은 정보를 정확히
>알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몇가지 질문을 드릴께요...작년에 프라이드(92년식) 을 구입해서 타고 있는데
>연비가 너무 좋지 않습니다...제가 시내를 하루종일 타고 다니니까....
>이런 이유가 있을수 있고, 고속도로를 타니까...괜찮게 연비가 나오더라구요..
>그렇다면...막히는 시내만 주행해서 그런건가요?
>가을에는 180-220k 정도 겨울에는 150-180 정도 갑니다.(32,000원주유시)
>물론 시내주행만 하거든요...너무 안나죠...
>급출발은 전혀 하지 않아요..
>
>둘째는 겨울에 아침에 시동을 걸면 10분정도 예열을 해야...
>RPM 1.5 정도 떨어져요..
>2분정도까지는 RPM 1에서 차가 덜덜거리며 돌다가 3-4분정도는 2.1 정도
>에서 굉음을 내며 돌다가 7-8분 정도 지나야 1.5 정도가 돼요..
>이런 과정에서 매연도 많이 나오고...
>1-2분 지나서는 엑셀을 밟아도 RPM 이 올라가지 않고...
>3-4분 지나서는 RPM 이 2 에서 굉음을 내며 돌고 있는데 이때 출발해도
>연료가 더 소비되지 않는지요?
>
>세째는 차가 오래되고 그전에 잘못사용해서 그런지 엔진의 힘이 없거든요
>경사면서서 잘 올라가질 못해요..그건 오래돼서 그렇다고 치고..
>60-80KM 의 속도로 달릴때 4단에서 2.2-2.5 RPM 에 두는 것이 좋은지요
>아니면 5단에서 1.8에서 2정도의 RPM 에 두는 것이 좋은지요..연비가요.
>후자의 경우가 엔지소리는 더 조용하거든요...
>
>네째는 밤에 라이트를 키고 가다가 서면 RPM이 1.5에서 떨어지지 않아요..
>그런데 라이트를 끄면 1-1.1 로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가다가 서면 끄고 다시 키면 (1-1.1) 다시 엑셀을 밟고 조금이라도
>가면 1.5....그래서 다시 라이트를 끄고 다시 킨담니다..
>이건 왜 그런지요..
>
>오래된차라...문제가 많죠..그래도 다시 좀더 좋은 차로 구입하기 까지는
>타야 하니까... 너무 질문이 많죠...
>너무 몰라서...
>좋은 답변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늦겨울 감기 조심하세요..감사합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
안녕하세요...매스콤에서 알게 되어 가끔씩 와 보는데 좋은 정보를 정확히
알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몇가지 질문을 드릴께요...작년에 프라이드(92년식) 을 구입해서 타고 있는데
연비가 너무 좋지 않습니다...제가 시내를 하루종일 타고 다니니까....
이런 이유가 있을수 있고, 고속도로를 타니까...괜찮게 연비가 나오더라구요..
그렇다면...막히는 시내만 주행해서 그런건가요?
가을에는 180-220k 정도 겨울에는 150-180 정도 갑니다.(32,000원주유시)
물론 시내주행만 하거든요...너무 안나죠...
급출발은 전혀 하지 않아요..

둘째는 겨울에 아침에 시동을 걸면 10분정도 예열을 해야...
RPM 1.5 정도 떨어져요..
2분정도까지는 RPM 1에서 차가 덜덜거리며 돌다가 3-4분정도는 2.1 정도
에서 굉음을 내며 돌다가 7-8분 정도 지나야 1.5 정도가 돼요..
이런 과정에서 매연도 많이 나오고...
1-2분 지나서는 엑셀을 밟아도 RPM 이 올라가지 않고...
3-4분 지나서는 RPM 이 2 에서 굉음을 내며 돌고 있는데 이때 출발해도
연료가 더 소비되지 않는지요?

세째는 차가 오래되고 그전에 잘못사용해서 그런지 엔진의 힘이 없거든요
경사면서서 잘 올라가질 못해요..그건 오래돼서 그렇다고 치고..
60-80KM 의 속도로 달릴때 4단에서 2.2-2.5 RPM 에 두는 것이 좋은지요
아니면 5단에서 1.8에서 2정도의 RPM 에 두는 것이 좋은지요..연비가요.
후자의 경우가 엔지소리는 더 조용하거든요...

네째는 밤에 라이트를 키고 가다가 서면 RPM이 1.5에서 떨어지지 않아요..
그런데 라이트를 끄면 1-1.1 로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가다가 서면 끄고 다시 키면 (1-1.1) 다시 엑셀을 밟고 조금이라도
가면 1.5....그래서 다시 라이트를 끄고 다시 킨담니다..
이건 왜 그런지요..

오래된차라...문제가 많죠..그래도 다시 좀더 좋은 차로 구입하기 까지는
타야 하니까... 너무 질문이 많죠...
너무 몰라서...
좋은 답변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늦겨울 감기 조심하세요..감사합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
답변 : 현재 사용자분이 LPG겸용으로 차량 개조시 시스템이 어떤 회사의
개조 KIT를 장착하였는지는 알수 없기 때문에 답변하기에는
좀 어려우나 저희가 알고 있는 상식만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 LPG연료 사용시 :
- LPG사용후 엔진을 정지할경우는 겨울철에는 LPG 스위치를 OFF하고
엔진을 정지하는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연료계 부품중 기화기에 연료가 응결되어 다음번 시동시
일발 시동이 안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여름철에는 관계 없습니다.
- LPG 사용후 LPG스위치를 사용하지 않고 엔진을 정지 시킬 경우
엔진에 연료 잔량이 남게 됩니다.
(주의 하세요)
- LPG상태에서 시동을 OFF한경우
겨울철에는 간혹 시동이 어려울수는 있으나,
만약 시동이 어려울경우는 액셀 페달을 약간 밟은 상태에서
시동을 하십시요
2) LPG <-> 가솔린로 전환 방법
- 연료 전환 방법은
연료의 LPG -> 가솔린,가솔린 -> LPG로 연료 전환시 연료가
엔진에 공급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차량 정차후
엔진회전수를 1500 정도로 유지한 후 스위치를 절환하십시요.

** 질문내용과 같이 연료 절환스위치를 중립에 놓으면 연료 공급이 안되므로 시동이 꺼지겠죠? 차량을 개조하실 때 받은 매뉴얼을 다시 한 번 읽어 보시길 바라며,궁금한 점은 개조하셨던 업체에 상세한 설명을 부탁하시길 바랍니다.

양낙선 wrote:
>안녕하세요.. 좋은 사이트인것 같군요..
>궁금한 것이 있어서 들렀습니다. 제가 장애인이라서 라노스를사서 lpg로 개조를
>했는데(결론은 겸용입니다)연료선택하는 방법을 알고자 글을 씁니다.
>가솔린에서 lpg로 전환할때와 lpg에서 가솔린으로 전환할때는 어떻게 합니까
>메뉴얼에서는 가솔린에서 lpg로 전환할때는 알피엠을 올려서 스위치를 lpg로
>놓으라고써있던데(제가 한번은 가솔린으로 타다가 시동을 끄고 스위치를 lpg로
>전환하니 시동이 걸리긴 걸리는데)연료전환하는 방법좀 갈켜주세요..
>그리고 lpg로 타다가 스위치를 중립에 놓으면 엔진 시동이꺼지고 start상태로
>됩니다.이때는 엑셀을 안 밟고 그냥 중립에 놓습니다. 메뉴얼에서는 스위치를
>중립에 놓고 엑셀을 밟으라고 써 있던데 어떤게 맞는지??]
>답변바랍니다.. 메일로 주시면 좋구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Posted by 카즈앤미
,
안녕하세요.. 좋은 사이트인것 같군요..
궁금한 것이 있어서 들렀습니다. 제가 장애인이라서 라노스를사서 lpg로 개조를
했는데(결론은 겸용입니다)연료선택하는 방법을 알고자 글을 씁니다.
가솔린에서 lpg로 전환할때와 lpg에서 가솔린으로 전환할때는 어떻게 합니까
메뉴얼에서는 가솔린에서 lpg로 전환할때는 알피엠을 올려서 스위치를 lpg로
놓으라고써있던데(제가 한번은 가솔린으로 타다가 시동을 끄고 스위치를 lpg로
전환하니 시동이 걸리긴 걸리는데)연료전환하는 방법좀 갈켜주세요..
그리고 lpg로 타다가 스위치를 중립에 놓으면 엔진 시동이꺼지고 start상태로
됩니다.이때는 엑셀을 안 밟고 그냥 중립에 놓습니다. 메뉴얼에서는 스위치를
중립에 놓고 엑셀을 밟으라고 써 있던데 어떤게 맞는지??]
답변바랍니다.. 메일로 주시면 좋구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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