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xus

163

Infiniti

174

Buick

179

Porsche

193

Acura

196

Toyota

201

Cadillac

209

Lincoln

212

Honda

218

Mercury

240

Jaguar

247

Saab

255

BMW

262

Subaru

266

Nissan

267

GMC

269

Chevrolet

272

Saturn

273

Industry Average

273

Oldsmobile

283

Mazda

288

Pontiac

293

Chrysler

295

Ford

295

Plymouth

302

Dodge

312

Audi

318

Mercedes-Benz

318

Jeep

321

Volvo

330

Mitsubishi

339

Hyundai

342

Isuzu

368

Volkswagen

391

Suzuki

403

Daewoo

421

Land Rover

441

Kia

509

Posted by 카즈앤미
,

브레이크 액
RevFluid

  안정된 제동력을 실현.
  액체가 비등하는 온도를 높였고, 온도가 낮을 때의 유동성을 향상시켜서, 어떠한 노면 환경 조건에서도 안정된 제동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 것.
  금속의 부식이나, 고무의 팽윤을 성질도 가지고 있어, 차량의 유지 관리에 유리.

차체에 달라붙은
 벌레 제거제

  독일 SONAX사의 제품으로 차체에 달라붙어 있는 벌레 등의 사체를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하는 스프레이 타입의 제품.
  앞 범퍼나 앞 유리창, 헤드라이트 등에 달라붙어 있는 벌레 등의 사체에 약제가 침투하여, 사체를 부유하게 만듦으로써 이들 사체의 제거를 용이하게 하는 제품. 이 제품은 차체 광택제나 왁스 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음.

 전자 냄새 제거
방향기

   시거 라이터의 소켙에 연결하여 사용하도록 고안된 전자 방향기.
   전원을 공급하면 내장되어 있는 열원체가 가열되어 냄새제거 성분을 휘발시키고, 이렇게 발산된 냄새제거 성분이 냄새를 제거

Posted by 카즈앤미
,



동아 일보의 "오토 월드" 기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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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line-height:150%;"> color="#6936AF">
동아일보의 "오토
월드" 기사 중에서....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6936AF">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maroon">
face="굴림" size="2" color="#4F4F4F"> size="2" color="#525252"> 동아일보의 "오토 월드"는
국내 자동차 제작사 들이 보내준 자료로 기사가 게재되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 제작사에서 제공한 정보로 꾸며진 기사이므로 당연히 정확한
내용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 몇 가지는 정확하지 않거나 설명이
좀 빠져 있군요.이렇게 약간 부족한 내용을 소비자 관점에서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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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dercolor="black" bordercolordark="black" bordercolorlight="black">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3px; margin-left:3px;"> face="굴림" size="2" color="#525252">4만km쯤 운행하면
타이밍 벨트의 상태를 한 번 점검해준다. 벨트가 갈라졌거나
손톱으로 눌렀을 때 탄성을 잃은 게 느껴지면 바로 교환한다.
6만km에선 연료 필터를, 8만km 운행한 차량은 타이밍 벨트를
바꿔준다.
bordercolor="black" bordercolordark="black" bordercolorlight="black">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px; margin-left:3px;">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엔진의 타이밍벨트의
수명에 대한 것은 해당 규제의 변경이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아직 정정하지 않은 곳이 많군요. 몇 년 전까지는
국내 생산 차량의 가솔린엔진 타이밍벨트에 요구되는 내구수명이
최소 8만km이었으나, 이제는 타이밍벨트의 요구수명이 16만km인
차량들이 생산,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타이밍벨트의
교환주기가 더 이상 8만km로 못박힐 수 없습니다. 또, 8만km이전에
타이밍벨트의 교환이 요구될 경우, 해당 차량의 엔진 부품에
대한 보증기간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bordercolor="black" bordercolordark="black" bordercolorlight="black">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3px; margin-left:3px;"> face="굴림" size="2" color="#525252">자동차 안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에어클리너를 4만km 전후해서 교환해주는
게 좋다는 설명. 또 엔진 내로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막아 엔진 마모를 줄일 수 있다.
bordercolor="black" bordercolordark="black" bordercolorlight="black">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px; margin-left:3px;">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이건 또
무슨 말?
자동차 안의 공기와 엔진으로 흡입되는
공기가 지나가는 통로는 전혀 다릅니다. 자동차 안으로
들어오는 공기를 깨끗하게 하는 것은 공기정화용 필터이고,
엔진으로 흡입되는 공기 중에서 엔진 보호를 위해 이물질을
걸러내는 것은 에어클리너의 필터로, 이 둘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아마도 비슷한 명칭 때문에 자료 제공자와 기자
중에 누군가가 헷갈리신 모양.
bordercolor="black" bordercolordark="black" bordercolorlight="black">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3px; margin-left:3px;"> face="굴림" size="2" color="#525252">충분한 워밍업은
엔진을 오래 사용하기 위한 필수 조건. “자고 일어나서
바로 달리기를 하면 관절에 무리가 생기잖아요. 자동차도
마찬가집니다. 시동을 걸고 바로 액셀러레이터를 밟으면
부품의 마모가 심하지요.”주행 중에는 엔진의 윗부분까지
올라왔던 엔진오일이 정지한 상태에서는 아래로 다 내려가는
만큼 다시 윗부분까지 올라갈 시간을 줘야 한다는 것. 적당한
워밍업 시간은 여름철이 1∼2분, 겨울철이 5분 정도다.
bordercolor="black" bordercolordark="black" bordercolorlight="black">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px; margin-left:3px;">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충분한 워밍업도
이제는 옛날 말입니다. 정차 중에 오일 팬으로 모아진 엔진오일이
엔진 전체로 전달되어서 각 부분에서 윤활작용이라는 제
역할을 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1분이면 충분하다는 것이
대세입니다. 따라서, 기사의 내용처럼 엔진오일이 엔진
전체로 골고루 퍼지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워밍업이라면,
여름철과 겨울철을 구분할 필요가 없고, 또 겨울철에 엔진의
냉각수온을 조금 더 높여 연료의 기화를 돕는 것을 고려하더라도
1분이면 O.K.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충분한 워밍업을 주장했던
옛날과 비교하여, 현재의 엔진이 더 빨리 난기가 되며,
또 엔진 전자제어장치의 발달로 효과적인 연료공급이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캐나다에서는 정부에서 겨울철이라도 30초면
충분하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또, 워밍업하겠다고
밀폐된 공간인 지하주차장에서 오랫동안 idle로 방치하는
것은 제발 피해주시길. 겨울철에 히터가 따뜻한 바람을
불어낼 때까지 기다리려거든 공기가 잘 통하는 주차장 밖에서
기다리시길.



Posted by 카즈앤미
,
자동차 관련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커먼레일 엔진 경유차의 시동꺼짐 문제가 확대일로에 있는 것 같습니다. 방송 뉴스에서도 이 문제가 취급되었으나, 아직 명확한 원인 규명이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해당 자동차 제작사에서야 자기들 책임이 아니라는 언급이 있었습니다만, 피해자들은 그런 해명에 동조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단 이 건을 확인해야 할 문제라고 인식하고 정식적으로 피해사례를 수집하고 있는 "자동차 10년 타기 운동본부"가 파악한 내용을 옮겨봅니다.

발생되는 현상

1. 주행 중 시동 꺼짐 ,
2. 덜덜덜 차가 떠는 현상
3. 매연 과다 발생

원인

연료 공급계통에 수분(물)과다 함유로 인한 고장

제작사 서비스측 답변

소비자가 주유 사용한 연료에 수분이 과다 포함되어 발생한 커먼레일시스템 고장이므로, 소비자 관리 부주의(불량연료 사용)로 제작사 책임 없음으로 보증수리 불가판정

  제작사측에서는 연료에 수분이 과다 포함되어 있어 이에 따른 고장은 책임질 수 없다는 논조로 현 문제에 대한 책임을 정유사 또는 주유소나 소비자에게 지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연료의 수분이 문제의 원인이라면 제작사 또한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만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해당 제작사 중 하나인 현대차의 사이트에서 경유차량의 물빼기 작업을 소개하는 웹페이지(http://www.hyundai-motor.com/service/cyber/weekly/diy/9909044.htm)를 보면, 여기에는 "연료필터&수분분리기(연료에 포함된 이물질 또는 수분을 걸러주는 장치), 워터 레벨 센서(연료 중에 수분이 걸러지면 수분분리기에 저장된 상태를 알려주는 센서)"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연료 중에 수분이 과다하게 함유되어 있었을 때 수분분리기가 연료에서 수분을 분리했고, 또 분리된 수분이 과다하다는 것을 워터레벨 센서가 제대로 알려주었느냐는 책임 소재를 따질 때 가장 먼저 확인되어야 할 것입니다. 워터레벨 센서가 제대로 작동하여 이를 알렸는데, 소비자가 이 정보를 무시하고 계속 운전을 했다면 소비자의 책임이지만, 워터레벨 센서나 수분분리기가 제 기능을 못했다면....

Posted by 카즈앤미
,

2003년 7월 J.D. Power의 소비자서비스지수(Customer Service Index) 발표 내용
 
 *  Customer Service Index : 차량 구입 후 3년 동안의 수리나 서비스 품질에 대한 충실도 평가

Infiniti

900

Saturn

896

Acura

895

Lexus

895

Lincoln

895

Cadillac

893

Saab

892

Buick

889

Porsche

874

BMW

873

Jaguar

868

M.-Benz

868

Volvo

868

Mercury

867

Oldsmobile

863

Chevrolet

858

GMC

858

Chrysler

857

Honda

854

Audi

852

Jeep

851

전체 평균

851

Pontiac

849

Plymouth

846

Dodge

845

Ford

845

Mazda

841

Subaru

841

Toyota

838

Mitsubishi

833

Hyundai

832

Nissan

831

Land Rover

812

Volkswagen

795

Kia

786

Suzuki

781

Isuzu

780

Daewoo

737

Posted by 카즈앤미
,



오토타임즈(www.autotimes.co.kr)의 기사 중 오류에 관하여....





bordercolor="silver">



style="line-height:150%;"> color="#6936AF">
오토타임즈(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6936AF">www.autotimes.co.kr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6936AF">)의 기사 중
오류에 관하여....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6936AF">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maroon">
face="굴림" size="2" color="#4F4F4F"> size="2" color="#525252"> 오토타임즈가 자동차 전문 인터넷
신문을 표방하고 있기에, 자동차 관련 정보에 있어서 일반 신문보다
더욱 세련되고 깊이 있는 기사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면서 접속했습니다.
웹지기 개인으로는 오토타임즈가 소비자의 입장보다는 공급자의 입장에
서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따라서 앞에서 언급한 그런 예상을 충분히
만족시키지는 못하고 있다고 웹지기는 평가하지만, 그래도 다른 신문에서는
볼 수 없는 기사들이 꽤 많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토타임즈의
기사 중 2가지 기사에서 오류를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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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dercolor="black" bordercolordark="black" bordercolorlight="black">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3px; margin-left:3px;"> face="굴림" size="2" color="#525252"><상식 : 커먼레일>

커먼레일은 Common Rail Direct Injection Engine의 약자로
기존 엔진이
혼합기를 통해 연료와 공기를 연소실에 공급하는 것과 달리
연료를 연소실에 직접 분사하는 방식
size="2" color="#525252">이다. 이에 따라 엔진효율이
높아지고 공해물질이 적게 배출되며 엔진과 관계없이 제어가
가능해 경량화에 유리하다.
bordercolor="black" bordercolordark="black" bordercolorlight="black">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px; margin-left:3px;">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커먼레일은
연료공급계의 특징을 표현한 용어입니다. 이것 자체가 엔진의
특징을 구별하지는 않습니다. 기사의 설명은 디젤엔진의
간접분사방식(IDI)과 직접분사방식(DI)을 비교한 것이지,
커먼레일의 설명은 될 수 없습니다. 기존의 엔진이 연료펌프와
노즐로 구성된 연료공급계를 가지고 있는 것에 반하여,
커먼레일엔진은 저압/고압 연료펌프, 커먼레일, 인젝터로
구성된 연료공급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엔진효율이 높아지고
공해물질이 적게 배출되는 것은 분사방식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커먼레일시스템의 특징인 고압분사(1000bar
이상)의 결과입니다.
bordercolor="black" bordercolordark="black" bordercolorlight="black">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3px; margin-left:3px;"> face="굴림" size="2" color="#525252"><잘못 알려진
수입차 상식>
예전엔 수입차라면 미국차를 떠올렸고
미국차의 경우 고배기량이 많아 연비가 나빴던 건 사실이다.
기름을 길에 쏟고 다닌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그러나
미국차도 이제는 연비가 좋아졌다.
문제는 연비측정을
받는 차에 있다. 국산차는
연비측정과 각종 인증을 위한 차를 따로 만들어 테스트를
받는다. 최대한 좋은 결과를 얻어내기 위해서다. 그래서
한 때 공인연비가 엉터리라는 항의가 잇따랐다. 그러나
수입차는 판매용 차로 테스트를 받는다. 당연히 실제 연비와
비슷해질 수밖에 없다.
color="#525252">측정방법에도 업계는 이의를 제기한다.
실제 같은 차를 놓고 테스트했을 때 연비가 다르게 공인받은
전례 때문이다.
bordercolor="black" bordercolordark="black" bordercolorlight="black">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px; margin-left:3px;">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공익기관이라고
할 수 있는 신문이 수입차업체의 이야기를 마치 틀림없는
사실인 것처럼 그대로 기사화하는 것은 문제가 있군요.
연비인증을 위해 별도의 차량을 따로 준비할 수 없는 수입차
업체에서는 이렇게 강변할 수도 있지만, 수 백대의 시험
차량을 제작하는 자동차 제작사의 입장에서는 연비인증용
차량을 따로 만들지 않는 것도 이상한 일일 것입니다. 자동차
제작사가 연비인증에서 최대한 좋은 결과를 얻어내기 위해
하는 노력이 그대로 판매용 차량에 반영된다면 그것은 당연한
일이지요. 수입차업체가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다는 현실 때문에 자동차 제작사도 연비개선을
위해 아무런 노력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말이 안되지요.
공인연비에 대한 일반 소비자의 불만과 연비인증 차량의
제작 및 육성은 성격이 다른 이야기입니다. 연비인증 차량을
제작하고 육성한다고 할지라도 연비 차이가 소숫점 이하
첫째자리의 변동 정도이니까요. 공인연비의 "일의
자리"이상 값은 차량의 기본 제원에서 결정됩니다.

공인연비가 8km/l인 차량이 실제로는 7.2km/l가
나왔고, 공인연비가 11km/l인 차량이 실제로는 9.9km/l가
나왔다면, 공인연비가 8km/l인 차량이 공인연비와 실제연비의
차이가 적은 것처럼 보이지만, 두 차량 모두 공인연비와
실제연비의 차이는 10%입니다.
공인연비라는
것은 절대로 절대값이 아닙니다.또, 같은 차라고 할지라도
운전자, 시험 설비 등에 따라 미소한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
f-inside의 "자동차 소비자가 보는 현대자동차 임단협" 기사를 보고....

  2003년 7월2일부터 8월 21일 사이에 f-inside(www.f-inside.com)와 다음(www.daum.net)이 실시한 조사 결과가 "자동차 소비자가 보는 현대자동차 임단협" 이라는 제목으로 f-inside의 웹페이지에 공개되었습니다. 현대차의 임단협 결과가 국내를 떠들썩하게 했던 만큼, 그것이 자동차 소비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미리 예상해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라 하겠습니다.
  그 조사 결과 중에서 특히 웹지기의 시선을 끄는 내용이 있어서, 그것들을 소개합니다.

      
  향후에 생기게 될 일을 예상하는 항목에서 60%이상의 높은 지지(?)를 받은 항목들을 보면, 현대차가 이번 임단협의 결과로 떠안게 되는 임금 상승분을 소비자나 납품/하청업체에서 보전받을 것이라는 예상이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현대차 노사가 모두 주장했던 "생산성 향상"이 예상된다는 비율은 14%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군요.
  며칠 전 뉴스에 보니까 현대 중형차 2004년식의 가격이 인상될 것이라고 하던데...

     
 가장 많은 이익을 보는 집단도, 반대로 가장 피해를 많이 보는 집단도 모두 근로자이군요. 그렇다면, 이 조사에 응한 분들에게는 현대차 임단협의 결과가 노동자의 파이를 키운 것이라기 보다는, 똑같은 파이를 대기업 노조가 더 많이 차지하는 결과로 비춰지고 있다는 이야기?

Posted by 카즈앤미
,

 보험사

자동차 보험 상품

 특 징

 동양화재

 메리트
자동차보험

 * 패밀리, 레이디, VIP, Free 패키지 등 라이프스타일별 맞춤 설계
 * 임시운전자 담보특약, 신변품/레저용품 손해담보 특약 등 16가지
 * 30가지 차량진단서비스 정비이력관리서비스 무료 제공 등

 신동아화재

 에스카 365
자동차보험

 * 하이클래스, 패밀리, 커플, 프리스타일 등
 * 피보험자 상해시 최고 2억원까지 보장
 * 보호자 간병비, 건강회복지원금 지급 등

 그린화재

 RV
자동차보험

 * RV차량을 선호하는 20~30대 후반 연령층 주력
 * 추가부담없이 RV운전자 전용 서비스 제공
 * 파워 RV레저서비스도 제공

 쌍용화재

 내맘에 쏙드는
자동차보험

 * 렌트비 전액 지급, 휴대품 보상, 보호자 간병비, 건강회복지원금,    지정진료비 지급
 * 대불배상시 최고 무한 보상, 무보험차상해시 타차 수리비 지급 등
 * 사고수습지원금 지급, 대인배상 문병 지원금 등

 삼성화재

 애니카
자동차보험

 * 기본, 슬림, 실버, 레이디, 파워, 플러스, VIP 등 7가지 차별화
 * 차량 일생관리, 무료 차량 안전정밀진단, 실내카크린 할인 서비스
 * 예방진단서비스를 도입

 현대해상

 하이카 뉴오토
자동차보험

 * 비행기, 기차, 지하철사고 사망시 1억원, 뺑소니 사망시 1000만원
    보상, 형사합의지원금 600만원(사망사고) 지급
 * 신차 인도시 사고 보상
 * 15가지 오토가드(긴급출동) 서비스 제공 등

 LG화재

 매직카 플러스
자동차보험

 * 패밀리, 실버, 레이디, 퍼스트클래스 4가지 모델
 * 대인사고처리금, 형사합의금 및 벌금, 대중교통에 의한 사망 등을
   보장
 * 가사지원금, 상해위로금, 고도휴우장애지원금 지급 특약 등

 동부화재

 프로미
자동차보험

 * SUV 보험, 포터(1톤이하 개인소유화물차) 보험, 렌터카 보험
 * SUV보험 : 본인/가족의 대중교통사망 사고시 1인당 1억원 위로금
 * 포터보험 : 차량적재활물 손해시 최고 200만원 보상 등

Posted by 카즈앤미
,

빗방울 맺힘 방지제

  리어, 사이드 mirror 등을 대상으로 親水코팅제를 발라줌으로써, 빗방울 맺힘을 방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제품.
  Mirror에 코팅제를 바르고 건조가 끝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정도.
  효과는 약 2개월 지속.
  Mirror 약 50매를 코팅할 수 있는 용량.

앞유리창 전용
필름 타입
Diversity TV 안테나

  앞유리창에 필름을 코팅하여 안테나 기능을 수행하게 하는 제품.
  전용 박형 Amp를 채용하여 TV 4채널과 FM-VICS의 5출력방식으로 네비게이션에 신호를 공급하는 것과 동시에 ROD형 안테나와 동일한 수신성능 확보.

 전동 자전거

   미국에서 개발된 고성능 리튬전지를 탑재한 전동자전거.
   일반 자전거와 전동 자전거의 기능 2가지 모두 가능.
   배터리는 2.8Kg으로 탈착식.
   가정용 전원으로 충전 가능.
   4시간 충전으로 30KM까지 주행 가능.
   최고속도는 24Km/h.

Posted by 카즈앤미
,



일간지에 소개된 "자동차 정비상식"에 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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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line-height:150%;"> color="#6936AF">
일간지에 소개된 "자동차
정비상식"에 관하여 ....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6936AF">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maroon">
face="굴림" size="2" color="#4F4F4F"> size="2" color="#525252"> 일간지마다 자동차의 정비에 관한
상식을 주기적으로 게재하는 코너들이 있습니다. 이런 코너를 모아두었다가
시간이 날 때마다 읽어서 자신의 지식으로 쌓아가는 것은 차량관리비용을
줄이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그런 코너에
실린 내용 중에 조금 잘못되었거나 2%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이를 다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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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dercolor="black" bordercolordark="black" bordercolorlight="black">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px; margin-left:3px;"> face="굴림" size="2" color="#525252">과거에 비해 차의
성능이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1∼2분 정도 워밍업해주는
것이 차량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 엔진이 가장 좋아하는
온도는 85∼95도이다. 출발전 워밍업은 차의 엔진과 주변기계를
천천히 데워 주면서 원활한 윤활 작용을 돕는다.
bordercolor="black" bordercolordark="black" bordercolorlight="black">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px; margin-left:3px;">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시동을 걸고
나서 출발하기 전에 어느 정도의 warm-up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warm-up이라는 것이 차량이 정지된
상태에서 엔진만 작동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차량 전체가
warm-up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 1~2분정도 warm-up을 해준다고
해서 엔진의 냉각수온이 엔진이 좋아하는 온도까지 올라가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warm-up에 소요되는 시간으로
30초정도를 권장합니다. 기온이 낮은 겨울에도 warm-up시간으로
1분정도를 권장합니다.
엔진 이외의 차량의 다른 부품들의
warm-up은 차량을 서서히 주행시키는 것으로 이루어집니다.
bordercolor="black" bordercolordark="black" bordercolorlight="black">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px; margin-left:3px;"> face="굴림" size="2" color="#525252">자동차 정비는
경제성에 바탕을 둬야 한다.타이밍벨트 교환주기는 8만㎞,엔진오일
교환주기는 대략 1만㎞로 정해져 있다.또 자동변속기 오일은
아무리 가혹한 조건이라도 5만㎞에 한번 교환하면 된다.
bordercolor="black" bordercolordark="black" bordercolorlight="black">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px; margin-left:3px;">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몇 년 전까지는
국내에서 생산된 차량의 가솔린엔진들에 장착된 타이밍벨트에
요구되는 내구수명이 최소 8만km였으므로, 타이밍벨트의
교환주기를 대개 8만km로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타이밍벨트의 요구수명이 16만km인 차량들도 생산,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타이밍벨트의 교환주기가 더
이상 8만km로 못박힐 수 없습니다.
또, 자동변속기오일의
교환주기도 자동변속기에 따라 다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가혹한 조건이라도 5만km를 고집할 것이 아니고, 각 차량의
사용자설명서를 확인해야 합니다. 참고로 현대자동차는
대개 4만km에 교환하라고 사용자설명서에 적혀 있더군요.
bordercolor="black" bordercolordark="black" bordercolorlight="black">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px; margin-left:3px;"> face="굴림" size="2" color="#525252">매 2만㎞ 정도를
주행하면 4기통 엔진의 일반 점화플러그는 간극을 조정하여
재사용토록 하고 PCV밸브(배출가스 재순환장치)의 막힘
여부의 점검도 실시한다......
bordercolor="black" bordercolordark="black" bordercolorlight="black">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px; margin-left:3px;">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일반운전자가
점화플러그의 간극을 조정하여 재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경정비업소에서 그것을 해줄 리도 만무하구요.

PCV(Positive Crankcase Ventilation)밸브는
배출가스 재순환장치가 아닙니다. 영어를 그대로 해석하면
의미가 잘 안통하므로 의역해서 엔진오일통로 환기용 밸브라고
해야 하지요. 그래도 이상하므로 그냥 PCV라고 합니다.
이것은 엔진오일의 증기나 블로우바이 가스가 직접 대기
중으로 배출되지 못하게 하는 시스템을 구성하는 부품입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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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형 승용자동차 (차량중량 1,350∼1,599kgf)

2000

 기아 옵티마

 2.0 LS, 4-도어, A/T,
 시트벨트 프리텐셔너,
 운전자석 에어백

 운전자석(에어백)

★★★★★ 10%

 전방탑승자석

★★★       25%

 대우 매그너스

 2.0 LS, 4-도어, A/T,
 시트벨트 프리텐셔너,
 운전자석 에어백

 운전자석(에어백)

★★★★    11%

 전방탑승자석

★★★       34%

 르노삼성 SM5

 SM520, 4-도어, A/T,
 운전자석 에어백

 운전자석(에어백)

★★★★    16%

 전방탑승자석(에어백)

★★★       33%

 현대 EF쏘나타

 2.0 GV, 4-도어, A/T,
 시트벨트 프리텐셔너,
 운전자석 에어백

 운전자석(에어백)

★★★★★ 10%

 전방탑승자석

★★★       21%

  중형 승용자동차[레저용] (차량중량 1,350∼1,599kgf)

2001

 기아 카렌스

 1.8 LPG LX, 7인승, M/T,
 시트벨트 프리텐셔너,
 운전자석 에어백, ABS

 운전자석(에어백)

★★★★ 12%

 전방탑승자석

★★★★ 19%

 기아 카스타

 2.0 LPG GX, 7인승, M/T,
 시트벨트 프리텐셔너,
 운전자석 에어백, ABS

 운전자석(에어백)

★★★★ 19%

 전방탑승자석

★★★★ 18%

 대우 레조

 2000년형 2.0 LPG LD, 7인승,
 M/T, 운전자석 에어백, ABS

 운전자석(에어백)

★★★★ 19%

 전방탑승자석

★★       37%

 현대 싼타모

 2.0 LPG DLX, 7인승, M/T,
 시트벨트 프리텐셔너,
 운전자석 에어백, ABS

 운전자석(에어백)

★★★★ 17%

 전방탑승자석

★★★★ 18%

  대형 승용자동차[레저용] (차량중량 1,600kgf 이상)

2001

 기아 카니발Ⅱ

 2.5 LPG PARK, 9인승, M/T,
 시트벨트 프리텐셔너,
 운전자석 에어백, ABS

 운전자석(에어백)

★★★★★  9%

 전방탑승자석

★★★★    11%

 현대 트라제XG

 2.7 LPG GL, 9인승, A/T,
 시트벨트 프리텐셔너,
 운전자석 에어백, ABS

 운전자석(에어백)

★★★★    11%

 전방탑승자석

★★★       27%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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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용 첨가제

  에어컨에 첨가하면 콤프레서의 회전을 부드럽게 한다. 그 결과 에어컨의 작동음이 대폭적으로 줄어들고 동시에 불쾌한 진동도 경감된다. 또, 마찰저항이 감소하므로 에어컨시스템의 효율이 높아져서 냉방성능이 향상되고 연료의 소모를 줄일 수 있으며 내구성 향상도 기대 가능.

도난경보용 사이렌

 도난 경보의 목적으로 유리창밖에 장착하는 사이렌.
 130데시벨의 강력한 사이렌 2대를 유리창의 외부에 장착하여 차량도난과 같은 긴박한 비상사태를 고지.
 사이렌을 울리게 하는 스위치는 차량 내부에 있는데, 이 스위치를 끄지 않고 차량이 이동하게 되면 강력한 음의 사이렌이 울림.
 건전지를 사용하며 건전지의 수명은 2년정도.

 시계 확보용
클리너

 표면을 닦아주는 것만으로
 * 표면에 발수코팅이 가능하게 하거나,
 * 김이 서리지 않게 하고,
 * 또 유리창에 얼룩진 기름기를 청소해주는 제품.
 각각의 기능을 하는 3가지 제품으로 하나의 시리즈를 구성하고 있음.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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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휘발유와 옥탄가에 대한 대한매일의 기사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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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line-height:150%;"> color="#6936AF">
고급휘발유와 옥탄가에
대한 대한매일의 기사에 관하여....
size="2">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6936AF">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maroon">
face="굴림" size="2" color="#4F4F4F"> size="2" color="#525252"> 일간지 <대한매일>의 2003년
06월 16일자에 보면 "고급 휘발유 쓰면 잘 달린다고?"라는
제목의 기사가 있습니다. 옥탄가가 높은 고급휘발유가 시중에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데, 고급휘발유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엔진의 성능향상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전반적으로 이 기사의
내용은 큰 무리가 없습니다만, 세부적인 내용에 있어서 약간의 수정이
필요한 점이 있어, 이 점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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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dercolordark="black" bordercolorlight="black">

face="굴림" size="2" color="#525252">노킹현상이 오랜
기간 지속되면 엔진의 내구성을 떨어뜨려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

bordercolordark="black" bordercolorlight="black">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align="right" width="140" height="152" border="1" vspace="2"
hspace="4">옥탄가는 엔진에서 노킹이 일어나지 않는 정도를
나타내는 숫자로 옥탄가가 높을수록 노킹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연료의 옥탄가가 높으면 그만큼 엔진노킹의 염려가
줄어듭니다. 그런데 노킹이란 엔진의 연소실에서 비정상적인
압력파 진동이 발생하는 것으로 이것이 계속되면 엔진의
내구성을 떨어뜨리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엔진이 손상됩니다.

bordercolordark="black" bordercolorlight="black">

face="굴림" size="2" color="#525252">내수용으로 생산되는
국내 완성차 업체의 휘발유차는 옥탄가 91을 기준으로 엔진을
설계한다.

bordercolordark="black" bordercolorlight="black">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align="right" width="180" height="145" border="1" vspace="3"
hspace="4">휘발유 엔진은 저마다 엔진이 요구하는 최소한의
옥탄가가 있습니다. 이것을 요구옥탄가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요구옥탄가는 엔진의 설계특성뿐만 아니라 엔진의 작동조건에
의해서도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엔진의 모든 작동조건에서
노킹이 발생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점화시기를 적절하게
제어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국내 휘발유엔진이
옥탄가 91을 기준으로 설계된다기 보다는 옥탄가 91에 맞춰
점화시기를 결정하고 있다는 편이 보다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bordercolordark="black" bordercolorlight="black">

face="굴림" size="2" color="#525252">주유는 낮 시간대를
피하고 새벽이나 밤중에 하는 게 좋다.온도가 낮을 때 기름을
넣으면 공기 밀도가 높아 휘발유의 증발이 상대적으로 적어
경제적 손실을 줄일 수 있다.

bordercolordark="black" bordercolorlight="black">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align="right" width="128" height="102" border="1" vspace="3"
hspace="4">휘발유의 증발은 기본적으로 휘발유 자체의
온도에 의해서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연료탱크 내에 있는
휘발유의 온도가 높으면 주유 중에 휘발유의 증발이 많아집니다.
주유 중에 증발된 연료 중 많은 양이 주유건과 주유구 사이의
틈새를 통하여 대기 중으로 방출되기 때문에 경제적 손실이
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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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초에 일간지에 났던 기사입니다. 국내의 대표적인 자동차제작사가 LPG연료 분사시스템(LPLI : Liquefied Petroleum Liquid Injection)을 탑재한 엔진을 개발했다는 것입니다. 그 기사의 주요 내용을 인용합니다.
"
LPLI방식 LPG엔진은 지난 94년 네덜란드가 처음 개발했으나 자동차 출고 후 기존 엔진을 개조하는 수준에 그쳐왔다. 자동차업체들이 양산차량에 장착할 수 있는 엔진수준으로는 개발하지 못했다. 기존 LPG엔진은 가솔린엔진을 개량한 수준에 불과하다. 따라서 이 엔진은 수출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유럽 일본 등의 양산차 업체들이 LPLI 방식의 엔진개발 경쟁에 나선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기존 LPG엔진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출력이 가솔린 엔진과 동일하다.... LPLI방식 엔진은 가솔린 엔진의 출력과 거의 같은 수준이다. 연비 역시 5~10% 향상됐다. 주행시 추월 가속성능도 개선했다.
  청정연료가 선호되는 추세여서 향후 이 엔진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 뉴EF쏘나타(2천cc)와 그랜저XG(2천7백cc),옵티마(2천cc),리갈(2천cc) 차종을 택시로 내놓고 있다. 최근 선보인 오피러스(2천7백cc)를 추가할 예정이다. 이들 차종에 LPLI 엔진이 장착되면 시장점유율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
  기사의 내용이 다분히 홍보성인 관계로 일부 사항에 대해서는 겉에서 보이는 면만을 다루고 있으므로, LPLI엔진에 대한 좀 더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유럽의
LPG 차량

 이번에 개발된 LPLI엔진의 연료분사시스템도 당연히 유럽의 기술입니다. 유럽에서는 90년대 중반부터 LPG분사시스템의 개발에 열중해왔고 그 성과로 일부 제작사에서는 가솔린/LPG 겸용차량을 양산한 실적도 있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유럽은 가솔린/LPG 겸용차량이라는 점입니다. 국내의 택시와 같이 LPG를 전용연료로 사용하는 체계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LPG전용 엔진의 개발은 우리나라나 일본의 관심사이지 유럽의 관심사는 아닙니다. 또, LPG전용엔진의 생산은 기본적으로 생산Capa를 감당해줄 수 있는 판매댓수가 확보되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LPG전용엔진이라고 해도 가솔린엔진과 많이 다른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가솔린엔진의 생산능력이 되면 LPG전용엔진을 생산하는 것 또한 별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탑재차량
선정의
의문

  출력이 증강되었고, 연비도 좋아지며, 택시운전자들에게 가장 어필할 수 있는 추월 가속성능도 좋아진다는 제작사의 말은 어느 정도 가능하리라고 여겨집니다. 그런데, 왜 택시 수요가 별로 없는 2700cc엔진부터 적용하기 시작할까요? 국내 택시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2000cc엔진을 LPLI엔진으로 하면 국내 택시시장을 거의 독차지할 수 있을텐데...
 여기에는 부품수급에 따른 생산capa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고 또는 아마도 말 못할 사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 못할 사정이 혹시라도 실제 시장에서의 경험이 더 필요한 것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웹지기의 바람입니다.

LPLI의 미래

 일반운전자의 LPG차량 소유가 제한적이고 또 현재와 같은 국내 유류가 체계에서는 LPLI라고 해서 특별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더군다나 경유승용차가 나오면, 택시도 경유엔진으로 하자고 할 것입니다. 결국 경유와 LPG의 가격차이가 지금과 같다면 국내 LPG차량 판매는 축소될 수밖에 없습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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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형 승용자동차 (차량중량 849kgf 이하)

2002

 기아 비스토

 0.8 ESS, 4-도어, M/T,
 시트벨트 프리텐셔너,
 운전자석 에어백

 운전자석(에어백)

★★★★ 17%

 전방탑승자석

★★★    24%

 대우 마티즈Ⅱ

 0.8 ME, 4-도어, M/T,
 3점식 안전띠

 운전자석

★          63%

 전방탑승자석

★          68%

 현대 아토스

 0.8 CAMY, 4-도어, M/T,
 시트벨트 프리텐셔너,
 운전자석 에어백

 운전자석(에어백)

★★★    23%

 전방탑승자석

★★★    29%

  소형 승용자동차 (차량중량 850∼1,099kgf)

2001

 기아 리오

 1.3 DLX, 4-도아, M/T,
 시트벨트 프리텐셔너

 운전자석

★★★    35%

 전방탑승자석

★★★    22%

 대우 라노스Ⅱ

 1.3 SOHC, 4-도아, M/T,
 시트벨트 프리텐셔너

 운전자석

★          48%

 전방탑승자석

★★       40%

 현대 베르나

 1.3 SL, 4-도아, M/T,
 시트벨트 프리텐셔너

 운전자석

★          50%

 전방탑승자석

★★★    23%

2002

 지엠대우 칼로스

 1.5 DK 고급형, 4-도어, M/T,
 시트벨트 프리텐셔너,
 운전자석 에어백, ABS

 운전자석(에어백)

★★★★ 13%

 전방탑승자석

★★★★ 18%

 현대 클릭

 1.3 SOHC w 기본형, 4-도어,
 M/T, 시트벨트 프리텐셔너,
 운전자석 에어백, ABS

 운전자석(에어백)

★★★★ 11%

 전방탑승자석

★★★    28%

  준중형 승용자동차 (차량중량 1,110∼1,349kgf)

1999

 기아 세피아Ⅱ

 1.5GXDi, 4-도아, M/T,
 듀얼 에어백, 퓨즈벨트, ABS

 운전자석(에어백)

★★★    24%

 전방탑승자석(에어백)

★★★    21%

 대우 누비라Ⅱ

 기본형, 4-도아, M/T,
 시트벨트 프리텐셔너,
 듀얼 에어백

 운전자석(에어백)

★★★★ 14%

 전방탑승자석(에어백)

★★★★ 15%

 현대 아반떼

 스페셜 린번, 4-도아, M/T,
 시트벨트 프리텐셔너,
 듀얼 에어백, ABS

 운전자석(에어백)

★★★★ 11%

 전방탑승자석(에어백)

★★★★ 13%

2002

 기아 뉴스펙트라

 1.5 Di MR 기본형, 4-도어, M/T, 시트벨트 프리텐셔너,
 운전자석 에어백, ABS

 운전자석(에어백)

★★★★ 12%

 전방탑승자석

★★★★ 14%

 현대 아반떼XD

 1.5DOHC GLS 고급형,4-도어,
M/T, 시트벨트 프리텐셔너,
 운전자석 에어백, ABS

 운전자석(에어백)

★★★★ 12%

 전방탑승자석

★★★    22%

 현대 라비타

 1.5 DOHC LS 고급형, 4-도어,
 M/T, 시트벨트 프리텐셔너,
 운전자석 에어백, ABS

 운전자석(에어백)

★★★★ 13%

 전방탑승자석

★★★    23%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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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맺힘 예방제

  윈도우에 스프레이식으로 뿌려서 물방울이 맺히는 것을 예방하는 유리창 코팅제. 스프레이식으로 코팅제를 뿌리고 나서 건조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음. 스프레이를 뿌리고 나서 곧바로 비가 와도 시계확보 효과 발휘에는 영향 없음.

Double 도난경보장치

 도난의 염려가 있을 때, 빛과 소리로 이중으로 도난을 경보하는 도난경보장치.
  고감도의 마이크로 센서, 이상진동을 감지하는 진동센서, 도어센서 등을 통하여 다중 방어망을 구축.
  도난 감지시 사이렌소리와 경광등의 작동으로 Double 경보 발령.

 자동차용 이온발생기

 자동차용 음이온발생기.
 알루미늄제 소형 몸체(직경 9.4cm, 높이 3.5cm)에 '진동 Free-Electron방식'의 발생기를 탑재하여, 높은 발생효율을 실현한 음이온 발생기.
  전원은 자동차의 '시가라이터 소켙'에 끼워서 연결. 전원어댑터를 연결하면 실내에서도 사용 가능.

상자형 표준전원

  고기능. 긴 수명의 상자형 전원장치로 50W, 100W형이 있음.
  독자의 열설계시뮬레이션과 회로기술을 최적화하여 고효율을 달성한 차세대 초소형 전원.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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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회사 광고가 이래도 되는 것입니까?





bordercolor="silver">



style="line-height:150%;"> color="#6936AF">
자동차 회사 광고가 이래도
되는 것입니까?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6936AF">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maroon">
face="굴림" size="2" color="#4F4F4F"> size="2" color="#525252"> 국내 제1의 자동차회사가 승용차
중에 하나를 새롭게 가꾸어서 2003년 5월 15일부터 판매를 개시한다고
하는 신문광고가 있었습니다. 그 차가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표현하지
않아도 대체로 짐작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그 차의 신문광고, 그것도
전면광고를 보다보니 눈에 띄는 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면서
"아니~ 이 회사는 광고문구를 check하는 사람들이 도대체 어느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거야?"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문제가
되는 부분을 소개합니다.
width="269" height="218" border="1">
그림의 중간쯤에
빨간색 동그라미 안에 "가변 흡기 제어"라는 용어가 보입니다.
그리고 그 용어의 영어 표기가 Variable Valve Timing이라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Variable Valve Timing은 "가변 밸브 타이밍"으로
알려진 것으로 이것을 "가변 흡기 제어"라고 표현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가변 흡기 제어"는 전혀 다른 용어로서, 영어 표기로는 "Variable Induction
Control"(줄여서 VIC 또는 VICS)로 많이 표현합니다. 인터넷 검색창에서
"가변흡기 제어"를 치면 VVT는 검색되지 않습니다. 검색되는
것은 모두 VIC가 검색됩니다.
참고로, 해당 자동차회사의
신차 소개 웹페이지에서는 Variable Valve Timing를 "가변 흡기
밸브 제어"라고 표현되어 있고(물론 이 용어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흡기밸브의 타이밍을 변경할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음), 또
VVT와 VIC를 따로 설명한 내용도 있더군요.(
face="굴림" size="2" color="#525252">http://www.hyundai-motor.com/service/cyber/cardic/eng/eng007.html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결국, 신문광고의
해프닝은 광고문구를 꼼꼼하게 check하지 않은 실수로 보입니다만, 그래도
대한민국 제1의 자동차회사인데 신기술이랍시고 선전하는 것을 제대로
하지 못하다니.. 체면 구기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211.237.126.145 류청희: 현대의 VVT가 흡기밸브쪽에만 적용되는 가변밸브 시스템이라 그랬을껍니다. [08/04-02:11]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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