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자동차 특소세를 인하하는 방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소세 인하에 의한 자동차 가격의 하락은 배기량이 2000cc를 초과하는 대형차에서 가장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지금까지 중형차의 대표로 인식되어 왔던 1,800~2,000cc 차량은 가격이 소폭 오를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관련된 신문 기사를 인용하면....
 
<< 내년 1월부터 자동차 특별소비세가 인하돼 승용차 값이 전반적으로 내리게 된다. 특히 배기량 2천cc초과 대형차의 판매가격이 최고 5백만원까지 내릴 전망이다. 반면 1천8백cc와 2천cc급 중형 승용차는 가격이 소폭 오르게 된다. 재정경제부는 7일 조세연구원으로부터 "차량특소세 개편방안"(용역자료)을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재경부는 이 개편안을 보완한 뒤 공청회를 거쳐 오는 3월까지 정부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정부안은 올해 정기국회에 제출돼 통과되면 내년부터 시행된다. 현행 자동차 특소세 부과단계는 <>배기량 1천5백 이하(세율 7%) <>1천5백 초과~2천 이하(10%) <>2천 초과(14%) 등 3단계이다. 조세연구원의 개편안에선 1천6백 이하(6%)와 1천6백 초과(11%) 등 2단계로 축소하고 세율도 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개편안대로 특소세가 인하될 경우 배기량 2천cc 를 넘는 그랜저XG, 쏘렌토, 체어맨, 벤츠S600, BMW 745Li 등 대형.고급 승용차의 가격이 큰 폭으로 인하될 전망이다. 반면 1천8백~2천 급 뉴EF쏘나타와 SM5, 싼타페 등 중형 승용차는 세율이 높아져 중.대형 승용차간의 가격차이가 좁혀질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대형.외제 승용차 값을 가장 큰 폭으로 내려 과소비를 조장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
   자동차가 보편화된 지금, 특소세를 인하하는 것은 바람직한 정책이라는 데에 이견이 없습니다. 그러나, 인하 정책의 방향이 정부의 자동차 정책 및 환경 정책과 아무런 어긋남이 없이 설정되었는가는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에너지 수급정책과 맞물려서 소형차 및 경차의 보급에 힘써왔던 정부가 자동차의 판매에 있어서 가장 민감한 특소세 인하에 있어서는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은 과연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차량을 제작, 판매 해보았자 별로 이득을 남길 수 없는 소형차나 경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이득을 남길 수 있는 대형차의 판매를 유발할 수 있는 세금정책은 분명 소비자 보다는 제작사의 입장에 기울어진 정책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정부가 시행해왔던 '경차소비진작정책'이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데, 이처럼 경차를 다시 한 번 외면하게 하는 정책은 정부의 자동차 정책에 있어서의 일관성을 의심하게 합니다.
   대형차는 소형차에 비해 유류의 소비가 많고, 또 그 결과로 대기오염에 더 많은 기여(?)를 한다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 다 알고 있는 상식에 속합니다. '석유 한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서는 에너지 절약이 살 길이라며 경차 보급에 힘써왔으면서(결과와 상관없이...), 에너지 절약과는 반대의 결과를 야기할 세금 정책을 편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군요.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행정수도를 이전하겠다는 새정부의 구상에 적합한 결정인지 다시 한번 따져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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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센서 점검하세요' --'보쉬코리아'의 발표문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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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line-height:150%;"> color="#6936AF"> '산소센서 점검하세요' --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6936AF">' size="2" color="#525252">보쉬코리아'의 발표문을 보고.... face="굴림" size="2">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6936AF">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maroon">
align="left" width="227" height="212" border="1" vspace="5" hspace="4">
face="굴림" size="2" color="#4F4F4F"> size="2" color="#525252"> 시간이 좀 지났습니다만, 기록적인
강우로 우리나라 여기저기에 홍수가 났을 때, 자동차 부품업체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Robert Bosch의 국내 영업망인 보쉬코리아에서 발표문을 하나
냈습니다. 교통신문에 실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face="굴림" size="2" color="#006699"><<보쉬코리아가 산소센서가
장착된 자동차에 대해 반드시 점검할 것을 권하는 발표문을 냈다. 회사측은
“장마철 및 집중호우 뒤 산소센서의 점검을 소홀히 할 경우 자칫 엔진에
심각한 문제가 생겨 차량의 수명의 단축시킬 수 있다”며, “반드시
카센터를 찾아 점검할 것을 권한다”라고 밝혔다. 산소센서란 배기가스
시스템의 한 부분. 이는 배기가스
내 산소량을 감지, 재순환될 수 있게 해주는 것
size="2" color="#006699">으로 배기가스 절감뿐 아니라 엔진 성능과
연료 효율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이에 따라
size="2" color="fuchsia">최근 산소센서가 적용된 차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지만
대다수
운전자들은 산소센서의 점검과 관리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것이 사실.
산소센서는 열이
많은 곳에 위치하므로 기계적이거나 화학적인 압력으로 손상될 수 있다.
face="굴림" size="2" color="#006699"> 따라서 오래 되거나 결함이
생긴 산소센서는 배기가스 방출량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 특히 물이
배기관으로 스며들거나 오염됐을 때는 이같은 현상이 심화되고 엔진에
무리가 따른다. 회사 관계자는 “장마철에는 배기관 내에 물이 스며드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가에게 점검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며, “이상이 있을 경우 즉시 교환해한다”고 설명했다.>>

face="굴림" size="2" color="#525252">이 발표문 가운데, 세계적인
산소센서 메이커인 보쉬가 말했다고 하기에는 다소 실망스러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내용을 전달 받은 기자가 그렇게 기사를 작성했을 수도
있고, 전문지식이 부족한 일반 운전자들에게 쉽게 내용을 공지하기 위해서
각색할 수도 있지만, 어떤 경우라도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는
취지에 입각하여, 실망스러운 부분들을 color="fuchsia">분홍색글자
표기했습니다.
산소센서는 배기가스 내에 있는
상대적인 산소량을 감지하는 부품이라는 것은 맞습니다만, 발표문처럼
산소량을 재순환하지는 않습니다. 이 점은 아마도 기자의 실수인 듯
합니다. "연료량 제어에 있어서 Feed-back 제어를 하게 한다"
정도를 재순환으로 잘못 이해한 것 같습니다. 또, 최근 들어 산소센서를
적용한 차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국내에서 운행되고
있는 국내 가솔린,LPG 자동차의 전부가 산소센서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산소센서가 장착되기 시작한 지는 벌써 10년도 더 됐습니다. 산소센서가
손상을 받는 경우는 대개 외부의 충격에 의한 기계적 파손과 황(S),
실리콘(Si), 인(P) 등의 성분에 의한 화학적 오염을 들 수 있습니다.
너무 높은 온도에 노출되는 것도 열적 피해를 입힐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산소센서는 300
size="2" color="#525252">이상의 온도에 노출되어야 성능을 발휘하는
부품이어서, 요즘에는 대부분의 산소센서에 자체적인 가열을 위해 전기히터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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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연시에는 새로운 차량들이 시장에 선보이면서 저마다 새롭게 변경되었음을 자랑합니다. 자동차 제작사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모델은 그 변경 정도에 따라 크게 3~4가지로 분류됩니다. 변경범위가 적은 것부터 따져보면, Model Year라고도 말하는 연식변경, 페이스 리프트(Face Lift), 마이너 모델 체인지(Minor Model Change), 그리고 풀 모델 체인지(Full Model Change)가 그것입니다. 연식변경은 구조, 디자인, 엔진과 변속기 등 기존 차량의 기본은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두고 선택사양이나 편의장치를 추가하는 것을 말하며, 페이스 리프트는 실내외 디자인의 부분적인 변경을 말합니다. 마이너 모델 체인지는 일반적으로 페이스 리프트보다 약간 더 많은 부분이 변경된 것을 말하고, 풀 모델 체인지는 신차 개념으로 완전히 새롭게 제작되는 차량을 말합니다. 그러나 엔진과 변속기 등 동력계통은 다른 차량과 공유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100% 완전 新車와는 구분됩니다. 그래서 요즘 광고에서 100% 新車라고 하는 자동차가 과연 100% 新車인지 궁금합니다. 외관 중에서도 차량의 옆모양이 변경되는 것은 차량의 기본 구조가 변경되는 것이므로 Face-lift와 Full Model Change를 구분하는 잣대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엔진과 변속기 등 동력계통의 변경을 포함하여, 외관 중에서도 옆모양을 변경하면 풀 모델 체인지, 옆모양을 제외한 외관과 기능의 일부를 개선하면 페이스 리프트, 해마다 약간의 사양을 변경하면 연식변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통상 페이스 리프트는 2년 주기로, 풀 모델 체인지나 완전 신차는 4년 주기로 계획됩니다.
  그런데, 새로운 모델의 차량을 구입하고 싶어도 '과연 언제 차량을 구입하는 것이 좋은가?'라는 고민때문에 차량 구입을 망설이게 됩니다. 이런 고민에 도움이 될만한 제안은 '새로운 모델이 판매되기 시작한 후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차량을 구입하라'입니다. 새 모델이 나오고 나서 '6개월 후, 1년 이전'에 차량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우선, 아무리 새 모델의 개발을 잘했다고 하더라도 한, 두 가지의 미비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근래 들어서는 왠일로 미비점이 많아서 한, 두 차례의 리콜을 거치지 않으면 새차가 아닌 것 같다고 할 정도입니다. 새 모델의 개발과정에서 걸러지지 못한 이런 문제점들은 결국 판매된 이후에 운전자들에 의해서 발견되는데, 발견된 문제점을 수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이 과정에 보통 6개월 정도가 소요됩니다. 따라서, 새 모델의 초기 차량은 가능하면 피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또, 새 모델이 나온지 1년 정도가 경과하면 최소한 연식변경이 진행됩니다. 모델에 따라서는 원가절감을 위해서 부품의 재질이 변경되거나 부품의 단순화 또는 축소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6개월 후, 1년 이전'을 제안합니다.
  한편, 새로운 모델의 차량이 많이 소개되어 운전자들로 하여금 차량 선택의 기회를 많이 가지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새로운 모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전 모델의 단점을 개선한 높은 품질의 차량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점입니다. 미국자동차딜러협회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98년형 차량으로 주행거리 8만마일인 쏘나타 모델의 중고차 평균 도매가격이 도요타 캠리의 절반 수준인데, 그 이유는 품질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국내 자동차의 내구 품질이 세계 수준에 도달하려면 앞으로도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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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탈취제 1

 산화티탄을 주성분으로 하는 액체로 된 스프레이 상품.
 대기 중에 분무하여 불쾌감을 주는 냄새 성분을 분해, 제거.
 세균이나 곰팡이의 발생도 예방.
 태양이나 형광등의 자외선을 받으면 탈취효과가 지속되는 "광촉매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장기간 사용이 가능.

실내 탈취제 2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식물성분을 사용한 탈취제.
인체나 환경에 무해함.
장미 증의 천연오일을 배합하여 인체의 긴장 이완에 도움을 줌.
운전 중의 스트레스 저감.
배합된 천연향기는 모두 5종류.

유리창 세척Sheet

 유리창을 깨끗하게 하고 또 유리창이 뿌옇게 흐려지는 것을 억제.
 난방시나 비가 올 때 유리창이 흐려지는 것을 효과적으로 방지.
 유리창의 안쪽면 뿐만 아니라 바깥쪽 면에 사용해도 높은 세정력을 발휘하며, 배기가스나 벌레의 사체에 의한 오염도 제거.
 Sheet형이므로 별도의 타월 등이 필요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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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가 갖추어야 할 기본성능 중에 우리 운전자들이 그다지 관심을 보이지 않는 듯한 분야가 있습니다. 운전자들이 선호하는 차량을 선택하라는 요청을 받을 때, 아마도 가장 먼저 내세우는 조건이 차량의 외관일 것입니다. 날렵하고, 세련되게 보이는 차량이 우선적으로 선택됩니다. 물론, 차량의 성능이나 그 차량을 제작한 자동차제작사의 브랜드 가치(Name Value)도 한 몫 하겠지만..... 그러나, 중요한 것들 중에 하나가 "내구성"입니다. 국내 자동차의 수명이 평균 7~8년에 지나지 않아 내구성에 특별히 관심을 가질 만한 환경이 조성되지 않는 문제도 있지만, 차량의 내구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려는 시도조차 아직까지 한 번도 없었기에 지난 2002년 11월 5일자 동아일보와 12월 5일자 매일경제에 실린 기사는 주목할 만 했습니다.
<< 동아 2002.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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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소비자조사업체 ‘에프인사이드’에 따르면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의 회원 15만여명을 대상으로 품질노화지수(QAI)를 조사한 결과 현대차는 승용차부문 2.59, 레저용차량(RV) 부문 2.82로 국산차 중 가장 높았다. QAI는 최근 차를 산 소비자들이 느낀 문제경험횟수(PPH)를 5년 전 같은 차를 산 소비자들이 느낀 5년 간 종합 PPH로 나눈 수치다. 낮을수록 품질이 새 차 당시와 비슷해 내구성이 높다는 것을 뜻한다.
  현대차의 PPH는 2002년 260PPH로 기아차 323PPH, 대우차(현 GM대우차) 357PPH보다 100PPH 가까이 초기 품질이 좋았으나 98∼2002년 종합 PPH조사에선 673PPH로 기아차 677PPH, 대우차 701PPH와 별 차이가 없었다. RV부문에서도 현대차는 2002년 초기 품질점수가 305PPH로 쌍용차 411PPH를 크게 앞섰으나 99∼2002년 사용 경험에선 쌍용차 794PPH보다 뒤진 860PPH를 나타냈다. 한편 대우차는 승용차 부문에서, 쌍용차는 RV 부문에서 가장 품질이 잘 유지되는 브랜드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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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200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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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자동차딜러협회(NADA)에 따르면 98년형 8만마일을 달린 쏘나타 모델(Sedan 4 Door GLS V6)의 중고차 평균 도매가격(Average Retail Price)은 6275달러다. 이에 비해 동급인 도요타 캠리(Sedan 4 Door X LE V6)는 쏘나타의 2배 수준인 1만2825달러다. 새차 가격(Base Invoi ce Price)은 쏘나타(2003-4 Door Sedan)가 1만4104달러, 캠리(2003-L E 4 Door)가 1만6976달러로 큰 차이가 없지만 중고차 가격 격차가 벌어지는 이유는 품질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JD파워앤드어소시에이츠가 지난 10월 독일 운전자 1만5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동차 브랜드 만족도 조사에서 도요타가 총점 831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총 32개 브랜드 132 종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된 당시 조사에서 도요타를 포함해 마쓰다, 다이하쓰, 스바루, 미쓰비시 등 5개 일본업체가 10위권에 들었다. 이에 비해
현대차대우차, 기아차 등 한국산 자동차는 모두 평균점 수인 767점을 하회한 것으로 조사돼 순위권 내에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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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전조등 켜기' 캠페인에 대한 일반인의 반응들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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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line-height:150%;"> color="#6936AF"> '운전 중 전조등 켜기'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525252">캠페인에 대한 일반인의
반응들을 보고....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6936AF">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maroon">
align="right" width="170" height="198" border="1" vspace="4" hspace="4">
face="굴림" size="2" color="#4F4F4F"> size="2" color="#525252">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운전 중
전조등 켜기’ 캠페인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전조등이라는 것이 야간주행의
안전을 위해서만 사용하는 것으로 인식되어 왔는데, '운전 중 전조등
켜기' 캠페인은 전조등을 주간에도 켤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고속도로를 주행하다보면 고속버스나 대형 트럭들이 많이 호응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전조등을 깜박여서 과속차량이 규정속도로
주행하고 있는 다른 차량에게 차선을 양보할 것을 강요하는 목적으로
사용되었지만(요즘에도 일부 몰지각한 운전자들이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더군요), 이제는 안전운전 차원에서 대낮에도 전조등을 사용하자는
것으로 의식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위협이나
과시의 수단으로 악용되었던 전과(?)가 있어서 인지 아직까지는 일부
운전자들만이 호응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주간에 전조등을 켜서 안전운전을 도모하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겨울이 길고 또 눈이 많이 오는 나라 중에는 이미 주간에도
전조등을 켤 것을 의무화하고 있는 나라가 많습니다. 핀란드와 스웨덴은
이미 1970년대부터, 노르웨이는 1985년부터 주간에도 전조등을 켜도록
법으로 정했으며, 캐나다는 1990년부터 주간 자동 전조등을 장착하도록
의무화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량 교통사고가 8.3%정도 감소하는 효과를
얻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캠페인의 시행에
관한 TV뉴스를 보니까, 일반 운전자들이 선뜩 이 캠페인에 호응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배터리 방전"을 염려하는 것이었습니다.
전조등을 켜면 배터리가 빨리 방전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주간의
전조등 켜기를 망설이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size="2" color="blue">주간에 전조등을 켜고 주행하면 정말로 배터리가
빨리 방전될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지 않습니다.
face="굴림" size="2" color="#CF3333"> color="#525252">만일 그렇다면 야간 주행은 하지 말아야겠지요. 엔진이
작동하고 있을 때에는, 차량에 장착되어 있는 전기, 전자장치의 가동에
필요한 전력이 엔진에서 알터네이터(Alternator)를 통하여 장치에 직접
공급됩니다. 이때에는 배터리를 통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배터리는
엔진의 시동시에만 사용된다고 보아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또, 시동에
사용된 배터리의 소모량은 엔진이 작동하는 도중에 다시 채워집니다.
그러므로, 주간에 전조등을 켠다고 해서 특별하게 배터리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특정 운전조건에서는 전조등을 켜는 것이 배터리의
방전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엔진이 공회전하고 있을 때에는 알터네이터에서
발전되는 전기가 차량 전체의 전력소모량 보다 적습니다. 따라서,
face="굴림" size="2" color="#CF3333">차량의 전기장치를 모두 가동한
상태로(예를 들어, 에어컨, 헤드라이트, 와이퍼 등) 정체도로에서 '가다
서다(Go-stop)'를 1~2시간이상 반복하는 운전조건에서는, 알터네이터에서
충분한 전력이 발전되지 않으므로, 장치에 필요한 전력을 배터리에서
공급받아야 하므로 배터리가 방전될 수 있습니다. size="2" color="#525252"> 그러므로, '운전 중 전조등 켜기' 캠페인에
호응한다고 할지라도 이런 도로조건에서는 전조등을 켜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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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이후로 가솔린, LPG, 경유 등 자동차 연료의 가격이 번갈아 가면서 인상되다 보니, 운전자가 자동차를 사용하면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많이 증가되었습니다. 그동안은 대개 가솔린연료의 가격상승이 주류를 이루었지만, 환경문제와 맞물려서 경유의 가격까지 들먹거리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운전자들의 연료비에 대한 관심이 다시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간지에 심심치 않게 자동차 연료에 관한 사건들이 기사화되고 있는 것을 보니...
  가솔린 연료와 관련하여 세녹스 공방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네요.
 
<<17일 업계에 따르면 유사휘발유로 간주하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강력한 행정 단속으로 한동안 거의 자취를 감췄던 '세녹스'가 '용기판매'라는 다소 변칙적인 수법으로 본격 판매되자 전국의 주유소업자들이 동요하고 있다. '세녹스'가 사실상 휘발유의 대체 연료로 사용 가능할 뿐 아니라 휘발유에 부과되는 각종 세금이 붙지 않아 가격이 훨씬 싸기 때문이다. 현재 ℓ당 교통세 586원, 교육세 87.90원, 주행세 70.32원, 부가가치세 116.5원 등이 붙어있는 휘발유는 ℓ당 가격이 1천300원대인 반면 부가가치세 90원만 부과되는 `세녹스'는 ℓ당 990원에 불과하다.
   그러나 '세녹스'를 불법으로 보는 산업자원부와 합법적인 첨가제로 인가한 환경부간 법기준이 서로 달라 산자부로부터 고발접수를 받고 제조사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인 검찰과 각 이해당사자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환경부의 대기환경보전법에는 '첨가제란 자동차 연료에 소량을 첨가함으로써 자동차 배출물질을 저감시키는 화학물질'이라고 규정함으로써 '세녹스'의 판매근거를 마련해주고 있다. 반면 산자부의 석유사업법은 '조연제나 첨가제, 기타 명목여하를 불문하고 자동차용 연료로 사용될 수 있는 것은 석유사업법 26조의 유사석유제품으로 본다'고 규정, '세녹스'를 불법제품으로 낙인 찍었다.>>
 
한편, 가솔린 연료의 옥탄가 향상제로 알려져 있는 MTBE(Methyl Tertiary Butyl Ether)를 대량으로 수입하여 유사가솔린을 제조,판매하던 업자들이 구속된 기사도 있었습니다. MTBE는 가솔린에 첨가되는 것이 허용되어 있고, 정유사에서도 MTBE의 첨가를 고급휘발유의 대명사처럼 광고하고 있지만, 최대허용량은 제한을 받고 있어서 대량으로 첨가할 수 없는 것이지요. 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은 MTBE의 위해성 및 국내관리 필요성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었습니다.
  이런 기사들을 보면서 염려스러운 것은, 이 사건이 세녹와 관련하여 정부부처의 서로 다른 목소리가 아직 정리되지 못한 가운데 발생한 것이라는 점이며, 이 MTBE를 사용한 유사가솔린의 제조 사건은 지금과 같이 싼 가격의 자동차 연료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지속되는 한, 앞으로도 유사한 사건이 계속 발생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한다는 점입니다. 혼합물인 가솔린에 들어 있는 성분 중에서 비교적 값이 싼 성분들을 이렇게 마구 뒤섞어 가솔린 대용으로 판매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정부는 한 목소리를 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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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도난방지장치

 타이어를 고정시켜서 차량 도난을 방지하는 장치.
 U자형의 금속제품으로 타이어에 부착하여 차량의 주행을 불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안쪽은 소프트코팅 가공을 하여 타이어나 휠에 입힐 수 있는 손상을 최소화한 것임.
 중량은 4.7Kg.

겨울(雪)용

와이퍼 블레이드

 표면에 탄소미립자의 graphite를 도포하여 마찰저항을 감소시킨 불소계 고무의 와이퍼 블레이드.
 본체는 신금속소재를 사용하여 경량화하였으므로, 와이퍼 블레이드용 모터의 부담을 줄여줌.

시트 클리너

  천으로 만들어진 시트나 플로어매트의 오염을 간단하게 제거하는 상품.
  오염된 부위를 닦아주면 세정액이 거품을 일게 하는데, 그것이 오염물을 뜨게 하여 흡착할 수 있게 합니다.
  패스트푸드(Fast Food)의 케찹이나 소스류의 세척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세척과 동시에 항균작용, 냄새제거작용까지 발휘.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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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은 디자인적 요소가 많이 작용하는 차체의 외관을 제외한 것으로 엔진ㆍ섀시 등 차량의 크기나 성능을 결정하는 자동차의 기본 골격을 말하는 것입니다. 신차 개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이것에 입각하여 차량 조립라인이 구성됩니다. 따라서, 신차 개발에 투입되는 자금 중에 많은 부분이 이 부문과 관련이 있습니다. 신문에 현대, 기아자동차의 차량 플랫폼 공유에 대한 서로 다른 관점에서의 기사가 있어 이야기거리로 삼아봅니다.
  우선, 신문 기사에 따르면 향후에 현대와 기아는 아래 표에 정리된 바와 같이 서로 플랫폼을 공유하기로 계획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두 회사의 차량들을 모두 껍데기만 다르고 알맹이는 같은 차량들로 바꾸는 이유는 바로 "생산비용의 절감" 때문입니다. 이전에는 하니의 알맹이로 20만~30만대밖에 판매하지 못했다면, 앞으로는 하나의 알맹이로 그 두배 이상을 판매해서 생산비용을 줄인다는 계획인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다른 국내 자동차 회사에 비해서 엄청난 경쟁력을 가지는 것입니다. 이 계획 하나만으로도 당분간 국내에서의 위치가 흔들리는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공유 플랫폼

현대 차량

기아 차량

경차

아토즈용


SA

소형차

베르나용

베르나

리오 후속

준중형

아반떼XD용

아반떼XD

스펙트라 후속

중형

EF소나타용

EF소나타, 그랜저XG

옵티마

대형

다이너스티용

다이너스티

엔터프라이즈 후속

소형 SUV

아반떼XD용

신차JM

스포티지 후속

  위 표에서도 알 수 있듯이 현대, 기아가 플랫폼을 완전히 공유하게 되면 "기아"라는 브랜드 이름만 남을 뿐이지, 예전의 기아자동차는 기술의 역사속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회사가 됩니다.
  한편, 이미 플랫폼을 공유한 EF소나타와 옵티마에서는 별로 달갑지 않은 일들이 문제점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내외경제의 기사를 인용하면,
>>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개발비 절감과 생산효율성을 위해 추진해 온 플랫폼(Platform·차량 작업대) 통합작업이 두 회사의 여러 차종에서 연쇄 리콜(제작자 결함시정) 가능성을 높이는 등 부작용을 빚고 있다.
건설교통부가 안전벨트의 프리텐셔너에서 동일 한 결함이 발생된 뉴그랜저XG와 옵티마 리갈에 6일 리콜조치를 취했는데 이들 차종은 현대 뉴EF쏘나타, 기아 옵티마 등과 함께 중형승용 플랫폼을 공유하는 모델이다. 이럴 경우 한 차종에서 결함이 발생하면 다른 차종으로 번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 결국 광범위한 리콜이 초래된다.
이에 대해 현대차 측은 "플랫폼 통합이 연쇄 리콜이라는 부작용을 낳는다는 문제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바 없다"면서 "다만 전 차종에 대 해 지속적인 생산품질관리를 통해 리콜을 줄여 나겠다"고 만 밝히고 있다. 기아차 측도 "양사 AS 및 품질관리 부서가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통해 동일한 사양에 대한 결함 발생가능성은 늘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
 
플랫폼을 공유하여 생산비용을 절감하고 그 절감 비용이 차량가격의 인하에 반영된다면 운전자들에게도 좋은 일이지만, 품질관리에도 상응하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연쇄리콜의 양산으로 운전자들의 불편함만 가중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것을 예고하는 셈입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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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의 『<이명목의 드라이빙스쿨>(12)연료소비 줄이려면』 기사를 보고....





bordercolor="silver">



style="line-height:150%;"> color="#6936AF"> '경향신문'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525252">의 size="2" color="#6936AF"> color="navy"><이명목의 드라이빙스쿨>(12)연료소비 줄이려면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6936AF">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525252">기사를 보고.... face="굴림" size="2">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6936AF">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maroon">
face="굴림" size="2" color="#4F4F4F"> size="2" color="#525252"> 경향신문에서 운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연재하고 있는 <이명목의 드라빙스쿨>이
있습니다. 운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 여겨집니다. 그 중에서
지난 2002년 9월 25일자 기사 내용 중에 말 그대로 '옥에 티'가 있어
그것을 바로 잡고 또 그 내용을 보충 설명합니다.
먼저,
기사 내용이 유익하므로 전체를 인용하면,
"
size="2" color="navy">얼마전 신문에 난 기사를 보고 아마 우리 국민
대부분이 깜짝 놀랐을 것이다.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3번째로 휘발유
가격이 비싸다는 소식이다. 뭐든지 세계 최고면 좋아할 우리지만 결코
반가워할 수 없는 현실에 대응할 방법은 무엇일까. 작은 차, 기름이
적게 드는 차를 모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유류 소비를 줄이는 경제운전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다.
배기량이 작은 차라고 해서 무조건 기름을
적게 먹지는 않는다. 모델이나 사양에 따라 경차의 연비가 중형차 못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자동차
회사에서 발표하는 연비는 실제 운전하는 방법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지기
때문에 그다지 믿을 게 못된다.


기름을 적게 소비하기 위해서는 일단 차의 무게부터 줄여야 한다. 트렁크에
들어있는 쓸데없는 물건을 정리함으로써 자동차 무게를 줄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운전 습관 중 급발진, 급가속, 급정거를 피해야 한다.
급가속 때엔 일반 주행보다 훨씬 많은 연료가 소비된다. 성격이 급한
우리나라 운전자들은 신호만 바뀌면 레이스하듯 돌진하는데 이는 결국
자기 주머니 사정만 나쁘게 한다.
color="fuchsia">차의 속도가 높아지면 차 엔진의 온도가 올라가게
되는데 이를 식히기 위해서 별도의 연료를 엔진에 분사, 이 연료가 연소하면서
열을 빼앗아 엔진을 식히게 된다.
color="navy">고속도로 등에서 지나치게 고속으로 달리는 운전자들은
이렇게 별도의 연료를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 절약과 안전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절대 과속 운전을 피해야 한다.
운전은 가속 페달을
섬세하게 조절하면서 주행하는 게 좋다. 페달을 푹 밟아 가속했다가
앞차 바로 뒤에서 브레이크를 세게 밟아 속도를 줄이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많은 연료를 소비하게 된다. 연료 소비도 소비이거니와
배출가스가 많아져 환경도 오염시키는 악순환이 된다. 풋 브레이크 이전에
엔진 브레이크를 이용해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주행하는 것이
좋다.
경제 운전의 기본은 바른 운전 습관에서 나온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조급함은 화를 부르고 차에 무리를 주며 연비도 나쁘게 만든다.
경제운전을 위해 운전 습관 개선부터 시작해보는 것이 어떨까."

color="fuchsia">자동차 회사에서 발표하는 연비는 실제 운전하는 방법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지기 때문에 그다지 믿을 게 못된다
size="2" color="#525252">는 것은 너무 비관적인 말입니다. 공식연비가
실제 운전 방법에 따라 달라지지만, 그것은 동일한 시험방법에 따른
차량별 연비시험 결과이므로 차량간의 상대적인 비교에는 훌륭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공식연비마저 없다면 차량간의 연비 비교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운전자들이 직접 운전하면서 경험해보는 수밖에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공식연비가 그렇게 쓸데없는 것은 아니랍니다.
face="굴림" size="2" color="fuchsia">차의 속도가 높아지면 차 엔진의
온도가 올라가게 되는데 이를 식히기 위해서 별도의 연료를 엔진에 분사,
이 연료가 연소하면서 열을 빼앗아 엔진을 식히게 된다 size="2" color="#525252">는 것은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차의 속도가
높아진다는 것은 엔진의 출력이 높아진다는 것인데, 엔진의 출력이 높은
상태에서는 아무래도 연소실의 온도나 배기가스의 온도도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자동차 부품(엔진, 배기관, 삼원촉매 등)들이 고온에서 견딜
수 있는 최대온도가 대개 850~900℃정도이기 때문에 엔진의 배기밸브나
배기관을 거치는 배기가스의 최대온도가 이 온도를 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엔진의 출력은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 배기가스의 온도를 낮추는
방법이 연료를 더 많이 공급하여 연소온도를 낮추는 것입니다. 이것을
Fuel-cooling이라고 하는데, 이때에는 연료가 정상보다 20%정도가 더
많이 공급됩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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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의 연식이 변경되는 시점과 소득공제 신청 시점이 겹치는 연말이 가까워지자, 이 둘을 결합하여 상술로 사용하는 마케팅이 등장했네요. 자동차를 구입할 때 신용카드로 지불하여 신용카드의 소득공제가 영수증 한 장으로 가볍게 끝나는 것은 연중 아무 때나 관계없지만, 연식 변경과 결합하여 마케팅을 하는 것을 보니 카드업계의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만듭니다.
   신용카드업계의 마케팅이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알아둬서 나쁠 것 없다는 생각으로 신문 기사(한겨레,2002년 10월 21일자)를 인용합니다.
 
신용카드사들의 ‘자동차 마케팅’이 한창이다. 카드사들이 내건 구호는 ‘2003년형 새 차를, 무이자 할부에 사고, 연말 소득공제도 받으라’는 것이다. 최근 자동차 특별소비세 환급이 종료되자 또다른 비용절감 효과를 내세워 고객들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인 셈이다. 특히 연말에는 자동차 업체들이 2003년형 자동차
를 선보이는데다 신용카드 구매는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일석삼조’라는 게 카드사들의 설명이다.
■ 4~6개월 무이자 할부=비씨·삼성·외환카드는 오는 31일까지 현대·대우·기아·쌍용·르노삼성 등 국내 5대
자동차회사의 자동차를 구입하는 회원에게 4~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만약 1000만원짜리 자동차를 여섯달 할부로 결제한다면, 4%대의 할부수수료 40여만원을 내지 않고 여섯달 동안 원금만 나눠 내는 셈이다. 신한카드도 5대 회사 자동차를 대상으로 12월 말까지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주는데, 신용이 높은 고객에게는 특별한도를 부여해 수천만원대의 고가 승용차
도 구입할 수 있게 했다.
국민카드는 11월 말까지 홀수 회차의 할부 수수료(5~18개월)를 면제해주는 ‘징검다리 할부’를 실시한다. 예를 들어 1000만원짜리를 18개월 할부로 산다면, 할부수수료 130만원 가운데 절반 가량인 68만원을 감면해준다. 4개월 이내 할부수수료는 전액 면제다. 엘지카드는 올해 말까지 4개월(대우·쌍용·기아차)에서 6개월(르노삼성·현대차)씩의 무이자 할부를 실시하고, 대림
자동차
공업의 오토바이(50~125㏄) 14개 기종에 대해서도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
■ 제휴
자동차카드는 추가 할인=외환카드는 현대·대우·베엠베(BMW) 제휴카드를 가진 회원들에게 누적포인트에 따라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평소 사용금액 1000원마다 8~20포인트를 적립해주고, 해당 업체의 자동차를 구입할 때 1포인트에 1원씩 계산해 값을 더 깎아준다. 비씨(카멕스카드)와 엘지(대우·현대차카드)도 신용판매 이용금액의 0.8%를 적립해 두었다가, 자동차
를 살 때 1포인트에 1원씩 환산해 추가 할인해 준다.
현대카드는 ‘엠(M)카드’와 ‘기아노블레스카드’ 회원이 현대·기아차를 구입할 때 최고 50만원까지 정액으로 깎아주고, 삼성카드(르노삼성
자동차카드)는 누적포인트(이용금액의 3%)를 이용해 르노삼성자동차
를 구입하면 80만~100만원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 출동·정비 등 부가서비스 다양=
자동차 관련 부가서비스도 주유시 기름값 할인 일색에서 벗어나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우리카드가 지난 18일부터 발매중인 ‘우리마스타자동차카드’는 전국 1000여개의 정비 가맹점에서 24시간 긴급출동 및 무상진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차문이 잠기거나 타이어 펑크, 배터리 방전 등 자주 발생하는 사고 때 무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대우오토카
드’와 ‘현대차카드’ 회원이 직영 정비업소를 이용하면 수리비 5%를 깎아준다.
국민카드도 마스타
자동차와 제휴해 긴급출동서비스 수수료를 10% 깎아주고, 올해 말까지 삼성·동부·엘지·쌍용화재의 자동차 보험료를 납부할 때 2~6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씨카드(카멕스카드) 역시 렌터카(30%), 자동차 전용극장(10~20%), 기름값(2%)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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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코팅제

  사이드 미러에 물방울이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코팅제품.
  차가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서도 물방울이 달라붙는 것을 방지.
  미러에 물방울이 달라붙지 않게 함으로써 후방시계를 확보할 수 있음.
  표면에 미세한 돌기를 무수히 많이 만들어 이것이 물을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 메카니즘 채택.
  사용방법은 미러의 표면에 직접 스프레이하는 것으로 O.K.

발수가공된 유리용
와이퍼

  표면에서 물기를 내보내는 발수(發水)기능을 하도록 표면을 가공한 유리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와이퍼.
  고무의 표면을 그라파이트가공한 것임.
  그라파이트를 고무의 표면에 도포하였기 때문에 고무의 마찰저항이 일반 고무의 1/3수준으로 감소되었음.
  따라서 부드러운 작동이 가능함.
  그러므로, 발수코팅을 한 표면에서도 발수코팅된 피막을 보호할 수 있음.

발수 와이퍼용 고무

  사용하는 것만으로 유리창을 발수코팅하는 와이퍼용 고무.
  발수제의 성분을 와이퍼 고무에 배합하였음.
  와이퍼를 작동시키면, 와이퍼에 함유되어 있는 발수제 성분이 유리창에 발수 피막을 형성.
  그 결과 유리창에 물방울이 달라붙지 않게 됨.
  발수제 성분이 고무에 대량으로 배합되어 있으므로, 고무의 수명까지 효과를 발휘.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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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유종

배기량
(cc)

공차중량
(Kg)

변속형식

연비

등급

VW Golf GTI 1.8T

휘발유

1781

1231

수동5

11.3

3

VW 뉴비틀 2.0

휘발유

1984

1255

자동4

9.6

4

Audi A4 1.8

휘발유

1781

1265

자동4

9.3

4

Audi A4 1.8 T

휘발유

1781

1300

자동5

9.9

4

Audi TT 1.8 Turbo

휘발유

1781

1380

수동5

8.8

5

Audi A6 2.4

휘발유

2393

1500

자동5

7.6

4

Audi A8 2.8 콰트로

휘발유

2771

1755

자동5

8.2

2

Audi A8 4.2 콰트로

휘발유

4172

1905

자동5

7.0

3

PT Crusier 2.0

휘발유

1996

1465

자동4

10.0

4

PT Crusier 2.4

휘발유

2429

1465

자동4

9.0

3

그랜드체로키 4.0

휘발유

3956

1860

자동4

6.7

5

그랜드체로키 4.7

휘발유

4701

1838

자동4

7.3

5

랭글러 4.0

휘발유

3960

1500

자동3

7.0

5

300M 3.5

휘발유

3518

1645

자동4

6.8

3

SEBRING

휘발유

2736

1590

자동4

9.4

1

SEBRING

휘발유

1996

1470

자동4

10.2

4

볼보 V40 T4

휘발유

1948

1390

자동5

10.6

4

볼보 C70 Coupe

휘발유

2319

1560

자동5

8.7

3

볼보 S60 2.4T

휘발유

2435

1570

자동5

9.7

3

볼보 S60 2.4

휘발유

2435

1560

자동5

9.9

2

볼보 S80 2.4

휘발유

2435

1580

자동5

8.9

3

볼보 V70 2.4

휘발유

2435

1570

자동5

9.6

3

볼보 V70 2.4 XC

휘발유

2435

1710

자동5

8.2

4

볼보 S80 T6

휘발유

2783

1670

자동4

8.0

3

볼보 S80 2.9

휘발유

2922

1640

자동4

8.1

3

BMW 318I

휘발유

1895

1375

자동4

10.9

3

BMW 320I

휘발유

1991

1320

자동5

9.4

4

BMW 520I

휘발유

1991

1515

자동5

8.3

5

BMW Z3 2.0

휘발유

1991

1310

자동4

9.1

4

BMW 523I

휘발유

2494

1525

자동5

8.2

4

BMW 528I

휘발유

2793

1545

자동5

6.1

4

BMW 728IL

휘발유

2793

1800

자동5

6.1

4

BMW Z3 2.8

휘발유

2793

1300

자동5

9.2

2

BMW 540I

휘발유

4398

1720

자동5

6.7

4

BMW 735IL

휘발유

3498

1825

자동5

6.8

3

BMW 740IL

휘발유

4398

1950

자동5

6.0

4

BMW L7

휘발유

5379

2100

자동5

5.5

4

BMW M5

휘발유

4941

1785

수동6

6.3

4

씨트로엥 XANTIA 2.0L

휘발유

1998

1340

자동4

9.2

4

사브 9-5

휘발유

1985

1640

자동4

9.0

4

사브 9-5 AERO

휘발유

2290

1645

자동4

8.1

4

사브 9-5 SE

휘발유

2290

1615

자동4

8.8

3

사브 9-5 GE

휘발유

2962

1740

자동4

8.1

3

스빌STS (스빌SLS,드빌DHS)

휘발유

4564

1840

자동4

6.2

4

렉서스 IS 200

휘발유

1988

1445

자동4

10.1

4

렉서스 GS 300

휘발유

2997

1685

자동5

8.9

2

렉서스 RX 300

휘발유

2995

1790

자동4

8.3

2

렉서스 LS 430

휘발유

4293

1860

자동5

8.3

2

링컨 LS

휘발유

2968

1665

자동5

8.5

2

재규어

휘발유

2967

1650

자동5

7.5

3

재규어 4.0

휘발유

3996

1800

자동5

7.1

3

익스플로러

휘발유

4009

2095

자동5

7.0

5

디스커버리 3.9

휘발유

3947

1905

자동4

5.4

5

디스커버리 TD5

경유

2498

2150

자동4

9.4

4

레인지로버 4.0

휘발유

3948

2005

자동4

5.4

5

레인지로버 4.6

휘발유

4554

2100

자동4

5.6

5

랜드로버 프리렌더

휘발유

1795

1450

수동5

8.8

4

벤츠 E200K

휘발유

1998

1505

자동5

9.8

4

C200ML

휘발유

1998

1520

자동5

9.0

4

벤츠 E240

휘발유

2398

1490

자동5

8.7

3

벤츠 SLK 230ML

휘발유

2295

1230

자동5

9.5

3

CLK 230ML

휘발유

2295

1710

자동5

8.9

3

벤츠 E240

휘발유

2597

1500

자동5

8.3

2

벤츠 E280

휘발유

2799

1530

자동5

9.2

2

포르쉐박스터 쿠페

휘발유

2687

1350

자동5

8.4

2

벤츠 CLK320

휘발유

3199

1620

자동5

8.0

2

벤츠 E320

휘발유

3199

1550

자동5

8.7

1

벤츠 S600

휘발유

5786

1960

자동5

5.7

4

벤츠 S320

휘발유

3199

1770

자동5

7.7

2

벤츠 S430

휘발유

4266

1855

자동5

6.5

3

벤츠 S500

휘발유

4966

1875

자동5

6.8

3

벤츠 SL320

휘발유

3199

1945

자동5

8.0

2

벤츠 SL500

휘발유

4973

1750

자동5

6.7

3

포르쉐 911

휘발유

3387

1440

자동5

7.7

2

벤츠 ML320

휘발유

3199

2000

자동5

10.1

3

벤츠 S280(세단)

휘발유

2799

1695

자동5

7.3

3

이스케이프

휘발유

2967

1670

자동4

7.9

4

BMW Z3 3.0

휘발유

2979

1325

자동5

8.4

2

BMW 325i

휘발유

2494

1445

자동5

9.5

3

BMW 330i

휘발유

2979

1465

자동5

9.2

2

BMW Z3 2.2

휘발유

2171

1310

자동5

9.0

3

BMW 325Ci

휘발유

2494

1580

자동5

8.1

4

BMW 750iL

휘발유

5379

2035

자동5

6.3

4

토러 스

휘발유

2967

1515

자동4

9.4

1

아우디 A6 1.8Turbo

휘발유

1781

1450

자동5

8.9

4

이스케이프

휘발유

1988

1575

자동4

9.1

4

포르쉐911카레라(쿠페)

휘발유

3387

1425

자동5

7.1

3

포르쉐박스터

휘발유

2687

1310

자동5

8.4

2

CL600

휘발유

5786

1944

자동5

6.3

4

포르쉐911카레라(카브리올레)

휘발유

3387

1400

자동5

7.7

2

아우디 A8 LWB 6.8Quattro

휘발유

5998

2090

자동5

5.7

4

아우디 A4 2.0

휘발유

1984

1560

무단변속

11.6

3

알파로메오166 3.0 V6

휘발유

2959

1550

자동4

7.5

3

BMW X5 4.4

휘발유

4398

2095

수동5

6.5

5

프리랜더 2.0D(5도어웨곤)

휘발유

1950

1570

자동5

12.3

2

프리랜더 2.5(5도어웨곤)

휘발유

2497

1570

자동5

8.1

4

윈드스타

휘발유

3797

2015

자동4

7.1

시보레쉐비밴

휘발유

5730

2570

자동4

5.8

다지밴

휘발유

5200

2320

자동4

5.8

아스트로밴

휘발유

4300

2155

자동4

5.5

링컨타운카

휘발유

4601

1900

자동4

7.3

3

BMW X5 3.0

휘발유

2979

2055

자동5

7.5

4

벤츠 C180

휘발유

1998

1410

자동5

8.8

5

벤츠 C240

휘발유

2597

1490

자동5

7.4

3

BMW 530i

휘발유

2979

1560

자동5

8.9

2

BMW 525i

휘발유

2494

1530

자동5

9.3

3

그랜드보이저(RG)

휘발유

3301

1970

자동4

7.0

볼보 S80 T6

휘발유

2922

1670

자동4

8.3

2

재규어 (X-TYPE 2.5)

휘발유

2495

1635

자동5

8.7

3

재규어 XK8 (CONV)

휘발유

3996

1735

자동5

8.0

2

C5 2.0L 16V

휘발유

1997

1325

자동4

8.9

4

몬데오

휘발유

1999

1430

자동4

9.0

4

포르쉐 911 터보

휘발유

3600

1585

자동5

6.6

3

디스커버리시리즈2 (5도어웨곤)

휘발유

3950

2150

자동4

6.3

5

LHS

휘발유

3518

1619

자동4

8.2

2

BMW 525i

휘발유

2494

1530

자동5

9.3

3

BMW Z8

휘발유

4941

1615

수동6

6.3

4

렉서스 ES300

휘발유

2995

1560

자동5

9.3

2

디스커버리시리즈2 TD5(5도어웨곤)

경유

2495

2185

자동4

9.2

3

짚체로키

휘발유

3700

1981

자동4

6.4

5

BMW318iA

휘발유

1995

1350

자동5

11.6

3

BMW320iA

휘발유

2171

1425

자동5

9.6

3

BMW520iA

휘발유

2171

1525

자동5

9.2

3

BMW745Li

휘발유

4398

1910

자동5

8.2

2

렉서스 SC430

휘발유

4293

1770

자동5

8.2

2

재규어 X-type 2.1

휘발유

2099

1430

자동5

8.9

3

재규어 S-type 2.5

휘발유

2497

1540

자동5

8.3

4

BMW735i

휘발유

3600

1860

수동5

7.9

2

밴츠 E320

휘발유

3199

1675

자동5

7.4

3

밴츠 E240

휘발유

2597

1640

자동5

7.8

3

레인지로버 4.4

휘발유

4398

2465

자동5

5.8

5

그랜드보이저

경유

2499

2100

수동5

12.4

Posted by 카즈앤미
,
Untitled

모델명

유종

배기량
(cc)

공차중량
(Kg)

변속형식

연비

등급

체어맨 2.3 DOHC

휘발유

2295

1625

자동5

9.6

3

체어맨 2.8 DOHC

휘발유

2799

1700

자동5

9.1

2

체어맨 3.2 DOHC

휘발유

3199

1735

자동5

8.6

1

무쏘 2.3 터보

경유

2299

1900

자동4

10.0

3

무쏘 2.3 터보

경유

2299

1900

수동5

11.7

2

무쏘 2.9 터보

경유

2874

1940

자동4

10.2

3

무쏘 2.9 터보

경유

2874

1940

수동5

11.7

2

무쏘 가솔린 2.3

휘발유

2295

1900

자동4

7.7

4

무쏘 가솔린 3.2

휘발유

3199

1960

자동4

6.9

5

코란도 2.3 터보

경유

2299

1840

자동4

10.4

3

코란도 2.3 터보

경유

2299

1830

수동5

12.7

1

코란도 2.9

경유

2874

1840

자동4

10.4

3

코란도 2.9

경유

2874

1800

수동5

11.5

2

코란도 2.9 터보

경유

2874

1880

자동4

10.1

3

코란도 2.9 터보

경유

2874

1870

수동5

11.7

2

코란도 가솔린 2.3

휘발유

2295

1840

자동4

7.5

4

코란도 가솔린 3.2

휘발유

3199

1880

자동4

6.8

5

무쏘터보 2.3 (7인)

경유

2299

1900

자동4

10

무쏘 터보2.3 (7인승)

경유

2299

1900

수동5

11.7

무쏘 터보2.9 (7인)

경유

2874

1940

자동4

10.2

무쏘 터보2.9 (7인승)

경유

2874

1940

수동5

11.7

이스타나

경유

2874

2125

수동5

9.7

체어맨 2.3 DOHC

휘발유

2295

1600

자동4

9.2

3

렉스턴 터보 2.3

경유

2299

1990

수동5

12.7

무쏘-픽업

경유

2874

1820

수동5

11.0

무쏘-픽업

경유

2874

1855

자동4

10.5

Posted by 카즈앤미
,
Untitled

모델명

유종

배기량
(cc)

공차중량
(Kg)

변속형식

연비

등급

SM518

휘발유

1838

1353

자동4

11.0

3

SM518

휘발유

1838

1333

수동5

13.5

2

SM520 택시

LPG

1998

1400

자동4

9.6

4

SM520

휘발유

1998

1361

자동4

11.3

3

SM520 택시

LPG

1998

1356

수동5

11.5

3

SM520

휘발유

1998

1345

수동5

12.9

2

SM520V

휘발유

1995

1425

자동4

10.0

4

SM525V

휘발유

2495

1441

자동4

10.3

2

SM3

휘발유

1497

1185

자동4

13.8

3

SM3

휘발유

1497

1160

수동5

15.7

2

Posted by 카즈앤미
,
Untitled

모델명

유종

배기량
(cc)

공차중량
(Kg)

변속형식

연비

등급

마티즈

휘발유

796

780

무단변속

23.8

1

마티즈

휘발유

796

760

수동5

22.2

2

라노스 1.3 SOHC

휘발유

1349

1020

수동5

16.5

2

누비라 1.5 DOHC

휘발유

1498

1155

자동4

13.3

3

누비라 1.5 DOHC

휘발유

1498

1170

수동5

16.0

2

라노스 1.5 DOHC

휘발유

1498

1095

자동4

13.6

3

라노스 1.5 DOHC

휘발유

1498

1065

수동5

15.5

2

라노스 1.5 SOHC

휘발유

1498

1070

자동4

13.7

3

라노스 1.5 SOHC

휘발유

1498

1035

수동5

15.5

2

레간자 1.8 SOHC

휘발유

1761

1285

자동4

10.9

3

레간자 1.8 SOHC

휘발유

1761

1275

수동5

13.6

2

레간자 2.0 LPG

LPG

1998

1305

자동4

9.4

4

레간자 2.0 LPG

LPG

1998

1294

수동5

11.2

3

매그너스 2.0 DOHC

휘발유

1998

1330

자동4

11.5

3

매그너스 2.0 DOHC

휘발유

1998

1310

수동5

13.6

2

매그너스 2.0 SOHC

휘발유

1998

1325

자동4

11.1

3

매그너스 2.0 SOHC

휘발유

1998

1305

수동5

13.1

2

매그너스 2.0S LPG

LPG

1998

1385

자동4

9.4

4

매그너스2.0S LPG

LPG

1998

1365

수동5

11.1

3

레조 2.0 LPG

LPG

1998

1390

수동5

10.2

레조 2.0LPG

LPG

1998

1405

자동4

9.6

레조 2.0DOHC

휘발유

1998

1385

자동4

10.7

레조 2.0 DOHC

휘발유

1998

1350

수동5

13.7

칼로스 1.5 SOHC

휘발유

1498

1010

수동5

16.3

2

칼로스 1.5 SOHC

휘발유

1498

1015

자동4

14.2

3

매그너스2.0 DOHC L6

휘발유

1993

1400

자동4

11.3

3

매그너스2.5 DOHC

휘발유

2492

1385

자동4

10.3

2

Posted by 카즈앤미
,

모델명

유종

배기량
(cc)

공차중량
(Kg)

변속형식

연비

등급

비스토 0.8 MPI

휘발유

798

855

자동4

17.8

3

비스토 0.8 MPI

휘발유

798

820

수동5

21.5

2

리오 1.3 SOHC

휘발유

1343

960

자동4

15.7

2

리오 1.3 SOHC

휘발유

1343

935

수동5

17.8

1

리오 1.5 DOHC

휘발유

1493

980

자동4

14.4

2

리오 1.5 DOHC

휘발유

1493

955

수동5

16.2

2

리오 1.5 SOHC

휘발유

1493

970

자동4

14.5

2

리오 1.5 SOHC

휘발유

1493

945

수동5

16.9

1

스펙트라 1.5 DOHC

휘발유

1493

1135

자동4

13.7

3

스펙트라 1.5 DOHC

휘발유

1493

1105

수동5

16.0

2

스펙트라 1.5 SOHC

휘발유

1493

1110

자동4

13.9

3

스펙트라 1.5 SOHC

휘발유

1493

1080

수동5

16.2

2

세피아Ⅱ 1.8 DOHC

휘발유

1793

1145

자동4

11.7

3

세피아Ⅱ 1.8 DOHC

휘발유

1793

1120

수동5

13.6

2

옵티마 1.8 DOHC

휘발유

1836

1360

자동4

12.2

3

옵티마 1.8 DOHC

휘발유

1836

1345

수동5

13.8

2

옵티마 2.0 CVT

휘발유

1997

1420

무단변속

13.5

2

옵티마 2.0 DOHC

휘발유

1997

1365

자동4

12.6

2

옵티마 2.0 DOHC

휘발유

1997

1350

수동5

14.1

2

카스타

휘발유

1997

1395

자동4

10.2

4

카스타

휘발유

1997

1370

수동5

11.3

3

옵티마 2.5 DOHC

휘발유

2493

1450

자동4

10.8

2

엔터프라이즈 3.6

휘발유

3605

1700

자동4

8.1

2

레토나

경유

1998

1535

자동4

9.9

3

레토나

경유

1998

1525

수동5

11.9

2

스포티지 2.0

경유

1998

1630

자동4

11.5

3

스포티지 2.0

경유

1998

1520

수동5

12.3

2

스포티지 2.0 DOHC

휘발유

1998

1425

자동4

9.1

4

스포티지 2.0 DOHC

휘발유

1998

1425

수동5

9.3

4

엔터프라이즈 2.5

휘발유

2497

1690

자동4

10.0

2

포텐샤 2.0 LPG

LPG

2003

1465

자동4

8.1

5

엔터프라이즈 3.0

휘발유

2954

1700

자동4

9.1

2

포텐샤 2.0DOHC

휘발유

1998

1465

자동4

10.2

4

카렌스 1.8LPG(7인승)

LPG

1793

1320

자동4

9.2

카렌스 1.8 LPG(7인승)

LPG

1793

1295

수동5

11.7

카렌스 2.0 LPG (7인승)

LPG

1975

1340

자동4

8.8

카렌스 2.0LPG (7인승)

LPG

1975

1310

수동5

11.1

카니발 2.5 LPG

LPG

2497

1845

자동4

6.8

카니발 2.5 LPG

LPG

2497

1835

수동5

8.2

카니발 2.9

경유

2902

2025

수동5

13.5

카니발 2.9

경유

2902

2035

자동4

11.4

카니발 2.5 DOHC

휘발유

2497

1900

자동4

8.2

프레지오

경유

2957

1745`

수동5

11.1

프레지오

경유

2957

1755

자동4

10.5

옵티마 2.0β LPG

LPG

1975

1445

자동4

10.6

4

옵티마 2.0β LPG

LPG

1975

1425

수동5

11.8

3

옵티마β1.8 DOHC

휘발유

1795

1415

자동4

12.7

2

옵티마β1.8 DOHC

휘발유

1795

1400

수동5

14.3

1

쏘렌토 디젤 4×4

경유

2497

2010

자동4

10.3

쏘렌토 디젤 4×4

경유

2497

2005

수동5

11.5

카렌스 디젤

경유

1991

1525

자동4

11.6

카렌스 디젤

경유

1991

1510

수동5

15.6

쏘렌토 디젤 4 ×2

경유

2497

1905

수동5

12.3

쏘렌토 디젤 4 ×2

경유

2497

1910

자동4

10.8

비스토 0.8 LPG

LPG

798

881

수동5

16.7

4

비스토 0.8 LPG

LPG

798

895

자동4

13.4

5

비스토 0.8 TCI

휘발유

798

890

수동5

20.8

2

비스토 0.8 TCI

휘발유

798

905

자동4

18.1

3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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