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10년타기 운동본부'의 <정비 상담>코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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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line-height:150%;"> color="#6936AF"> '자동차10년타기 운동본부' face="굴림" size="2" color="navy">의 <정비 상담>코너 중에서 face="굴림" size="2" color="black">...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6936AF">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maroon">
face="굴림" size="2" color="#4F4F4F"> size="2" color="#525252"> 우선, 자동차10년타기 운동본부의
활동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본 사이트도 10년타기 운동본부의 활동취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래서, 10년타기 운동본부가 좀 더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개선의 여지가 있는 부분을 과감(?)하게 언급하고자
합니다. 결코, 10년타기 운동본부의 활동을 폄하하려는 의도가 없음을
재차 강조합니다.
아래 표에서 언급하는 부분은 10년타기
운동본부의 정비상담 게시판 내용 중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만, 상담코너가
가지고 있는 현재의 문제점을 잘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되어 인용합니다.















bordercolor="olive" bordercolordark="olive" bordercolorlight="olive"> align="left" style="line-height:130%; margin-right:2px; margin-left:2px;"> face="굴림" size="2" color="white">(1) [내 용] :

주행 중에 신호 대기 상태에서
1의 경우 : 1단 또는
2단 기어 넣고 출발 대기시 클러치와 브레이크를 밟고 있을
경우
2의 경우 : 기어 중립상태에서 핸드브레이크
올리고 아무 페달도 안밟고 있는 경우.
위의 1과 2의
경우 모두다 rpm의 바늘이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중에 바늘이 내려가다가 떨리면서 엔진이 가끔
꺼지기도 합니다. 이제 중고차 구입해서 운전시작한지 10일된
초보가 문의 드립니다. 아직 초보라서 운전습관에 문제가
있는 건지요? 아니면 차에 문제가 발생된 건지요?

[답변]
안녕하세요! 저희 10년타기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증상으로 고장부위를 추정하자면 공회전조절장치
및 공연비 관련장치의 문제로 사료됩니다. 수동차량의 경우
클러치스위치가 내장되어 있고 노후된 차량에서 주로 나타나는
고장으로 클러치스위치 작동에 문제가 있을 때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운전습관과는 관계없이 위 사항에 관련된 고장으로
생각하셔야 되겠습니다. 관련장치 진단 및 정비는 회원업소를
방문하시길 추천합니다.
bordercolor="olive" bordercolordark="olive" bordercolorlight="olive"> align="left"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px; margin-left:2px;">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우선
질문하는 운전자들의 고민에 비해 답변이 너무 피상적으로만
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예상되는 고장부위에 공회전조절장치나
연료공급계가 포함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외에도 점화계의
고장도 동일한 현상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또 클러치스위치라는
용어는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인데(본 답변에서는
드로틀바디에 있는 TPS에 내장되어 있는 Idle Switch를
의미하는 것으로 여겨짐.), 클러치스위치가 내장되어 있다면
어디에 내장되었다는 것도 알려줘야 혼동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 이런 증상에는 먼저 운전자가 간단하게 흡기계에 누적되어
있는 카본을 세척해보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개선될 수 있으므로,
회원업소의 방문을 추천할 것이 아니라, 10년타기 운동본부
사이트의 성격을 생각하면, 우선적으로 DIY(DO It Yourself)의
요령을 알려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bordercolor="olive" bordercolordark="olive" bordercolorlight="olive"> style="line-height:130%; margin-right:2px; margin-left:2px;"> face="굴림" size="2" color="white">(2) [내용]
아침에
자동차 시동을 걸면 마치 헬기 소리처럼 두두두두 거리면서
차체가 진동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5분정도후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처음에는 엔진에서 나는 소리인줄 알았는데
시동을 걸고 후드를 열어봤더니 엔진에서 나는 소리는 아니고
뒤쪽 배기구와 차체 아래에서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때로 악셀을 밟고 있지 않아도 가속이 되었다
말았다 하는 느낌도 있습니다. 근처 정비소로 갔더니 아무
이상 없다고만 합니다.이제 차를 바꿀 때가 된 것인지 아니면
정비만 잘하면 한 참 더 탈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저희
10년타기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동 및 소음관계는
일단 회원업소를 방문하셔서 정확히 진단을 받으셔야 할
것 같고요 공회전시 RPM이 변동되는 것은 공회전조절장치의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차량 주행거리나 연식으로 보았을
때 정기적인 점검 및 정비만 하시면 10년이상 운행하실
수 있습니다.
bordercolor="olive" bordercolordark="olive" bordercolorlight="olive">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px; margin-left:2px;">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이 답변에서도
질문에 대한 진지함을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이 건도 운전자가 파악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엔진이 아닌 다른 부위에서의 진동이나 소음으로 파악되는
현상이지만, 현상의 원인은 엔진 문제로 파악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후연소(After-Burn)현상이 생긴다면
문제는 엔진에 있지만, 운전자는 당연히 배기관이나 차체
아래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판단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진동이나 소음 문제가 글로써 전달되는 정보로만 원인을
파악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나, 그렇다고 회원업소의 방문만
추천하면, 이 코너가 정말로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서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해 의구심을 갖게 됩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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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5월 20일자 뉴스를 보면, "서울지방법원은 주행 중에 화재가 발생한 트럭 운전자에게 지급한 보험금을 배상해 달라며 동부화재가 현대자동차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현대자동차는 270만원을 지급하라며 강제조정 결정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제조회사가 판매한 제품이 안전성과 내구성을 갖추지 못해 손해가 생겼다면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라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아직 소비자들에게는 피부에 와 닿지 않는 정책입니다만, 2002년 7월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있는 제조물 책임법(PL법)에 대하여, 벌써부터 제조업체에서는 대책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이 법의 영향력에 대해서는 다음 사례가 좋은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

 GM 소형트럭 소송사건
 
1993년 2월 4일 조지아주 지방법원의 배심은 제너럴 모터즈(GM)사의 소형 트럭의 충돌화재사고에 관한 제조물책임소송에서 피고 GM에 대하여 1억 100만달러의 징벌적손해배상금을 포함한 총액 1억 524만달러의 지불을 명하는 평결을 내렸다.

(1) 사고
  1989년 샤농 모스레이(당시 17세의 소년)가 운전하는 GM제의 1985년형 픽업트럭(이하 GMC라고 표기)의 우측면에 데이빗 루푸레히트가 운전하는 차가 시속 70마일(약 112km)로 충돌하였다. 그 결과 GMC의 가솔린탱크가 파열되어 폭발하여 화재가 일어나 모스레이는 사망하였다. 덧붙여 루푸레히트는 음주운전이었다.   이에 소년의 양친은 아틀랜타시의 죠지아주 지방법원에서 루푸레히트와 GM을 피고로 하는 소송을 제기하였다.

(2) 결함주장
  GMC는 가솔린용량이 크게 된다는 이점을 위해 가솔린탱크를 트렁크 하부에 있는 차체프레임의 외측(좌우양측)에 설치하는 설계를 채용하였다. 이 측면탱크방식의 설계는 같은 트럭을 제조하였던 포드자동차회사등의 다른 대형 자동차 제조업자가 이미 1970년대에 채용을 정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GM은 안전상의 문제는 없다고 하여 1987년까지 제조를 계속하였다. 그리고 1973년∼1987년의 사이에 약 470만대를 제조판매하고 있었던 것이다.  원고측은 측면충돌 때에 탱크가 파열되어 화재가 발생하기 쉽다는 설계상의 결함을 지적함과 동시에 GM의 제조물책임담당의 전 기술자를 증인으로 기용하여 『GM은 안전상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알고 있었으나 어떠한 대책도 강구하지 않았다.』라는 주장을 전개하였다. 이에 대하여 GM은 GMC는 적용대상이 되는 모든 안전기준에 적합하며, 사망한 모스레이소년의 폐에 연기가 없었다는 점을 근거로 그가 충돌시의 충격으로 사망한 것이며, 화재와는 무관계하다는 점을 주장하였다.

(3) 평결
  그렇지만 GM측이 증인으로서 기용한 스덴벨 전회장이 원고변호사의 반대심문에서 『측면충돌사고의 경우에는 측면 탱크방식은 다른 방식보다도 위험하다』라고 인정시키고 말았다. 또한 평결 약 3개월 전에 NBC방송이 뉴스프로그램 데이트라인 NBC』에서 GMC의 측면탱크의 결함문제를 제기하여 NBC가 행한 측면충돌테스트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텔레비젼으로 생생하게 보도하였다.  나아가 원고변호사는 GM이 1973년-1987년의 기간에 약 500만대의 결함차(GMC)를 제조판매하고 있었으므로 1대당 20달러(합계 1억달러)의 징벌적손해배상금을 부과해야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 결과 배심은 상술한 것처럼 GM에 대하여 총액 1억 524만달러의 지급을 명하는 평결을 내린 것이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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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전부터 급속하게 보급되기 시작한 헤드램프가 있습니다. HID헤드라이트라고 하며, 지금은 중형차 이상에서 선택사양으로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 HID헤드라이트의 밝기는 종래의 램프에 비해서 2~3배정도 되며, 또  할로겐 램프에 비해서 전력소비량도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의 가장 알아보기 쉬운 특징으로는 청백색의 느낌을 주는 빛을 방사한다는 것입니다. HID가 영어로 High Intensity Discharge의 약자인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고휘도 방전"을 하는 램프인데, HID가 가지고 있는 장점은 밝기나 전력 소비량뿐만 아니라 수명도 해당됩니다. 그 사용시간이 2700시간 이상으로 예측되고 있어, 주행거리로는 10만km이상에 해당합니다.

역사

  자동차의 헤드라이트에 방전관을 사용한 것은 BMW에서 7series에 처음으로 1991년에 탑재하였음.
  1995년에 유럽에서 방전관에 대한 ECE규격이 결정되었음.
  일본에서는 모터스포츠에서 처음으로 적용하기 시작함.
  현재는 유럽,일본에서 활발하게 장착 차량이 확대되고 있음.

기본 원리

  전극에 고전압을 가하면, 전구 안에 봉입되어 있는 가스(Xenon)가 전리되어 방전을 개시합니다. 이것에 의해 전구 안의 온도가 상승하고, 이로 인해 수은이 아크방전(Arc Discharge)을 개시하여 금속옥화물을 증발시키면, 금속원자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스펙트럼을 발광하게 됩니다.
             

주의할 점

  HID는 넓은 범위로 밝은 빛을 방사하기 때문에 마주 오는 차량의 운전자가 눈부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HID로 장착된 차량은 광축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장치를 같이 장착하는 예가 많습니다. 따라서, 차량 출고 후에 HID헤드라이트를 장착한 차량은 반드시 광축을 재조절하여, 상대방의 안전도 배려해야 합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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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전압변환기

AC 100 Volts용 콘센트를 장착하여, 차량 내부에서 전력 공급이 가능하도록 한 장치.
안전회로로서 퓨즈, 이상전압 입력보호회로, 온도 보호회로, 과부하 보호회로, 단락 보호회로를 갖추고 있음.

회전식 유아용 시트

Seat의 아랫쪽에 U자형의 고정장치를 설치하여, 충돌시에 Seat가 전방으로 넘어지는 것을 대폭으로 경감시킨 제품.
대상 연령은 신생아부터 4세까지.
차량의 Seat belt와의 연결성을 개선하였고, 여성도 간편하게 탈,장착할 수 있음.

DVD 네이비게이션 시스템

7형 Display와 TV 튜너를 장착하고, 네이비게이션 시스템의 본체에 FM다중VICS를 내장했음.
JAVA게임을 네이비화면에 표시함. 부록으로 게임소프트 포함.
음성으로 네이비를 조작하는 음성인식기능은 차 실내의 소음을 고려하여 소음을 흡수하는 기능이 추가되었음. 말하는 사람의 음질을 자동적으로 학습하는 기능에 더하여, 음질정보를 기억하는 기능도 부가되었음.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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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사설 "디젤차 판매중단 안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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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line-height:150%;"> color="#6936AF"> '한국일보' face="굴림" size="2" color="navy"> 사설 " size="2" color="blue">디젤차 판매중단 안된다" face="굴림" size="2" color="navy"> color="black">중에서...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6936AF">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maroon">
face="굴림" size="2" color="#4F4F4F"> size="2" color="#525252"> 본 코너에서, 어떤 특정 사이트의
자동차 관련 내용이 아니고 유명 일간지의 사설을 다루는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이 사설은 2002년 5월 6일자로 지난 4월부터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일부 디젤차량의 2002년 7월 이후 계속 판매 여부에 관한
글입니다.
사설에 언급된 내용 중에 달리 이견을
제시하면 아래 표와 같습니다.


















bordercolor="olive" bordercolordark="olive" bordercolorlight="olive"> align="left"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px; margin-left:2px;"> face="굴림" size="2" color="white">(1) 디젤승용차에
대해 완화된 배기가스 기준이 적용되는 2004년 이후로 시행규칙의
시행을 유예해줄 것을 건의.......
bordercolor="olive" bordercolordark="olive" bordercolorlight="olive">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px; margin-left:2px;">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디젤승용차의 배출가스 규제"나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7인승 차량의 승용차 적용은 어느날 갑자기
자동차 제작사가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시행되는 것이 절대
아님. 모두 1999년부터 환경부와 제작사間에 협의(?)되었던
사항임.
따라서, 환경 규제의 뼈대는 이미
갖춰진 상태에서 세부 사항이 논란의 여지가 있었던 것이지,
사설의 내용과 같이 환경부가 이번에 평지풍파를 일으킨
것이 아님. 이런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자동차제작사측에서
미국이나 유럽쪽에서 배출가스규제로 불만을 제기하는 시점에
띄운 승부수라는 인상이 짙음.
사실 전세계
어디에서도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가 뒷걸음치는 예는 없음.
그런데도 환경부의 현행규제가 너무 강력하다는 반발에
밀려 2004년에 완화되는 것이라면, 왜 해당 차종들은 2004년에
생산하려는 의도는 없었는지? 해당 시행규칙이 7월부터
적용될 줄 뻔히 알면서 디젤차를 생산해놓고, 판매에 지장을
주는 규제는 시행해서는 안된다는 심뽀는?
법규의
입안 및 시행에 있어서 이번 사태는 사실 환경부가 당하고
있는 상황임.
bordercolor="olive" bordercolordark="olive" bordercolorlight="olive"> align="left"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px; margin-left:2px;"> face="굴림" size="2" color="white">(2) 환경보호도 중요하지만
선진국들도 시행하지 않는 엄격한 규제를 만들어 디젤자동차
판매를 중단시킨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bordercolor="olive" bordercolordark="olive" bordercolorlight="olive">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px; margin-left:2px;">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한국일보의
환경에 대한 인식이 이런 정도라면 이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이라는 우려를 금할 수 없음. 디젤차의 판매에 의한 경제적
이익은 모두 일개인의 수중으로 들어가지만, 환경보호에
투입되는 재원은 모두 국민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것임.
지금 당장 자동차제작사의 수지타산을 맞춰주기 위해 환경보호를
등한시해놓고, 나중에 또 무슨 논리로 대기오염 개선에
대해 국민을 설득하려는지....
지금도
대형버스에 있어서는 디젤엔진에 대한 기술부족으로 현재
규제(유럽에서 시행되고 있는 법규와 동일)도 못맞춰 생산을
못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연구개발의 미비는 거론조차
하지 않으면서, 돈 되는 차량에서만 환경부의 방침을 못따르겠다는
제작사의 논리에 같이 춤춰주는 이유는?
bordercolor="olive" bordercolordark="olive" bordercolorlight="olive">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px; margin-left:2px;"> face="굴림" size="2" color="white">(3) 석유 한방울
나지 않은 우리 처지에서 선진국보다 엄격한 배기가스 기준을
만들어 이제 막 보급되기 시작한 디젤 승용차 판매를 막는다는
것은 국가경제에 손실이 너무 크다.
bordercolor="olive" bordercolordark="olive" bordercolorlight="olive">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px; margin-left:2px;">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이
논리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이제 막 보급되기 시작한
디젤 승용차"는 전적으로 유럽의 기술을 도입해서,
유럽의 핵심부품을 사들여와서 제작한다는 데에 있음. 현재로서는
디젤승용차를 판매한다고 해도, 국내제작사는 원천기술이
없기 때문에 큰 이익을 남기는 것은 아님. 따라서, 국내제작사
입장에서는 이익을 크게 하기 위해서는 시장을 크게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며(유럽시장만으로는 이익규모가 매우
적음), 그래서 국내시장의 디젤승용차 허용을 밀어붙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됨. 사정이 이럴진대 국가경제의 손실이
크다고? 나중에 대기오염 개선에 들어가는 비용을 제작사가
댈까?
bordercolor="olive" bordercolordark="olive" bordercolorlight="olive">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px; margin-left:2px;"> face="굴림" size="2" color="white">(4) 특히 이번 시행규칙
시행으로 판매가 중단되는 싼타페의 경우 미국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수출 차종이다.
bordercolor="olive" bordercolordark="olive" bordercolorlight="olive">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px; margin-left:2px;">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이것은
간단하게 말하죠. 미국에 판매되는 것은 싼타페 가솔린엔진입니다.
자동차제작사에게 물어보세요. 디젤차를 미국에 수출하겠다는
것을 꿈이라도 꿔 봤는지? 따라서, 이번 사태를 미국 수출과
연결하는 것은 無知의 소치입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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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젤승용차의 시장진입을 위한 트로이의 목마?

   2002년 4월, 일부 디젤 SUV차량을 7월부터 판매할 수 없다는 기사가 갑자기 대중 일간지를 장식하였습니다. 그 사연인즉슨.....
<기사 1> : 환경부 관계자는 9일 "싼타페.트라제.카렌스의 차종 분류를 승합차에서 승용차로 바꾸는 내용의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을 입법예고 한대로 오는 7월부터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개정규칙이 발효하면 이들 차량은 배기가스 기준을 승용차 수준으로 맞춰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판매할 수 없게 된다.....
   
그런데, 이런 환경부의 방침에 대해 지금 해당 차량을 잘 팔고 있는 자동차제작사가 가만히 있을리는 만무한 일...  또, 여기에 업친데 덮친 꼴로 주한EC상의와 주한 미국상의도 국내 환경부의 디젤승용차 배출가스규제가 너무 과도한 것이라며 이의 수정을 요구. 결국, 산업자원부가 중재한다고 나섰는데....

<기사 2> : 26일 산업자원부 관계자는 “국내 디젤승용차 배출가스 기준이 너무 높다는 현대ㆍ기아차의 건의를 받아들여 환경부와 기준치 조정방안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또 그동안 기준 완화에 대해 반대 입장을 고수해 온 환경부의 관계자도 “배출 가스 기준을 유럽ㆍ미국 등 국제 기준으로 완화하는 방향으로 구체적인 방법과 시기를 적극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 4월13일에 "묻고 답하기"코너에 올라온 질문 하나!
<질문> 이번에 신문에 보니....중앙일보....싼타페디젤..트라제 디젤....카렌스 디젤....이렇게 3개의 차종이 7월1일부터 승용1로 분류되고 배출가스기준이 현행 보다 50배 강화되서리 사실상차량을 판매할 수가 없어서 단종된다는데요..제가 이번에 싼타페를 계약했거든요...단종이 되면 아무래도 부품 공급및 차량 관리에 회사들이 소홀해질거 같아서...걱정이네요..사자마자 단종이 될거같으니....현대에서는 지금 협상 중이라는 말만하고...답답합니다...차량을 바꿔서 사야할지......혹시 싼타페 디젤 단종건에 대해 아시는거 있으시면 답변 좀 해주세요...  
 
여기에 대한 웹지기의 답변(4월 15일자!!!)
<답변>걱정이 많겠네요. 그렇지만 단종까지는 가지 않을 거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거론된 차종들이 생산중지될 것이라는 이야기의 근본적인 이유를 따져보면, 그 차종들의 차종구분이 변경되어 그 차량들이 계속 판매되기 위해서는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배출가스 규제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것인데... 그래서 그 규제가 무역장벽에 해당한다는 불만이 유럽쪽에서 제기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규제 자체가 완화될 가능성이 농후하고(환경단체들의 반발여부는 별개로 치고...) 특히, 환경부 외의 다른 부처에서는 산업기술의 균형적 발전을 꾀해야 한다는 시각도 존재하느니만큼 환경부의 입지가 상당히 좁아질 공산이 있음.(결국, 이번 일로 말미암아 디젤승용차의 허용으로 귀착될 공산이 크므로,환경부는 자기 함정에 자기가 빠진 결과를 보일 수도 있음.) 그러므로 환경부-자동차제작사-정부부처 간에 규제를 놓고 협상을 벌일 가능성이 많음. 따라서 해당 차종들은 적절한 수준으로 변경될 규제를 맞춘다면,단종까진 가지 않을 것이라 추측해봅니다. 배출가스 정화장치의 추가정도????

  어때요? 본 웹지기가 쪽집게이죠?
  결국, 완강하게 저항하던 환경부의 방침을 깨부수는 데에 혁혁한 전과를 세운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환경부의 차종분류 변경방안! 환경부로서는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간 셈이 되었는데... 싼타페, 트라제, 카렌스는 본의 아니게 견고한 성을 함락시키는 "트로이의 목마"가 되었고...
  그래도 이번 사태를 보면서 조금은 찜찜한 것은 제작사들의 안하무인(?)을 재확인했다는 것! 제작사가 환경부에 대들면서(?) 했던 말이 "환경부가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2000년 7월 이전에 이미 디젤차 개발에 착수했던 만큼 시행시기를 늦춰야 한다."였는데, 이 말이 아래의 말과 어떻게 다른지.....
" 내가 우리집 인테리어를 새로 단장할 계획을 세웠고 그래서 벽지도 뜯어냈는데, 재개발한다고 하면 안된다. 아파트 재개발을 연기해야 한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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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도난 경보 장치

엔진의 스타터(Starter)회로에 접속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본체의 크기가 소형화되어 있고, 장착도 짧은 시간 내에 끝마칠 수 있는 것이 장점.
작동 해제는 스위치로 간편하게 할 수 있음.
  일본의 "전국 교통안전기기 진흥협회" 추천 상품.

배터리(Battery) 강화제

Battery System Volt Booster-

  고농도의 有機게르마늄과 이온화 미네랄水를 배합한 것으로, 배터리 내부에 있는 전압 발생용 전극판의 오염을 해소하는 기능을 한다.
  배터리 기능의 저하를 막고, 또 자기 방전을 방지하여, 배터리의 수명을 연장한다.
  시동성능이 개선되고 야간주행시에 라이트의 밝기도 좋아진다.

차체 방청 장치

  차체에 전력을 공급하여 그것으로 녹의 발생을 방지한다.
  배터리로부터 공급되는 전력을 직류의 고압 펄스(Pulse)로 전환시키고, 이를 차체에 공급함으로써 정전기 보호막(Shield)을 형성시킨다. 이 보호막이 녹의 발생을 방지한다.
  차체의 후면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 도장 또는 도금이 되어 있는 표면의 보호에도 효과가 있다.
  10년 보증.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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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들어 자동차에 있어서 음향시스템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카 오디오 시스템의 기본은 무엇일까요? 또 그 구성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을까요?
   카 오디오 시스템의 기본은 네 가지 구성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네 가지는 헤드유니트(Head Units), 증폭기(Amplifiers), 스피커(Speakers), 그리고 부가입력장치(예를 들어 CD체인저, 그래픽 이퀄라이저, MP3 Player 등)를 말합니다.

구      성

기                         능

Head Units

인간이 말을 하고자 할 때, 상대방에게 음성정보를 전달하기에 적절한 수준의 소리크기로, 입을 벌리고 성대를 울려서 말을 합니다. 이와 같은 각 구성 기관들의 전체적인 제어는 뇌가 담당합니다. 그와 똑같은 체계가 카 오디오 시스템에서도 적용됩니다. 카 오디오 시스템의 중심으로, 인간의 뇌에 해당하는 것이 헤드유니트입니다. 헤드유니트가 카 오디오 시스템 전체의 기능을 제어합니다.
volume, bass, treble, fade, balance 등의 조절을 물론이고, 라디오(Tuner)나 카세트(Cassette)의 기능을 제어합니다.

Amplifiers

방열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헤드유니트의 뒷 쪽에 위치하는 것으로, 전기적 신호의 강도를 증가시키는 장치입니다. 보통 pre-amplifier와 power amplifier의 두 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라디오나 카세트를 통해서 나온 신호는 pre-amplifier의 tone control(volume, bass, treble)이나 sound processing(balance, fade) 기능에 의해서 변경된 후에 power amplifier로 보내집니다. 소리가 탑승자의 귀에 들릴 수 있도록 크게 확대시키는 것은 power amplifier의 역할입니다. 열을 많이 발산하기 때문에 헤드유니트로부터 떨어져 설치하게 됩니다.

Speakers

Amplifier에 의해서 증폭된 전기적 신호를 기계적 진동으로 변환시켜서 인간의 귀에 들리게 합니다. 스피커에 입력된 전기적 신호는 스피커에 설치된 자석을 진동시키고, 이 자석의 진동이 스피커의 막을 진동하게 하여, 결국 소리로 인간의 귀에 전달됩니다. 모든 주파수범위에 있는 소리가 하나의 스피커를 통해 전달되면 소리의 질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둘 또는 세 개의 서로 다른 주파수대의 채널로 나누어서, 채널별로 각각의 스피커를 통해서 전달되게 하는 시스템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부가입력장치

라디오나 카세트 외에도 신호증폭이나 신호처리장치로 헤드유니트와 정보전달을 할 수 있는 것들을 말합니다. CD 체인저, 그래픽 이퀄라이저, MP3플레이어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향후에 가장 광대한 기술적 확장이 기대되는 분야입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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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auto.co.kr' 웹페이지의 컨텐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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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line-height:150%;"> color="#6936AF">'www.auto.co.kr' size="2" color="navy"> 웹페이지의 컨텐츠 size="2" color="black">중에서...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6936AF">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maroon">
face="굴림" size="2" color="#4F4F4F"> size="2" color="#525252"> www.auto.co.kr 웹페이지의 컨텐츠는
우선 제대로 관리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차량관리나 정비에 관한 정보를
기록하고 있는 컨텐츠의 부실은 말할 것도 없고 기본적인 맞춤법에서부터
오자,탈자까지 지적할 것이 너무 많더군요. 운전자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는 의지가 눈에 띄지 않아 조금은 서글픔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운전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면서 sales를 하겠다는
것보다는 오로지 sales만 우선으로 하고 있는 것 같아서...
구태여
이렇게 성의가 별로 보이지 않는 웹페이지를 거론할 필요가 있나?하는
생각도 있지만, 이 코너의 목적이 건설적인 비판에 있느니만큼, 보다
건실한 웹페이지로의 재건을 기대하면서 분발을 촉구하는 입장에서 '튜닝>동력발생장치'와
'비상시 응급조치' 컨텐츠에서 몇 가지만 거론합니다.


















bordercolor="olive" bordercolordark="olive" bordercolorlight="olive"> align="left"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px; margin-left:2px;"> face="굴림" size="2" color="white">(1) 쿠페(Coupe)
: 디젤 엔진은 대부분 지프형 자동차나 트럭, 버스 등에
사용한다. 승용차에는 엔진 진동과 소음이 커 많이 사용하고
있지 않다.
bordercolor="olive" bordercolordark="olive" bordercolorlight="olive">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px; margin-left:2px;">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아마도
디젤엔진을 설명하는 글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른 페이지의
내용인 자동차의 형태 용어(쿠페)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관리자의 무신경이 돋보이는 곳입니다. 또, 디젤엔진이
진동과 소음 때문에 승용차에서 사용되고 있지 않다는 이야기는
이제 옛날 이야기입니다. 구태여 유럽 이야기를 하지 않더라도,
지금은 국내에서 환경부가 디젤승용차의 생산, 판매를 막고
있다고 현대자동차가 엄청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지요.
bordercolor="olive" bordercolordark="olive" bordercolorlight="olive"> align="left"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px; margin-left:2px;"> face="굴림" size="2" color="white">(2) 휘발유 엔진에서는
연료를 직접 연소실에 뿜어 주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계산된 공기가 흐르는 흡기관 내부에 뿜어준다.
bordercolor="olive" bordercolordark="olive" bordercolorlight="olive">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px; margin-left:2px;">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이
내용도 舊時代的인 내용입니다. 연료를 연소실 내부에 직접
분사하는 엔진이 이미 국내에서 잘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직접분사식
엔진이라는 GDI엔진이 국내 생산차 중에서 가장 비싼 차인
에쿠우스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내용에서처럼 '정확하게
계산된' 것은 공기가 아니라 연료입니다. 공기는 단지
계측될 뿐입니다.
bordercolor="olive" bordercolordark="olive" bordercolorlight="olive">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px; margin-left:2px;"> face="굴림" size="2" color="white">(3) 물이 일정한
온도(대개 80~98도)를 넘으면 서머스탯으로 밸브를 열어
냉각수가 라디에이터로 흐르는 통로를 열어주게 된다..........
냉각팬은 라디에이터 안쪽에 있으며, 일반적으로 크랭크샤프로부터
팬벨트로 회전된다.
bordercolor="olive" bordercolordark="olive" bordercolorlight="olive">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px; margin-left:2px;">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냉각수의
온도가 적정 범위보다 높아지게 되면, 엔진 내부를 순환하고
있던 뜨거운 냉각수가 냉각될 수 있도록, 라디에이터로의
흐름통로가 열리게 된다는 의미는 맞습니다만, 그렇게 통로를
열어주는 밸브가 바로 써모스탯(Thermostat)입니다. 써모스탯이
따로 있고 그것이 별도의 밸브를 열어주는 것은 아닙니다.

또, 냉각팬이 라디에이터 안쪽에 있다는
표현은 라디에이터 내부에 있다는 의미로도 잘못 이해될
수 있으므로, 라디에이터 뒤쪽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냉각팬이 팬벨트에 의해서
회전되는 차량은 이제 구경하기 힘듭니다. 대부분의 승용차는
전기로 회전하는 전동팬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bordercolor="olive" bordercolordark="olive" bordercolorlight="olive">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px; margin-left:2px;"> face="굴림" size="2" color="white">(4) 우천시 갑자기
시동이 꺼져 재 시동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전기계통내에
물이 들어가 누전이 원인일수도 있으므로 배전기 캡을 열고
수분을 제거해 주거나 비가 계속 내려 수분을 제거해 주지
못할 때는 잠시 그대로 기다렸다가 재시동을 해보는게 좋다
bordercolor="olive" bordercolordark="olive" bordercolorlight="olive">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px; margin-left:2px;">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배전기
커버가 파손된 경우가 아니라면, 또 비가 아주 굉장히 많이
와서 엔진 룸 내부로 많은 물이 유입된 경우가 아니라면,
내용에서처럼 배전기캡을 열고 수분을 제거해줘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힘듭니다. 매우 발생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이죠. 배전기 커버가 손상된 경우라면, 비가 오지 않더라도
습기가 많은 상황에서는 엔진이 불안정해지고 심하면 시동이
꺼질 수 있습니다만, 비가 왔는데 시동이 꺼지는 경우에,
그 원인을 오직 배전기 내에 수분이 많은 경우로 가정하는
것은 너무 안이한(?) 판단입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배전기를
사용하고 있는 차량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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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3월 동안에 대중 일간지에 보도된 기사 내용들을 살펴봅니다.
   첫번째 기사는 H사와 K사가 오너는 한 사람인 소위 "두 지붕 한 가족"이라는 것을 알리면서, 그러한 구조적 특징을 차량 개발에 경제성 있게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번째 기사는 K사의 중형승용차에 대해 건교부가 강제리콜을 시행하기로 했다는 기사입니다. 엄중 경고와 함께 시정명령을 했다고 건교부 보도자료에는 나와 있습니다. 세번째 기사는 H사가 동급의 중형승용차에 대해서 건교부의 강제리콜을 받게 되었다고 하는 기사입니다.
   그 기사들을 간단하게 인용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기사 1> : 현대.기아자동차가 통합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플랫폼 통합 작업을 본격화, 같은 뼈대를 가진 형제 차종을 잇따라 내놓는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중형 승용차인 뉴EF쏘나타(현대차)와 옵티마(기아차)의 플랫폼을 공유한데 이어....
<기사 2> : 기아자동차가 옵티마 엘피지(LPG)승용차의 제작 결함을 발견하고도 비공개적으로 자체 시정을 하다 건설교통부에 적발돼, 경고와 함께 강제리콜 명령을 받았다. 18일 건교부에 따르면, 기아차는 지난 2000년 8월부터 1년간 생산한 옵티마 엘피지승용차 1만4044대에서 엔진을 냉각하는 전동 팬모터 베어링이 열에 의해 타버리는 결함을 발견했지만 공개리콜을 실시하지 않았다.
<기사 3> : 건설교통부는 현대자동차의 EF쏘나타 LPG자동차에 제작결함이 발생해 3월30일자로 강제리콜을 실시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제작결함은 EF쏘나타 LPG자동차의 엔진을 냉각시키는 전동 팬모터의 베어링이 열에 의해 타버리는 결함으로, 시정대상 자동차는 지난 99년 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생산된 10만997대다.

 
여기에서 이상한 점은, 왜 건교부는 후속모델인 옵티마부터 강제리콜을 하고, 현대의 EF소나타에게는 똑같은 조치를 10여일이 지난 다음에 시행했을까요? 기아의 옵티마는 현대의 EF소나타를 가져다가 외관만 수정하여 생산하는 것이라는 소문(?)은 모두 알고 있는 것인데, 건교부만 그것을 모르고 있었을 리는 없고... 옵티마에서 이상이 발견되었다면, 당연히 아버지뻘 되는 EF소나타도 확인해서 동일한 시점에 동일한 시정명령이 내려지는 것이 당연한 것 같은데.... EF소나타는 옵티마보다 1년 반 이상 더 먼저 발매되었고, 또 판매된 차량대수도 옵티마 보다 더 많은데, 또 공개 리콜을 실시하지 않은 것도 똑같은데....
  기아차가 결함을 발견하고서도 공개리콜을 시행하지 않은 것이, 건교부의 차별(?) 이유라고 한다면, 이 또한 궁금점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옵티마와 같이 EF소나타의 대부분을 물려받은 경우에 설계 및 개발의 책임은 아무래도 현대차측에 있다고 보는 것이 상식적일 것입니다. 강제리콜 대상 차량의 생산시기(EF소나타 : 99년 1월~2001년 6월, 옵티마 : 2000년 8월~ 2001년 7월)를 보더라도 현대차가 먼저 문제를 알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현대차가 먼저 문제 부품을 변경하고 나서 기아차가 뒤를 따랐을 것이라고 추측하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나요?
  기아차를 방패막이로 현대차의 이미지 관리를 한 것은 아닌지... 과연 그런 것인지, 아닌지는 앞으로 계속해서
같은 뼈대를 가진 형제 차종을 잇따라 내놓기로 되어있으니, 두고 보면 알 수 있겠죠?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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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 성  :  작업 공구 1set          
                  도포제      
                  Plug

 
 ** 작업 방법
 
(1) 작업공구를 사용하여 구멍을 깨끗하게
               
 (2) 작업공구를 사용하여 가이드파이프를 삽입
               
 (3) Plug에 도포제를 바르고,
                 
 (4) Plug를 가이드 파이프에 삽입
                 
 (5) 가이드 파이프를 제거
 (6) 5~10분 경과 후에 Plug가 위로 돌출된 부분을
      제거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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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인명사고의 절반 이상은 야간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도로를 주행하는 차량의 숫자가 절대적으로 적은 야간에 더 많은 인명사고가 발생하는 것은 운전자가 주위를 충분히 인식할 수 없게 하는 "어둠" 때문입니다. 어둠은 주변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운전자의 대처능력을 감소시키고, 또한 운전자의 시각능력을 현저하게 떨어뜨립니다. 헤드라이트라는 인공 조명은 운전자의 대상물 인식을 어렵게 만듭니다.
    주면 환경의 변화에 따라 운전자의 전방 인식 능력을 개선시키고자 하는 노력이 계속되어 왔는데, 여기에서 소개되는 Advanced Front Lighting System(AFLS)도 그런 노력 중의 하나입니다. AFLS는 자동차의 운전조건, 도로조건, 환경조건 등에 따라서 헤드라이트 불빛의 폭과 길이를 변경하는 시스템입니다. 예를 들어, 선회도로를 저속으로 코너링할 때에는 별도의 조명을 비추는 일이 AFLS에서는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 반대차선에서 접근하는 자동차의 운전자가 눈이 부시지 않도록 헤드램프의 밝기를 조절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구      성

기                         능

센서

차량의 속도, 주행방향, 기후 등을 감지

제어장치

센서로부터 입력되는 정보를 처리

전자조절장치

정보 처리 결과에 따라 헤드라이트의 위치를 조절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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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의 2002년 2월 21일자 기사 중에서...





bordercolor="silver">



style="line-height:150%;"> color="#6936AF">'매일경제' color="navy">의 2002년 2월 21일자 기사 size="2" color="black">중에서...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6936AF">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maroon">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align="right" width="216" height="101" border="1" vspace="6"> face="굴림" size="2" color="#4F4F4F"> size="2" color="#525252"> 2002년 2월 21일자 매일경제신문에는
엔진부문에서 국산차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는 요지의 기사가
실려 있습니다. 여기에는 해당 자동차제작사가 몇 년 전부터 계속해서
과감한 홍보를 하고 있는 커먼레일(Common-Rail) 디젤엔진의 특징이
소개되어 있는데, 기사의 내용을 보면 취재 기사인지 홍보성 기사인지
구분이 힘들 정도입니다. 지난 2002년 2월 1일에 산업자원부가 공개한
보도자료를 보면, 현대자동차가 2001년에 "승용차용 고속 직분식
디젤엔진"의 기술을 오스트리아의 AVL이라는 연구소에서 144만불의
도입료를 지불하고 기술을 도입했는데, 커먼레일 디젤엔진으로 국내
엔진 역사의 새 장을 열고 있다고도 하고 있습니다.(산업자원부의 자료에
따르면, 2001년에 현대자동차와 쌍용자동차가 AVL에 디젤엔진 명목으로
지불한 기술도입료는 모두 760만불입니다.)
커먼레일
엔진을 승용자동차에도 탑재하겠다는 자동차 제작사의 의지에 따라 향후
환경부와 어떤 식으로 조율이 진행될 것인가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자동차 10년타기 운동본부"에서 2002년 3월 14일까지 <디젤승용차의
허용>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물었습니다. 투표결과를 인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style="line-height:150%;"> color="#525252">총 투표자수

style="line-height:150%;"> color="black">5057

style="line-height:150%;"> color="#525252">디젤승용차 허용 size="2" color="blue">찬성

style="line-height:150%;"> color="blue">1477 (29%)

style="line-height:150%;"> color="#525252">디젤승용차 허용 size="2" color="red">반대

style="line-height:150%;"> color="red">3444 (68%)


color="#525252">투표 결과를 보면, 현재로서는 디젤승용차에 대한
제작사의 간절한 염원(?)은 소비자들에게 그다지 공감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는 듯합니다.
앞에서 거론했던 매일경제의
기사 내용 중에 사실과 다르거나 사실을 제대로 인식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거론하고자 합니다.
size="2">










bordercolor="olive" bordercolordark="olive" bordercolorlight="olive"> align="left"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1; margin-left:3;"> face="굴림" size="2" color="white">(1) 커먼레일 엔진(Common
Rail Direct Injection Engine)이란 기존엔진이 혼합기를
통해 연료와 공기를 연소실에 공급하는 것과 달리 연료를
연소실에 직접 분사하는 방식이란 점이 다르다.
bordercolor="olive" bordercolordark="olive" bordercolorlight="olive">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3; margin-left:3;">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연료를
연소실에 직접 분사하는 방식은 직접분사(Direct Injection)라고
하는 것으로, 커먼레일엔진만 직접분사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디젤엔진의 연소실 구조는 직접분사방식과
부연소실방식으로 대별되는데, 커먼레일엔진은 그 중에서
직접분사방식을 사용하는 연소실 구조에 연료공급시스템을
커먼레일방식으로 한 것을 말합니다. 커먼레일엔진이 아니면서
직접분사방식을 채택하고 있능 엔진도 있으며, 그 예로는
카니발I에 장착된 디젤엔진을 들 수 있습니다.
bordercolor="olive" bordercolordark="olive" bordercolorlight="olive"> align="left"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1; margin-left:3;"> face="굴림" size="2" color="white">(2) 특히 배기량에서
보쉬 커먼레일이 2.0ℓ에 국한된 반면 기아의 델파이 커먼레일은
2.5ℓ, 2.9ℓ까지 확대되고 있다. size="2" color="#525252">
bordercolor="olive" bordercolordark="olive" bordercolorlight="olive">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3; margin-left:3;">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엄밀하게
말하면 커먼레일은 엔진으로 연료를 공급하는 연료공급방식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이 커먼레일방식은 그동안 디젤엔진에서
사용되어 왔던 연료공급압력에 비하여 대단히 높은 압력을
사용하여, 연료분무시 비산되는 연료입자의 크기를 미세화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커먼레일방식은 보통 1,000bar이상의 압력을
사용하는데, 이렇게 압력이 높다보니 관련부품의 개발에
많은 연구개발투자가 소요되었습니다. 따라서 현재 전세계적으로
상품화된 커먼레일시스템은 독일의 BOSCH와 미국 DELPHI,
2개 회사에서만 공급되고 있습니다. Delphi의 커먼레일은
원래 LUCAS VARITY가 개발하던 것이었지만 그 회사가 델파이로
팔려서 현재는 DELPHI의 커먼레일이 된 것입니다.

따라서 커먼레일시스템을 어떤 엔진과
결합하느냐는 순전히 제작사의 의도에 달려 있습니다. 기사는
마치 델파이 커먼레일이 더 배기량이 큰 엔진에 적용되고
보쉬 커먼레일은 소형엔진에 장착되는 것처럼 작성되었지만,
기사에서처럼 보쉬 커먼레일이 2.0리터에 국한되는 시스템은
결코 아닙니다.





 - 211.55.241.200 정대원 03/18[02:19]
일상적으로 흘려 넘기기 쉬운 글이었는데 유용한 정보였습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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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2월14일자 신문에 차량의 리콜이 해마다 증가해서 운전자가 불안을 느낀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 보도 내용을 인용하면,
<<건교부 집계에 따르면, 작년 한해 국내 자동차 업체의 리콜 대수는 모두 56만5107대. 이는 2000년보다 1만4989대 늘어난 수치이고, 지난 99년의 10만7840대와 비교하면 5배가 넘는 규모다. 국산차의 리콜 추이는 지난 98년 5207대를 기록한 후 해마다 리콜 대수가 줄어들고 있는 수입차와는 대조적이다. 차종도 다양해 국산차 가운데 리콜을 실시하지 않은 차종이 거의 없을 정도다. 심지어 같은 차종에서 5차례 이상 리콜을 반복한 경우도 나타나고 있다. 현대차 트라제XG는 지난 99년 11월 출시 한 달 만에 첫 번째 리콜을 실시한 후 지금까지 6차례나 리콜을 실시했다. 기아차 카니발도 97년 11월 출시 이후 지금까지 6차례나 리콜을 실시했으며, 최근 7번째 리콜을 다시 발표했다.
  소비자단체는 국산차의 리콜이 급증한 이유가 메이커들이 판매에만 급급한 나머지 개발기간을 단축, 성능시험을 충분히 거치지 않고 서둘러 출시했기 때문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자동차10년타기시민운동연합은 “리콜이 많은 자동차 회사와 제품은 신뢰도에 손상을 입을 수밖에 없다”며 “특히 한 차종에 대해 5~6차례씩 리콜을 하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큰 불편과 불안감까지 준다”고 말했다. >>

이에 대해 자동차공업협회와 제작사측에서는 “미국에선 연간 리콜 차량대수가 2000만대 가량으로, 신차 판매대수(1700만대)보다 더 많다”, “리콜은 곧 품질결함이라는 인식은 잘못된 것”, "자동차는 2만여 개의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고, 최근에는 첨단 전자기능장치가 다수 추가되는 추세이다. 그러므로 제작사가 아무리 품질관리를 잘 한다 해도 결함이 전혀 없는 차를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따라서 이러한 자동차의 속성상 사후점검 내지는 리콜을 실시하는 것은 당연한 일"
이라고까지 말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같이 리콜이 많은 것이 과연 좋은지? 그리고 리콜의 내용에는 수준은 없는지?가 궁금합니다. 그러면, 미국에서 실시되고 있는 여러 메이커들의 리콜 10건과 국내에서 발생한 리콜 10건의 내용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직접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 표의 내용 중에 불량의 분류와 (괄호)안의 분류는 리콜보도를 보고 웹지기가 자의적으로 분류한 것으로, 아무런 공신력은 없다는 것을 미리 밝혀둡니다.

미국 (2001.12월 발표)

국내 (2001년~2002.2월)

후석 벨트 버클 불량(안전,기능)

품질 불량

주차제동장치 내구성(안전)

설계 불량

센서와이어에 안전망 보강(안전)

설계 보완

축전지 과충전(안전,성능)

품질 불량

연료유입밸브 오작동(안전,기능)

품질 불량

시동꺼짐(성능)

품질 불량

냉각팬 베어링 작동 불량(기능)

품질 불량

시동꺼짐(성능)

설계 불량

비상등,정지등 스위치 불량
(안전,기능)

품질 불량

시동꺼짐(성능)

품질 불량

측면충돌시 운전자 부상을 유발할 수 있는 용접부 (안전)

설계 보완

제동장치 내구성(안전)

품질 불량

유아용시트 장착에 부적절(안전)

설계 불량

측면에어백 경고등(기능)

설계 불량

안전벨트 고정용 볼트 불량(안전)

설계 불량

증발가스밸브 내구성(기능)

품질 불량

제동장치 부분고장시 제동거리 과대(안전)

설계 불량

안전벨트 리턴불량(기능)

품질 불량

미국 운송 중 발생한 문제 제거

?

엔진마운팅 강성부족(성능)

설계 불량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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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Cigar)라이터 소켙형 차량 도난방지 장치

  시가라이터형 Key와 차량전기장치를 ON/Off하는 릴레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릴레이는 스타터모터와 연결된다. Key는 내부에 인식용 코드를 기억하고 있는 IC칩을 가지고 있고, 이 Key를 소켙에 끼워 릴레이에 전자신호를 송신한다. 전자적인 조합이 맞는 경우에 스타터모터가 작동하여 시동이 걸린다.

페달고정형 차량 도난방지 장치

  브레이크 페달이나 클러치 페달을 고정시켜서 차량 운전을 하지 못하도록 함으로써, 차량 도난을 방지하는 장치.
  재질은 강철제.
  본체의 색깔이 적색인 것은 위협의 의미도 있음.
  브레이크 페달이나 클러치 페달의 암(Arm)의 폭이 13mm 이하인 차종에서 사용 가능.

응급용 휴대전화 전지

  출장이나 여행 중에 휴대전화의 전지가 소모되었을 경우에 응급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전화용 전지.
  휴대전화를 전지에 접속하면 약 80분정도의 통화가 가능.
 

Posted by 카즈앤미
,
 자동차의 주행성제어, Mobile Tele-communication 등 편의장비의 장착이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의 전기 시스템에 걸리는 부하가 증가하고, 또 배출가스나 연료경제성의 중요성이 더해짐에 따라, 현재의 12/14볼트 전기시스템은 한계에 도달했다는 것이 자동차 업계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차기의 전기시스템으로는 42볼트 시스템이 관심을 모으고 있고, 자동차 전장제품 관련 업체에서는 이미 42볼트 시스템에 대한 연구가 상당히 진행되어 있습니다. 현재에는 42볼트 시스템과 Dual 14/42볼트 시스템이 차량 전기시스템의 표준화를 위하여 평가되고 있습니다. 전기시스템의 구동전압이 42볼트로 증대되면 램프의 전구에서부터 주요 엔진부품까지 모든 전기,전자 부품들이 변경되어야 하는 매우 큰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므로, 그 변화의 파장은 전 자동차산업에 걸쳐 심대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국내 자동차업계에서도 2001년부터 42볼트 시스템에 관한 기술도입을 개시하고 있습니다.
             
             
    42볼트 시스템을 적용하고자 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용 전기 용량 증대

전기 모터류의 크기 및 무게 감소

출력 증대, 연료 소모 개선

유해 배기가스 배출 저감

부품 장착성 개선

Tele-Media의 파워 증강

전기 부품 수명 연장

Posted by 카즈앤미
,

업체

차 종

유종

배기량(cc)

공차중량(Kg)

변속기

연비

등급

BMW코리아

BMW 540I

휘발유

4398

1720

자동5

6.7

4

BMW코리아

BMW 728IL

휘발유

2793

1800

자동5

6.1

4

BMW코리아

BMW 735IL

휘발유

3498

1825

자동5

6.8

3

BMW코리아

BMW L7

휘발유

5379

2100

자동5

5.5

4

BMW코리아

BMW M5

휘발유

4941

1785

수동6

6.3

4

BMW코리아

BMW Z3 2.0

휘발유

1991

1310

자동4

9.1

4

BMW코리아

BMW Z3 2.8

휘발유

2793

1300

자동5

9.2

2

BMW코리아

BMW 325Ci

휘발유

2494

1580

자동5

8.1

4

BMW코리아

BMW 325i

휘발유

2494

1445

자동5

9.5

3

BMW코리아

BMW 330i

휘발유

2979

1465

자동5

9.2

2

BMW코리아

BMW 525i

휘발유

2494

1530

자동5

9.3

3

BMW코리아

BMW 530i

휘발유

2979

1560

자동5

8.9

2

BMW코리아

BMW 740IL

휘발유

4398

1950

자동5

6.0

4

BMW코리아

BMW 750iL

휘발유

5379

2035

자동5

6.3

4

BMW코리아

BMW X5 3.0

휘발유

2979

2055

자동5

7.5

4

BMW코리아

BMW X5 4.4

휘발유

4398

2095

수동5

6.5

5

BMW코리아

BMW Z3 2.2

휘발유

2171

1310

자동5

9.0

3

BMW코리아

BMW Z3 3.0

휘발유

2979

1325

자동5

8.4

2

BMW코리아

BMW Z8

휘발유

4941

1615

수동6

6.3

4

GM코리아

사브 9-5 AERO

휘발유

2290

1645

자동4

8.1

4

GM코리아

사브 9-5 GE

휘발유

2962

1740

자동4

8.1

3

GM코리아

사브 9-5 SE

휘발유

2290

1615

자동4

8.8

3

GM코리아

스빌STS
(스빌SLS,드빌DHS)

휘발유

4564

1840

자동4

6.2

4

GM코리아

사브 9-5

휘발유

1985

1640

자동4

9.0

4

㈜삼환까뮤

C5 2.0L 16V

휘발유

1997

1325

자동4

8.9

4

프리미어오토모티브

디스커버리 3.9

휘발유

3947

1905

자동4

5.4

5

프리미어오토모티브

디스커버리시리즈2
(5도어웨곤)

휘발유

3950

2150

자동4

6.3

5

프리미어오토모티브

디스커버리 TD5

경유

2498

2150

자동4

9.4

4

프리미어오토모티브

랜드로버 프리렌더

휘발유

1795

1450

수동5

8.8

4

프리미어오토모티브

레인지로버 4.0

휘발유

3948

2005

자동4

5.4

5

프리미어오토모티브

레인지로버 4.6

휘발유

4554

2100

자동4

5.6

5

프리미어오토모티브

볼보 S80 T6

휘발유

2783

1670

자동4

8.0

3

프리미어오토모티브

볼보 S80 T6

휘발유

2922

1670

자동4

8.3

2

프리미어오토모티브

재규어

휘발유

2967

1650

자동5

7.5

3

프리미어오토모티브

재규어 (X-TYPE 2.5)

휘발유

2495

1635

자동5

8.7

3

프리미어오토모티브

재규어 4.0

휘발유

3996

1800

자동5

7.1

3

프리미어오토모티브

재규어 XK8 (CONV)

휘발유

3996

1735

자동5

8.0

2

프리미어오토모티브

프리랜더 2.0D
(5도어웨곤)

휘발유

1950

1570

자동5

12.3

2

프리미어오토모티브

프리랜더 2.5
(5도어웨곤)

휘발유

2497

1570

자동5

8.1

4

고진모터임포트

Audi A4 1.8

휘발유

1781

1265

자동4

9.3

4

고진모터임포트

Audi A4 1.8 T

휘발유

1781

1300

자동5

9.9

4

고진모터임포트

Audi A6 2.4

휘발유

2393

1500

자동5

7.6

4

고진모터임포트

Audi A8 2.8 콰트로

휘발유

2771

1755

자동5

8.2

2

고진모터임포트

Audi TT 1.8 Turbo

휘발유

1781

1380

수동5

8.8

5

고진모터임포트

VW Golf GTI 1.8T

휘발유

1781

1231

수동5

11.3

3

고진모터임포트

VW 뉴비틀 2.0

휘발유

1984

1255

자동4

9.6

4

고진모터임포트

Audi A8 4.2 콰트로

휘발유

4172

1905

자동5

7.0

3

고진모터임포트

아우디 A4 2.0

휘발유

1984

1560

무단변속

11.6

3

고진모터임포트

아우디 A6 1.8Turbo

휘발유

1781

1450

자동5

8.9

4

고진모터임포트

아우디 A8 LWB
6.8Quattro

휘발유

5998

2090

자동5

5.7

4

다임러크라이슬러

300M 3.5

휘발유

3518

1645

자동4

6.8

3

다임러크라이슬러

SEBRING

휘발유

1996

1470

자동4

10.2

4

다임러크라이슬러

SEBRING

휘발유

2736

1590

자동4

9.4

1

다임러크라이슬러

그랜드체로키 4.0

휘발유

3956

1860

자동4

6.7

5

다임러크라이슬러

그랜드체로키 4.7

휘발유

4701

1838

자동4

7.3

5

다임러크라이슬러

LHS

휘발유

3518

1619

자동4

8.2

2

다임러크라이슬러

PT Crusier 2.0

휘발유

1996

1465

자동4

10.0

4

다임러크라이슬러

PT Crusier 2.4

휘발유

2429

1465

자동4

9.0

3

다임러크라이슬러

그랜드보이저(RG)

휘발유

3301

1970

자동4

7.0

다임러크라이슬러

랭글러 4.0

휘발유

3960

1500

자동3

7.0

5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 C70 Coupe

휘발유

2319

1560

자동5

8.7

3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 S60 2.4

휘발유

2435

1560

자동5

9.9

2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 S60 2.4T

휘발유

2435

1570

자동5

9.7

3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 S80 2.4

휘발유

2435

1580

자동5

8.9

3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 S80 2.9

휘발유

2922

1640

자동4

8.1

3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 V40 T4

휘발유

1948

1390

자동5

10.6

4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 V70 2.4

휘발유

2435

1570

자동5

9.6

3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 V70 2.4 XC

휘발유

2435

1710

자동5

8.2

4

삼환까뮤

씨트로엥 XANTIA 2.0L

휘발유

1998

1340

자동4

9.2

4

천우통상㈜

다지밴

휘발유

5200

2320

자동4

5.8

천우통상㈜

시보레쉐비밴

휘발유

5730

2570

자동4

5.8

천우통상㈜

아스트로밴

휘발유

4300

2155

자동4

5.5

포드세일즈서비스

링컨 LS

휘발유

2968

1665

자동5

8.5

2

포드세일즈서비스

링컨타운카

휘발유

4601

1900

자동4

7.3

3

포드세일즈서비스

몬데오

휘발유

1999

1430

자동4

9.0

4

포드세일즈서비스

윈드스타

휘발유

3797

2015

자동4

7.1

포드세일즈서비스

이스케이프

휘발유

1988

1575

자동4

9.1

4

포드세일즈서비스

이스케이프

휘발유

2967

1670

자동4

7.9

4

포드세일즈서비스

익스플로러

휘발유

4009

2095

자동5

7.0

5

포드세일즈서비스

토러 스

휘발유

2967

1515

자동4

9.4

1

한국토요타자동차

렉서스 GS 300

휘발유

2997

1685

자동5

8.9

2

한국토요타자동차

렉서스 IS 200

휘발유

1988

1445

자동4

10.1

4

한국토요타자동차

렉서스 LS 430

휘발유

4293

1860

자동5

8.3

2

한국토요타자동차

렉서스 RX 300

휘발유

2995

1790

자동4

8.3

2

한국토요타자동차㈜

렉서스 ES300

휘발유

2995

1560

자동5

9.3

2

한성자동차

CLK 230ML

휘발유

2295

1710

자동5

8.9

3

한성자동차

벤츠 E200K

휘발유

1998

1505

자동5

9.8

4

한성자동차

벤츠 E240

휘발유

2398

1490

자동5

8.7

3

한성자동차

벤츠 E240

휘발유

2597

1500

자동5

8.3

2

한성자동차

벤츠 E280

휘발유

2799

1530

자동5

9.2

2

한성자동차

벤츠 E320

휘발유

3199

1550

자동5

8.7

1

한성자동차

벤츠 ML320

휘발유

3199

2000

자동5

10.1

3

한성자동차

벤츠 S280(세단)

휘발유

2799

1695

자동5

7.3

3

한성자동차

벤츠 S320

휘발유

3199

1770

자동5

7.7

2

한성자동차

벤츠 S430

휘발유

4266

1855

자동5

6.5

3

한성자동차

벤츠 S500

휘발유

4966

1875

자동5

6.8

3

한성자동차

벤츠 S600

휘발유

5786

1960

자동5

5.7

4

한성자동차

벤츠 SL500

휘발유

4973

1750

자동5

6.7

3

한성자동차

벤츠 SLK 230ML

휘발유

2295

1230

자동5

9.5

3

한성자동차

포르쉐 911

휘발유

3387

1440

자동5

7.7

2

한성자동차

포르쉐박스터 쿠페

휘발유

2687

1350

자동5

8.4

2

한성자동차㈜

C200ML

휘발유

1998

1520

자동5

9.0

4

한성자동차㈜

CL600

휘발유

5786

1944

자동5

6.3

4

한성자동차㈜

벤츠 C180

휘발유

1998

1410

자동5

8.8

5

한성자동차㈜

벤츠 C240

휘발유

2597

1490

자동5

7.4

3

한성자동차㈜

벤츠 CLK320

휘발유

3199

1620

자동5

8.0

2

한성자동차㈜

벤츠 SL320

휘발유

3199

1945

자동5

8.0

2

한성자동차㈜

포르쉐 911 터보

휘발유

3600

1585

자동5

6.6

3

한성자동차㈜

포르쉐911카레라
(카브리올레)

휘발유

3387

1400

자동5

7.7

2

한성자동차㈜

포르쉐911카레라
(쿠페)

휘발유

3387

1425

자동5

7.1

3

한성자동차㈜

포르쉐박스터

휘발유

2687

1310

자동5

8.4

2

Posted by 카즈앤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