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종 |
유종 |
배기량(cc) |
공차중량(Kg) |
변속기 |
연비 |
등급 |
---|---|---|---|---|---|---|
SM518 |
휘발유 |
1838 |
1333 |
수동5 |
13.5 |
2 |
SM520 |
휘발유 |
1998 |
1345 |
수동5 |
12.9 |
2 |
SM520 |
휘발유 |
1998 |
1361 |
자동4 |
11.3 |
3 |
SM520 택시 |
LPG |
1998 |
1356 |
수동5 |
11.5 |
3 |
SM520 택시 |
LPG |
1998 |
1400 |
자동4 |
9.6 |
4 |
SM525V |
휘발유 |
2495 |
1441 |
자동4 |
10.3 |
2 |
SM518 |
휘발유 |
1838 |
1353 |
자동4 |
11.0 |
3 |
SM520V |
휘발유 |
1995 |
1425 |
자동4 |
10.0 |
4 |
'자동차2580'에 해당되는 글 259건
- 2002.02.19 삼성르노자동차 2002.1
- 2002.02.19 쌍용자동차 2002.1
- 2002.02.19 대우자동차 2002.1
- 2002.02.19 기아자동차 2002.1
- 2002.02.19 현대자동차 2002.1
- 2002.02.17 @i club'의 <자동차 용어사전>중에서...
- 2002.02.10 현대자동차 미국 수출차의 2001.11월 리콜 내용
- 2002.01.27 도난방지장치 : 이모빌라이저( Immobilizer )
- 2002.01.20 carlife.net 기사(컨텐츠)중에서
- 2002.01.15 자가운전자 자동차 안전관리 실태 조사를 보고...
- 2001.12.23 텔레매틱스 ( Telematics )
- 2001.12.16 '조선일보': "디젤 승용차 ‘족쇄’ 언제 풀리려나" 중에서
- 2001.12.09 GM이 들어와서 일으킬 변화?...
- 2001.11.25 자동차 칼라(Color)의 변화
- 2001.11.18 자동차 생활' : 자동차교실 중에서
- 2001.11.11 제조물책임(PL)법이 시행된다면?....
- 2001.10.28 통합형 차량 전기전자 시스템
차 종 |
유종 |
배기량(cc) |
공차중량(Kg) |
변속기 |
연비 |
등급 |
---|---|---|---|---|---|---|
무쏘 2.3 터보 |
경유 |
2299 |
1900 |
수동5 |
11.7 |
2 |
무쏘 2.9 터보 |
경유 |
2874 |
1940 |
수동5 |
11.7 |
2 |
무쏘 2.9 터보 |
경유 |
2874 |
1940 |
자동4 |
10.2 |
3 |
무쏘 가솔린 2.3 |
휘발유 |
2295 |
1900 |
자동4 |
7.7 |
4 |
무쏘 가솔린 3.2 |
휘발유 |
3199 |
1960 |
자동4 |
6.9 |
5 |
체어맨 3.2 DOHC |
휘발유 |
3199 |
1735 |
자동5 |
8.6 |
1 |
코란도 2.3 터보 |
경유 |
2299 |
1830 |
수동5 |
12.7 |
1 |
코란도 2.3 터보 |
경유 |
2299 |
1840 |
자동4 |
10.4 |
3 |
코란도 2.9 |
경유 |
2874 |
1800 |
수동5 |
11.5 |
2 |
코란도 2.9 |
경유 |
2874 |
1840 |
자동4 |
10.4 |
3 |
코란도 2.9 터보 |
경유 |
2874 |
1870 |
수동5 |
11.7 |
2 |
코란도 2.9 터보 |
경유 |
2874 |
1880 |
자동4 |
10.1 |
3 |
코란도 가솔린 2.3 |
휘발유 |
2295 |
1840 |
자동4 |
7.5 |
4 |
코란도 가솔린 3.2 |
휘발유 |
3199 |
1880 |
자동4 |
6.8 |
5 |
무쏘 2.3 터보 |
경유 |
2299 |
1900 |
자동4 |
10.0 |
3 |
무쏘 터보2.3 (7인승) |
경유 |
2299 |
1900 |
수동5 |
11.7 |
|
무쏘 터보2.9 (7인) |
경유 |
2874 |
1940 |
자동4 |
10.2 |
|
무쏘 터보2.9 (7인승) |
경유 |
2874 |
1940 |
수동5 |
11.7 |
|
무쏘터보 2.3 (7인) |
경유 |
2299 |
1900 |
자동4 |
10 |
|
이스타나 |
경유 |
2874 |
2125 |
수동5 |
9.7 |
|
체어맨 2.3 DOHC |
휘발유 |
2295 |
1600 |
자동4 |
9.2 |
3 |
체어맨 2.3 DOHC |
휘발유 |
2295 |
1625 |
자동5 |
9.6 |
3 |
체어맨 2.8 DOHC |
휘발유 |
2799 |
1700 |
자동5 |
9.1 |
2 |
차 종 |
유종 |
배기량(cc) |
공차중량(Kg) |
변속기 |
연비 |
등급 |
---|---|---|---|---|---|---|
누비라 1.5 DOHC |
휘발유 |
1498 |
1155 |
자동4 |
13.3 |
3 |
라노스 1.3 SOHC |
휘발유 |
1349 |
1020 |
수동5 |
16.5 |
2 |
라노스 1.5 DOHC |
휘발유 |
1498 |
1065 |
수동5 |
15.5 |
2 |
라노스 1.5 DOHC |
휘발유 |
1498 |
1095 |
자동4 |
13.6 |
3 |
라노스 1.5 SOHC |
휘발유 |
1498 |
1035 |
수동5 |
15.5 |
2 |
라노스 1.5 SOHC |
휘발유 |
1498 |
1070 |
자동4 |
13.7 |
3 |
레간자 1.8 SOHC |
휘발유 |
1761 |
1275 |
수동5 |
13.6 |
2 |
레간자 1.8 SOHC |
휘발유 |
1761 |
1285 |
자동4 |
10.9 |
3 |
레간자 2.0 LPG |
LPG |
1998 |
1294 |
수동5 |
11.2 |
3 |
레간자 2.0 LPG |
LPG |
1998 |
1305 |
자동4 |
9.4 |
4 |
마티즈 |
휘발유 |
796 |
760 |
수동5 |
22.2 |
2 |
마티즈 |
휘발유 |
796 |
780 |
무단변속 |
23.8 |
1 |
매그너스 2.0 DOHC |
휘발유 |
1998 |
1310 |
수동5 |
13.6 |
2 |
매그너스 2.0 DOHC |
휘발유 |
1998 |
1330 |
자동4 |
11.5 |
3 |
매그너스 2.0 SOHC |
휘발유 |
1998 |
1305 |
수동5 |
13.1 |
2 |
매그너스 2.0 SOHC |
휘발유 |
1998 |
1325 |
자동4 |
11.1 |
3 |
누비라 1.5 DOHC |
휘발유 |
1498 |
1170 |
수동5 |
16.0 |
2 |
레조 2.0 DOHC |
휘발유 |
1998 |
1350 |
수동5 |
13.7 |
|
레조 2.0 LPG |
LPG |
1998 |
1390 |
수동5 |
10.2 |
|
레조 2.0DOHC |
휘발유 |
1998 |
1385 |
자동4 |
10.7 |
|
레조 2.0LPG |
LPG |
1998 |
1405 |
자동4 |
9.6 |
|
매그너스 2.0S LPG |
LPG |
1998 |
1385 |
자동4 |
9.4 |
4 |
매그너스2.0S LPG |
LPG |
1998 |
1365 |
수동5 |
11.1 |
3 |
칼로스 1.5 SOHC |
휘발유 |
1498 |
1010 |
수동5 |
16.3 |
2 |
칼로스 1.5 SOHC |
휘발유 |
1498 |
1015 |
자동4 |
14.2 |
3 |
차 종 |
유종 |
배기량(cc) |
공차중량(Kg) |
변속형식 |
연비 |
등급 |
---|---|---|---|---|---|---|
레토나 |
경유 |
1998 |
1525 |
수동5 |
11.9 |
2 |
레토나 |
경유 |
1998 |
1535 |
자동4 |
9.9 |
3 |
리오 1.3 SOHC |
휘발유 |
1343 |
935 |
수동5 |
17.8 |
1 |
리오 1.3 SOHC |
휘발유 |
1343 |
960 |
자동4 |
15.7 |
2 |
리오 1.5 DOHC |
휘발유 |
1493 |
955 |
수동5 |
16.2 |
2 |
리오 1.5 DOHC |
휘발유 |
1493 |
980 |
자동4 |
14.4 |
2 |
리오 1.5 SOHC |
휘발유 |
1493 |
945 |
수동5 |
16.9 |
1 |
리오 1.5 SOHC |
휘발유 |
1493 |
970 |
자동4 |
14.5 |
2 |
비스토 0.8 MPI |
휘발유 |
798 |
820 |
수동5 |
21.5 |
2 |
세피아Ⅱ 1.8 DOHC |
휘발유 |
1793 |
1120 |
수동5 |
13.6 |
2 |
세피아Ⅱ 1.8 DOHC |
휘발유 |
1793 |
1145 |
자동4 |
11.7 |
3 |
스펙트라 1.5 DOHC |
휘발유 |
1493 |
1135 |
자동4 |
13.7 |
3 |
스펙트라 1.5 SOHC |
휘발유 |
1493 |
1080 |
수동5 |
16.2 |
2 |
스펙트라 1.5 SOHC |
휘발유 |
1493 |
1110 |
자동4 |
13.9 |
3 |
스포티지 2.0 |
경유 |
1998 |
1520 |
수동5 |
12.3 |
2 |
스포티지 2.0 |
경유 |
1998 |
1630 |
자동4 |
11.5 |
3 |
스포티지 2.0 DOHC |
휘발유 |
1998 |
1425 |
수동5 |
9.3 |
4 |
스포티지 2.0 DOHC |
휘발유 |
1998 |
1425 |
자동4 |
9.1 |
4 |
엔터프라이즈 3.6 |
휘발유 |
3605 |
1700 |
자동4 |
8.1 |
2 |
옵티마 1.8 DOHC |
휘발유 |
1836 |
1345 |
수동5 |
13.8 |
2 |
옵티마 1.8 DOHC |
휘발유 |
1836 |
1360 |
자동4 |
12.2 |
3 |
옵티마 2.0 CVT |
휘발유 |
1997 |
1420 |
무단변속 |
13.5 |
2 |
옵티마 2.0 DOHC |
휘발유 |
1997 |
1350 |
수동5 |
14.1 |
2 |
옵티마 2.0 DOHC |
휘발유 |
1997 |
1365 |
자동4 |
12.6 |
2 |
옵티마 2.5 DOHC |
휘발유 |
2493 |
1450 |
자동4 |
10.8 |
2 |
카스타 |
휘발유 |
1997 |
1370 |
수동5 |
11.3 |
3 |
카스타 |
휘발유 |
1997 |
1395 |
자동4 |
10.2 |
4 |
포텐샤 2.0 LPG |
LPG |
2003 |
1465 |
자동4 |
8.1 |
5 |
비스토 0.8 MPI |
휘발유 |
798 |
855 |
자동4 |
17.8 |
3 |
스펙트라 1.5 DOHC |
휘발유 |
1493 |
1105 |
수동5 |
16.0 |
2 |
엔터프라이즈 2.5 |
휘발유 |
2497 |
1690 |
자동4 |
10.0 |
2 |
엔터프라이즈 3.0 |
휘발유 |
2954 |
1700 |
자동4 |
9.1 |
2 |
옵티마 2.0β LPG |
LPG |
1975 |
1425 |
수동5 |
11.8 |
3 |
옵티마 2.0β LPG |
LPG |
1975 |
1445 |
자동4 |
10.6 |
4 |
카니발 2.5 DOHC |
휘발유 |
2497 |
1900 |
자동4 |
8.2 |
|
카니발 2.5 LPG |
LPG |
2497 |
1835 |
수동5 |
8.2 |
|
카니발 2.5 LPG |
LPG |
2497 |
1845 |
자동4 |
6.8 |
|
카니발 2.9 |
경유 |
2902 |
2025 |
수동5 |
13.5 |
|
카니발 2.9 |
경유 |
2902 |
2035 |
자동4 |
11.4 |
|
카렌스 1.8 LPG(7인승) |
LPG |
1793 |
1295 |
수동5 |
11.7 |
|
카렌스 1.8LPG(7인승) |
LPG |
1793 |
1320 |
자동4 |
9.2 |
|
카렌스 2.0 LPG (7인승) |
LPG |
1975 |
1340 |
자동4 |
8.8 |
|
카렌스 2.0LPG (7인승) |
LPG |
1975 |
1310 |
수동5 |
11.1 |
|
포텐샤 2.0DOHC |
휘발유 |
1998 |
1465 |
자동4 |
10.2 |
4 |
프레지오 |
경유 |
2957 |
1745` |
수동5 |
11.1 |
|
프레지오 |
경유 |
2957 |
1755 |
자동4 |
10.5 |
|
|
style="line-height:150%;"> color="#6936AF">'@i club'(www.ai-club.com) size="2" color="navy">의 <자동차 용어사전> size="2" color="black">중에서...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6936AF">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maroon"> face="굴림" size="2" color="#4F4F4F"> size="2" color="#525252"> 자동차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자동차 관련 용어도 복잡해지고 또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또 세밀한 부분에 있어서는 전문용어도 심심치 않게 사용되고 있어서, 여러 자동차 관련 웹사이트에서 자동차 용어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살펴보면, 제시된 용어가 다른 용어와 중복된 것임에도 중복성을 표현하고 있지 않아서 혼동을 야기하거나, 부적절한 단어를 사용하여 설명함으로써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비교적 잘 꾸며진 사이트인 @i club의 자동차 용어사전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
차종 : Hyundai Tiburon |
→ 이 차량의 운전석과 조수석의 시트벨트에 있어서, 도어 뒤쪽의 천장 지지대에 설치되어 있는 D자 형태의 가이드가 부드럽게 작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시트벨트가 부드럽게 길어지거나 줄어들지 않게 되면, 시트벨트는 D자 형태의 가이드에서 꼬이게 되어 결국 시트벨트의 사용이 불편해집니다. 시트벨트의 사용이 불편해지면, 시트에 앉게 되는 사람이 시트벨트를 적절하게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충돌사고시 상해의 염려가 커집니다. |
차종 : Hyundai Accent |
→ 1.5리터와 1.6리터 엔진을 탑재한 차량에 있어서, 습도가 높은 추운 날씨에 일정한 정도로 액셀페달을 밟고 장시간 운전을 하게 되면, 연소실에 있는 수분이 응결되어 PCV밸브와 호스를 막을 수 있습니다. PCV밸브가 동결되면 연소실 가스가 호스를 통하여 흡기호스를 흘러서 엔진에 흡입되는 공기의 양을 조절하는 드로틀밸브까지 도달하게 됩니다. 연소실의 수분이 드로틀밸브까지 도달하여 드로틀밸브나 ISC밸브를 응결시킬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액셀페달을 완전히 놓더라도 드로틀밸브가 완전히 닫히지 않고 엔진 공회전 RPM이 정상보다 높아지게 됩니다. |
차종 : Hyundai Sonata |
→ 시트쿠션어셈블리에 장착되어 있는 사이드 에어백(Side Impact Airbag) 전선이나 커넥터의 움직임에 의해 SRS에어백의 경고등이 점등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Seat장착 사이드 에어백 탑재 차량에 한합니다. |
차종 : Hyundai XG300 |
→ 어떤 차량의 경우 부적절한 상태로 생산된 동력장치제어모듈(Powertrian Control Module)을 장착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부적절한 PCM은 부정확하게 장착된 컨덴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컨덴서는 점화실패센서(Ignition failure Sensor)에 손상을 입힐 수 있는데, Ignition Failure Sensor가 손상을 입으면 엔진의 시동이 커질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충돌사고의 위험이 커집니다. |
95년부터 장착 의무화를 시행하고 있는 이 장치의 장착에 의해 도난 사고의 발생이 많이 줄어들었음이 보험회사의 보험지불액에서도 확인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미국과 일본에서도 이 기술의 보급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독일, 프랑스, 영국에서의 도난 차량 대수의 변화 추이를 나타낸 것입니다.
style="line-height:150%;"> color="#6936AF">'자동차 생활' : carlife.net face="굴림" size="2" color="navy"> 기사(컨텐츠) size="2" color="black">중에서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6936AF">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maroon"> face="굴림" size="2" color="#4F4F4F"> size="2" color="#525252"> 국내의 대표적인 자동차 전문지인 '자동차 생활'의 웹사이트(www.carlife.net)에 모처럼 들어가보았습니다. 대개의 경우가 그렇듯이, 어떤 차를 소개하는 글을 보면 대상차에 대해서는 굉장히 후한 점수를 주는 반면에 경쟁사의 경쟁차에 대해서는 야박한(?) 평가가 일반적입니다. 또 정보 전달의 대상이 전문 기술자에서 일반 운전자에 걸쳐 광범위하다보니 정보 내용에 때로는 과장이 섞여 있는 곳도 보입니다. 이번에는 그런 과장과 모호함에 대해서 지적하고자 합니다.
|
소보원이 언급한 내용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Carznme에서 그 중요성을 언급했던 항목들입니다. 소보원의 이번 조사 결과를 보면, 자동차에 대한 자가운전자들의 관심이 어느 수준인지를 짐작하게 합니다.
보닛의 개폐 주기에 있어 44.8%가 분기별 1회 이하 또는 정비업소 방문시 열어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냉각수, 워셔액, 오일누유에 대한 점검도 운행전이나 일정 주행거리(기간)마다 하고 있는 운전자는 17.0%∼19.6%에 불과. |
→ 엔진관리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것이 냉각수와 엔진오일의 관리입니다. 냉각수나 워셔액 등의 양이 적절한지, 또는 엔진오일의 상태가 적절한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보닛을 열어보아야 하는데, 운전자의 1/2 정도는 이런 관리항목에 거의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해서는 중고차 가격이 좋아질 수 없습니다. |
타이어의 마모도 및 공기압에 대해서는 70.6%가 점검하지 않거나 일정한 주기 없이 또는 장거리 운행시에만 하고 있다. |
→ 타이어는 자도차의 성능, 연료 소모 등에 깊은 관련이 있는 것이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운전자나 탑승자 자신의 안전과 직결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간단하게 타이어 표면의 홈 상태를 살펴보는 일도 안하고 있지 않나 염려됩니다. |
각종 등화류에 대해서도 68.2%가 점검 소홀. |
→ 요즘 들어 반대 차선을 주행하고 있는 차량의 전조등 불빛에 의해 시야 확보가 잘 안되는 경우가 특히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전조등 불빛이 밝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전조등이 제대로 필요한 곳을 비추는 것이 제일 중요하며, 터무니없이 불빛의 세기만 강조하면 차량 전체의 전기용량 수급 시스템에 무리를 가져와 엔진의 안정적 회전 상태 유지에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
선팅필름을 부착한 차량이 71.0%에 이르고 있으나, |
→ 다른 사람들의 시야에서 벗어났다고 생각되면 무리한 일도 서슴지 않고 하는 운전자들이 많아졌습니다. 모든 차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선팅이 진한 차일수록 가까이해서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
소보원에서도 지적하였듯이, 자가운전자의 자동차 관리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서, 자가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자동차 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운전자 의식부터 성숙해지지 않으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운전자들이 받기 때문입니다.
텔레매틱스가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지는 정보들은 다음과 같다.
안전과 보안 관련 |
* 긴급 구난 |
도로 안내 및 교통 정보 |
* 도로 안내(네이비게이션) |
오락 및 개인 정보 |
* 뉴스/일기예보/증권 |
원격 서비스 |
* 원격 고장 진단 |
(1) 환경부는 디젤 엔진을 지프형 차나 미니밴, 버스, 트럭에 장착하는 것은 괜찮지만 승용차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환경부는 “대기오염 때문에 당장 디젤엔진 승용차를 도입해선 안 된다.정책적으로 디젤 승용차 보급을 막아놓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자동차업계는 ‘정부의 디젤 승용차 진입 불허는 세계적인 트렌드를 무시한 우물안 개구리식 행정의 표본’이라고 공박하고 있다. |
연료유가의 균형화를 이룬 다음에는, 차종에 따라 사용 연료를 제한하는 현행 체제를 수정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입니다. 그래서 경유나 LPG의 가격이 올랐습니다. 그런데, 정작 당사자인 환경부가 여전히 예전의 시각을 유지한다는 것에는 반론이 있을 수 있다는 점에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반면에, 차량의 증가에 따라 대도시의 대기오염이 심각해졌고, 그 결과 한여름에는 오존경보가 수 차례나 발령되는 것도 현실입니다. |
(2) 환경부는 새로 나온 디젤엔진의 배기가스 배출 총량이 휘발유 차량보다 적다는 점은 인정한다. 하지만 여전히 질소산화물과 매연(입자상 물질·PM) 배출은 많다고 반박한다. |
디젤엔진은 연소방식의 차이로 인해 탄화수소와 일산화탄소의 배출은 가솔린엔진에 비해서 적고, 대신 지표면에서 광화학작용으로 오존을 생성시키는 질소산화물의 배출은 많습니다. 또, 입자상물질(PM)도 디젤엔진 배출가스의 특징입니다. 문제는 환경부가 시험하는 배출가스 시험모드가 일반 도로주행상태를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매연으로 리콜을 반복했던 K사의 예에서도 알 수 있듯이 환경부의 규제를 통과한 차량도 시험모드와는 다른 주행조건에서는 훨씬 더 많은 유해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것입니다. |
<< 내년 GM이 들어오면 무엇보다 내수시장에서 대우차 판매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대우차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신뢰가 살아나고 세계 최대 메이커라는 GM의 명성이 합쳐지면 올해 18% 수준인 내수 점유율이 내년에 IMF이전 수준인 30%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GM의 진입은 국내 메이커들의 기술개발 및 시장개척 노력을 촉진시키는 역할도 할 것으로 보인다.국내시장은 현대·기아·대우 등 국내업체 중심의 경쟁체제에서 르노에 이어 GM마저 참여한 국제 경쟁체제로 변모함에 따라 과거의 가격경쟁에서 품질경쟁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GM이 대우차를 통하여 국내시장에 입성하게 되면 대우차의 미래에 대체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한 듯 합니다. 아직까지 GM의 대우차 경영방침이 확실하게 드러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무어라 말하기는 다소 이른 감이 없진 않지만, 그렇다고 해도 GM이 들어오자마자 대우차의 판매량이 급증할 것이라는 예상은 너무 단순한 예상이라고 여겨집니다. 근래의 국내 자동차 시장이 거의 독과점에 가까운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런 시장분위기를 벗어던지기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 생각됩니다. 자동차는 외형 디자인을 변경하는 데에도 최소한 1년이 걸립니다. 자동차의 기본 뼈대는 남겨두고 본네트나 트렁크 부위, 램프류 등을 변경하는 소위 페이스 리프트(Face Lift)라는 것도 보통 2년이 소요됩니다. 따라서, 그동안 자금 사정으로 위축되었을 대우차의 신제품 개발활동을 고려한다면, 그렇게 빨리 대우차의 부활이 예상되지는 않습니다. 제품에 새로운 것이 있어야지, 옛날 제품에 GM의 이름만 붙인다고 판매량이 늘까요? 또 옛날에는 대우그룹이라는 엄청난 원조그룹이 있어서 같은 그룹사의 제품을 구매하는 후원이 있었지만, 이제는 그런 외곽조직도 없어졌으니 옛날에 비하면 '맨 땅에 헤딩하기'에 가까운 영업활동일 것입니다. 또, 조금은 먼 훗날의 이야기입니다만, 대우차가 공동개발이라는 그럴싸한 포장을 하고 GM차를 직접 들여와 국내에서 판매할 수도 있겠지만, 그럴 경우 역으로 애국심 운운하는 경쟁사의 시비에 휘말려 더 안팔릴 수도 있습니다.
또 국민일보가 예상한 대로 GM이 들어오면 곧장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지 않습니다. 사실 GM이 자동차의 품질이 좋은 것으로 유명한 회사는 아니잖아요? GM이 입성해서가 아니라 국내시장에서의 본격적인 경쟁체제의 재구축으로 인해 품질 경쟁이 피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기아가 현대로 넘어가고 대우차가 무너진 후 국내 자동차시장은 실질적으로 현대의 독과점 시장이었다고 해도 크게 틀리진 않을 것입니다. 현재 국내 판매 10위 이내의 차량들을 살펴보면 삼성르노의 SM5와 대우차의 마티스를 제외하고는 모두 현대,기아 차량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2년 전부터 차량 리콜은 굉장히 증가했습니다. 차량 리콜이 많아진 것을 소비자를 위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만, 리콜의 내용을 살펴보면 차량개발의 완성도를 의심할 만한 리콜도 적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게 했습니다. 설사 소비자를 위한 것이라 할지라도 가능하면 리콜이 없는 차량을 구입하고 싶은 것이 소비자 입장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리콜을 해대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른 차를 구입할 수 있는 대안이 없었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그냥 넘어갔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우차가 GM을 업고 힘을 좀 쓴다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겠죠.
사실, 그동안 대우차가 보여준 영업실적은 대우차 영업의 저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톤 화물차량이 없고, 또 다목적 차량도 부족한 라인업을 가지고 18%정도의 내수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나름대로 노력을 한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GM을 등에 업을 수 있다는 것에 너무 흥분하지 말고, 소비자의 이익에 부합하는 대우차로 다시 서는 것에 노력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들 전문가들은 자동차 설계의 트렌드(Trend)가 속도감을 강조하는 것에서 아름다움과 기계의 특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변경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동차의 칼라에 있어서도 이런 트렌드가 반영되어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체의 라인들이 속도감을 나타내는 것에서 각 부품들이 전체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일부분이 되도록 하는 것으로 변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체 라인들이 미러(Mirror)나 램프류 등을 위장하는 경향을 띠어 가고 있습니다.
이런 Trend는 자동차의 칼라에 있어서 은색(Silver), 암청색(Dark Blue), 암적색(Dark Red) 등과 같은 고전적인 색상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북미지역, 유럽지역, 그리고 일본의 향후 자동차 칼라 경향에 대한 예측을 살펴봅니다.
북미 |
* Metallic 계열의 강세 |
유럽 |
* 사회적 책임감이나 인간애를 강조하는 설계 경향 |
일본 |
* 과학과 기술에서 인간애로 trend 변화 |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6936AF">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maroon">
face="굴림" size="2" color="#4F4F4F"> size="2" color="#525252"> 어떤 분이 carlife.net에 있는 내용으로,
디젤 엔진의 경제성만을 강조하여 다분히 그 의도를 짐작할 수 있는,
"엔진이야기"를 저희 사이트의 "나도 한마디"에
올려 놓으셨더군요. 그것을 핑계로 오랜만에 carlife 웹진을 방문하여
보았습니다.
거기에서 몇 가지 기사를 읽어보다가,
일반 운전자들을 대상으로는 추가적인 언급이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 아래 2가지 점을 거론하고자 합니다.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3; margin-left:3;"> face="굴림" size="2" color="white">(1) 자동변속기(AT) 차의 비중이 해마다 늘어나 요즘에는 경차에도 AT를 선택하는 사람이 많다. 클러치 페달이 없어 언덕에서 뒤로 밀리거나 시동이 꺼질 염려가 없고 속도와 운전상황에 맞춰 기어를 바꾸지 않아도 되는 등 운전이 쉽고 편하다는 장점 때문이다.. |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3; margin-left:3;">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자동변속기 차량이 수동변속기 차량에 비해서, 언덕 길에서 뒤로 밀리는 현상이나,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적은 것은 사실이지만, 자동변속기 차량이 언덕 길에서 전혀 뒤로 안 밀리거나 시동이 전혀 안꺼지는 것은 아닙니다. size="2" color="fuchsia">상대적으로 수동변속기 차량에 비해서 언덕 길에서 뒤로 밀림이나 시동꺼짐에 있어 안정적이다는 것이 정확한 이야기입니다. color="#525252"> 예를 들어, 차량의 중량이 무거워 공회전(Idle)에서의 D단 토오크(Torque)로는 뒤로 밀리는 힘을 감당하기 어려운 일부 기종에 있어서는 언덕 길에서 뒤로 밀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현재 국내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기종 중에도 언덕 길에서 뒤로 밀리는 기종이 있습니다. 따라서 face="굴림" size="2" color="fuchsia">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약간의 예외가 있는 현상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언급해서, 일반 운전자들이 그런 예외의 상황에서 당황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주의가 아쉽습니다. |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3; margin-left:3;"> face="굴림" size="2" color="white">(2) 디젤 엔진은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물질, 즉 일산화탄소나 탄화수소는 휘발유 엔진보다 적게 배출한다. 그리고 연료경제성이 뛰어나 화석 연료를 태우면 어쩔 수 없이 나오는 이산화탄소도 적게 나온다. 이산화탄소는 국내 대기오염 규제에는 들어가 있지도 않다. 정부공식주행연비에 표시가 되지도 않는다. |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3; margin-left:3;">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face="굴림" size="2" color="fuchsia">맞습니다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디젤 엔진은, 이론공연비 부근에서 연료를 연소시키는 가솔린 엔진과는 다르게, 공기가 많은 상태에서 연료를 연소시키는 엔진입니다. 이런 연소방식의 차이로 인해 일산화탄소와 탄화수소가 가솔린 엔진에 비해 적게 배출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적은 연료로 더 많은 거리를 주행할 수 있어, 가솔린, LPG 등 다른 자동차용 연료에 비해서 연료경제성이 좋습니다. 적은 연료를 소모하므로 이산화탄소의 배출량도 적습니다. 그러나 지표면에서의 오존 발생과 광화학 스모그에 관계가 있는 질소산화물은 가솔린에 비해 훨씬 많은 양을 배출합니다. 또한 호흡기 질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미세먼지(PM)는 디젤 엔진의 문제입니다. face="굴림" size="2" color="fuchsia">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규제하고 있는 나라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미국과 일본과 같은 일부 국가에서 연비(Km/l)를 규제하고 있을 뿐입니다. 유럽에서 2003년부터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제한하는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지만, 그것도 정확하게는 당사자간 협약이지 법규적 규제는 아닙니다. 또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공식주행연비처럼 표시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거나 시행하고 있는 나라도 없습니다. size="2" color="#525252"> |
<< 재계가 내년 7월로 예정된 제조물 책임(PL)법 시행을 앞두고 바짝 긴장하고 있다. 업체마다 불필요한 소송에 휘말리지 않도록 제품 안전규격을 강화하고 소송 급증에 대비해 법무팀을 강화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부산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보험사들은 신규 보험상품 개발에 나서는 등 PL법 특수를 노리고 있다.
지금까지는 소비자가 피해보상을 받으려면 제조업체의 과실과 제품결함을 입증해야 했지만 PL법이 시행되면 소비자의 입증 책임이 가벼워지는 대신 제조업체가 '제품 때문에 생긴 피해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
잦은 리콜에 시달리는 자동차 업계는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진 꼴이다. 수 만개의 부품으로 이뤄진 자동차의 속성상 부품결함이나 차량운행 과정에 있어 그만큼 안전사고에 노출돼 있기 때문이다. >>
PL의 정의를 살펴보면, PL법은 제품의 결함으로 손해가 발생한 경우 그 책임을 해당 제품을 생산한 제조업자들에게 묻고 손해배상을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법의 가장 큰 의의는 제품 피해자들의 부담이 PL법 시행 전에 비해서 훨씬 가벼워진다는 점입니다. PL법 시행 전에는 제품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비자가 이를 제조한 업체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받기 위해서는 제조업자의 제품의 결함과 함께 제조업자의 과실이나 고의를 입증해야만 했으나, PL법이 시행되면 제조물의 결함으로 인한 피해만을 입증하면 되므로, 소위 사고증명 책임이 피해자에서 제조업자에게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제조업자가 제품 때문에 생긴 피해가 아니라는 것을 거꾸로 증명해야 합니다.
미국에서 자동차 사고로 수 백만불을 보상받는 일이 가능했던 것이 바로 이 PL법 때문이었습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자동차 사고가 나도 모두 운전자나 탑승자 개인의 불행한 일로만 처리되었었지만, 이 PL법이 시행되면 지금까지처럼 그렇게 간단하게 자동차 사고가 처리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PL법이 시행되면 아마도 자동변속기 차량의 급발진사고에 대한 논쟁이 훨씬 더 격렬해질 것 같습니다. 물론 자동차 제작사에서도 준비를 하고, 급발진 사고의 예방 조치도 취할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사고는 적지만 계속 있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그 외에도 우선적으로 생각되는 사고의 유형들은 차량 전복사고, 안전 장비(시트 벨트, 에어백 등)의 작동에 관한 건, 차량 화재, 브레이크 장치 고장 등입니다. 모두 탑승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것들입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사용자의 권리를 찾아가는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것이 반갑습니다.
현재의 자동차 개발에서 전기,전자시스템의 존재는 불가결한 것으로 되어 있다. 엔진 제어장치,변속기 제어장치, ABS, Traction Control 등 자동차에 탑재되는 각종 전기,전자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여 최적화하는 것이 요청되고 있는데, 이것을 통합형 전기,전자 시스템 (IVEES : Integrated Vehicle Electrical/Electronic System)이라고 한다. 차량의 개발 초기에 차량 전체의 전기,전자 시스템 요구를 고려하여 기능향상과 간소화를 실현하도록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각각의 전기,전자시스템들은 서로 독립적으로 개발되고 운용되었다. 그 결과, 하나의 ECU는 하나의 시스템만을 제어하였으며, 각자 독자적인 전력 배분 네트워크와 센서나 액츄에이터를 갖추고 있었다. 따라서 하나의 통합 시스템을 운용하려면 훨씬 큰 제어유니트와 복잡한 네트워크로 연결되어야 했다.
이에 반하여 IVEES는 여러 가지 다양한 종류의 차량 Platform에 적용될 수 있는 하나의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다음과 같은 다양한 기술들이 접목되어야 한다.
- Higher- and multiple-voltage power generation and storage
- Network communications (multiplexing)
- Fiber-optic data transmission
- Multi-drop wiring
- Networked controllers with distributed computing, standard interfaces, and mechatronics
(electronics integrated into switches, connectors, sensors, and actuators)
IVEES는 통합화된 차량 개발 Approach를 통하여, 전기,전자 시스템 전체의 대폭적인 간소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IVEES의 장점으로는 다음과 같은 점들이 거론되고 있다.
(1) Up-grade성의 강화
(2) 기능향상에 따르는 복잡성의 최소화
(3) Packing의 향상
(4) 시스템의 최적화
(5) 에너지 관리에 따르는 알터네이터나 배터리 크기의 최적화
(6) 신뢰성의 향상
(7) 고장진단과 fail-safe성능의 향상
(8) 경량화
(9) 네트워크 구성용 전선 및 부품의 경감
(10) 설계적 유연성의 확대
(11) 시장의 요구, 디자인 변경 등에 대한 대응성 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