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맨샵' : 자동차관리-"LPG차량 관리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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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line-height:150%;"> color="#6936AF">'카맨샵' : 자동차관리 size="2" color="black"> size="2" color="black">(http://www.carmanshop.com/caradmin/car2_02.html) face="굴림" size="2">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6936AF">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maroon">"LPG차량
관리 요령"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웹사이트를 서핑하다보니
요즘 활발하게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카맨샵'을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드라이브를 하다보면 지방의 소규모 정비업소에도 카맨샵의 로고가 보이더군요.
카맨샵의 컨텐츠를 많이는 둘러보지 못했습니다만, 우선 눈에 띄는 것이
LPG차량의 관리 요령 중에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여기서 거론하는 부분
외에도 내용이 조금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만, 꼭 틀렸다고는
할 수 없으나 조금 더 설명이 필요한 아래 2가지 점만 거론하고자 합니다.










face="굴림" size="2" color="white">(1) 가스 충전은
탱크 용량의 85퍼센트까지만 한다.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LPG자동차의
연료를 충전할 때에 충전자 마음대로 의도하는대로 양을
조절할 수 없음은 한 번이라도 LPG충전소에서 연료를 충전해본
운전자는 알고 있을 것입니다.
LPG연료
탱크에 연료를 최대로 충전하는 양은 탱크 용량의 85%로
법규로 정해져 있습니다. 탱크를 구성하고 있는 부품들
중에 이것을 조절하는 부품들이 있습니다.
일전에
대우자동차의 레조가 과충전방지 밸브의 오작동으로 소비자의
불만을 산 적이 있습니다. 법규적으로 정해진 85%이상으로
충전이 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했었기 때문입니다. align="right" width="260" height="108" border="0">

탱크 용량의 85%까지 충전이 되면 자동으로
충전이 중지되게 하는 것이 LPG탱크에 설치되어 있는 과충전
방지 밸브의 역할입니다. 그러므로 카맨샵에서 설명하는
것과 같이 인위적으로 85%로 맞춰서 충전하는 일은 할 수
없습니다. 과충전 방지 밸브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face="굴림" size="2" color="white">(2) 자동차 연료로
쓰이는 것은 프로판과 부탄이 주성분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LPG연료의 주성분은 부탄입니다. 부탄이 프로판보다
조금 더 싸기 때문입니다. 수입가가 더 높은 프로판은 기화성이
좋기 때문에 낮은 온도 상태에서 부탄보다 더 많은 양이
기체로 변합니다. 영하의 온도로 기온이 떨어졌을 때에는
부탄이 대부분인 여름철용 LPG연료로는 시동이 잘 걸리지
않습니다. 따라서 겨울철에 시동이 용이하게 걸리도록 할
목적으로 겨울용 LPG에는 프로판이 혼입됩니다만 그래도
대부분은 부탄입니다. 아마, 국내의 경우 겨울용 LPG에도
프로판의 비율이 30%를 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이야기할 때에는 '국내의 경우, 자동차용 LPG의 주성분은
부탄이고,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 시동이 용이하게 걸리도록
소량의 프로판을 혼합한다'라고 하는 것이 더 타당할 듯
싶습니다. 그래서 사실 국내에서 LPG자동차의 시동을 걸기가
가장 어려울 때가 갑자기 기온이 떨어진 가을철입니다.
아직 여름철용 LPG가 겨울철용 LPG로 변경되지 않았을 때,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지면 연료의 성분이 적절하지 않아서
시동 걸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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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9월 19일자 매일경제에 아래와 같은 기사가 실렸습니다.
<< 현대차는 보쉬(Bosch)와 공동주최한 '첨단 승용 디젤 엔진 기술 심포지엄'에서 "디젤 엔진은 가솔린엔진보다 내구성과 파워, 경제성이 뛰어난 반면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CO₂)는 30~60% 적게 배출시킨다 "고 주장했다. 서유럽에서도 지난해 전체 승용차 시장의 32%인 465만대가 팔렸고 디젤 승용차의 판매 비중이 올해 38%, 내년 40% 등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국내시장에서 디젤 승용차를 판매하지 못하는 것은 디젤이 공해의 주범이라는 인식과 유럽에서 2005년에나 적용되는 환경규제 (Euro-4)보다 더 엄격한 배기가스규제때문"이라며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환경부 대기보전국은 "디젤 승용차 허용 문제는 어려운 과제"라고 전제하고 "선결조건으로 사회적인 공감대가 형성돼야 하며 가솔린과 디젤의 가격차가 좀더 좁혀져야 하고 특히 도심에서의 입자상물질(PM)과 질소산화물 (NOx) 저감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승용차용 디젤 엔진이 개발되지 않은 대우차의 경우 "국내 실정상 디젤 승용차 허용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강력한 반대 입장이다. 디젤차가 최근 환경친화적 차로 재탄생 했다는 현대차의 주장에 대해 대우차는 "커먼레일 디젤엔진이 종전보다 출력 및 연비에서 나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가솔린엔진에 비해 입자상물질(PM)은 5배, 질소산화물(NOx)은 3배이상 배출된다"고 반박했다. 또 국내 지형은 유럽처럼 평지가 아닌 산지,분지인데다 바람도 적어 이들 물질이 흩어지지 않아 NOx에 의한 오존공해가 심각해지고 PM으로 인한 후두암,폐암 유발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주장이다. 특히 "서유럽 일부국가에서만 디젤차가 잘 팔리는 이유는 환경 때문이 아니라 디젤의 경제성과 자국 산업보호를 위한 낮은 보험료 등 혜택 때문"이라고 대우차는 반박했다. "외국에 비해 국내 규제가 지나치게 엄격하다"는 현대차의 불만에 대해 "현대.기아차는 디젤 상용차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해 그동안 얼마나 노력했느냐"고 되묻고 "사회적 비용절감이 목적이라면 경차 우대정책을 강화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주장했다. >>

  양사 간의 논란이 각자 자기 회사의 이익을 위한 상반되는 주장에서 비롯되어 재미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술적인 측면에서 이야기하자면 유해배기가스의 배출량, 디젤차 우대 정책 등에 있어서 대우차의 주장이 좀더 사실에 입각한 주장이라고 여겨집니다. 또, 그간의 국내 배출가스규제 개정 방향이나 배경은 환경부의 입장에서 충분히 설명되고 있습니다.
  특정 차량의 판매에 관계없이 오염된 대기에서 호흡해야 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논란의 초점은 커먼레일로 대표되는 디젤 엔진의 신기술이 승용차에 탑재되어 국내시장에서 판매되었을 때 국내 대기 환경에 도움이 될 것인지, 또는 대기 환경의 악화가 있게 된다면 그 악화의 정도가 경유의 경제성으로 보상받고 남음이 있는지에 있어야 합니다. 나중에 대기 오염을 개선하자고 환경세라도 도입하면, 그것 역시 소비자가 내야 하니까요.
 
 사실, 디젤 승용차를 국내에 판매하지 못하면, 이미 투자해놓은 디젤 엔진 공장의 감가상각비가 걱정되는 현대가, 이렇게 디젤 승용차 배기가스규제를 거론하고 나오는 것은 국내 배출가스법규가 연료에 따라 다른 규제치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용연료에 관계없이 자동차의 사용목적에 따라 규제치를 일원화한 미국식 제도를 따랐다면 연료의 종류가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이지요.
  디젤 승용차가 판매되면 그만큼의 가솔린 승용차가 판매되지 않으므로, 전체적인 대기 오염의 영향도를 가솔린 승용차에 의한 영향도와 동일하게 하는 것이 환경정책 측면에서는 당연히 요구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2002 월드컵 때문에 대기환경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는 환경부는 가솔린 승용차에 대해서 이미 LEV규제라는 강력한 규제의 시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형평성을 위해서 연료가 무엇이 되었든 승용차는 LEV규제를 만족하면 되는 것입니다. 현대가 그렇게도 커먼레일 디젤 승용차에 자신이 있어, 가솔린 승용차처럼 LEV규제를 만족시키겠다고 하면 대우도 반발하지 못할 것입니다.
  외국에 비해 국내 규제가 지나치게 엄격하다는 현대의 불만은 미국과 비교하면 성립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서유럽에서 30% 이상 점유율을 보이는 디젤차도
PM의 폐암 유발 가능성 때문에 PM을 거의 발암물질로 여기고 있는 미국에서는 0.26%정도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니까요. 결국 미래의 환경이 문제냐, 아니면 당장의 호주머니(누구의 호주머니인지는 생각하기에 따라 달라지지만...)가 문제냐 입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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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정보통신화는 인텔리젠트화 기술의 개발 및 실용화를 말한다. 고도의 정보통신기술과 감지기술(Sensing)을 구동하여 운전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차량의 편의성을 확대하는 것으로 인간의 오감을 보완하고 지원하는 기능을 한다.
   19080년대에 주로 Powertrain(엔진 및 변속기) 부문에서부터 출발하여, 정보통신기술이 비약적으로 발달한 1990년대 중반부터는 안전을 위한 기술로 확대되고 있다.
 
 

A

졸음운전 경보 시스템

운전자의 눈동자, 심장박동, 핸들의 조작 등을 감지하여 졸음상태를 감지하는 시스템

졸음운전 방지 시스템

운전자의 졸음 상태를 감지하면 시트를 진동시켜 운전자를 깨우거나, 차량을 정지시키는 시스템

통신형 네비게이션

인터넷과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결합한 쌍방향 통신 네비게이션

D-GPS

인공위성으로부터 전파를 수신하여 지구상의 정확한 위치를 측정하는 GPS신호를 보정하여 그 정도를 향상

B

전자제어 연료분사장치


C

차간 거리 경보장치

차량의 전방에 레이더를 설치하여 일정 거리 이하로 거리가 좁혀졌을 때 경보를 발령

차간 거리 제어 시스템

차량의 전방에 레이더를 설치하여 앞 차와의 안전 거리를 자동으로 확보하는 시스템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룸미러 등에 내장한 CCD카메라, 차속센서 등으로 차선 이탈 여부를 판단하여 경보

Blind Corner Monitor

운전자의 시각 사각지대에 CCD카메라를 설치하여, 보행자나 다른 차량의 접근을 보여줌으로써 사고 예방

D,H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

차속에 대한 타이어 공기압의 부족 여부를 판단하여 경보

E

Active Suspension

완충용 유압시스템을 적용하여 주행안정성과 조정안정성을 향상

횡방향 미끄럼방지 시스템

미끄러지기 쉬운 도로에서 선회할 때 횡방향으로 미끄러지지 않게 엔진출력과 브레이크를 제어하여 주행안정성을 향상

안정성 제어 시스템

선회시의 차량의 이상거동을 감지하고 엔진출력과 브레이크를 독립적으로 제어하여 선회안정성을 향상

F

Traction Control

차속과 타이어의 회전을 감지하여 타이어가 헛도는 것을 방지하고, 발진이나 가속시에 주행안정성을 향상시키는 시스템

G

Hands-free 전화


I

전동 후륜 조타 시스템

후륜의 조타를 전동으로 조절하여 횡풍 등에 대한 차량의 주행안정성을 확조하는 시스템

Brake Assist

응급시에 보통 이상으로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통상보다 큰 제동력을 발휘하는 시스템

J

후방 모니터

CCD카메라를 설치하여, 보행자나 다른 차량의 접근을 보여줌으로써 사고 예방

후방 초음파 발신기

운전자의 시각 사각지대에 초음파를 발신,수신하는 장치를 설치하고, 위험 감지시 사고 예방을 위한 음성신호발생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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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중앙 2001년 9월호' :     "카센터 사장들이 본 한국 최고의 승용차는?"
 
 많은 성인 남성 독자층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월간잡지인 월간중앙 2001년 9월호에 특집기사로 한국의 자동차를 비교,평가(?)한 내용이 실렸습니다. 일반 운전자들보다는 직업적으로 자동차를 다루는 경정비업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그 결과를 정리한 것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말해서 기사 내용을 읽어보고 나서의 느낌은 "뭐 이래~!"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입소문을 확인한 것이 아니라 입소문을 정리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그 글을 쓴 기자 분도 자동차를 타고만 다니는 운전자이기 때문이라고 혼자 추측해봅니다. 많은 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고 그 결과를 정리한 수고는 가상(?)했지만, 결과는 평범(?)했습니다. 그 글에 대한 몇 가지 불만(?) 또는 의문사항을 적어봅니다.

(1) '최고'라는 의미는 무엇일까?

  한국의 자동차 중에 최고는 에쿠스라고 정리되었습니다. 중형차는 소나타고요. 그런데 차량을 평가하는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성능, 안전성, 가격 대비 성능, 경제성, 편의성, 내구성 등 차량을 평가할 수 있는 항목은 많습니다. 최고라는 칭호를 특정 차에 붙이려면 그 차의 종합적인 면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며 이때 당연히 객관적인 자료도 첨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의 최고차를 선정하는 데에 객관적인 자료도 없이 카센터사장 몇 명 중에 몇 명이 이 차를 최고라고 했다는 것으로 그 차가 최고가 될 수 있나요?
  이 부분이 허술(?)하니까, 안전성이나 내구성 항목에 있어서 최고차라는 차량들이 1위에 선정되지 못한 껄끄러움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기사 내용에 중형차나 소형차에서도 현대차가 최고차로 선정된 것이 많다고 했는데, 애석하게도 안정성이나 내구성에서는 현대차가 뒤로 처지고 있군요. 특히나 안정성은 설문작성시에는 중요하게 생각되어 최고차를 물어보는 문항 다음에 배치된 것 같은데, 답변은 무쏘가 1위라고 곧바로 배반을 때리네요.
  그래서 결국에는 한국의 최고차는 한국에서 제일 비싼 차가 아닌가 싶군요.또 많이 팔리면 다 최고 차입니까? '제일 크고 제일 비싼 차이니 제일 좋은 차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너무 평범한 이야기같군요.

(2) 오래 탈 수 있는 차의 정의는?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오래 탈 수 있는 차와 오래 탈 수밖에 없는 차인 것 같습니다. 오래 탈 수 있는 차는 아무래도 오래 탄 차량들을 조사해서 그 차들의 성능 저하등을 계수화해서 선정되는 것이 맞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운전자들이 오래 탔다고 해서 오래 탈 수 있는 차는 아닐 것입니다. 운전자 사정 상 차량을 바꾸지 않고 계속 탈 수도 있으니까요.

(3) 세간의 소문을 확인한 것이라면....

  기사 내용을 보면 'EF소나타가 좋은 차이기는 하지만, 말썽도 잘 부린다는 소문이 상당히 퍼져 있는데~'라는 부분이 있다. 이 말은 말썽을 안 부릴 때면 좋은 차인데 말썽도 꽤 피운다라고 해석해야겠죠. 그런데 결과적으로 좋은 차라고 합니다. 그러면 잔고장이 없는 차는 좋은 차의 조건이 되지 못하는군요.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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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9월 1일자 조선일보에 아래와 같은 기사가 실렸습니다.
<<H보험사의 수도권 도난차량 리스트를 보면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에쿠스 차량 도난신고가 7월 말 현재 21대, 작년에 7대였던 스타렉스(Starex)의 도난 신고가 26대나 됐다.
서울 강남지역에서는 ‘에쿠스’ ‘다이너스티’ 등 대형 고급 승용차가, 수도권 신도시에서는 스타렉스·카니발(Carnival) 등 승합차가 도난대상인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일선 경찰서와 보험업계에 따르면 전문 절도단은 보통 2~3명이 조(조)를 이뤄 차량 열쇠 구멍의 구조를 판독해 내는 미세(미세)투시경, 휴대용 열쇠깎이 등 첨단장비를 휴대하고 다니면서, 주로 출고 1년 미만의 ‘오토’식 고급 차량을 노린다고 한다. 이들 도난 차량들 중 성능이 좋은 차는 부산이나 인천 등 항구로 옮겨져 중국이나 필리핀 등 동남아국가로 수출되고 있다. 또 노후차량은 부품별로 분해해 일선 정비업체에 팔며, 특히 디젤엔진은 선박용 엔진으로 팔리기도 한다고 보험업계의 한 관계자는 전했다.
>>
  자동차의 대수도 많아지고, 특히 고급차나 다목적 차량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이들 차량에 대한 도난 사고가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외국영화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그렇게 아무나 어느 때나 자동차 도난을 쉽게 하는 일이 벌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도 점차 자동차 도난이 문제가 될 것이라는 예상은 해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자동차 도난에 대해 현재 우리가 대비하고 있는 상태를 돌아볼까요? 자동차를 재산목록 1호로 하고 있는 가정도 꽤 될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자동차의 도난을 막기 위해 우리가 대비해놓은 것은 무엇입니까? 차량에 일정수준 이상의 물리적인 충격이 가해지면, 듣기 거북한 소리를 내는 경음기를 설치해놓은 것이 고작 아닌가요? 그것도 대부분 원격 시동 장치에 딸려 있는 부가 기능으로...
  또, 차량의 문이 잠겨 있을 때 Key가 없이도 차 유리창 아래로 <30cm 자>나 철사 옷걸이로 쉽게 문을 여는 것은 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조금만 관심있게 지켜본 사람들은 몇 번의 연습만으로 잠겨져 있는 문을 쉽게 열 수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여기서
유럽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유럽에서는 보험사의 강압(?)으로 도난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차량이나 발생예상차량에는 도난방지기를 부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자동차회사가 유럽에 수출하는 차량에는 모두 이것이 달려 나갑니다. 이것은 자동차제작사에서 차량을 제작할 때 장착되는 것입니다. 소위 Immobilizer라는 것인데, 자동차의 시동 키와 엔진제어장치가, 약속되어 있는 암호를 통신으로 서로 확인하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 설사 다른 차량의 키가 있더라도 엔진의 시동을 걸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떻게 해서 차 문을 열고 차 안에 들어가더라도, 키가 없으면 시동을 걸 수조차 없습니다. 자동차를 훔치려면 자동차를 끌고 가던지 싣고 가야 합니다. 그리고 훔친 차를 자동차 상태로는 팔기도 힘듭니다.
  기술도 있는데,
우리도 이런 적극적인 도난방지책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요?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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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맨샾' http://www.ccarman.com/ :닥터카맨 정비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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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line-height:150%;"> color="#6936AF">'카맨샾' color="#525252">http://www.ccarman.com/ size="2" color="#6936AF"> size="2" color="#6936AF">:닥터카맨 정비교실
"알기쉬운
자동차 용어"중에서
color="maroon">
face="굴림" size="2" color="#4F4F4F"> 카맨샾( face="굴림" size="2" color="#525252">http://www.ccarman.com/ face="굴림" size="2" color="#5A5A5A"> )은 요즘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카맨~시리즈 회사 중의 하나입니다. 자동차 판매,정비,용품 판매,튜닝
등 다방면에 걸쳐 활동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회사입니다. 여기 메뉴
중에 닥터카맨 정비교실이 있는데 거기에 많이 사용되는 자동차 용어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 용어 설명에 있어 몇가지
미흡한 점이 눈에 띄어 이 점을 거론하고자 합니다.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0; margin-left:3;"> face="굴림" size="2" color="white">(1) SOHC

face="굴림" size="2" color="white">엔진 한 실린더에
흡기밸브 1개, 배기밸브 1개를 가지고 있으며 이들을 구동하는
축인 캠축이 1개로 되어 있습니다. 엔진의 소음은 DOHC엔진에
비해 작으나 엔진효율 및 출력은 다소 떨어집니다. 일반적인
엔진의 대부분이 이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0; margin-left:3;"> face="굴림" size="2" color="#4F4F4F"> 5년전이라면
이 설명이 맞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SOHC 4밸브
엔진까지 있습니다. 즉 1개의 캠축에 의해서 구동되는데
흡기밸브와 배기밸브가 각각 2개씩 모두 4개의 밸브가 1기통당
설치되어 있는 엔진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1기통당
밸브 수만으로는 SOHC와 DOHC를 구분 지을 수 없습니다.
사실 원래 용어도 캠축의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지, 밸브의
숫자를 말하는 용어는 아닙니다.
또, 일반적인
엔진의 대부분이 이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는 설명도 맞지
않습니다. 현재는 대부분의 자동차 제작사가 SOHC보다는
DOHC를 선호합니다. 특히, 일본과 한국의 자동차 제작사는
DOHC 선호도가 훨씬 더 큽니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국내
자동차 엔진의 종류를 살펴보면 DOHC엔진의 숫자가 훨씬
많습니다.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3; margin-left:3;"> face="굴림" size="2" color="white">(2) 삼원촉매장치

face="굴림" size="2" color="white">카타릭 컨버터라고도
하며 연소실에서 발생된 유해가스(CO,HC,NOx)가 삼원촉매장치를
통과하는 동안 촉매장치에 도금되어 있는 백금, 로듐으로
하여금 화학반응을 일으켜 인체에 무해한 가스(CO₂,H₂O,N₂)로
정화해 대기중으로 방출하는 장치

align="left"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0; margin-left:3;"> face="굴림" size="2" color="#4F4F4F"> 삼원촉매는
엔진의 배기가스 중에 포함되어 있는 유해가스를 백금이나
로듐이라는 귀금속의 촉매작용으로 정화시키는 장치입니다.
이것은 배기가스의 배출통로에 설치되어 있어, 엔진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가 배기과정 중에 당연히 접촉하게 되는
것으로, 별도의 배출가스 방출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배기가스가 배기관을 통해서 배출될 때 삼원촉매장치를
통과하게 되어 있고, 이 과정 중에 귀금속의 촉매작용에
의해 유해가스가 정화되는 것입니다.

백금이나 로듐(요즘은 팔라듐도 많이 쓰입니다.)과 같은
귀금속이 도금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배기가스가 접촉하게
되는 부분에 넓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삼원촉매장치에는 보통 1리터당 1~3g정도의
귀금속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size="2" color="white">(3) 백파이어(BACK FIRE)

face="굴림" size="2" color="white">역화라고도 하며
연소되지 않고 배출된 가스가 새어 들어온 공기에 의해
적당한 농도의 가스로 되어 배기관이나 소음기 내에서 폭발하며
연소하는 것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3; margin-left:3;">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설명의
내용 중에 '연소되지 않고~'부분은 흔히 사용하는 용어인
역화(Backfire)에 해당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이 설명 내용은
연소실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가 배기관 내를 흐르면서
적당한 연소조건에 의해 배기관 내에서 폭발하는 후연소(After-Burn)에
관한 설명입니다. 따라서, 이때의 폭발음은 배기관에서
들려옵니다.
역화라는 용어는 LPG차량에서
두드러지게 발생하는 현상을 말하는 것으로, 연소실 내의
연소가 희박 혼합기나 점화지연 등의 이유로 흡기관으로
전파되어, 흡기관 내에서 폭발이 일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LPG차량에서는 역화가 발생하기 쉬운데, 역화가 발생하면
큰 폭발음과 함께 에어클리너가 파괴되기도 합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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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정속 주행 장치인 Cruise Control은 도로가 혼잡한 상황에서는 사용하기가 곤란하다. 차량간의 거리와 차량속도가 빈번하게 변화하는 상황에서는 차량속도를 수동으로 맞추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므로, 변화하는 교통상황에서도 Cruise Control의 이용이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현재 이런 목적으로 개발되고 있고, 이제 신차에 탑재되기 시작하는 시스템이 Adaptive Cruise Control (ACC) 이다.

기술 개요

ACC시스템은 차량 앞부분에 설치한 마이크로파 레이다 센서 또는 적외선 레이다 센서를 이용하여 앞 차량과의 거리, 상대속도를 측정한다.
Cruise Control이 작동하고 있을 때에는 드로틀밸브 제어와 일정한 브레이킹으로 속도를 조절하는데, 앞 차량과 일정한 시간 차를 유지하도록 한다. 앞 차와의 시간 간격은 보통 1~2초이다.
전방의 차선이 비어 있을 때에는 설정된 속도로 정속 주행한다.

용     도

이 시스템은 이미 재규어 XKR 2000년식에 탑재되어 있다.
재규어사에서는 향후 세계시장에 이 시스템을 탑재한 모델을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고급차에서는 마이크로파 레이다 기술이 채택될 가능성이 많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정지와 발진을 반복하는 고속도로에서의 자동 저속 주행과 사전 충돌 경고 등의 기능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적외선 레이다 기술은 성능, 탑재성, 중량, 가격 등에 이점이 있어, 중/소형차의 탑재가 모색되고 있다.

장     점

ACC는 도로상황의 변화가 거의 없는 조건에서 사용되고 있는 종래의 Cruise Control 시스템을 개량한 것이다. 설정 주행 속도를 수동으로 조정하거나, 충돌을 피하기 위해 Cruise Control 기능을 해제하는 등의 조작을 없애서, Cruise Control을 사용할 때 운전자가 가지게 되는 부담감을 대폭적으로 경감한 장치이다.
ACC기술은 고속도로 공간의 이용효율을 향상시키고, 교툥혼잡을 완화시키는 효과를 보이는데, 이는 가상 모의시험에서 입증되었다.
또, ACC는 한단계 높은 차량 안전성을 실현하는 충돌 경고 , 위험 회피 시스템에 사용될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이다.

Posted by 카즈앤미
,

   2001년 8월 10일자 대한매일에 아래와 같은 기사가 실렸습니다.
<<
르노삼성자동차의 단일모델인 SM5가 중형차 시장에 ‘핵폭탄’으로 등장했다. SM5는 부동의 1위인 뉴EF쏘나타를 맹추격하던 옵티마를 내쫓고 2위자리를 탈환했다.이 여세를 몰아 뉴EF쏘나타도 따라잡는다는 전략이다. SM5의 6·7월 판매대수는 7,086대·7,076대로 옵티마의 같은 기간의 판매대수(4,490대·4,437대)와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현대·기아차측은 당초 SM5의 약진에 그리 관심을 두지 않았다. 에어백 무상제공,경품행사,광고캠페인 등에 힘입은 일시적인 거품현상으로 봤다. 그러나 SM5의 판매량이 줄기차게 늘면서 긴장하고 있다.최근에는 SM5의 추격을 저지할 수 있는 특단의 마케팅전략을 숙의하고 있을 정도다.
르노삼성측은 SM5의 돌풍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택시기사를 중심으로 한 구전마케팅이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내년 하반기쯤 SM3가 출시되면 뉴EF쏘나타도 따돌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SM5의 돌풍까지는 아니더라도 2000년 말이나 2001년 초에 국내 중형차 시장에서 한 판 승부가 박진감 있게 펼쳐지리란 웹지기의 예상이 조금 늦게 나타났습니다만, SM5의 약진은 국내 시장에서의 차량 판매에 있어서 절대적인 것은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SM5가 경쟁사들 보다 더 늦게 시장에 뛰어들면서 더 나은 조건의 A/S를 시행하고 있다는 점도 큰 몫을 했으리라 생각됩니다. 마케팅 방법에 있어서 택시 운전자들을 주 고객으로 집중 공략을 한 점도 자동차의 홍보에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점은 한국에 있어서의 삼성이라는 기업체의 위치일 것이라는 것이 웹지기의 생각입니다. 다시 말해서, 상품 자체의 장점보다는 기업체의 Name Value가 더 먼저 작용한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자동차 시장에서  Name Value의 파괴력은 역설적으로 현대의 EF소나타와 기아의 옵티마에서 보다 분명히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EF소나타와 옵티마는 다른 점이 거의 없는 유사 제품들입니다. 출시된 시점의 전,후에 따라 일부 부품구성이 다른 것은 사실이지만, 차체의 골격이나 엔진 및 변속기가 두 차종에 있어서 동일합니다. 그런 사소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두 차종의 판매실적은 갑절 이상의 차이를 보이고 있고, 앞에 인용한 기사 내용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옵티마는 현대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옛날 기아의 크레도스 정도의 판매실적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차이가 품질이나 A/S, 또는 마케팅 전략에서 유발되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자동차 시장에 있어서 자동차가 제품 자체의 특성에 의해서 평가받기 보다는 제품 외적 요인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시장 점유율 1위 업체가 가지는 프리미엄의 위력은 그동안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유감없이 발휘되었습니다. 시장 점유율 1위의 프리미엄과 삼성이라는 Name value의 충돌! 앞으로 국내 자동차 시장의 변화상이 재미있어지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Posted by 카즈앤미
,

   2001년 7월 6일자 대중일간지에 아래와 같은 기사가 실렸습니다.
<<
오염물질 제거나 출력 면에서 성능이 크게 향상된 LPG 전용 자동차 엔진이 내년 하반기에 개발될 전망이다. 환경부는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현대자동차와 협의,고성능 LPG 전용자동차 엔진을 개발해 내수 또는 수출용 자동차에 달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쓰이는 LPG엔진이 휘발유 엔진의 연료보급 장치만 개조한 것인 데 비해 이 LPG전용 엔진은 피스톤,실린더 등 기본구조부터 LPG용으로 설계되어 불필요한 연료공급과 불완전 연소를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 새로 개발될 LPG 엔진에는 이전의 전자제어 방식 대신에 액체상태 연료를 고압분사하는 LPI방식이 쓰일 예정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LPG전용 엔진은 처음부터 LPG의 연소 특성에 맞게 고안되어 휘발유 엔진 개조품에 비해 출력은 20%이상,연비는 10%이상 좋아질 것"이라면서 "우리나라도 내년 하반기면 선진국 수준의 LPG 전용 엔진을 개발,RV등에 얹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보면 환경부도 역시 뒷북을 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작년부터 LPG연료 가격이 상승하게 되어 LPG자동차의 상대적 유리함이 축소되고, 그 결과로 환경부 입장에서는 결코 달갑지 않은 경유자동차의 판매가 RV를 중심으로 확대되어 왔는데, 그동안 경유 RV차량의 증가를 그냥 지켜보고 있다가, 이제사 말많은 LPG자동차의 출력과 연비를 개선하겠다고 나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또, LPG전용엔진이라고 하는 것도 기술적으로 봐서는 대단한 것이 아닐 듯 싶습니다. 엔진의 구조를 LPG전용으로 한다는 것은 LPG연료의 특성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도록 압축비를 크게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므로 연소실구조는 그대로 두고 피스톤과 커넥팅로드만 수정하는 것으로도 가능할 것입니다. 문제는 LPG연료의 액체분사방식(기사에서 LPI라고 작명한 것)인데, 이 LPI방식도 전세계적으로 봐서 아직 LPG전용엔진에 적용된 경험이 거의 없는 것이라서.....(LPI방식이 가솔린/LPG 겸용 자동차에 사용된 예는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대로 환경부가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서(수출용 자동차 운운한 것은 환경부와는 어울리지 않는 이야기이지만...)LPG전용 엔진을 개발할 정도로 관심이 있었다면, 소형 경유자동차의 대체용으로 LPG자동차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LPG자동차의 판매 진작에 나섰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운행차의 배출가스 단속은 환경부의 고유업무이니 이 부분에 있어서의 행정지도는 당연한 것이고...
 
경유자동차의 매연을 줄이겠다고 CNG버스까지 도전적으로 도입한 환경부가, 그동안 경유자동차의 대체용으로 큰 역할을 해 온 LPG자동차의 수요감소를 뒷짐지고 구경만 하고 있다가, LPG자동차의 명맥이 미미해진 이 시점에 LPG전용엔진을 개발하겠다고 홍보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처사인 것 같습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

수입업체

기종명

연료

변속기

배기량
(cc)

공차중량
(Kg)

연비
(Km/l)

연비등급

BMW Korea

BMW 318i

휘발유

자동 4단

1895

1375

10.9

3

BMW Z3 2.0

휘발유

자동 4단

1991

1310

9.1

4

BMW Z3 2.8

휘발유

자동 4단

2793

1325

9.2

2

BMW 520I

휘발유

자동 5단

1991

1515

8.3

5

BMW 320I

휘발유

자동 5단

1991

1320

9.4

4

BMW 523I

휘발유

자동 5단

2494

1525

8.2

4

BMW 528I

휘발유

자동 5단

2793

1545

6.1

4

BMW 728IL

휘발유

자동 5단

2793

1800

6.1

4

BMW 735IL

휘발유

자동 5단

3498

1825

6.8

3

BMW 740IL

휘발유

자동 5단

4398

1950

6.0

4

BMW 540i

휘발유

자동 5단

4398

1720

6.7

3

BMW 750IL

휘발유

자동 5단

5379

2115

5.5

4

BMW L7

휘발유

자동 5단

5379

2100

5.5

4

M5

휘발유

수동 단

4941

1720

6.3

4

GM 코리아

샤브 9-5

휘발유

자동 4단

1985

1640

9.0

4

사브9-5AERO

휘발유

자동 4단

2290

1645

8.1

4

샤브 9-5 SE

휘발유

자동 4단

2290

1615

8.8

3

사브 9-5 GE

휘발유

자동 4단

2962

1740

8.1

3

스빌STS
(스빌SLS, 드빌DHS)

휘발유

자동 4단

4564

1840

6.2

4

고진모터
임포트

아우디 A4 1.8

휘발유

자동 4단

1781

1265

9.3

4

뉴비틀 2.0

휘발유

자동 4단

1984

1255

9.6

4

아우디 A4 1.8T

휘발유

자동 5단

1781

1300

9.9

4

아우디 A6 2.4

휘발유

자동 5단

2393

1500

7.6

4

아우디 A8 2.8 Quattro

휘발유

자동 5단

2771

1755

8.2

2

아우디 A8 4.2 Quattro

휘발유

자동 5단

4172

1905

7.0

3

아우디 TT 1.8 Turbo

휘발유

수동 5단

1781

1380

8.8

5

골프 GTI 1.8T

휘발유

수동 5단

1781

1231

11.3

3

다임러
크라이슬러
한국

랭글러 4.0L

휘발유

자동 3단

3960

1500

7.0

5

짚 그랜드 체로키

휘발유

자동 4단

3956

1860

6.7

5

그랜드 체로키 4.7

휘발유

자동 4단

4701

1838

7.3

5

PT Cruiser 2.0

휘발유

자동 4단

1996

1465

10.0

4

SEBRING

휘발유

자동 4단

1996

1470

10.2

4

PT Cruiser 2.4

휘발유

자동 4단

2429

1465

9.0

3

SEBRING

휘발유

자동 4단

2736

1590

9.4

1

300M(LR)

휘발유

자동 4단

3518

1645

6.8

3

볼보자동차
코리아

볼보 S80 2.8T

휘발유

자동 4단

2783

1670

8.0

3

볼보 S80 2.9

휘발유

자동 4단

2922

1640

8.1

3

볼보 V40T4

휘발유

자동 5단

1948

1390

10.6

4

볼보C70 Coupe

휘발유

자동 5단

2319

1560

8.7

3

볼보 V70 2.4XC

휘발유

자동 5단

2435

1710

8.2

4

볼보S80 2.4

휘발유

자동 5단

2435

1580

8.9

3

볼보 V70 2.4

휘발유

자동 5단

2435

1570

9.6

3

볼보 S60 2.4T

휘발유

자동 5단

2435

1570

9.7

3

볼보 S60 2.4

휘발유

자동 5단

2435

1560

9.9

2

삼환까뮤

XANTIA 2.0L

휘발유

자동 4단

1998

1340

9.2

4

포드
세일즈
서비스
코리아

디스커버리시리즈2 td5

경유

자동 4단

2498

2150

9.4

3

이스케이프

휘발유

자동 4단

2967

1670

8.3

4

레인지로버 4.0

휘발유

자동 4단

3948

2005

5.4

5

레인지로버 4.6

휘발유

자동 4단

4554

2100

5.6

5

익스플로러

휘발유

자동 5단

4009

2095

7.0

5

익스플로러

휘발유

자동 5단

4011

1981

6.4

5

랜드로버 프리렌더

휘발유

수동 5단

1795

1450

8.8

4

토러스

휘발유

자동 4단

2967

1515

9.0

2

토러스

휘발유

자동 4단

2967

1560

11.7

1

링컨 타운카

휘발유

자동 4단

4601

1844

7.6

2

링컨타운카

휘발유

자동 4단

4601

1900

7.8

2

재규어

휘발유

자동 5단

2967

1650

7.5

3

링컨 LS

휘발유

자동 5단

2968

1665

8.5

2

재규어 4.0

휘발유

자동 5단

3996

1800

7.1

3

한국토요타

렉서스 IS200

휘발유

자동 4단

1988

1445

10.1

4

렉서스 RX300

휘발유

자동 4단

2995

1790

8.3

2

렉서스 GS300

휘발유

자동 5단

2997

1685

8.9

2

렉서스 LS430

휘발유

자동 5단

4293

1860

8.3

2

한성자동차

벤츠 ML 320

휘발유

자동 5단

3199

2000

10.1

3

벤츠C200ML

휘발유

자동 5단

1998

1520

9.0

4

벤츠 E200K

휘발유

자동 5단

1998

1505

9.8

4

벤츠 CLK230ML

휘발유

자동 5단

2295

1710

8.9

3

벤츠 SLK230ML

휘발유

자동 5단

2295

1230

9.5

3

벤츠 E240

휘발유

자동 5단

2398

1490

8.7

3

벤츠 E240

휘발유

자동 5단

2597

1500

8.3

2

포르쉐박스터(쿠페)

휘발유

자동 5단

2687

1350

8.4

2

벤츠S280 (세단)

휘발유

자동 5단

2799

1695

7.3

3

벤츠 E280

휘발유

자동 5단

2799

1530

9.2

2

벤츠 S320

휘발유

자동 5단

3199

1770

7.7

2

벤츠 SL320

휘발유

자동 5단

3199

1780

8.0

2

벤츠 CLK320

휘발유

자동 5단

3199

1620

8.0

2

벤츠 E320

휘발유

자동 5단

3199

1550

8.7

1

포르쉐 911 카레라

휘발유

자동 5단

3387

1440

7.7

2

벤츠 S430

휘발유

자동 5단

4266

1855

6.5

3

벤츠 S500

휘발유

자동 5단

4966

1875

6.8

3

벤츠 SL500

휘발유

자동 5단

4973

1750

6.7

3

벤츠 S600

휘발유

자동 5단

5786

1960

5.7

4

Posted by 카즈앤미
,
삼성르노자동차

기종명

연료

변속기

배기량
(cc)

공차중량
(Kg)

연비
(Km/l)

연비등급

SM 518

휘발유

자동 4단

1838

1353

11.0

3

SM 520V

휘발유

자동 4단

1995

1425

10.0

4

SM 520 택시

LPG

자동 4단

1998

1400

9.6

4

SM 520

휘발유

자동 4단

1998

1361

11.3

3

SM 525V

휘발유

자동 4단

2495

1441

10.3

2

SM 518

휘발유

수동 5단

1838

1333

13.5

2

SM 520 택시

LPG

수동 5단

1998

1356

11.5

3

SM 520

휘발유

수동 5단

1998

1345

12.9

2

Posted by 카즈앤미
,
쌍용자동차

기종명

연료

변속기

배기량
(cc)

공차중량
(Kg)

연비
(Km/l)

연비등급

코란도 가솔린2.3

휘발유

자동 4단

2295

1840

7.5

4

무쏘 가솔린 2.3

휘발유

자동 4단

2295

1900

7.7

4

무쏘 2.3 터보

경유

자동 4단

2299

1900

10.0

3

코란도 2.3 터보

경유

자동 4단

2299

1840

10.4

3

코란도 2.9 터보

경유

자동 4단

2874

1880

10.1

3

무쏘 2.9 터보

경유

자동 4단

2874

1940

10.2

3

코란도 2.9

경유

자동 4단

2874

1840

10.4

3

코란도 가솔린 3.2

휘발유

자동 4단

3199

1880

6.8

5

무쏘 가솔린3.2

휘발유

자동 4단

3199

1960

6.9

5

무쏘 2.3 터보

경유

수동 5단

2299

1900

11.7

2

코란도 2.3 터보

경유

수동 5단

2299

1830

12.7

1

코란도 2.9

경유

수동 5단

2874

1800

11.5

2

무쏘 2.9 터보

경유

수동 5단

2874

1940

11.7

2

코란도 2.9 터보

경유

수동 5단

2874

1870

11.7

2

체어맨 2.3 DOHC

휘발유

자동 5단

2295

1625

9.6

3

체어맨 2.8 DOHC

휘발유

자동 5단

2799

1700

8.5

2

체어맨 3.2 DOHC

휘발유

자동 5단

3199

1735

8.6

1

Posted by 카즈앤미
,
대우자동차

기종명

연료

변속기

배기량
(cc)

공차중량
(Kg)

연비
(Km/l)

연비등급

누비라 1.5 DOHC

휘발유

자동 4단

1498

1155

13.3

3

라노스 1.5 DOHC

휘발유

자동 4단

1498

1095

13.6

3

라노스 1.5 SOHC

휘발유

자동 4단

1498

1070

13.7

3

레간자 1.8 SOHC AT4

휘발유

자동 4단

1761

1285

10.9

3

레간자 2.0 LPG

LPG

자동 4단

1998

1305

9.4

4

매그너스 2.0 SOHC

휘발유

자동 4단

1998

1325

11.1

3

매그너스 2.0 DOHC

휘발유

자동 4단

1998

1330

11.5

3

마티즈 CVT

휘발유

자동 5단

796

780

23.8

1

마티즈

휘발유

수동 5단

796

760

22.2

2

라노스 1.3 SOHC

휘발유

수동 5단

1349

1020

16.5

2

라노스 1.5 SOHC

휘발유

수동 5단

1498

1035

15.5

2

라노스 1.5 DOHC

휘발유

수동 5단

1498

1065

15.5

2

누비라 1.5 DOHC

휘발유

수동 5단

1498

1170

16.0

2

레간자 1.8 SOHC MT5

휘발유

수동 5단

1761

1275

13.6

2

레간자 2.0 LPG

LPG

수동 5단

1998

1294

11.2

3

매그너스 2.0 SOHC

휘발유

수동 5단

1998

1305

13.1

2

매그너스 2.0 DOHC

휘발유

수동 5단

1998

1310

13.6

2

Posted by 카즈앤미
,
기아자동차

기종명

연료

변속기

배기량
(cc)

공차중량
(Kg)

연비
(Km/l)

연비등급

스포티지 2.0 DOHC

휘발유

자동 4단

1998

1425

9.1

4

레토나AM105-F

경유

자동 4단

1998

1535

9.9

3

스포티지 2.0

경유

자동 4단

1998

1630

11.5

3

스포티지 2.0 DOHC

휘발유

수동 5단

1998

1425

9.3

4

레토나 AM105

경유

수동 5단

1998

1510

11.9

2

스포티지 2.0

경유

수동 5단

1998

1520

12.3

2

비스토 0.8 MPI

휘발유

자동 4단

798

855

17.8

3

리오 1.3 SOHC

휘발유

자동 4단

1343

960

15.7

2

스펙트라 1.5 DOHC

휘발유

자동 4단

1493

1135

13.7

3

스펙트라 1.5 SOHC

휘발유

자동 4단

1493

1110

13.9

3

리오1.5 DOHC

휘발유

자동 4단

1493

980

14.4

2

리오 1.5 SOHC

휘발유

자동 4단

1493

970

14.5

2

세피아Ⅱ 1.8 DOHC

휘발유

자동 4단

1793

1145

11.7

3

옵티마 1.8 DOHC

휘발유

자동 4단

1836

1360

12.2

3

옵티마 2.0 LPG

LPG

자동 4단

1997

1415

10.1

4

카스타

휘발유

자동 4단

1997

1395

10.2

4

옵티마 2.0 DOHC

휘발유

자동 4단

1997

1365

12.6

2

포텐샤 2.0 DOHC

휘발유

자동 4단

1998

1465

9.1

4

포텐샤 2.0LPG

LPG

자동 4단

2003

1465

8.1

4

옵티마 2.5 DOHC

휘발유

자동 4단

2493

1450

10.8

2

엔터프라이즈 2.5

휘발유

자동 4단

2497

1690

10.0

2

엔터프라이즈 3.0

휘발유

자동 4단

2954

1700

8.4

2

엔터프라이즈 3.6

휘발유

자동 4단

3605

1700

8.1

2

옵티마 2.0 CVT

휘발유

자동 5단

1997

1420

13.5

2

비스토

휘발유

수동 5단

798

833

21.5

2

리오 1.3 SOHC

휘발유

수동 5단

1343

935

17.8

1

스펙트라 1.5 DOHC

휘발유

수동 5단

1493

1105

16.0

2

리오 1.5 DOHC

휘발유

수동 5단

1493

955

16.2

2

스펙트라 1.5 SOHC

휘발유

수동 5단

1493

1080

16.2

2

리오 1.5 SOHC

휘발유

수동 5단

1493

945

16.9

1

세피아Ⅱ 1.8 DOHC

휘발유

수동 5단

1793

1120

13.6

2

옵티마 1.8 DOHC

휘발유

수동 5단

1836

1345

13.8

2

카스타

휘발유

수동 5단

1997

1370

11.3

3

옵티마 2.0 LPG

LPG

수동 5단

1997

1400

11.9

3

옵티마 2.0 DOHC

휘발유

수동 5단

1997

1350

14.1

2

Posted by 카즈앤미
,
현대자동차

기종명

연료

변속기

배기량
(cc)

공차중량
(Kg)

연비
(Km/l)

연비등급

갤로퍼Ⅱ 3.0 LPG

LPG

자동 4단

2972

1960

5.5

5

테라칸 3.5 DOHC

휘발유

자동 4단

3497

2070

7.1

5

아토스 0.8 LPG

LPG

자동 4단

798

895

13.4

5

아토스 0.8TCI

휘발유

자동 4단

798

905

18.1

3

베르나 1.3 MPI

휘발유

자동 4단

1341

1007

15.3

2

아반떼XD 1.5 DOHC

휘발유

자동 4단

1495

1188

13.6

3

베르나 1.5 DOHC

휘발유

자동 4단

1495

1060

13.9

3

베르나 1.5 MPI

휘발유

자동 4단

1495

1009

14.3

3

아반떼 XD α-1.5 DOHC 린번

휘발유

자동 4단

1495

1175

14.6

2

베르나 1.5 DOHC 린번

휘발유

자동 4단

1495

1057

14.8

2

티뷰론 1.8 DOHC

휘발유

자동 4단

1795

1203

11.6

3

EF 쏘나타 1.8DOHC

휘발유

자동 4단

1795

1429

12.3

3

티뷰론 2.0 DOHC

휘발유

자동 4단

1975

1236

11.6

3

아반떼 XD 2.0 DOHC

휘발유

자동 4단

1975

1247

11.7

3

싼타모2.0LPG 택시

LPG

자동 4단

1997

1420

8.6

5

싼타페 2.0 DOHC

휘발유

자동 4단

1997

1575

9.4

4

EF소나타 택시

LPG

자동 4단

1997

1375

10.1

4

EF소나타 2.0 DOHC

휘발유

자동 4단

1997

1340

12.3

3

EF소나타 2.5 DOHC

휘발유

자동 4단

2493

1350

10.6

2

그랜저 XG DOHC(VIS)

휘발유

자동 4단

2493

1466

10.7

2

그랜저(LX) 2.5 DOHC

휘발유

자동 4단

2497

1651

8.8

3

트라제XG 2.7 DOHC (6인승)

휘발유

자동 4단

2656

1780

8.5

2

그랜저 3.0 택시

LPG

자동 4단

2972

1640

6.7

4

그랜저(LX) 3.0 DOHC

휘발유

자동 4단

2972

1729

8.3

2

EF 쏘나타 2.0 DOHC (CVT)

휘발유

자동 5단

1997

1402

13.9

2

에쿠우스 3.0 DOHC

휘발유

자동 5단

2972

1865

8.8

2

그랜저 XG 3.0 DOHC

휘발유

자동 5단

2972

1561

9.7

1

에쿠우스 리무진 3.5DOHC

휘발유

자동 5단

3497

2035

7.7

2

에쿠우스 3.5 DOHC

휘발유

자동 5단

3497

1940

8.0

2

에쿠스 리무진 4.5 DOHC

휘발유

자동 5단

4498

2105

7.9

2

에쿠우스 4.5 DOHC

휘발유

자동 5단

4498

1990

8.0

2

아토스 LPG

LPG

수동 5단

798

881

16.7

4

아토스 0.8TCI

휘발유

수동 5단

798

890

20.8

2

아토스 0.8 MPI

휘발유

수동 5단

798

833

21.5

2

베르나 1.3 MPI

휘발유

수동 5단

1341

980

17.5

1

아반떼XD 1.5 DOHC

휘발유

수동 5단

1495

1167

15.5

2

베르나 1.5 DOHC

휘발유

수동 5단

1495

1030

15.9

2

베르나 1.5 MPI

휘발유

수동 5단

1495

982

16.6

1

아반떼 XD α-1.5 DOHC 린번

휘발유

수동 5단

1495

1154

17.2

1

베르나 1.5 DOHC 린번

휘발유

수동 5단

1495

1030

18.0

1

티뷰론 1.8 DOHC

휘발유

수동 5단

1795

1173

13.8

2

EF 쏘나타 1.8DOHC

휘발유

수동 5단

1795

1416

14.0

2

티뷰론 2.0 DOHC

휘발유

수동 5단

1975

1206

13.3

2

아반떼 XD 2.0 DOHC

휘발유

수동 5단

1975

1221

13.7

2

싼타모2.0 LPG 택시

LPG

수동 5단

1997

1400

9.6

4

싼타페 2.0 DOHC

휘발유

수동 5단

1997

1555

11.0

3

EF소나타 택시

LPG

수동 5단

1997

1360

11.7

3

EF소나타 2.0 DOHC

휘발유

수동 5단

1997

1325

14.1

2

그랜저 XG DOHC(VIS)

휘발유

수동 5단

2493

1445

11.1

2

Posted by 카즈앤미
,
자동차의 안전성과 편의성에 대한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자동차에는 많은 장치들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들
장치들이 대부분 기계적으로 연결된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시스템이 복잡해지고 차량의 중량도 증가하는 실정입니다. 이런 현상을 타개하고자 제동장치, 핸들, 완충장치 등에 있어서 기계적인 연결을 Wire로 대치하고, 와이어, 센서, 액츄에이터, 제어기 등을 유기적인 네트워크로 결합하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Volvo의 정의에 따르면, 기계적 장치나 유압장치를 사용하지 않는, 고장을 허용하는, 안전 관련 전자시스템을 X-By-Wire시스템이라고 합니다. By-Wire기술을 채용하면 성능개선, 설계 자유도 증대, 차량중량 저감 등을 통하여 Ride & handling 성능개선, 안정제어 개선 등을 이룰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산성 증대와 원가 저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구          분

내               용

Brake-by-wire

이것은 인텔리전트 브레이크 시스템의 일종으로 Brake Power Adjust/ABS/Traction Control/차량안정성 강화 제어/자동 제동 및 페달 Feeling 조정 등을 하나의 모듈시스템에서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Throttle-by-wire

이것은 이미 상용화되어 있는 시스템으로 운전성 뿐만 아니라 배출가스 저감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시스템입니다. 운전자의 가속 의지 정보를 엔진제어장치에 전달하는 센서를 내장한 액셀페달 모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엔진에 공기를 공급하는 통로인 드로틀밸브의 여닫음을 운전자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센서를 통해 전달되는 페달의 밟힘 정도 정보를 바탕으로 제어장치가 별도로 밸브를 조절합니다. 따라서 현재와 같은 액셀페달과 드로틀밸브를 연결하는 기계적 케이블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Roll-by-wire

차량 전,후부에서 실시간으로 Roll강성제어를 행합니다. 이 시스템에 의해 차량 전방의 충격을 감소되고, 바퀴의 연동성이 향상되어 Roll각이 감소됩니다.

Front Steer-by-wire

운전자와 앞 바퀴 사이의 기계적인 접속을 없앤 것으로, 차량 전방의 코너부위에 액츄에이터를 장착하고, 이것을 제어모듈로 제어하여 차량 방향을 조정합니다.

Rear Steer-by-wire

센서를 이용하여, 앞 바퀴의 위치와 차량 속도를 기준으로 뒷 바퀴를 조정합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



'웹진 오토' : "자동차연비는 운전자 손에 달려있다"중에서





bordercolor="silver">



style="line-height:150%;"> color="#6936AF">'웹진 오토' http://www.auto-mag.co.kr/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6936AF"> : "자동차연비는
운전자 손에 달려있다"중에서
size="2" color="maroon">
color="#4F4F4F">
웹진 오토
http://www.auto-mag.co.kr/
에도 유익한 기사가 많이 있는데, 웹진 오토 자신만의 색깔있는 기사
서술내용이 특별하게 여겨집니다. 친절하게 세세한 부분까지 서술하는
태도는 무척 인상적입니다.
웹진 오토에 있는
기사 중에서 "자동차연비는 운전자 손에 달려있다."가 있는데,
서술내용이 제목과는 약간 동떨어진다고 생각됩니다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에는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사 내용 중에 몇
군데 부언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 이것들을 거론하고자 합니다.











align="left"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0; margin-left:3;"> face="굴림" size="2" color="white">(1) 기존의 엔진을
약간 개조해서 얻을 수 있는 결과로는 만족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전혀 새로운 구조의 엔진이어야만 연비의 증대와
더불어 지금의 움직임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0; margin-left:3;"> face="굴림" size="2" color="#4F4F4F"> 연비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은 지금까지도 계속 되어 왔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어떤 노력도 현재로서는 '전혀
새로운 엔진'에 집중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의
자동차에서도 연비를 개선할 수 있는 메뉴가 아직 많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가장 효과가 큰
차체의 중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제철업체들을 중심으로
상당히 진전되어 있습니다. 이들의 노력으로 차체의 중량이
20~30%는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차체 중량의
감소는 곧바로 연비의 개선으로 연결되므로, 중량이 20%
감소된다는 것은 연비가 20% 개선된다는 의미입니다.

또, 현재의 시스템에서 개선될 수 있는 메뉴
중에 가장 효과적인 것이 Idle-Stop시스템입니다. 이것은
일정 시간 이상 공회전 상태가 유지되면, 자동으로 엔진의
시동을 끄고, 운전자가 액샐페달을 밟으면 자동으로 재시동하여
엔진이 작동되게 하는 시스템입니다. 현재 일부 차종에
탑재되기 시작하는 단계이며, 그 효과는 6~10%정도의 연비
개선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개발비나 투자비나 많이 들어가는 '전혀 새로운 구조의
엔진'을 도입하지 않더라도 아직까지 30%이상의 연비 개선의
여지가 남아있는 셈입니다.
align="left"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0; margin-left:3;"> face="굴림" size="2" color="white">(2) 단지 현재 일본
자동차 메이커들이 추진하고 있는 직분사방식의 엔진만이
성공을 거둔 케이스라고 보여진다. 간단하게 구조를 설명하자면
기존 디젤 엔진의 연료분사방식에 린번의 원리를 접목한
희발유 엔진으로 보다 적은 연료를 가지고 기존 엔진의
파워보다 나은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요즘의
일본은 거의 모든 차들이 이런 방식의 엔진으로 교체되고
있다.
align="left"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0; margin-left:3;"> face="굴림" size="2" color="#4F4F4F"> 가솔린
직접분사(GDI : Gasoline Direct Injection)엔진이 연비
개선에서 보여준 효과는 대단한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가솔린엔진의 마지막 남은 신기술이다'라고까지 말해지고
있습니다. 물론 여러 자동차제작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연소방식을 사용하는 엔진이
자동차에 주류적으로 탑재되기에는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이 방식의 엔진을 탑재한 자동차는
질소산화물의 배출에 있어 많은 고민을 안고 있습니다.따라서
이 방식으로의 엔진교체는 현재로서는 일부에 지나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 미쓰비시는 앞장서고 있는 업체입니다.)

GDI엔진을 탑재한 자동차가 연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초희박상태로 연소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때
배출되는 질소산화물의 양이 강화된 배출가스규제를 넘는
양이 되고 있습니다. 통상적인 배출가스 정화장치인 삼원촉매는
사용될 수 없고,초희박연소에 적절한 촉매가 사용되어야
하나, 아직까지 정화성능이 우수하고 내구성도 좋은 GDI용
촉매가 개발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린번엔진의 경우에도,
린번엔진이 세계적으로 위세를 떨칠 때에 정작 배출가스규제가
엄격한 미국 캘리포니아지역에서는 판매될 수 없었습니다.

이것은 전세계적으로 자동차업계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므로 멀지 않아 기술개발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