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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고는 천재지변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이지만, 장마철에는 비가 자주 내려 습기가 많으므로 차량 자체뿐만 아니라 운전자 누구에게나 영향을 미치므로 장마철 차량관리 역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와이퍼 블레이드 |
건조한 날씨가 이어진 후에 와이퍼를 작동하면 와이퍼 작동 소음이 나거나 깨끗하게 유리창이 닦이지 않고 빗살 무늬가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공기 중의 이물질이나 모래, 배출가스 오염물질 등이 유리창이나 와이퍼 블레이드에 쌓여 있어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계속 비가 내렸다면 괜찮겠지만, 건조한 날씨 이후에 와이퍼를 작동시킬 때에는 와이퍼를 작동시키기 전에 부드러운 천이나 스펀지에 세제를 묻혀 두세 번 정도 닦아서 와이퍼 블레이드나 유리창에 엉겨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
타이어 공기압 |
비가 오면 타이어와 도로 노면 사이의 마찰이 작아져서 브레이크를 제 때 밟아도 차량의 제동 거리가 길어집니다. 따라서, 빗길에서는 주행속도를 낮춰야 합니다. 이외에도 너무 마모가 많이 된 타이어에서는 빗길에서 수막현상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수막현상은 타이어와 도로 노면 사이에 물이 끼어서 접지력이 발생되지 않는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제동이 안될 뿐만 아니라, 방향 전환에도 문제가 있게 됩니다. |
배터리 |
비가 많이 오면 주행속도가 떨어지므로 아무래도 차량 정체가 많아집니다. 정체로 인하여 와이퍼의 잦은 작동, 전조등 사용, 에어컨 사용 등을 동시에 하게 되는데, 이때 차량 속도가 낮은 관계로 배터리의 충전이 쉽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전혀 예기치 못한 배터리 방전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비가 오는 야간에 정체가 오래 계속되는 상황에 처하게 되면 가능하면 전기 장치의 사용을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된 배터리는 장마철 전에 미리 교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침수 차량 처리 |
침수된 차량은 가급적 빨리 물에서 끌어내 서비스 센터로 견인해야 하며, 이때 엔진 시동은 걸지 말아야 합니다. 엔진이나 변속기에서도 물을 제거하여 향후에 녹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물기가 제거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시동은 전기 장치의 합선 등으로 더 큰 고장을 유발하며 부품의 소손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
유치원에서 혼자 귀가하던 다섯 살짜리 어린이는 지프와 정면충돌했는데, 그 때 지프는 시속 10km도 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충돌 후 어린이는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6시간만에 숨을 거뒀다. 지프 앞에 장착된 강력한 쇠파이프로 만든 보조범퍼(일명 캥거루범퍼)에 머리를 부딪쳤기 때문으로 밝혀졌다. 물론 보조범퍼에선 충돌흔적을 전혀 찾을 수 없었다. 결국 이 사고는 지프형 자동차의 안전도와 보행자, 특히 어린이 안전에 관한 문제로 전 독일이 한바탕 몸살을 앓는 기폭제가 됐다.
`파트너 보호개념`이란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자신은 물론 상대방의 안전도까지 생각해야 한다는 개념이다. 자동차의 안전도는 크게 적극적 안전도(active safety)와 수동적 안전도(passive safety)로 나눈다. 간단히 요약하면 적극적 안전도란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을 말하고, 수동적 안전도란 교통사고 후 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지칭한다.
자동차에 국한시키면 ABS나 앤티 슬립 컨트롤(Anti Sleep Control) 등이 액티브 세이프티에 해당되고, 에어백이라든지 안전벨트, 도어 임팩트바 등은 패시브 세이프티에 속한다. 수동적 안전도는 다시 또 운전자 자신에 대한 안전도와 상대방에 대한 안전도로 구분된다.
이 처럼 안전도 개념에서 대형차와 소형차, 자동차와 자전거 및 오토바이, 자동차와 보행자 등이 충돌했을 경우 상대적으로 보호장치가 미약한 약자에 대한 보호장치가 바로 파트너 보호개념이다. 예를 들면, 자동차의 앞범퍼를 플라스틱이나 우레탄 등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 보행자나 자전거 등과 충돌했을 때 충돌에너지를 흡수하도록 함으로써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까지도 보호하자는 것이다.
자동차와 보행자 사이의 교통사고인 경우, 운전자는 거의 다치지 않지만 보행자는 대부분 상해를 입게 된다. 때문에 보행자의 치명적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려된 파트너 보호개념은 비단 보행자뿐 아니라 대형차와 소형차의 충돌에서도 대형차에 적용된다. 방탄장치를 한 대형 벤츠와 경차가 충돌한다면 어느 차에 탄 사람이 다칠 확률이 높은 지는 묻지 않아도 뻔하다. 매우 불합리한 비교라고 할 지 모르지만 교통사고는 매우 불평등하면서도 불균등하게 그리고 다양한 형태로 발생한다.
실제 도로상황에서는 언제라도 트럭과 승용차가 정면충돌할 수 있고 경차와 버스가 맞부딪칠 수도 있다. 같은 승용차라 해도 등급에 따라 다르므로 충돌속도가 같을 경우 상대적으로 안전장치가 많이 있거나 중량이 무거운 대형차가 소형차에 비해 더욱 안전한 건 이론의 여지가 없다. 그래서 대형차는 대형차를 탄 운전자와 승객의 안전은 물론 소형차와의 충돌에서 가능한 한 소형차의 승객과 운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장치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상대방을 위한 최소한의 배려다.
그런데 이른바 오프로드를 위한 지프형 자동차는 이 같은 상대를 위한 배려는 커녕 오히려 무지막지하게 생긴 쇠파이프로 엮은 보조범퍼를 장착, 자기 자신의 안전만을 생각하고 상대는 안중에도 없는 듯 보인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일부 극성 마니아들은 쇠파이프로 된 보조범퍼는 물론 심지어는 어느 특정 업체 지프의 이미지로 사용되는 코뿔소의 뿔을 무식하게(?) 달고 다니는 걸 보면 지독한 개인주의를 보는 것 같아 씁쓸하다. 금속으로 만든 날카로운 짐승의 뿔은 정면충돌 시 보행자나 자전거 혹은 오토바이를 탄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흉기가 된다는 것을 알고나 있을까.
지프형 자동차의 보조범퍼에 장착한 날카로운 장식품이나 코뿔소의 뿔은 사람과 직접 충돌했을 때 보통 어른의 가슴에 닿게 되고, 어린이는 직접 머리를 찌르게 된다. 일반 승용차와는 달리 지프는 튀어나온 앞부분과 차체의 지상고가 높아서다. 지금까지 이런 사실을 모르고 그저 자기 차에 멋을 내기 위해 프론트에 코뿔소의 뿔을 달았다면 다른 방법으로 멋을 내기를 당부한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도 뿔을 계속 달고 다닌다면 그는 부도덕의 차원을 넘어 잠재적인 살인자다.
좋은 자동차의 대명사처럼 불리는 벤츠도 보닛 위에 설치하던 자사의 엠블럼인 세 꼭지 별을 이제는 라디에이터 그릴에 새겨 넣는 추세다. 롤스로이스의 천사도, 재규어의 달리는 표범도 모두 보닛의 프론트에서 내려 왔다. 혹시 있을 수도 있는 보행자와의 사고에 대비해서다. 한 때 유행했던 각종 엠블럼들이 보닛 앞에서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명차라고 불리는 그들로부터 흉내낼 건 보행자에게 위험한 엠블럼 달기가 아니라, 교통사고가 났을 때 안전장치가 없거나 미약한 보행자나 상대방에 대한 배려의 정신과 그에 합당한 안전장비 설치를 위해 노력하는 그들의 자세가 아닐까.
명차 모두가 한결같이 앞에 붙인 엠블럼이 사람에게 조그마한 찰과상이라도 입힐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은빛천사도 롤스로이스에서 가차없이 내리는 마당에 우리는 오히려 날카로운 짐승의 뿔이나 장착하고 똥색 찬란한 엠블럼이나 달고 있다면, 지금 우리의 파트너 보호에 대한 자동차 수동안전도의 의식수준은 그리고 자동차의 안전에 관한 문화수준은 그야말로 바닥이라고 할 수 있다.
[글쓴이 이경섭 : 베를린 공과대학 자동차공학과 박사과정]
EMS는 여성 자동차 정비사의 아이디 로서 대단한 정비 실력을 갖고 계신 멋지신 분.... ^^*
<질문>
저는 뉴그랜져 97년식 2.0오토를 끌구 다닙니다...6개월정도전에 훨을 17인치로 인찌업 하면서 타이어를 4짝다 갈았습니다...물론 휠발란스와 얼라이먼트는 봤구여.....근데 타이어 4짝모두 편마모가 심하게 되더라구여...그래서 카센터에 갔더니 얼라이먼트를 잘못봐서 그렀다구 얼라이먼트 본데서 다시봐달라구 하라구 하더라구요,,,,그래서 얼라이먼트본데를 찾아가서 얼라이먼트를 다시봤습니다....
지금은 타이어가 모두다달아서 4짝모두 갈아야 할지경입니다...
어느날 아침에 차밑에 이상한 액체가 떨러져 있어서 카센터에 갔더니 오무기어가 나갔다구 그러더라구여....2~3군데에서 오일이 세더라구요.....그래서 사장님께 오무기어와 타이어 편마모랑 상관있냐구 물었더니 상관없다구 그러시더라구여.....근데 이상한게 제가 차를 험하게 모는것두 아니구 얼라이먼트를 잘못본것두 아닌거갔은데,,,,타이어가 왜4짝다 편마모가 되는지 모르겠네요...제가 이리저리 알아본결과 어떤곳은 오무기어가 나가면 얼라이먼트가 틀어진다구 하는곳두있구 그렀지않다는곳두있구 정말모르겠습니다...수리비가 한두푼드는것두 아니구 정말미치겠습니다...고수님들의 정확한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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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우선 차는 타고 다니셔야지 끌고 다니면 힘들어집니다. 운동은 되겠네요.ㅎㅎㅎㅎㅎ
지금부터 드리는 의견이 거짖없이 작성되므로 글에 나타난 그대로 보였으면 하며, 정비인이 보신다 해도 글쓰는 제가 누구 편인가를 생각하는 글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여기는 편가르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며 모르면 공부해야 하고, 습득된 정비 정보가 자동차 안전운행에 활용되기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이런 질문을 주실때는 가장 좋은 방법이 타이어 트래드 사진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야 휠 바란스와 얼라이먼트의 오류인가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타이어 트래드는 지면에 접촉하는 부위를 말하며, 트래드 마모가 어느 부위에서 마모 되었는가를 보면 또한 트래드 마모모양이 어떤 식으로 마모 되었는가를 보면 얼라이먼트의 오류인가? 휠바란스의 오류인가를 구분지을 수 있다는 것으로 이해하기 바랍니다.
정비사님 중에는 트래드를 보고 얼라이먼트의 오류인지 휠바란스의 오류인지를 구분하지 못하는 분이 어쩌면 90%이상 된다고 해도 될것입니다. 그런데 왜 얼라이먼트를 보는 장비를 구입하는가 하는 것인데, 손님들이 장비에 의한 정비에 대해 더 신뢰하기 때문인 이유라고 하겠습니다.
얼라이먼트 장비가 출시되어 한국에 상륙한지 이제 20년 되었습니다. 그럼 그전에는 어떻게 얼라이먼트를 보았겠습니까?
그래서 오래된 노련한 정비사는 얼라이먼트 장비없이 얼라이먼트를 보고 수정하여 주는 능력을 가졌지만 얼라이먼트 장비를 활용하고도 캠버트러짐을 토우로 해결하는 요즘은 얼라이먼트 볼줄 모르는 정비삽이 더 많지만 손님들은 그저 그 기계에 올리기만 하면 만사 형통인 것으로 알고 있으니 답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실예로 장비를 이용하지 않고 수동으로 얼라이먼트를 봐 주면 그냥 가려고 하고, 기계에 물려서 조정하면 아무리 오류의 얼라이먼트가 될 지언정 댓가를 지불하는 손님들이 아닌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에게 자동차 공부 시켜주는 강사님은 수동식 조정을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는데, 장비가 무엇인지 아세요? 수평계와 줄자였습니다. 줄자와 수평계를 이용한 토우부터 캠버까지 그리고 셋백까지 조정해 주면서 시운전해 보라고 하고 기다리니 손님이 오셔서 하는 말 어떻게 해서 기계에 물린 것보다 정확하냐고 하더군요. 이렇게 해서 저희도 얼라이먼트 보는 요령은 장비를 물리고, 조정은 실제 측정은 수동으로 수평계와 줄자를 이용해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토요일 교육이 있었는데 그때 강사님 차를 이용한 휠바란스보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때 들은게 무엇인지 아세요?
바란스 장비가 잘못 설치되어 있다는 것이었어요. 이 바란스로 보면 절대 바란스 맞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희 기사님이 여러번 바란스 조정을 해서 장착해 주면서 휠 바란스는 자기 정비경력상 최고 정밀하게 조정했다고 하는거였어요.
그날 교육 마치고 떠나신 강사께서 다음날 전화를 주셨는데 뭐라한지 아세요?
바란스 장비 다시 설치하래요. 엉망진창이라는 단어가 어울릴 것 같네요.
이 전화는 제가 직접 받은 것이라서 왜 그런 모습으로 바란스가 맞지 않는지를 설명해 주시더군요. 토요일날 바란스 보면서 강사님께서 했던 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음을 알고 그동안 저희 샵에서 타이어 교환하고 바란스 봐서 나간차들한테 엄청 미안해 지더군요.
지금 정비사님 집에 설치된 바란스를 가지고 측정해 보세요.
바란스 오차단위가 어떻게 나오는가?
그것을 보면 바란스가 잘 나올지 않나올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것도 모르고 그동안 저희도 사용했지만 전에 바란스 장비의 셋팅 방법을 알려 주셨지만 그저 넘기고 말았다가 어제 혼났다고 해야 할 정도의 바란스 장비에 대한 평을 들었습니다.
정비사님이라면 아실 것입니다.
내집에 설치된 바란스의 정밀도가 어느 정도인가를
모르신다면 장비 흔들어 보세요.
제자리에서 단단히 고정되어 있는가? 이동식과 같이 움직이는 모습으로 자리잡고 있는가?
움직이는 장비는 이미 바란스 오류가 나오는 바란스 장비이며,
고정식이라도 잘못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강사님 집에 있는 바란스 장비는 f1용 타이어의 바란스를 볼 수 있는 정밀도를 가지고 있는데, 고가라서 그런게 아니라 장비설치의 노하우라고 하더군요. 또 이분은 정밀 바란스를 조정하기도 하는데, 정밀 조정의 바란스는 3만원씩을 받고 한답니다. 휠바란스 일반가격이 5천원정도에서 1만원정도인데 비하면 너무 고가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타이어 수명과 승차감 그리고 연비에서 오는 득이 더 많다고 합니다.
제가 볼때는 차를 끌고 다니시는 힘좋은 님의 차에서 현재는 바란스의 오류나 얼라이먼트의 잘못 중에서 얼라이먼트의 잘못에서 오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왜 그런가 하면 타이어 신품으로 장착하여 얼마지나지 않아서 발생한 문제이므로 절대 바란스의 문제는 아닌 것으로 봅니다.
힘좋은님의 만일 질문처럼 오무기어라는 부품의 문제라고 한다면 얼라이먼트 측정시에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즉 정상적인 얼라이먼트 조정이 않되므로 조정당시 님에게 물어서 오무기어의 불량이나 얼라이먼트 조정시의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을 알렸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님께서는 당연히 화나는 일로 생각하고 이 글을 가지고 그곳으로 가려 하는 생각은 하지 말기 바랍니다. 이곳에서 질문한 글들이 싸우는 자료로 활용되지 않기 바랍니다.
싸울 수 있는 재료로 활용된다면 다른분은 몰라도 저는 답글 달지 않을 것입니다.
이 글로 싸우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왜냐하면 님도 잘못했기 때문인 이유입니다.
뭘 잘못했는가 반문할지 모릅니다.
타이어 마모가 비정상을 되고 있다는 것을 운전중에 알 수 있음에도 이를 감지하지 못하고 모두 닳아 없어질 때까지 기다린 결과로 봐야 하므로 님의 실수와 정비업체의 실수를 모두 인정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즐거운 밤 되십시요.
http://blog.naver.com/barkh112.do
기아자동차는 15일 내ㆍ외장과 편의 사양 등을 개선한 ‘2006 스포티지’를 출시했다. 운전석과 동승석 옆유리에 발수 코팅을 적용한 ‘2006 스포티지’는 선명한 후방 시야를 확보해주는 첨단 사이드미러와 후시경 등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또 동승석 앞쪽 손잡이에는 고급 알루미늄, 가속페달에는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하는 등 한층 고급스러워졌다.
하지만 가격은 2륜 구동 모델(수동변속 기준)의 경우 1,590만~2,317만원, 4륜 구동은 1,748만원~2,470만원으로 모델에 따라 89만~118만원 인상됐다. 특히 자동변속기를 달 경우 135만원을 추가 부담해야 한다.
기아차는 이에 대해 “새로운 편의사양이 대폭 채택된 데다 그 동안 원자재 가격도 많이 올라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했다”고 밝혔다. 가격 인상의 배경에는 스포티지의 인기도 작용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출시된 스포티지는 매월 5,000대 이상 판매되며 지금도 1개월 이상 기다려야 차를 받을 수 있는 인기모델이다.
그러나 원가 상승 및 채산성 악화 부담을 고스란히 고객에게 떠넘기는 것은 문제라는 지적이다. 기아차는 1ㆍ4분기 3조9,389억원의 매출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159억원에 그쳐 수익성이 크게 나빠졌다.
GM대우차도 13일부터 ‘올 뉴 마티즈’의 가격을 4% 가량 인상해 판매하고 있다. 모델별로 보면 ‘수퍼’가 721만원에서 750만원으로, ‘조이’가 676만원에서 703만원으로 ‘시티’가 626만원에서 651만원으로, ‘승용밴’이 588만원에서 612만원으로 24~29만원 상승했다. GM대우차는 이에 대해 “원자재 가격 인상분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내ㆍ외장이 전혀 바뀌지 않은데다 편의사양이 추가된 것도 없는 상황에서 출시 3개월 만에 갑자기 가격을 올린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게 소비자들의 지적이다. 특히 마티즈의 가격 인상에는 마티즈가 ‘유일한 경차’라는 사실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3월 출시된 신차 ‘올 뉴 마티즈’는 불경기와 고유가의 영향으로 지난달 4,442대나 판매돼 지난해 5월의 3,736대보다 18.9%나 판매량이 증가했다.
이에 앞서 현대차는 4월 연식을 바꾸면서 쏘나타 가격을 1,659만~2575만원에서 1,689만~2,699만원으로, 에쿠스는 3,998만~7,142만원에서 4,157만~7,310만원으로, 투싼은 1,422만~2,169만원으로 인상했다.
기아차의 오피러스도 2,770만~4,608만원에서 2,855만~4,895만원으로, 쏘렌토는 2,000만~2844만원에서 2,034만~3,139만원으로 올라갔다. 쌍용차도 체어맨 뉴테크 모델을 내면서 3,175만~6,249만원이던 가격이 3,203만~6733만원으로 상승했다.
http://search.hankooki.com/view.php?terms=%C2%F7%B0%AA&path=hankooki3%2Fnews%2Flpage%2Feconomy%2F200506%2Fh2005061916453451370.htm&media=hk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다가 주차후 몇분지나서 시동켜니까 별 이상이 않생기는데 어디가 문제입니까.
노킹음이 생깁니다.그래서 기아카크리닝센타에 가서 배전기(비후다)를 조절 했는데 그래도
오르막 탈때 노킹음 생기는데 기아카크리닝센타에서는 엔진헤드 청소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견적이(20만원~30만원정도)들어간답니다.좀싼게 할수없는지.그리고 세피아 알피엠과속력에
비례는......
속력이120이면 알피엠은 2600정도에 바늘이 있는데정상입니까.
이제 장마철이 가까워졌습니다. 장마철에는 습기가 많은 관계로 자동차의 여러 부품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도로도 미끄러워지거나, 운전자의 시야가 악화된다는 측면에서, 날씨가 좋을 때 보다 타이어나 제동장치에 대한 관리가 더 요구되며, 또한 운전자의 주의도 요청됩니다.
빗길 운전을 조심하라는 고지가 많이 되지만, 그것을 증명하는 통계 자료는 쉽게 볼 수 없습니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우천시라고 해서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유달리 높아지는 것같지도 않습니다. 빗길 운전에 대한 경험이 적은 운전자들은 미끄러운 도로에서 차량이 본인의 의도와 다르게 움직이게 될 때 당황하기 쉽습니다. 빗길과 같은 미끄러운 도로에서는 반드시 주행속도를 떨어뜨려야 보다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습니다.
2002년의 일본 자료에 의하면, 빗길 운전은 날씨가 좋을 때 운전하는 것 보다 시간당 사고건수가 5배 정도 늘어난다고 합니다. 당연히 운전 조건이 나쁠수록 그 차이는 커집니다. 예를 들어, 주행속도가 높아지면, 시간당 사고발생건수도 높아지며, 특히, 야간 빗길 운전은 주간 쾌청한 날 운전에 비하여 시간당 사고발생건수가 7배 정도 많아진다고 합니다.
아래 표에 빗길 운전할 때 사고 발생이 많은 원인을 정리합니다. 이 내용을 참조하여, 빗길 운전을 하게 될 경우, 미리 안전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야 할 것입니다.
차량의 |
선회도로 |
* 안전 속도 초과 |
직선도로 |
* 과속 | |
추월 |
* 차선 변경을 위해 급가속 | |
회피운전 |
* 물, 유기견 등을 피하기 위한 급가속 및 방향 전환 | |
운전자의 |
야간 횡단 보도 |
* 좌회전시 횡단 중 보행자 발견 못함 |
야간 무단 횡단 |
* 어두운 장소에서 인식 못함 | |
상대 차량을 보지 못함 |
* 우회전시 상대 차선의 좌회전 차량과 추돌 | |
유리창 빗물에 의해 |
* 유리창에 빗물이 많이 흘러 운전자 시야 가림. |
이제 여름의 초입에 들어섰지만, 기온은 한 여름을 방불케 합니다. 이런 날씨가 계속되면, 단순히 창문을 열어놓고 운전하는 것만으로는 더위를 참아내기 힘들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에어컨이 저절로 찾아집니다. 이미 에어컨 점검은 모두 마쳤을 것으로 믿고, 에어컨 사용 상에 있어서 운전자들이 주의해야 할 점들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아래 표는 인슈넷에서 정리된 자료로 정보의 효용 가치가 높아 인용합니다.
에어컨 냉매(Gas)는 |
여름철만 되면 냉매를 교환해야 되는 것으로 아는 운전자들이 많지만, 사실은 본격 여름철이 되기 전에 냉매의 누설 여부를 확인한 뒤 부족분만 채우면 된다. |
에어컨 냉매는 |
냉매는 양이 부족할 때뿐만 아니라 너무 많아도 냉각 성능을 떨어뜨린다. 냉매의 양이 많으면 엔진과 압축기에 부담을 주고 에어컨 작동 때 소음도 발생시킨다. |
에어컨을 처음 켤 때는 |
에어컨을 처음 켤 때는 풍량 모드를 3·4단부터 시작하는 것이 냉각 효율과 에너지 절약에 좋다. |
에어컨은 주행 중에 |
차량이 주행할 때 에어컨을 가동하면 압축기에 순간적인 과부하가 걸려 손상되거나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 운행 중에 부득이 에어컨을 켜야 한다면 신호대기 등으로 정차한 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
에어컨 스위치는 |
에어컨 스위치를 켜둔 상태에서 시동을 걸면 압축기에 무리가 간다. 시동모터도 고장 나기 쉽다. 에어컨을 사용한 후에는 운행 정지 2~3분전에 미리 스위치를 꺼두는 것이 좋은 습관이다. |
에어컨 통풍구에서 흰색 기체가 |
이 현상은 습도가 높은 날 외부 공기를 유입모드로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다. 에어컨 고장과는 무관하므로 안심해도 된다. 공기유입 레버를 실내순환으로 변경하면 이 현상은 줄어든다. |
에어컨을 켤 때는 |
에어컨은 습기제거 작용이 있어 시간이 오래되면 실내 습도가 낮아지고 눈이 따갑게 된다. 이때는 창문을 약간 열거나 공기 유입레버를 외기유입으로 변경할 필요가 있다. |
에어컨 냄새 제거는 |
가끔 햇볕이 좋은 날 창문을 열고 에어컨을 OFF 시킨 채 송풍 팬을 2, 3단으로 작동한다. 더해서 매트 밑에 신문지를 넣어두면 냄새와 습기 제거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
에어컨을 써도 |
소형승용차의 경우 에어컨 OFF일 때에 비해서 풍량 4단의 연료소비율은 18.7%가 증가한다. |
오토 에어컨은 비싸기만 하고 |
오토 에어컨은 실내 외 온도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작동하므로 운전자의 집중력을 높여주고 연비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제습기능도 탁월하다. |
며칠전부터 알피엠이 가속페달을 밟지 않으면 1200정도 떨어지고나서 부턴 부웅 부웅 하면서 1200에서 1400 사이를 왔다갔다 합니다.
가속하거나 할땐 전혀 문제가 없는데 잠시 발을 떼고 알피엠이 떨어지다 꼭 1200에 오면 조금씩 부웅 부웅 거리면 떨고 엔진소리도 그렇고 차도 그렇게 돼는데..먼지 알수 있을가요?
참고로 한달 전쯤에 오일을 안갈고 타다 붙어서 엔진 보링을 했었거든요..
2명정도 더타면 약간 오르막에서 rpm이 3700~3800까지 올라갑니다..
물론 속도는 60k로가 안넘구요... 똑같은 기준으로 다른 차는 3000에서 올라가다가 기아 변속이 이뤄져서 가던데 제차는 3800까지..ㅜ.ㅜ 정비소에 의뢰를 했더니 이상없담니다... rpm이 많이 올라가면 연비가 많이 들어가는게 맞는지도 궁금합니다....
참고로 제차는 뉴아반떼xd1.5 입니다....다른 차는 1.5고 타회사 2005년4월식입니다...
경향신문 > 자동차 상식 > 머플러서 흐르는 물은 자연현상 外http://www.khan.co.kr/news/artview.html?artid=200505171746051&code=920401
http://www.khan.co.kr/news/artview.html?artid=200505311738231&code=920401
시동 후 엔진의 warm-up과 관련해서 잘못 알려졌거나, 자동차 기술이 바뀌었음에도 옛날 지식이 그대로 통용되는 예가 많습니다. 경향신문의 자동차 상식 코너에서도 그런 예를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머플러에서 흘러나오는 물에 대한 설명과 시동 후 엔진의 warm-up정도에 관하여 다시 한 번 언급하고자 합니다.
운전을 하다보면 간혹 앞의 차량 후미의 머플러에서 물이 흘러 내리는 것을 볼 때가 있다.... 자동차 연료는 탄화수소가 주성분이다. 이 탄화수소가 연소실에서 연소될 경우 산소와 결합돼 물이 생긴다. 이것이 배출되는 과정에서 연소실이나 머플러가 충분히 달궈지면 물이 나오지 않는다. 생긴 물이 머플러를 거치면서 수증기 형태로 증발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연소실이나 머플러가 아직 뜨거워지지 않은 상태에선 운전을 할 때도 있다. 이럴 경우 머플러까지 도달한 물이 그대로 전달돼서 외부로 흘러나오는 것이다. |
머플러에서 배출되는 물은 연료가 연소될 때 생성되는 수증기가 냉각된 것입니다. 연소실에서 생성되는 배출가스 중에는 물이 수증기 상태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사의 설명처럼 연소실에서 물이 생성되었다가 이것이 머플러를 거치면서 수증기로 증발되는 것이 아닙니다. 머플러 보다는 배출가스의 온도가 높기 때문에 머플러는 배출가스의 온도를 떨어뜨리는 구실을 하지, 머플러가 배출가스 중의 물을 가열하여 수증기로 만들지는 못합니다. |
대부분의 차량들은 엔진 냉각수 온도가 85~95℃는 돼야 자동차의 각종 기계들이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설계돼 있다. 따라서 자동차 시동을 걸면 이 정도 온도로 올라갈 때까지 워밍업을 해주는 것이 좋다. 대개 시동 후 적정 온도에 접근하려면 2분 정도가 걸린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한겨울이라고 해서 더 길게 할 필요가 없다. 물론 이전 주행으로 엔진이 이미 덥혀진 상태라면 일일이 이런 워밍업 자체를 하지 않아도 된다. |
엔진 냉각수 온도가 85~95℃정도가 되는 것을 소위 완전 난기(Full warm-up)라고 합니다. 이때가 엔진의 성능이 가장 잘 발휘되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엔진 시동 후에 완전히 난기된 후에 출발하는 것이 좋다고 하였으나, 지금은 다릅니다. 현재의 엔진들은 대부분 전자식 제어를 받고 있어서 엔진 내부의 윤활유 순환이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차량을 출발하는 것이 차량 전체의 warm-up(엔진만의 warm-up이 아닌)을 촉진하여 차량에 더 유익하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승용차들은 차량을 출발시키기까지 대개 시동 후 1분이면 충분하다고들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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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최속을 알고싶어서 킥다운을 해봤습니다.
5500까지 삼단으로 치고 올라가 180까지 속도가 올라가면 4단으로 넘어가면서 4000알피엠이 됩니다 근데 그 후로는 차속이 오르질 못하더군요.. 그냥 쭈욱~ 180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오버드라이브 풀고 올려봤습니다. 180까지 올라간후 알펨은 5500정도까지
올라가더군요 그래서 더이상 속이 안오르길래 오버드라이브 넣고 악셀을 좀더 밟았는데
더이상 속도가 올라가질 않더군요
다른차들 순정 상태에서 200을 넘긴다던데..
원인이 뭔지 알고 싶습니다.
4단미션이 슬립이 있다 하더래도 알피엠은 올라야 정상 아닌가요?? 알펨이 4000고정입니다.
정말 왜그럴까요?? 잘 달리지는 않습니다.
다만 최고속을 알고싶을뿐입니다..
되는데 안하는것하고 안되서 못하는것하고는 많은 차이가 있죠 ^^;;
2005년 4월 이전에는 자동차보험료를 할증시키는 교통법규가 6가지였으나 5월부터는 11가지로 늘어납니다.
2005년 4월 이전 |
2005년 5월 이후 |
뺑소니, 무면허, 음주, 속도위반, 중앙선침범, 신호위반 |
뺑소니, 무면허, 음주, 속도위반, 중앙선침범, |
교통법규 위반 항목 |
변경 전 할증율 |
변경 후 할증율 |
뺑소니, 무면허 |
1회 이상 10% |
1회당 30% (최고 30%) |
음주 |
1회 이상 10% |
1회당 10% (최고 30%) |
속도위반, 중앙선침범, 신호위반 |
2회 이상 5% |
1회당 10% (최고 30%) |
앞지르기, 철길 건널목, 보행자보호, |
0% |
1회당 10% (최고 30%) |
2005년 5월 이후의 '교통법규 위반경력'은 당장 보험료에 반영되는 것이 아니고 2005년 9월부터 가입하는 보험료에 반영됩니다. 그리고 2005년 8월까지는 '교통법규 위반경력'을 평가하는 기간이 보험가입 직전 2년간이지만 2005년 9월부터는 3년간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교통법규 위반경력'을 가진 운전자가 자동차보험을 계속 가입한다면 할증된 보험료를 내는 기간도 3년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교통법규 위반경력 할증율'이 무서운 점은 운전자가 소유한 모든 차량에 3년간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 사람 명의로 여러 대의 승용차를 보유한 가정이나 혹은 사업상 여러 대의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를 보유한 개인사업자라면 교통법규를 위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됩니다. 만일 A씨가 자동차를 5대 보유하고 있는데 교통법규를 3건 위반했다면 5대 모두의 자동차보험료에 30% 할증율이 3년간 붙습니다.
교통법규 위반경력 기간 |
자동차보험 가입시 할증율 반영 기간 |
2003-05-01 ~ 2005-04-30 |
2005-09-01 ~ 2006-08-31 |
2005-05-01 ~ 2006-04-30 |
2006-09-01 ~ 2007-08-31 |
2005-05-01 ~ 2007-04-30 |
2007-09-01 ~ 2008-08-31 |
2005-05-01 ~ 2008-04-30 |
2008-09-01 ~ 2009-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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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업무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다른게 아니라가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우선 시거잭에 5V 랑 12V랑 있는걸고 알고 있는데 어떻게 구분하는지
궁금하고요..
둘째 베터리 + - 있잖아요.. 보통 베터리에 케이블같은거 연결할때
반대로 연결하지 않는가 싶어서요..
무슨 말이냐하면 제가 얼마전에 이동식 카메라 탐지하는 센서를
하나 구입했는데 설명서 보니깐 첫번째 질문의 5V 와 12V를 확인하고
설치하라고 되어있어 질문 드린거고요..
두번째 질문은 설명서에 보면 센서의 빨간색 케이블은 베터리의 +에 연결하고
까만색은 -에 연결하라고 되어있는데 저희 차 본넷을 열어보니깐
베터리 +단자 뚜껑 색깔이 빨간색이고 - 단자 뚜껑색깔이 까만색인데
뭔가 잘못 되지 않았나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보통 +는 -에 연결하고 -는 +에 연결하는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빨간색에
빨간색 케이블을 연결하라니깐.... 쫌...
무슨 뜻인지는 충분히 이해하셨으리라 생각하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