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기제거 및
배기효율 개선
접지시스템

머플러 내부에 대전된 정전기를 제거하는 것에 의해 배기효율을 개선하는 머플러용 접지 시스템.
정전기를 축적하는 방전관을 사용하지 않고 독자적인 방전회로를 내장함으로써, 높은 방전특성을 가지는 장치.
파워와 토오크의 향상 및 저연비 실현과 더불어 소음 효과도 높음.
머플러 부근 어디에라도 장착이 가능하도록 설계됨.

도난방지장치

듀얼 에어리어 마이크로파 센서와 음압 센서를 사용하여 도난방지장치의 감지 정확도를 높인 제품.
차량의 이상, 접근자 등을 감지함으로써 도난을 미연에 에방하는 기능을 강화.
조작 리모콘은 차량의 상태, 기기의 작동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기능을 갖추고 있음.
제품의 디자인을 이탈리아의 차량디자이너가 담당하여, 디자인 측면에서도 수려한 외양을 보이고 있음.

 Off-Road용
타이어

모래언덕, 암석 길 등의 험로와 포장도로에서의 고속 주행을 모두 가능하게 하는 cross-country type의 4륜규동차량 전용 타이어.
사이드부와 림부에 2개의 protect bar를 추가하여 횡방향으로부터의 충격에 대해서도 높은 내구성을 확보.
진흙 길, V형 도랑 등에서의 탈출이 용이하도록 제작되어 모래지형이나 강가 등의 악로 주파성능을 대폭 개선.
컴파운드는 포장도로의 주행을 고려하여 개발. 건조로에서의 조정안정성을 높이고 내마찰성도 종래에 비해 34% 개선.
주행소음을 개선하여 운전 정숙성 확보.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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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운전자의 경우 교통사고율이 높은데 이는 경험부족과 젊기 때문입니다. 나이는 위험운전을 야기시키는 주요 요소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20세 이하의 운전자들이 교통사고를 발생시킬 가능성은 30세에서 49세사이의 운전자들보다 약 8배정도 높습니다. 과속운전, 음주운전과 위험한 운전이 일반적으로 젊은 운전자들에게 흔히 나타납니다. 젊은 운전자들은 중년 운전자들에 비해 더 많은 탑승객을 태우고 운전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젊은 운전자들이 일으키는 교통사고는 일반적으로 단독차량 사고가 많고, 위험한 운전습관에 의해 유발되며 또한 이러한 사고는 주말저녁 또는 심야에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핀란드에서 조사된 젊은 운전자들의 자기제어 불가능 교통사고에 대한 운행시간, 차량 속도, 음주운전 여부, 도로 상태의 영향도에 대해 알아봅니다.

운행시간

남성 운전자의 경우 저녁과 밤동안에 자기제어 가능상태의 경우보다 자기제어 불능상태인 교통사고가 더 많았다.
자기제어 불능상태인 교통사고의 79%가 저녁과 밤에 발생한 반면에 자기제어 가능상태의 경우에는 그 비율이 45%에 불과했다.
자기제어 불능상태의 여성운전자 중 56%가 저녁과 밤시간대에 발생했다. 반면에 자기제어 가능상태의 경우에는 그 비율이 37%이었다.

차량 속도

자기제어 불능상태인 남성 운전자의 교통사고 중 83%와, 자기제어 가능상태에서의 남성 운전자의 40%에 달하는 운전자들이 과속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운전자 사고의 경우 자기제어 불능상태에서 40%와, 자기제어 가능상태에서의 15%가 과속을 하였다.


음주 운전 여부

자기제어 불능상태인 남성 운전자의 교통사고 중 49%가 음주운전을 하였으며, 자기제어 가능상태의 경우에는 단지 6%만이 음주운전을 하였다.
여성 운전자의 경우에는 자기제어 불능상태와 가능한 경우를 합하여 총 7%만이 음주를 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였다.

도로 상태

자기제어 불능상태의 여성 운전자가 일으킨 교통사고의 65%가 미끄러운 도로상태에서 발생했으며, 자기제어 가능 상태의 경우는 18%에 불과하였다.
남성 운전자인 경우 도로 상태에 대해서는 자기제어 불능상태이든 자기제어 가능상태의 경우이든 별 영향을 받지 않았다. 자기제어 불능상태의 남성 운전자가 일으킨 교통사고의 23%가 미끄러운 도로상태에서 발생했으며, 자기제어 가능상태의 경우는 27%로 나타났다.
자기제어 불능상태인 남성 운전자의 교통사고 중 40%의 운전자는 미끄럽지 않은 도로상에서 음주운전 및 과속을 한 상태이었다. 이와 같이 위험한 운전은 자기제어 가능상태의 남성 운전자의 교통사고에서는 아주 드문 경우이며, 여성 운전자의 경우 이러한 무모한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극히 적었다. 자기제어 불능상태인 여성 운전자의 전형적인 경우는 적정속도에서 음주를 한 상태는 아니지만 미끄러운 도로상태에서 많이 발생하였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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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업계의 각종 할인 혜택이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기왕 자동차를 구입할 고객이라면 더 늦추지 않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정부가 특별소비세를 깎아주기로 약속한 기한이 올 연말로 끝나는 데다, 업계도 외환위기에 버금가는 파격할인 행사를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깎아주는 차값도 쏠쏠할 뿐 아니라 할부조건도 각자 주머니 사정에 맞게 맞춤 선택할 수 있다. 기름값 지원, 로열티(충성고객) 보상,‘국가고시’(운전면허시험) 합격축하 등 업계가 내건 ‘할인 명분’도 불황의 골 만큼이나 눈물겹다.
●콧대높은 현대차도 현금할인
‘절대강자’로서의 이미지를 관리하기위해 애써 할인행사를 자제해온 현대자동차도 자존심을 접었다. 현대차가 파격할인 행사에 나선 것은 외환위기 이후 처음이다. 다목적 레저용 차량(RV) ‘테라칸’을 250만원 깎아주는 것을 비롯해 차종별로 35만∼100만원씩 깎아준다.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회사의 임원이나 직원 등에게는 20만원을 추가로 깎아준다. 여기에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30만∼50만원의 보너스 할인이 주어진다. 흠이라면 가장 수요가 많은 쏘나타를 제외시킨 점. 기존 모델에조차 한 푼의 할인혜택도 주지 않는다.
●기름값 지원·초보 할인…명분도 각양각색
기아차는 사상 초유의 고유가 시대를 맞아 ‘기름값 지원’ 명목으로 차값을 깎아주고 있다. 소형차 모닝은 10만원, 중형차 옵티마는 80만∼100만원,RV인 카니발은 210만원 할인된다. 이도 모자라 구매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귀뚜라미 보일러’ 30% 할인권, 스키캠프 참가권, 해돋이 여행권 등을 준다. 할부기간과 이자조건을 선택할 수 있게 설계한 7가지 프로그램 ‘세븐 펀치’도 눈길을 끈다.
쌍용차는 ‘RV 연말대축제’라는 이름으로 차값도 깎아주고 경품도 준다. 차를 사지 않고 설문지만 작성해도 추첨을 통해 홈시어터·디지털카메라 등을 준다.
●2005년형 SM3도 할인
운전면허를 갓 따 새 차를 뽑고 싶은 고객이라면 르노삼성차의 SM3를 눈여겨볼 만하다.2005년형을 할인행사에 내놓은 점이 눈에 띈다.1.5모델은 차값을 50만원 깎아주고,1.6 모델은 43만 5000원짜리 ABS(안전급제동장치)를 공짜로 달아준다.2004년 1월1일 이후 새로 운전면허를 딴 사람에게는 50만원을 추가로 깎아준다. 최고 100만원까지 싸게 살 수 있는 셈이다.2005년형이어서 연식변경에 따른 불이익도 없다.
무이자 할부기간이 가장 긴 곳은 GM대우다. 모든 차량에 대해 36개월까지 이자없이 차값을 쪼개 갚을 수 있게 했다.60개월까지 장기저리 할부구매도 가능하다. 수입차 업체들도 취득·등록세 지원 등을 내걸고 할인행사에 가세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해마다 이맘때면 연식 변경 비수기를 돌파하기 위한 할인행사가 펼쳐지긴 하지만 올해는 유난히 내수가 좋지 않아 시기가 예년보다 앞당겨졌다.”면서 “특소세 인하 시한이 연장될 가능성도 있지만 연말 할인행사의 폭이 파격적인 만큼 지금이 차량구입 적기”라고 조언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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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스2 인데 LPG통은 57L이고 85%이면 48L입니다,
그런데,LPG충전을 했는데 52L가 들어가면 어케 되는거져?
혹시 과충전 방지기가 고장인가요? 차는1년6개월 됬습니다.
이상한 점은 또다른 충전소 에서 충전을 하면 또 적당히 들어가거든요....
뭐가 이상이 있는거죠?아시는분 리필좀 부탁합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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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10년타기시민운동연합>배출가스 저감운전 10계명...

                                    
  자동차 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은 자동차 Recall에 대한 적극적 개입으로 인해 운전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단체입니다. 시민운동연합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만, 시민운동연합이 배포한 배출가스 저감운전 10계명에 대해서는 comment를 하고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캠페인도 정확한 지식을 전달해야 그 전파성이 더 커질 것이라는 믿음에서....

배출가스 낮추면 연비 올라간다
배출가스는 불완전 연소된 연료다. 엔진에서 타지 않은 연료가 배출되는 유해물질이다. 유해 배출가스가 줄어들면 결국 연비가 높아지기 때문에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의 일거양득 효과를 보게 된다.



배출가스 낮추면 연비 올라간다는 말은 일견 당연한 말인 듯 여겨지지만, 운전자가 배출가스를 낮추는 별도의 수단이 없기 때문에, 이 말은 순서가 바뀌어야 합니다.
"연비가 좋게, 즉 연료 소모가 적게 운전을 하면 유해가스의 배출이 적어진다"가 맞는 말입니다.
배출가스 저감운전 10계명에서 이야기하듯이 연료 소모가 적게 하면 유해가스의 배출이 적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동일한 거리를 주행하더라도 더 적은 연료를 소모한다면, 연료 소모의 부산물인 유해가스(HC, CO)의 배출도 당연히 적어지겠지요.
그리고, 유해가스가 불완전연소만으로 만들어지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연소실 내부에서 100%의 완전연소는 있을 수 없고, 또 가솔린 승용차에서 배출되는 유해가스 중의 하나인 NOx는 완전연소를 해도 생성되는 것입니다.
중요한 점은 연료를 낭비하는 것은 연료 낭비 그 자체뿐만 아니라 배출가스 측면에서도 나쁜 결과를 가져온다는 점입니다.

초기 시동 후엔 부드럽게 운전하라
승용차로 20km를 운전할 때 오염물질은 초기 2km 이내에서 50%가 발생한다.

불필요한 공회전을 피하라
10분 공회전 두 번이면 시내버스요금이다. 엔진운전중 공회전 때 가장 많은 오염물질을 내뿜는다.

엔진의 시동을 걸고 난 직 후가 유해가스의 배출이 가장 많습니다. 그 이유는 유해가스를 정화하는 촉매장치가 특정 온도 범위에서만 그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기 때문입니다. 시동 직 후에는 아직 촉매정화장치의 온도가 낮기 때문에 엔진에서 배출되는 유해가스를 충분히 정화시키지 못하고 그대로 배출시킵니다.
"승용차로 20km를 운전할 때 오염물질은 초기 2km 이내에서 50%가 발생한다"는 것은 모든 차량에 적용할 수 없습니다. 배출가스 인증시험에 이용되는 주행패턴을 예로 들면 시동 후 초기 5분동안에 전체 시험동안 배출되는 유해가스의 80%이상이 배출됩니다. 그러므로, 시동 직 후의 유해가스 배출은 주행거리의 문제가 아니라 주행패턴과 시간의 문제입니다. 촉매장치의 온도를 빨리 올리는 것이 유해가스의 배출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엔진을 난기시킨다고 공회전 상태로 장시간동안 방치하는 것은 배출가스 저감 측면에서 아무런 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불필요하게 유해가스를 배출하는 행위입니다. 그러나, 공회전 때 가장 많은 오염물질을 내뿜는다는 것은 over입니다. 시동 직 후에 공회전 방치하면 하등 도움될 것이 없다는 말로 이해되지만...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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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동력 성능에 있어서는 그다지 큰 차이가 나지 않을 만큼 자동차 제작사들의 기술들이 근법해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의 자동차 제작기술의 발전은 안전 기술과 환경 기술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자동차의 운전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운전자뿐만 아니라 탑승자 모두의 안전입니다. 그래서 탑승자의 안전을 위한 장비들이 속속 차량에 장착되고 있으며, 관련 기술들의 발전은 해마다 속도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자동차의 안전장비라고 하면, 시트벨트, ABS, 에어백 등을 말합니다. 이런 장비들은 안전 장비로써 이미 널리 알려져 있고 또 훌륭하게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이들 안전 장비들과 유사한 정도의 중요성을 가지고 탑승자의 안전을 위해 설치된 부품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유리창입니다.
  물론 유리창이 안전 장비로써 기능을 하는 것은 제대로 장착된 경우를 말합니다. 탑승자의 안전을 위하여 유리창이 장착되어 있지만, 만약 유리창이 제대로 장착되어 있지 않다면 탑승자의 안전을 보호해주는 것이 아니라 탑승자에게 위해를 가할 수도 있겠지요. 유리창이 탑승자의 안전을 지켜준다는 사실을 애석하게도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모르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사고나 손상 등에 의해서 유리창이 파손되었거나 교환이 필요할 경우에는 반드시 정품의 유리창을, 제대로 훈련된 작업자의 작업을 통하여, 제대로 된 작업환경을 갖춘 장소에서 유리창을 보수하는 것이 요청됩니다. 유리창을 교환할 때 유리창과 차체 사이의 접합을 도와주는 sealant작업은 적당한 온도와 습도가 유지되는 작업장소에서 이뤄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보수 시간도 오래 걸릴 뿐만 아니라 보수작업의 결과에도 만족할 수 없습니다.
  제대로 장착된 유리창은 사고시 크게 2가지 점에서 안전 장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유리창이 수행하는 보호 기능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사고시 보호 기능

설                                      명

사고시 탑승자가
차량 외부로
방출되는 것을
막는다.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시트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탑승자는 유리창에 부딪히게 쉽습니다. 유리창에 부딪힘으로써 부상을 입을 수도 있지만, 그것 보다 더 위험한 것은 사고 도중에 탑승자가 차량 외부로 방출되는 것입니다.
유리창이 이런 유형의 제2차 사고를 방지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전복 사고시
차량 천장이
눌려지는 것을
막는다.

차량의 아랫부분과 천장부분을 연결해주는 지지대를 필러(pillar)라고 합니다. 차량의 앞쪽에 있는 것부터 차례로 프론트 필러, 센터 필러 등으로 말합니다. 차량이 전복되면 차량의 중량을 pillar들이 모두 감당해야 합니다. 이때, 유리창이 이들 pillar들이 감당해야 하는 하중지지기능을 보완해줍니다.
만일, 차량 중량을 감당하지 못한다면 탑승자들이 심각한 두부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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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의 인기와 더불어 경유차량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데, 내년부터는 승용차에도 경유엔진이 탑재되어 판매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일간지의 기사를 인용하면,
"현대.기아자동차가 내년 4월부터 경유(디젤) 승용차 판매에 나선다.
현대차는 내년 4월부터 아반떼XD 라비타 베르나 디젤엔진 모델을,
기아차는 쎄라토 디젤 승용차를 각각 시판키로 방침을 정했다.
또, 하반기에는 쏘나타 디젤 승용 모델도 판매키로 했다.
르노삼성은 내년 하반기중 SM3(준중형) 디젤 승용차를 출시, 고객유치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GM대우는 오는 2006년께 디젤엔진을 탑재한 승용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디젤 승용차는 가솔린에는 없는 입자상 물질이 많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지만
오존층을 파괴하는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이 가솔린보다 적기 때문에
환경 친화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환경 측면에서 디젤 승용차가 가솔린 승용차에 비해서 유리한 것은 HC와 CO의 배출이 더 적다는 점과 연료소모가 더 적다는 점이고, 반대로 불리한 점은 입자상물질의 배출과 NOx의 배출이 더 많다는 점입니다. 디젤 승용차에서 배출되는 입자상물질이 아무리 정화장치에 의해서 처리가 된다고 하더라도, 정화장치를 거쳐서 배출되는 입자상물질은 가솔린 승용차에 비해서 많을 것이며, 차량 대수가 많은 대도시에서는 가솔린 승용차에서 배출되는 HC와 디젤 승용차에서 더 많이 배출되는 NOx가 어우러져 스모그현상을 더 빈번하게 발생시킬 것이라는 염려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CO2와 HC, CO의 배출이 상대적으로 더 적다는 이유만으로 환경친화적인 차량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환경친화적이라는 말을 사용하려면, 최소한 하이브리드 차량 정도는 되어야 할 것입니다. 유해가스의 직접 배출량이 기존의 가솔린자동차나 디젤 승용차 보다 훨씬 더 적은 하이브리드 차량이나 전기자동차에게도, 그 차량들에 탑재되는 배터리의 생산과정에서 유해가스의 배출이 많다고 하여, 그 차량들에게도 환경친화적이라는 용어를 붙이는 것에 소극적인데, 어떻게 디젤 차량에 환경 친화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같은 기사에서 국내 시장에 디젤 승용차가 등장하는 것은 메이커들의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것을 자동차 전문가들의 의견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을 판매처로 내줌으로써, 유럽시장의 계속 유지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디젤 승용차 생산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디젤 승용차를 환경 친화적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직은 아니라고 봅니다.
"자동차 전문가들은 국내에서도 디젤 승용차 시장이 활성화되면 차메이커들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 해외 시장을 효율적으로 공략할 수 있게 되는 등 차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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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10일
"생산·판매한 에쿠스 승용차 2만9932대에 제작결함이 발생하여 당해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
** 리콜사유 : 특정의 브레이크 오일을 사용함에 따라 조향륜에 장착된 브레이크
호스내면이 균열되는 결함으로 장기간 사용하면 호스파열이 될 수
있는 결함
** 시정기간 : 2004.11.12일부터 1년 6개월간.
** 전국 현대자동차(주) 써비스센터 및 협력공장에서 무상으로 수리
** 문의 : 현대자동차(주) 고객센터(080-600-6000).

시정대상은 다음과 같다.

차 명 생산기간 결함대수(대) 엔진구분
에쿠스 3.0 '01.7.6∼'03.3.2 10,853 MPI(다분사 인젝션)
에쿠스 3.5 '01.7.6∼'03.3.2 15,923 MPI
에쿠스 4.5 '01.7.6∼'03.3.2 1,084 MPI
에쿠스 4.5 '98.9.8∼'02.8.16 2,072 GDI(가솔린 직접분사)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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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제작사 : 기아자동차(주)
ㅇ 결함대상자동차 및 대수 : 봉고3 12,289대, 봉고버스 8,306대 등 총 20,595대
ㅇ 결함내용 : 비포장도로 등 험로 주행시 돌출물의 충격으로 엔진하부에 장착된
오일팬 케이스가 변형되어 오일공급 장애 발생
ㅇ 대상자동차 : '04.1.5-'04.9.9까지 제작된 차량
ㅇ 결함시정기간 : '04.10.18-'06.4.17(1년6개월간)
ㅇ 결함시정방법 : 무상수리

※문의 : 기아자동차 고객센터(080-200-2000)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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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제작사 : 지엠대우자동차(주)
ㅇ 결함대상자동차 및 대수 : 매그너스(2.5), 82대
ㅇ 결함내용 : 엔진제어장치(Engine Control Module)의 프로그램 오류로 저속으로
감속주행시 간헐적으로 시동이 꺼지는 결함
ㅇ 대상자동차 : '04.3.30-'04.8.9까지 제작된 차량
ㅇ 결함시정기간 : '04.10.4-'06.4.3(1년6개월간)
ㅇ 결함시정방법 : 무상수리

※문의 : 지엠대우자동차 고객센터(080-728-7288)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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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일부 자동차보험사들이 새로운 운전자범위 특별약관, 도난방지장치 및 ABS 특별할인율 등 3가지의 할인조건을 새로 내 놓았습니다. 모두 개인용자동차보험에만 적용되는데 잘 활용하면 종전에 비해 5~13% 가량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기에 그 내용을 인슈넷에서 정리했습니다.

운전자의 범위를
세분하는
보험료 할인법


자동차보험은 차량소유자(본인)가 허락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운전 가능한 상태를 <기본>으로 봅니다. 개인용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보험사는 모두 <기본> 외에 아래 표에서 1~3번에 해당하는 3가지의 운전자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일부 보험사는 4~10번에 해당하는 7가지의 운전자범위를 더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 표의 맨 우측에 있는 할인율은 각 운전자범위를 적용했을 때 보험료가 <기본>과 비교하여 얼마나 할인되는지를 보여준 것입니다. 운전자의 범위는 보험가입 기간 도중에 변경할 수 있으며 그 때마다 잔여 보험가입 기간 동안의 차액보험료를 더 내거나 돌려받으면 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운전자범위를 세분하여 보험료를 절약하려면 그런 특별약관을 가진 보험사를 선택해야 되며, 운전자범위에 해당되지 않은 사람이 낸 사고는 책임보험 외에 보상받을 수 없습니다.
(참고: 아래 표의 운전자 범위명은 이해를 돕기 위하여 만든 것으로 보험사의 특별약관명과 다를 수 있음.
○ 표시의 사람은 운전이 가능하며 × 표시의 사람은 운전이 불가능함. )

 No

운전자범위

본인

배우자

아들

부모

형제

기사

기타

할인율

1

  기명1인

×

×

×

×

×

×

×

20%

2

  부부한정

×

×

×

×

×

×

18%

3

  가족운전

×

×

×

15%

4

  가족형제

×

×

8%

5

  기명기사

×

×

×

×

×

1인

×

15%

6

  여성자녀

×

×

×

×

22%

7

  기명가족1

1인

×

×

×

19%

8

  기명가족2

2인

×

×

×

16%

9

  가족기명1

1인

9%

10

  가족기명2

2인

5%

* 배우자는 사실혼 관계도 인정되며 아들 및 딸은 양자, 양녀도 포함됨. 다만 <여성자녀>일 때는 가장 어린 딸의 연령이 26세 미만이어야 함. 부모에는 시부모, 장인, 장모, 양부모도 포함되며 형제에는 자매도 포함됨.
* <
기명기사>, <기명가족>, <가족기명>의 경우에는 1인 및 2인에 해당하는 운전자의 이름을 보험사에 신고해야 되며 보험가입 기간 중 운전자의 교체도 가능함.


도난방지장치가
장착된 차량의
보험료 특별할인

도난방치장치가 장착된 차량에 대한 보험료 특별할인 제도는 원래 2002년 5월부터 신동아화재가 단독으로 운영했는데 금년 들어 동양화재, 현대해상, 제일화재, 삼성화재 등이 도입하였습니다. 차량 도난을 방지할 수 있는 장치가 있거나 차량 도난시 위치를 추적하여 차량을 회수할 수 있도록 신호발생기를 설치한 경우에 인정받을 수 있는데 자기차량손해 보험료의 0.7~5%를 할인합니다. 도난경보기, GPS, 이모빌라이져, 모젠 등이 있으면 보험 가입시 신고하여 할인을 받으십시오.

ABS가 장착된
차량의 보험료
특별할인

ABS(Anti-lock Brake System)가 장착된 차량에 대한 보험료 특별할인 제도는 2003년 11월까지 제일화재, 그린화재 등 2개 보험사가 운용하다가 폐지했는데 이번 10월부터 제일화재에서 다시 부활시켰습니다. ABS가 장착된 차량을 제일화재에 가입할 때 신고하면 자동차보험의 가입담보별로 각각 2%의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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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행 중인 차량들의 타이어를 보면 휠은 물론이고 휠 주위의 타이어에까지 갈색으로 덮여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또, 원주방향으로 흰색의 띠가 둘러져 있는 타이어도 있는데, 이 흰색의 띠가 거의 보이지 않게 되어 버린 타이어도 볼 수 있습니다.  타이어는 주행 중에 직접 도로와 접촉하다보니 도로에 있는 여러 가지 물질로 인해 오염이 될 수 있습니다. 도로에 흘려져 있는 오일류에 의해서 타이어가 더러워질 수 있으며, 특히 브레이크의 작동으로 인해 브레이크 패드 등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갈색의 흔적을 타이어에 남깁니다.
 차량의 차체만 깨끗하게 세척하고 갈색으로 변색된 부분이 보이는 타이어를 그대로 방치하는 것은 세차를 제대로 마치지 못했다는 것을 말합니다.
 세차를 제대로 끝마치려면 타이어 부분까지 깨끗하게 세척하여야 할 것입니다.
 타이어 세척이란 타이어 표면에 부착되어 있는 여러 오염물질들을 제거하고, 특히 갈색으로 변색된 부분이 없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타이어를 세척하는 것은 타이어의 외관을 깨끗하게 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타이어를 정기적으로 세척하는 것은 타이어의 수명을 연장시킵니다.
 타이어를 구성하고 있는 고무는 햇빛에 의해서도 성능 저하가 발생합니다.
 햇빛 중의 자외선에 노출되면 타이어의 고무가 가지고 있는 기계적 성질들이 약화됩니다.
 도로 주행 중에 타이어를 오염시키는 화학성분이나 오일류 등도 역시 고무의 성질을 변화시킵니다.
 이렇게 고무의 성질을 약화시키는 요인들이 결합하여 고무 표면에 crack을 발생시키고 종국에는 타이어 파손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특히, 타이어 옆면(Side-wall)은 두께가 두껍지 않기 때문에 쉽게 손상 받을 수 있고, 그 결과는 심각합니다. 노면과 접촉하는 타이어의 트레드 부분에 못이나 이물질이 뚫고 들어와 타이어가 손상을 받을 경우에는 타이어 공기압이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저하되지만, 타이어의 side-wall이 손상을 받아 찢어지면 아무런 시간적 여유없이 곧바로 타이어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기 때문에, 큰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사용되는 타이어들에는 이 side-wall을 보강하기 위하여 특수 왁스코팅을 적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만일 잘못된 방법으로 타이어를 세척하여 이 보호 코팅층이 제거된다면 타이어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일이 될 것입니다.
 타이어를 세척하기 위하여 미지근한 비눗물을 사용할 수 있지만, 할인점에서 판매되는 타이어 세척제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타이어 세척에 가솔린이나 경유 등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이것들을 타이어 세척에 사용하는 것은 타이어의 수명을 단축할 뿐만 아니라 안전에도 큰 부담이 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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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트식 CVT의 변속 특성
 

 CVT는 풀리(Pulley) 폭의 변경에 의해 연속 무단 변속을 하는데, 변속을 위해서는 풀리의 가동을 위해 풀리에 연결된 유압피스톤의 유압을 조정해야 합니다. 특히 고속 주행시에 급제동을 할 경우, 엔진 시동이 꺼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변속비를 급격하게 High측에서 Low측으로 변경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유압과 유량이 필요하고 이 때문에 유압펌프가 설계되어 있습니다.
 CVT가 연속 무단 변속이 가능하다고 해서 변속이 아무렇게나 결정될 수는 없습니다. CVT의 변속 경과를 살펴볼 때, 변속 개시부터 변속 종료까지 엔진의 등출력선을 따라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무단변속기라고 할지라도 변속에 있어서 차량의 가속과 엔진의 소음 측면에서 위화감이 생기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고, 또 동력성능과 연비 성능까지 종합적으로 검토되어 변속이 결정되어야 합니다.

       
 위 그림은 CVT 변속선도의 예입니다. 그림에서 TVO는 드로틀밸브의 열림 정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자동변속기의 변속선도가 보통 차속과 드로틀밸브의 열림 정도를 각각 x축과 y축으로 삼았던 것에 비하여, CVT의 변속선도에서는 차속과 primary pulley의 회전수를 x,y축으로 삼고 있습니다.
 위 변속선도에서 보면, 차속이 낮고 TVO가 작을 때에는 primary pulley의 회전수가 낮고, 차속이 높아질수록 primary pulley의 회전수가 커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엔진의 드로틀밸브의 열림 정도가 적은 완가속시에는 엔진 회전수가 낮게 유지되며, 드로틀밸브가 완전히 열릴 만큼 급가속할 때에는 엔진회전수도 급격하게 상승되도록 하는 특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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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관련 조사 업체인 에프인사이드가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형차량들의 품질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아래 표가 f-inside에서 발표된 자료입니다.            
" 에프인사이드가 17만명의 응답자중 지난 2년, 즉 2002년 7월~2004년 6월사이에 새 차로 수입차를 구매한 소비자 454명과 국산대형차를 구입한 소비자 3280명의 응답을 분석한 결과, 국산대형차는 백대당 문제점수(PPH; Problems Per Hundred Vehicles)가 239PPH로
수입차의 244PPH보다 더 적었으며, 백대당 품질스트레스(SP100; Stress Per 100 Vehicles)는 국산 대형차가 107SP100으로 수입차의 146SP100 보다 더 적었다."

 그러나 위 표의 내용을 살펴보면, "국산 차량이 수입차 보다 낫다"라는 에프인사이드의 결론을 인정하기 어려워집니다. 품질스트레스에는 A/S 지원능력이 영향을 많이 미치므로, A/S에서 애당초 상대적으로 불리한 수입차가 국산차에 비해 품질스트레스에서 양호한 점수를 받기는 어려울 것이므로, 문제점수 측면이 제작사의 제작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에 더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문제점수 측면에서 살펴보면, 국산차량이 수입차 보다 더 낫다는데도
(1) 수입차에서 수입차 평균 보다 더 양호한 차종이 50%인 반면에, 국산차에서는 국산차 평균 보다 더 양호한 차종이 33%에 지나지 않습니다.
(2) 문제점수만 보더라도 국산차와 수입차 전체를 놓고 순위를 매기면, 1위, 2위는 모두 수입차가 차지합니다.
 에프인사이드는 수입차와 국산차의 평균 점수를 가중평균법으로 계산하였는데, 이 방법은 시료 차량의 대수가 많은 차량의 점수가 전체 평균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수입차 중에서 가장 나쁜 점수를 받은 BMW가 수입차 전체 시료의 29%를 차지고 있으나, 국산 차량에서 가장 나쁜 점수를 받은 다이나스티는 국산차 전체 시료의 5%에 지나지 않습니다.
 가중평균법 대신에 단순평균법을 사용하면 문제점수에 있어서 수입차가 222PPH로 국산차 264PPH보다 더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즉, 어떤 방법으로 수입차와 국산차의 실력을 수치화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정반대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가중평균으로 실제 실력을 애매하게 평준화한 것에 다른 숨은 의도는 없었기를....

자동차 브랜드별 품질문제점수

 

엔진

변속기

전자장치

오디오·비디오

인테리어

그랜저XG

33.2

9.5

22.9

13.4

20.4

SM525V

23.0

12.1

30.8

7.3

14.9

오피러스

33.0

9.8

33.7

16.0

25.0

체어맨

33.8

24.2

40.0

22.7

19.7

에쿠스

30.3

13.2

45.9

26.3

17.2

다이너스티

59.7

13.7

59.4

22.0

52.2

메르세데스벤츠

11.1

3.7

42.6

18.5

27.8

BMW

40.0

17.6

38.4

18.4

26.4

렉서스

6.9

11.1

11.1

2.8

16.7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이 좋음. 점수는 2002년 7월부터 2004년 6월까지 신차를 산 3567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자료:에프인사이드>

 또 다른 자료로는 동아일보에 게재된 같은 회사의 조사자료입니다. 부품별로 품질문제점수가 세분화되어 있는데, 주목해야 할 것은 다른 회사의 1/2에도 미치지 않는 렉서스와 벤츠의 독보적인 엔진 품질문제점수입니다. 자동차 제작사라고 해서 차량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부품을 직접 제작하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다루고 있는 대형차라면 아마 엔진정도만 자동차제작사에서 직접 제작하고, 다른 부품들은 모두 협력업체에서 공급받을 것입니다. 엔진부분에서 렉서스와 벤츠가 가장 우수하다는 것은 그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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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는 차값이 오른다.
정부가 올해 초 한시적으로 내렸던 특소세 인하분이 내년부터 다시 환원되기 때문이다.
7~10인승 차량도 내년엔 자동차세 및 등록세가 승용차 수준으로 단계적으로 인상된다. 그동안 승합차 기준으로 적용됐던 7~10인승의 자동차세 및 등록세가 내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인상돼 2007년에는 승용차 수준에 맞춰진다. 차량 등록시 한번만 내면 되는 등록세는 승합차 기준으로 3%였다. 하지만 ▲2005년 3.66% ▲2006년 4.32% ▲2007년 5% 등 점진적으로 상향조정된다.
연말인 점을 감안해서 자동차의 ‘연식’을 굳이 따지지 않는다면 올해가 구입 적기라는 게 자동차 업계의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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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렉스턴(2003년 12월 2륜 오토) 차량입니다..
구입당시 에어백이 없어요.
그래서 지금 운전석에어백을 새로 장착하고싶은데요..
가능한지요..가능하다면 어디서 해야하며..가격은 어느정도 되는지요
아시는분 계시면 빠른 정보 부탁합니다..핸드폰으로 연락주셔도 되구요
010-4748-5699 입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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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에서 보험료의 책정은 수정손해율 약 70%정도를 기준으로 삼는다고 합니다. 아래 표에서 수정손해율이 이 기준율 보다 작은 차량은 보험료를 더 많이 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80%이상인 차량들은 자차의 실력(?)에 비해  더 적은 보험료를 내는 것이랍니다.
  애석하게도 우리나라는 아직 차량모델별로 보험료가 차등화되지 않고, 배기량이 동일하면 모두 동일한 보험료를 내고 있기 때문에, 이처럼 손해(?)보는 운전자와 이익을 보는 운전자가 있다고 하네요.

   
수정 결과 보험료 = 경과 보험료 * 변경 후 요율 상대도 / 변경 전 요율 상대도
                            상대도는 할인할증, 가입
경력, 연령특약,가족특약,중고차요율의 상대도를 말함.  
   수정 손해율 = 손해액 / 수정 경과 보험료


배기량 1000cc 이하 승용차

차명

수정손해율

차명

수정손해율

마티즈 오토

51.6

마티즈Ⅱ CVT

65.0

마티즈 CVT

54.5

티코

67.1

아토스 오토

58.7

비스토

68.1

마티즈

62.1

아토스

69.6

티코 오토

62.9

마티즈Ⅱ

71.7

비스토 오토

63.3

 

 

평균 수정손해율: 61.7

배기량 1000cc ~ 1500cc 승용차

차명

수정손해율

차명

수정손해율

아반떼XD 1.5오토

55.6

세피아 1.5오토

69.9

엑센트 1.5(4-DOOR)오토

58.5

라노스 1.5

69.9

올뉴아반떼 1.5오토

58.9

올뉴아반떼 1.5

70.6

베르나 1.5오토

59.3

베르나 1.3오토

71.1

엑센트 1.5(5-DOOR)오토

60.7

세피아Ⅱ 1.5

71.3

라노스 1.5오토

61.9

엑센트 1.5(5-DOOR)

71.6

세피아Ⅱ 1.5오토

63.6

누비라 1.5

73.7

아반떼XD 1.5

65.7

엑센트 1.5(4-DOOR)

74.3

누비라 1.5오토

66.8

누비라Ⅱ 1.5

75.2

스펙트라 1.5오토

67.3

세피아 1.5

75.3

누비라Ⅱ 1.5오토

67.9

아반떼 1.5

84.8

베르나 1.5

69.3

스펙트라 1.5

85.3

아반떼 1.5오토

69.6

 

 

평균 수정손해율: 67.0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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