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개정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규칙이 오는 22일 발효됨에 따라 음주운전,무면허운전에 대한 자기부담금제가 시행된다고 밝혔다. 또 그동안 보상대상에서 빠져 있던 ‘무면허운전 차량에 의한 대물피해’도 최고 1000만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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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개정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규칙이 오는 22일 발효됨에 따라 음주운전,무면허운전에 대한 자기부담금제가 시행된다고 밝혔다. 또 그동안 보상대상에서 빠져 있던 ‘무면허운전 차량에 의한 대물피해’도 최고 1000만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 엔진오일 : 33%
* 냉각수 : 29%
* 자동변속기오일 : 29%
* 와셔액 : 28%
* 브레이크 액 : 26%
* 파워스티어링 액 : 22%
당신의 차량은 괜찮습니까?
대체로 주행 중인 차량의 80%는 다음과 같은 문제를 하나 이상씩 가지고 있는 상태라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해당 부품들의 대한 관리에 꼼꼼함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차량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고장과 관련된 부품들을 살펴봅니다.
마모된 브레이크 부품 |
안전과 직결되는 것이며, 초기에 바로잡지 않을 경우, 더 많은 경제적 손실을 야기합니다. |
와이퍼 블레이드 |
비가 올 때까지 기다리다가는 실제로 비가 오는 날에는 매우 위험한 상황에 놓일 수 있습니다. 교환용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생각해볼만 합니다. |
막힌 필터류 |
공기, 연료, 오일에는 항상 불순물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고 실제로 필터가 정화시키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필터류를 제 때 교환하지 않으면, 성능도 성능이지만 나중에 필터 보다 훨씬 비싼 시스템 전체를 교환해야 합니다. |
점화플러그 |
점화플러그의 교환시기를 놓치면 연료를 낭비하게 됩니다. 엔진오일과 점화플러그의 교환만으로도 훨씬 힘있는 엔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부식된 배터리 접속부 |
부식으로 인해 배터리의 접속이 좋지 않으면 시동부터 걸림감이 있게 되고 엔진의 작동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
벨트류, 호스류 |
엔진에는 엔진에 딸린 다른 부품들(냉각수펌프, 알터네이터 등)을 구동하기 위한 벨트들이 있습니다. 또 냉각수나 오일류들이 흘러다니는 호스들도 있습니다. 이런 벨트나 호스들은 대개 고무로 되어 있어 수명에 한계가 있습니다. |
라디에이터 |
냉각수 교환에 무관심하면 나중에 라디에이터가 막히거나 부식되어 라디에이터를 못쓰게 될 수도 있습니다. |
완충기 |
완충기가 고장이 났는데도 교환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면 차량의 승차감이 악화될 뿐만 아니라 타이어의 수명에도 영향을 줍니다. |
구멍 뚫린 머플러 |
언제부터인지 배기소음이 커졌다고 느낀다면 머플러를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머플러에는 배기가스 중의 수증기가 냉각되어 액화된 물이 차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명이 짧은 편에 속합니다. |
그러나, 자동차 보유대수의 증가와 그에 따른 자동차 운행거리의 증가는 대기오염, 지구 온난화 등의 환경문제를 심각한 상황으로 악화시키는 데에도 기여한 바가 큽니다. 그래서, 자동차 대수가 많은 자동차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자동차 교통 수요의 조정 또는 억제 수단을 찾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날로 강화되고 있는 배출가스 규제는 대기오염 및 지구온난화를 더 이상 악화시키지 말자는 직접적인 노력이며, 운송에 소요되는 에너지 체계를 석유에너지에서 수소에너지나 태양에너지로 변경하고자 하는 흐름도 보다 현실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기오염의 상황에서 볼 때, 대도시지역에서 자동차가 기여하는 부분이 큰 대기오염은 이산화질소, 부유입자상물질, 광화학Oxidant 에 의한 오염입니다. 더불어 석유계 연료의 연소에 의한 이산화탄소의 배출은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자동차로 인한 소음 문제, 폐차의 자원Recycling 문제 등도 심각한 수준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이들 자동차 관련 환경문제들에 관한 일본의 현상에 대해 살펴봅니다.
이산화질소(NOx) |
* 이산화질소의 연평균치는 정체상태. |
부유입자상물질 |
* 입자상물질의 연평균치는 정체상태. |
광화학 Oxidant (오존) |
* 일본의 경우, 1998년에 22개 도부현에 있어서 연일수 135일동안 |
이산화탄소(CO2) |
* 1997년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990년에 비해 9.4% 증가. |
기타 |
* 1996년 전국 도로주변의 소음 측정지점의 측정결과 환경기준을 |
포탈로 유명한 네이버(naver)에 들어가보았습니다. 요즘에 인기를 많이 얻고 있는 블로그에서 자동차를 검색했더니 꽤 재미있는 블로그가 탐색되었습니다. 그 블로그는 "생을 그리는 작업실"이고, 거기에 "AT차 완벽 운전법"이라는 내용이 있더군요.
AT차 완벽 운전법에서 조금은 문제가 있는 내용들에 대해 딴지(?)를 걸어볼까 합니다.
대부분의 차는 워밍업을 위해 시동이 걸리는 순간부터 짧게는 10여초에서 길게는 2-3분 정도 엔진 회전수가 높아진다. 이것은 효과적인 워밍업을 위해 엔진이 덥혀지는 동안 자동적으로 엔진 회전수를 높히는 것이다. 따라서 엔진 시동 직후에는 엔진회전수가 약간 높은 편이다. 이 상태로 브레이크페달을 밟지 않는 채 D레인지로 넣으면 차가 급출발을 하게 된다. |
워밍업의 정의가 무엇일까요? 단순히 엔진의 작동이 원활해지도록 엔진의 냉각수온도를 충분히 올리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만, 전자제어장치로 제어되는 요즘의 엔진에서는 엔진의 냉각수온도에 맞춰서 제어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거기에 큰 비중을 두지 않습니다. 대신에 엔진워밍업을 위해 공회전 상태로 대기하는 것은 엔진 각 부분에 엔진오일이 충분히 공급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이 상황에서 가장 안전한 운전은 워밍업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잠깐만 참으면 자동적으로 엔진 회전수가 떨어지게 된다. 만약 급한 일이 있어 빨리 출발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액셀러레이터러레이터 페달을 조금 깊게 밟았다 떼어주면 워밍 업을 좀 더 빨리 끝낼 수도 있다. |
빨리 출발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가속 페달을 조금 깊게 밟았다 떼어주는 것을 하느니 1분 정도 대기했다가 그냥 출발하는 것이 낫습니다. 정지상태에서 가속페달을 밟는 것은 엔진 냉각수온의 상승을 그만큼 빨리 하는 효과는 있겠지만, 냉각수온이 작동온도에 못 미친다고 엔진의 제어가 안되는 것이 아니므로, 이런 행위는 연료의 낭비입니다. 그럴 필요없이 그냥 출발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입니다. 그리고 워밍업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가장 안전한 운전방법이라는데, 시동 후 1분 정도 대기했다가 출발하는 것이 불안한 운전방법이 아닙니다. 캐나다는 이런 출발 방법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차량 전체적인 워밍업이 더 빨리 종료됩니다. |
또한 에어콘을 켰을 때에도 엔진회전수는 높아진다. 이유는 엔진에 에어컨의 콤프레셔를 돌리기 위한 힘이 걸리기 때문이고 엔진은 빼앗기는 힘을 보충하기 위해 엔진의 공회전의 높이기 때문이다. 이 때에도 아무 생각 없이 D레인지로 레버를 옮기면 워밍 업 때와 마찬가지로 급출발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다. |
에어콘을 켰을 때 엔진에서 에어컨의 콤프레셔로 빼앗기는 출력을 보충하기 위한 별도의 조치를 취한다는 것은 맞습니다만, 계기판에 나타나는 엔진 회전수에는 변동이 없게 하는 것이 요즘 차량들의 기본입니다. 엔진출력 자체에는 변동이 있지만, 오르락 내리락 하는 계기판 지침으로 인하여 운전자에게 위화감을 주지 않도록 하고 또 엔진회전수 변동에 의한 진동이나 소음이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엔진회전수는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
그래서 인슈넷에서 정리한 "보험료에 대해 자주 하는 질문"을 인용해 보았습니다.
보험사별로 보험료가 차이 나는 이유 |
보험사별로 '손해율'과 '사업비율'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보험료는 순보험료와 부가보험료를 합한 것입니다. 순보험료는 사고 발생시 보험가입자에게 돌아가는 금액이며 과거의 손해율에 따라 결정됩니다. 부가보험료는 보험사의 사업비와 이윤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
사고도 없었고 가입 조건도 작년과 |
사고도 없었고 가입조건도 변하지 않았더라도 보험료는 아래와 같은 이유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
왜 자기차량손해의 보험료가 |
교통사고가 나면 일단 자기차량은 파손된다고 된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자동차보험료 중에서 자기차량손해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마련입니다. |
그저께 저녁 가족모임에 15살짜리 쏘나타를 이용하여 참석했다가 귀가하는 도중 거의 집에 도착할 무렵 차고에서 불과 100여미터를 앞두고 엔진의 오버히트로 엔진 부조현상이 나더니 엔진이 멈추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계기판의 온도를 보니 적색선에 가깝게 열이 올라 있었다. 그리하여 잠시 쉬어 엔진열을 식힌 뒤 다시 시동을 걸어 가까스로 주차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이튿날 아침 차량의 상태를 점검하니 엔진이 멈춰 있을 때에는 누수현상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엔진이 작동하면 압력으로 냉각수가 줄줄 흘러 나오는 것이었다. 따라서 라디에이터 호스는 새로 교체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므로 히터로 연결되 있는 고무호스의 파열에 의한 누수로 판단하고 5km정도 떨어져 있는 단골정비공장까지 운행할 일이 걱정이었지만 라디에이터와 보조탱크에 냉각수를 가득 채워 넣은 뒤 부동액통 2개에 냉각수를 준비하고서 차를 끌고 정비공장으로 향하였다. 약 2km를 운행하고 나니 온도계의 바늘이 점점 올라가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안쪽으로 들어간 안전한 노견을 발견하고 여기에 차를 정차시키고 엔진후드를 열어 보조탱크에 준비해간 물을 보충한 뒤 잠시 기다렸다가 다시 출발하였다. 그런데 이시각 따라 차량정체가 심하여 애를 태우면서 에어콘을 풀로 틀어 냉각펜 모터가 돌아 가게하면서 가까스로 정비공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정비기사도 여기 저기를 살펴 보더니 히터연결 호스가 파열되어 그 구멍으로 물이 새어 나온다는 판단이었다. 그뒤 고무호스를 신품으로 바꿔 끼우고 나니 엔진이 정상으로 작동하는 겄이었다. 아슬 아슬하게 공장에 도착하였는 지라 엔진안에 남아 있는 냉각수가 거의 바닥이 나 있을 정도 이었으니 렉커차를 호출하지 않고 적은 비용으로 차를 정비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그동안 냉각수의 누수를 경험한 세가지 다른 사례중 하나는 차량 출고시 장착되어 있던 라디에이터를 5년정도 사용하고 나니 라디에이터 셀에 구멍이 나서 신품으로 교체한 사례와 작년에라디에이터 몸체를 두루고 있는 플라스틱컨테이너에 미세한 구멍이 생겨 또 다시 라디에이터를 통채로 신품으로 교체한 일이다. 그러니까 15년동안에 라디에이터만 두번 교체 수리를 하였고 기타 고무 호스류는 미리 미리 신품으로 예방정비를 하였던 것이다. 16년전에도 그전 차(로이얄래코드)를 운전하던 시절에도 이번 사례와 같이 히터호스 파열로 고속도로상에서 고생한 일이 있었는데 그때에도 만일을 몰라 예비 냉각수를 한통 트렁크에 준비하여 두었기 때문에 중간의 톨게이트 근처의 카센터에 까지 차를 몰아 수리하여 운행한 경험이 있었다. 그리고 또하나의 사례는 라디에이터 캡의 노휴로 인한 누수를 본인 스스로 발견하고 신품 라디에이터 캡으로 교체한 일이다.
사실 이번 고장으로 집 식구들도 새차를 구입하였으니 헌차를 없애버리자고 주장도 있고 해서 이번에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인하여 아깝지만 정들여 타던 15살 짜리 쏘나타를 폐차할 까도 생각하였으나 그러기에는 너무 아까워 다시 수리를 하여 타게 된 것이다.
점화플러그는 연소실에 장착되어 있어서 고압과 고온의 환경하에서 작동되며, 그렇기 때문에 연소실 내부의 상태를 나타내는 역할까지 수행합니다.
점화플러그는 그 기능이 매우 중요하며, 사용되는 환경이 극히 열악한 관계로 주기적인 점검과 교환이 필요합니다.
점화플러그를 교환할 때 플러그의 상태를 관심있게 관찰하면 현재 엔진에 특별한 이상이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아래 표에 점화플러그의 상태에 따른 고장 추정 부위를 정리합니다.
점화플러그 상태 |
추정 원인 |
수리 필요 부품 |
밝은 회색 퇴적물 |
엔진 과열 기미 |
냉각수량 및 냉각계 |
건조한 검은색 퇴적물 |
연료 공급 과다 |
산소센서 및 연료계 |
액체에 젖은 검은색 퇴적물 |
엔진오일 과다 소모 |
실린더헤드 가스켙 |
은색 또는 검은색 얼룩 |
디토네이션 발생 |
점화시기 조정 |
회갈색 퇴적물 |
엔진 상태 정상 |
|
|
" 르노삼성자동차가 이달 초 국내 업계에서 처음으로 1,600엔진을 탑재한 ‘SM3 CVTC 1.6’을 내놓았다. 최근 현대차는 ‘뉴 아반떼XD 1.6’ ‘라비타 1.6’을, 기아차는 ‘쎄라토 1.6 CVVT’를 출시했다.
SM3 1.6은 수동변속기 장착 기준으로 1천41만~1천1백72만원이다. 1.5 엔진의 동일한 사양과 비교했을 때 30만원 정도 비싸다. 현대차의 뉴아반떼XD 1.6과 라비타 1.6은 1,500cc에 비해 10만원 정도밖에 오르지 않았다. 기아차도 1.6 CVVT 엔진을 장착한 쎄라토 1.6 CVVT를 내놨다. 값은 1.6 CVVT SLX가 1천92만원이다. 또 국내 최초이며 최장 기간인 10년/15만㎞ 보증을 ‘쎄라토 1.6 CVVT’에도 동일하게 적용키로 했다. "
그런데, 1600cc의 출시가 단순히 준중형차의 배기량이 100cc 커졌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승용차 전체의 구분을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큽니다. 지금까지 준중형차는 1500cc에 그쳤기 때문에 중형차는 1800cc부터 시작될 수 있었고, 1800cc가 중형차의 대표격에 해당됐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준중형에 1600cc가 탑재되면 중형차의 대표격은 2000cc로 상승하게 될 것입니다. 중형차가 그대로 1800cc를 유지하면 준중형과 200cc의 차이밖에 나지 않아서 차량 성능에 있어서 제 값 노릇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으로 있는 EF소나타 후속 모델이 2000cc, 2400cc로 예정되어 있듯이, 각 차종별 엔진 배기량 상승 흐름은 확실하게 가시화될 것입니다.
각 차종별 엔진 배기량 상승이 차량 성능 향상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연료 소비를 증가시킬 것이라는 우려도 같이 갖게 합니다. 석유 한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서 자꾸 연료 소비를 많게 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변경되어서야....
차량을 작게 제작하여 연료 소비를 줄이는 방향으로, 또 연료 소모가 많은 차량에는 불이익을 주는 방향으로 정책이 결정되고 시행되어야 할 것인데, 경차의 크기를 확대하여 경차와 소형차의 차이를 없애고 있고, 또 준중형차의 배기량을 확대하여 중형차 이상 급의 엔진 배기량도 연계해서 상승하도록 하는 정책을 입안함으로써, 당장의 경제적 이익 획득에만 골몰하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정말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안목에서 자동차 정책이 수립되고 시행되는 날은 언제 올지....
각 차종별 엔진배기량이 재조정 될 것이 틀림없는 이 시점에 우리나라도 연비규제가 도입되어야 할 것입니다. 각 차종별로 일정 허용 범위의 연비를 규정하고, 그 범위에 들지 못하면 해당 차종의 생산을 금지시키거나 벌금을 물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제작사들이 무작정 엔진 배기량만 올리지 못하고, 에너지 소비 효율성의 증대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려는 노력을 보일 것이며, 그것이 바로 제작사들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입니다.
2001년 10월 교보자동차보험이 온라인 상품을 처음 내놓은 이후 제일화재, 대한화재, 교원나라자보, 다음자보가 각각 경쟁에 가세했다. 더욱이 온라인 자동차 보험 시장이 확대될 조짐을 보이자 대형 손보사까지 진출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동부화재는 이미 온라인 상품을 개발해 최근 홈플러스를 통해 판매에 나섰고 현대해상도 상품개발을 완료한 뒤 진출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는 등 앞으로 온라인 시장 경쟁은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한편 온라인 자동차보험은 인터넷이나 전화로 판매하기 때문에 설계사나 대리점 등 기존 조직을 통해 판매하는 상품에 비해 평균 15% 가량 저렴하다.
제가 공부하다가 이런 문제가 나와서요? 주관식으로 되어 있어서 좀 가르켜 주시겠습니까?
할지 안전할지 궁금합니다.
많은 전문가님들의 의견 바랍니다.
캐나다입니다.
저의 차량이 크라이슬러 그랜드 캐르반 입니다.
뒤에 브레이크(드럼식)를 교환 할려고 하는데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우선 뒷 타이어를 풀고 나니 드럼이 보이는데 어떻게 드럼을 열수 있는지 방법 좀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전에보니까 드럼을 망치로 쳐서 유격이 생기면 열었던것 같은데....
아니면 드럼에 볼트나사가 있는 것인지???
열리지 못해서 드럼패드를 갈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woo...
이런 저런 사정으로 차량관리에 최소한의 투자를 할 요량이라면, 가장 간단하고 중요한 것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그것은 엔진오일의 관리입니다. 차량 관리, 특히 자동차의 심장인 엔진 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교환 주기를 정확하게 지키면서 성능 좋은 엔진 오일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합성 엔진 오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에는 자동차 기술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어 옛날에 비해 자동차의 성능도 좋아졌고, 자동차의 수명 또한 연장되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경우, 도로 위를 주행하고 있는 차량들의 평균 연령이 7세 이상이며, 충 주행거리도 10만km 이상이 되었습니다. 최신의 엔진의 경우, 연료 소모도 줄었으며, 유해 배기가스의 배출량도 감소되었습니다. 그것은 보다 우수한 엔진 오일의 사용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합성 엔진오일이 연구되고 만들어진 것입니다. 합성 엔진 오일은 기존의 엔진 오일에 비해 다음과 같은 점에서 성능 향상이 이루어졌습니다.
(1) 저온에서의 우수한 보호 성능 --- 저온 시동성
(2) 고온 내구성 개선 --- 고온에서의 엔진 부품의 산화나 마모 저감
(3) 고속 주행 조건에서의 오일소모 감소
(4) 고부하 운전조건에서의 우수한 성능 발휘
(5) 화학적 안정성 확보 및 잔유물 제어 성능 우수 --- 마모 저감
일반 엔진오일이 정제된 천연 오일인 광유로 구성된 반면에 합성 엔진 오일(Synthetic Motor Oil)은 화학반응을 통하여 다양한 화학 성분을 사용하여 제작되는 것으로 가격이 비쌉니다. 그러나, 합성 엔진오일의 이런 우수함은 엔진이 가지고 있는 성능을 계속 유지시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 때문에 합성 엔진오일의 사용이 중,대형차를 중심으로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반 엔진오일을 사용하다가 합성 엔진오일로 교환하여 사용하고자 할 때에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반드시 사용하고 있던 기존의 엔진 오일을 완전히 배출시키고 전량 새 합성 오일로 교환해야 합니다. 단순히 보충의 개념으로는 합성 엔진 오일의 우수한 점을 제대로 느낄 수 없습니다.
◎ 소형 승용 자동차 [1,300cc급]
년도 |
차명 |
시험자동차의 제원 |
제동거리(m) |
차선 | ||
03 |
기아 |
시험차 중량: |
제동장치:Disc/Drum |
변속기 형식: |
마른노면 45.6 |
없음 |
젖은노면 51.2 |
없음 | |||||
03 |
현대 |
시험차 중량: |
제동장치:Disc/Drum |
변속기 형식: |
마른노면 45.0 |
없음 |
젖은노면 49.1 |
없음 | |||||
02 |
지엠 |
시험차 중량: |
제동장치:Disc/Drum |
변속기 형식: |
마른노면 43.0 |
없음 |
젖은노면 53.4 |
없음 | |||||
02 |
현대 |
시험차 중량:1.225kgf |
제동장치:Disc/Drum |
변속기 형식: |
마른노면 41.7 |
없음 |
젖은노면 48.9 |
없음 |
◎ 소형 승용 자동차 [1,500cc급]
년도 |
차명 |
시험자동차의 제원 |
제동거리(m) |
차선 | ||
03 |
르노 |
시험차 중량: |
제동장치:Disc/Drum |
변속기 형식: |
마른노면 44.7 |
없음 |
젖은노면 48.7 |
없음 | |||||
03 |
지엠 |
시험차 중량: |
제동장치:Disk/Disk |
변속기 형식: |
마른노면 44.0 |
없음 |
젖은노면 50.1 |
없음 | |||||
02 |
현대 |
시험차 중량: |
제동장치:Disk/Disk |
변속기 형식: |
마른노면 44.6 |
없음 |
젖은노면 49.4 |
없음 | |||||
02 |
현대 |
시험차 중량: |
제동장치:Disk/Drum |
변속기 형식: |
마른노면 45.4 |
없음 |
젖은노면 50.0 |
없음 |
장마철이 끝나면서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게 이른 것은 아니지만 벌써 휴가를 떠난 분들도 있더군요. 국내에서의 휴가 여행이라는 것이 대부분 차량을 이용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여름 휴가철에 차량보험의 도움을 받게 되는 일이 종종 있게 됩니다. 또 아직까지 휴가 도중에 특별한 사고를 경험하지 못한 운 좋은 운전자라고 하더라도 준비를 확실하게 한다는 생각에서 만일에 있을지도 모르는 사고에 대비해서 휴가지에서 발생하는 사고와 연관된 보험 관련 사항들에 대해 알아놓는 것도 유익할 것입니다. 이 내용은 인슈넷에서 정리한 것입니다.
"자동차 보험사별 여름 휴가지 이동 보상사무소 안내"는 <나의 팁>에 있으므로 참조바랍니다.
여행지에서 주차를 할 때 |
휴가지에서 주차할 때는 계곡, 강가, 해변 등을 피하십시오. 큰비나 홍수, 해일을 만나면 차를 구해내기 어렵습니다. |
차를 빌려주거나 남의 차를 운전할 때 |
휴가지에서는 내 차를 빌려주거나 남의 차를 운전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그러나 아래 2가지 경우에만 자동차보험에서 보상되므로 주의하십시오. |
교통사고가 났을 때 |
교통사고가 나면 즉시 정차를 한 후 피해자를 구호하십시오. 자칫 사고현장을 떠나면 뺑소니로 몰려서 크게 처벌을 받습니다. 피해자를 구호했으면 사고 차량을 치우십시오. 교통 소통에 방해를 주는 것 역시 위법 행위가 됩니다. |
차량 정비를 받거나 고장 수리를 할 때 |
차를 정비할 때는 현지 카센터 보다는 유명 휴가지마다 설치된 보험사들의 이동 서비스를 이용하십시오. |